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강우량 감소 추세 가뭄에 대비해야경기도가 가뭄피해 예방을 위해 남양주시 등 도내 18개 시군에 도 예비비 4억5천만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억원, 가뭄 대비 용수개발사업15억원 등 총 24억5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우선 경기도는 늦가뭄으로 밭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18개 시군에 긴급대책으로 예비비 4억5천만원을 긴급 지원해 시들음이 발생한 경작지 938ha에 물백(이동 설치형 물탱크) 900개가 배포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했다.지원된 물백은 1개당 용수 10톤(ton) 저장이 가능해 이를 활용하면 수리시설이 미비한 밭
- 2016. 9. 6.(화) 22:15 일패동 산 74-8 6번국도 양평방향 도로상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에서 화재 발생 신고, 전기적 요인(전기배선 단락) 추정 화재로 오토바이 운전석 핸들 부분 및 좌석부분 일부 소실되어 5,445천원 재산피해- 2016. 9. 8.(목) 10:35 진건읍 사능리 109-9 송능교 도로상에서 택시가 버스 후미를 추돌한 교통사고 발생, 경상환자 6명(버스승객 5명, 택시운전자 1명) 발생하여 병원 이송 및 현장 안전조치- 2016. 9. 11.(일) 20:08 오남읍 양지리 재활용품 야적장에서 부주
경기도, 관리비 부실 556개 아파트 일제점검경기도, 입주자대표회의 임의 예산집행 처벌규정 마련 계획경기도가 관리비 부실이 의심되는 도내 556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2년 동안 관리비 152억원이 부적정하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남경필 경기지사는 12일 오전 공동주택 관리실태 일제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관행처럼 계속 돼온 공동주택 관리비리를 이제는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556개 단지는 아파트 관리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516개 단지와 2015년 아파트 회계감사에서 부적정 판정을 받은 3
남양주시가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협의해 서강대에게 5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남양주시와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도시공사는 올 초부터 민간사업자와 서강대 지원방안을 논의해오다 7월 개최된 서강대 재단이사회 이사회의 이전에 이를 서강대 측에 전달했다.그러나 이런 서강대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와 지원 결정에도 불구하고 서강대 남양주 이전 계획안인 ‘교육부 대학 위치 변경(일부 이전) 계획서’는 7월 이사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남양주시가 서강대와 2013년 7월에 맺은 서강대 이전과 관련한 기본협약에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 할 고위공직자들의 병역면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국방위 김중로(국민의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병역 의무가 있는 4급 이상 고위공직자 25,388명 중 9.9%인 2,520명이 병역면제를 받았다.이는 일반인에 비해 38배나 높은 수치로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6월) 일반인이 병역면제를 받은 비율은 평균 0.26%에 불과했다.이런 현상은 아들과 손자 등 직계비속에까지 이어져 고위공무원 직계비속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약 17배(4.4%)나 많은 인원이 병역면제를 받았다.
GBC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와 통합 예정경기도가 중동, 중국 내륙시장 공략 위해 이란 테헤란과 중국 충칭에 경기통상사무소(GBC. Gyeonggi Business Center) 2곳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제3회 추경에서 GBC 2개소 신설 예산 8억원을 확보했다며 연말까지 소장 선발 등 개소에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내년 3월 본격 출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경기도는 베트남 호치민과 중국 광저우 GBC 1단계 육상-해상 실크로드에 이어 테헤란과 충칭에 GBC를 설치해 동남아‧중국 연안‧인도에
경기도가 규제 개선에 성과를 올린 공무원에게 인사 가점 등 파격적인 우대 정책을 실시하기로 했다.경기도 관계자는 “경기 동북부 등 낙후지역은 과도한 규제로 신음하고 있다”며 “공무원의 적극적인 규제개혁 노력 없이 경제침체 극복도 어렵다”고 시행 배경을 설명했다.그동안 경기도는 규제개혁 추진 공무원에게 인사가점, 포상금지급, 국내비교 시찰, 성과급지급,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해왔으나 내녀부터 이를 파격적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우선 반기별로 6명의 공무원을 선정해 주던 인사가점을 8명으로 확대하고 가점도 0.5점~1.5점으로 차등해
구리시가 9월 11~12일자 인사발령을 냈다.이번 인사발령의 특징은 전보발령으로 6급 팀장급이 다수 자리를 옮겼으며 7급 주사보도 다수 자리를 이동했다.전보인력은 6급 29명, 7급 26명, 8급 5명이다. 이번 인사에는 육아휴직과 복직, 신규임용 등 인력도 포함됐다.
주광덕 의원 "제도 개선 통해 부적격 검사 조기 퇴출해야"최근 현직 검사가 비위를 저지르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징계를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년간 검사적격심사로 부적격 퇴직명령을 받은 검사는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지난 5년간 적발된 비위혐의 검사는 226명으로 이중 견책, 경고, 주의 등 경징계를 받은 검사는 87.3%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법사위 주광덕(새누리. 남양주병)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검사적격심사 제도 시행(2004년) 이후 12년간 총 2,119명의
사회적기업 ‘희망키움터’ 경기도 유일 우수사례 선정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16 지역발전사업 및 생활권운영 평가에서 남양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남양주시와 아울러 선정된 사례는 전국에서 45개 사례로 기재부는 선정된 기관에게 시군자율사업 인센티브 상사업비 2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남양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술기반형 사회적기업 육성사례 (주)희망키움터 육성으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 사례는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선정돼 시상식에서 발표하는 기회도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불거진 저금리 대출 특혜 논란이 고위 공직자 자질검증 논의에서 벗어나 여야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한정(남양주을) 의원은 9월 1일 청문회에서 자신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 8일 새누리당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자 이날 오후 반박성명서를 발표했다.8일 새누리당은 원내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허위 폭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적반하장이라고 발끈했다.김 의원은 반박성명에서 "허위사과·부패특권 장관을 옹호하는 새누리
총채벌레, 가루이류 등 매개해충 초기부터 철저히 방제해야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 남부 일부 지역에 고추, 토마토 등 과채류 바이러스 피해가 늘고 있다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농기원이 8월 도내 작물 바이러스 피해를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가 증가하고 있으며 화성, 평택 등지에서 전년(15~20%)보다 최대 50% 이상 바이러스 피해가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올 여름 평균기온이 25.5℃로 평년에 비해 1.9℃ 높았기 때문이라고 농기원은 설명을 덧붙였다.특히 고추와 토마토 등에 한번 걸리면 치료가 불가능한 토마토반점위조
남양주 먹골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가가 101농가 총 면적 138ha로 늘어났다.남양주시는 배 재배 46농가 70ha가 지난 5일 추가로 GAP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55농가까지 합치면 총 101농가가 GAP 인증을 받은 것.GAP 인증은 농산물 생산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식으로 농약, 중금속,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또는 유해생명 위해요소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남양주 먹골배는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에서 재배되고 재배지 일교차가 심해 당도가 높고 색깔이 고우며 석세포가 적고 수분이
백경현 구리시장과 유권자시민행동 구리남양주지부(공동대표 정성문. 이하 ‘시민행동지부’)의 대립이 연속해서 이어지고 있다.지난달에는 시민행동지부 집행위원회(위원장 문해정)가 백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데 이어 이달 7일에는 시민행동지부가 백 시장을 직무유기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혐의로 의정부지검에 고발했다.시민행동지부는 지난달에는 백 시장이 작년 8월 화재로 전소된 구리전통시장을 2,800여만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시설을 정리한 것을 문제 삼았으며 이번에는 징계가 풀린 공무원들을 백 시장이 정당한
남양주시가 미스코리아 녹원회장 김미숙씨(1994년 미스코리아 미)를 지난 6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녹원회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가 모인 단체로 1987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약 400명의 미스코리아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녹원회는 2013년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남양주슬로라이프 대회 참가하는 등 남양주시 홍보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녹원회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남양주시 물의 정원에서 열리는 2016 슬로라이프대회에 참가하는 등 올해도 남양주시를 홍보하는 데 참여할 전망이다.
수원 화성, 고양문화원, 부천한옥체험마을 등 시군별 체험행사 가득경기도청소년야영장 16~17일 선착순 무료개방, 7일부터 사전 예약올 추석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5일이다. 고향으로 떠나는 사람에겐 짧을 수도 있지만 집에서 차례를 준비하는 사람에겐 시간적 여유가 있는 편이다. 모처럼 모인 친척, 가족들과 차례를 지내고 나면 마땅히 즐길 거리가 없는 것이 현실. 큰 맘 먹고 멀리 가지 않고도 집 근처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행사를 모아봤다.▲한복 입으면 입장료 할인 등한복 착용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곳이 있다. 화성시 융·
유통기한이 1년 지난 고기로 탕수육을 만들고 2년 넘은 수입쌀로 볶음밥을 조리하는 등 위생 빵점 수준의 중국음식점이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 반 동안 도내 중국음식점 3,485개소 전수 조사해 474개소를 적발했다.특사경은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국민들이 애용하는 것에 비해 위생관념은 형편없는 수준이라며 충격적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평택시 소재 A음식점 주방에서는 바퀴벌레 떼가 음식조리에 사용하는 소쿠리를 기어 다녀 단속반을 아연실색케 했다.고양시 소재 B음식점은 기름때로
어처구니없는 행정 공백이 경기도 전산 감사를 통해 대량 적발됐다.8일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입분야 데이터 감사를 실시한 결과 6만4,773건의 부적정한 업무추진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인허가 현황 등 시·군이 축척한 방대한 자료를 비교 분석해 지방세, 과태료, 과징금, 건축법 위반 이행강제금, 부담금 등 추징금 935억1천700만원을 다시 부과했다.경기도 A시에 거주하는 K씨는 2008년 농지 300평을 취득하고 창고, 사무실 등으로 사용했다. 농지를 취득하고 3년 넘도록 농사를
자진해산 추진위 제외한 모든 경우 2017년 이후에도 사용비용 보조경기도가 사업 추진이 취소된 도내 정비사업의 매몰비용을 2017년 이후에도 계속 지원키로 했다.경기도는 9월 8일자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경기도 도시재정비사업 추진위원회 및 조합 사용비용 보조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사용비용이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추진위원회 또는 조합이 사업추진이 취소되기 전까지 사용한 비용을 말한다.이번 개정에 따라 당초 2016년 12월 31일까지이던 사용비용 보조기간이 폐지돼 향후 사업이 취소된 정비구역의 추진위와 조합도 사용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