교통, 교육, 편의시설 모두 갖춘 별내지구 내 막바지 민간 분양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총 585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구성우미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A20블록에서 오는 1월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는 데다 별내지구의 막바지 민간 분양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총 58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A 325가구, 84㎡B 260가구 가구다.▲완성형 도시
남양주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개발제한구역(GB) 해제가 내년 3월로 늦춰질 전망이다.당초 남양주시는 연내 GB 해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11월 말 정부가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함에 따라 이에 맞추는 시간이 더 필요하게 됐다.국토부가 남양주시에 제안한 계획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주거복지 로드맵을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이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기존 남양주시 안은 임대 몇, 분양 몇 등 계획세대만 잡혀 있으나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을 적용하면 청년 임대, 신혼부부 공공임
신규아파트 공급 부족한 구리 교문동에 오랜만에 새아파트 공급 관심↑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 전용면적 53㎡, 59㎡ 구성 실수요자 높은 관심 예상주변 생활인프라 풍부, 교통환경 우수, 각종 호재 미래가치 우수3면발코니, 4베이 등 특화설계 적용,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친환경 설계양우건설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412-5번지 일대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의 주택 홍보관을 개관하고 공급에 나선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전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3, 59㎡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
남양주시 진건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가 지난 13일 경기북부 제2 테크노밸리(TV) 대상지로 선정된 구리남양주TV와 연계될 전망이다.17일 남양주시는 진건 뉴스테이를 테크노밸리와 연계된 ‘미래형 첨단 (가칭)테크노시티’로 조성해 남양주시를 수도권 동북부지역 4차 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한다고 밝혔다.남양주시는 이를 위해 진건 뉴스테이 부지 약 90만㎡ 중 30만㎡을 첨단산업단지(첨단산단)로 지구지정 한다는 계획이다.진건 뉴스테이 첨단산단에는 지능형 로봇, VR・AR(가상・증강현실), 3D 프린팅, R&D, 스
심사위원 선정이유 "주민 열망 뜨겁고 강해서" 등드믄 일이 일어났다. 11월 13일 오후 경기도는 경기북부 제2 테크노밸리(TV) 대상지로 양주시와 구리시・남양주시를 선정했다.이는 결과적으로 출전한 선수가 모두 우승을 한 경우로, 자웅을 겨루던 양주시와 구리남양주시 모두가 우승컵을 거머쥐는 보기 드믄 일이 벌어졌다.당초 각축을 벌이던 지자체는 양주시, 구리남양주시, 의정부시였다. 그러던 것이 대상지 결정을 1주 앞두고 의정부시가 양주시 지지를 선언하면서 2개 팀만 남게 됐다.경기도는 13일 ‘북부2차 테크노밸리 공개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TV) 결정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양주시의회가 9일 제2 TV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남양주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남양주시의회가 제2 TV 유치와 관련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남양주시의회의 이번 액션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지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날 시의회가 채택한 결의문 전문이다.「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남양주・구리시 공동유치 촉구를 위한 결의문경기도 남부지역에는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 안산사이언스밸리 등
구리시, 하루가 멀다고 각종 유치 방안 꺼내놔남양주시, 기업 입주 위해 주로 관내 기업과 MOU구리시가 내주 13일 결정되는 경기북부 제2 테크노밸리(TV) 대상지 선정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구리시는 지난달 하순부터 지금까지 하루가 멀다고 대학 및 기관과 산학 관련 MOU를 체결하는 등 사활을 건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지난달 23일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산학 관련 MOU를 체결한 구리시는 그달 30일 서일대학교와 산학 관련 MOU를 체결했다.이어 11월 1일에는 삼육대학교와, 11월 2일에는 한양대학교와, 11월 6
구리시 '이건 야합이다' 맹비난동부권시장군수협의회 7일 제2 TV 구리남양주 유치 건의안 채택 예정경기북부 제2 테크노밸리(TV) 유치 전쟁에 돌발변수가 나타났다.북부 제2 TV를 놓고 그동안 서로 경쟁을 벌였던 의정부시가 6일 양주시 유치를 선언했다. 이렇게 되면 양주시와 구리시・남양주시 간 2파전 혈전이 예상된다.이런 드라마틱한 변수는 6일 오전 경기도가 11월 13일 오후 공개제안 발표회를 통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힌 지 몇 시간 후에 일어난 일이다.공동유치 전선을 펼치고 있는 구리시와 남양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TV) 부지가 11월 13일이면 결정된다.6일 경기도는 13일 오후 2시 30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북부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에서 북부 제2 TV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개제안 발표회는 유치희망서를 제출한 의정부시, 양주시, 구리・남양주시의 제안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입지를 결정하게 될 평가단은 총 8명으로 경기연구원과 도시계획위원회, 산업입지심의위원회 위원, 일산테크노밸리 자문위원회 위원 중 경기북부 지역연구와 입
현대산업개발이 11월 3일(금)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SUITE)’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 S1 상11블록(별내동 1005번지)에 들어서는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총 1,100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가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66㎡ 560실 74㎡ 120실 83㎡ 420실이다.(안목치수 적용 시 61㎡, 68㎡, 77㎡)별내지구 내 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단지인데다 경춘선・8호선(예정)
최근 김한정(민주당. 남양주을) 의원에 의해 밝혀진 남양주 진접2지구 공공택지개발사업이 주민반발에 직면해 있다.김 의원은 지난 18일 “총선공약이었던 연평뜰에 신도시 개발이 추진된다”며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14일간 주민공람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해당 지역 농림지 주민들(진접뜰 농림지 수용반대 대책위원회 또는 남양주진접2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 조동일)은 해당 사업에 대해 강력 반발을 하고 있다.이미 농림지역 주민 120~130명 중 90명이 반대서명을 해 의견서를 제출했고, 김 의원 지
이마트 남양주 진접점 뒤편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에 공공주택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18일 김한정(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은 “총선공약이었던 연평뜰에 신도시 개발이 추진된다”며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14일간 주민공람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LH가 국토부에 제안한 진접2지구 택지개발 사업은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라 LH가 시행하는 신혼부부형 공공주택 사업으로, 2018년 착공하면 2022년 공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사업지구에는 지하철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김 의원은 ‘별내역과 오남역 사이에 추가역(지하철 4호선 연장 진
구리시 수택동 차량견인소 자리(수택동 852번지・852-1번지. 사업부지 5,146.8㎡)에 추진되고 있는 구리시 첫 번째 행복주택(공공임대)이 오는 12월 착공한다.최근 구리시는 “수택동 852번지 일원 사유지에 조성예정인 행복주택 건설 사업이 오는 12월 첫 삽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고 밝혔다.행복주택 예정부지에 있는 공영주차장 및 견인사업소에 대한 이전대책은 12월 착공 전 마무리될 전망이다.공급되는 주택은 사회초년생 140호, 신혼부부 180호, 노년계층 40호, 취약계층 40호 등 총 400호로, 전량 구리시민
2018.02 지구지정, 2019.02 착공, 2022.12 준공 예정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와 구리시에 갈매역세권 일대(799,219㎡)를 개발하는 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구리시는 LH가 국토부에 신청한 구리◯◯ 공공주택지구(구리갈매(담터) 공공택지) 지정 제안에 대해 주민 등의 의견청취를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다고 밝혔다.LH가 지구지정을 제안한 갈매역세권 사업은 공공주택특별법에 의한 공공주택사업으로, 갈매역과 별내역 인근에 주거, 상업, 업무가 어우러지는 청년복합타운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개발제한구역 해제안) 제출이 추석 이후로 늦춰졌다.당초 남양주시는 추석 이전에 GB해제안을 국토부에 제출할 예정이었으나, 국토부의 요구로 이전 과정에 대한 설명 자료를 갖춰 10월 중순경 국토부에 서류를 제출키로 했다.그러나 GB해제 일정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해당 안건을 11월 중도위에 상정할 전망으로, 연내 GB해제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남양주시는 2018년 상반기 개발계획이 수립되고 실시계획인가가 나면, 2018년 말 보상개시에 이
남양주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이 지난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제안을 한 이후 속도를 내고 있다.남양주시는 추석 전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안)을 재상정할 계획으로, 올해 12월 GB해제 결정고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은 와부읍, 양정동 일원 2,064천㎡(개발제한구역: 1,998천㎡)에 도시지원시설(4차산업), 주거시설, 상업시설, 유통시설, 복합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LH가 사업에 참여하면서 다시 사업범위에 든 와부읍 율석리 땅에는 제조업 등 공장설립이 가능할 것
현재 보상률 30%, 10월 보상률 60% 예상경기북부 도로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사업 중 비교적 진도가 더뎠던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도로확포장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경기도 관계자는 2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올해 10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개통 목표 시점은 2021년 12월이라고 밝혔다.사업 추진을 위한 보상비 확보도 순조로운 상황이다. 전체 보상비 470억원 중 240억원이 이미 확보됐고, 도의회에 현재 상정된 2회 추경에도 보상비 70억원이 제출됐다.2회 추경에 제
8월 6일 오후 3시 남양주시 금곡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예정이던 남양주 뉴타운 덕소3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가 무산됐다.6일 덕소3구역 조합 관계자와 덕소3구역 대책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열리기로 한 시공사 선정 총회는 법원의 총회개최금지가처분 결정에 따라 개최가 무산됐다.앞서 대책위는 이날 열리기로 한 시공사 선정 총회와 관련 지난주 법원에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재판부는 8월 3일 대책위의 손을 들어줬다.의정부지법 제30민사부(재판장 박진환)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최종 결정한 조합장 직무대행의 지위를 인정치 않았다
남양주시 덕소뉴타운 가운데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덕소3구역(직무대행 정성영 상근이사)이 더디지만 사업에 진척을 보이고 있다.20일 덕소3구역 조합 관계자는 8월 6일 금곡동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3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연다고 밝혔다.시공사 경쟁에 참여한 업체는 롯데(롯데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현대건설로, 조합과 이들은 시공사 선정 총회 전 합동설명회를 2차례 개최할 예정이다.합동설명회는 7월 30일 오후 2시 덕소초등학교 강당에서 1차가 열리며, 2차는 시공사 선정 총회 당일 같은 장소에서 한 시간 먼저
남양주시가 양정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LH는 사장 사인이 된 MOU 문서를 7월 21일 남양주시로 발송했고, 남양주시장은 이날 오후 서명을 통해 MOU 체결을 마무리했다.MOU 체결 후 절차는 지구지정 변경 등으로 8월초 LH가 지구지정제안을 하면 남양주시는 주민공람, 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9월 GB해제안을 국토부에 제출할 방침이다.한편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은 당초 54만평에서 62만평으로 사업대상 면적이 확대될 전망이다.남양주시에 따르면 면적이 늘어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