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915명으로 해당 자격이 있는 아동, 장애인, 노인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복지 수요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제공되는 서비스는 아동, 장애인, 노인 분야 총 5개 사업이다.(▲우리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아동 정서발달지원 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렌탈 서비스 ▲노인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신청자
구리시 갈매신도시 내 갈매공공 체육시설 건립부지(갈매동 645)에 추진되고 있는 갈매공공 체육시설 건립사업(갈매동 645)이 순항하고 있다.23일 구리시는 “갈매공공 체육시설 건립 사업이 2019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 투자사업 심사(2019년 4월)를 단 한 번에 통과한 후 행정절차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리시에 따르면 중투심 통과 후 계속비 의회 승인 및 토지매입 계약 등의 행정절차가 이행됐고, 현재 건축설계 공모가 진행 중이다.착공 시기는 2020년에서 2021년으로 약간 늦춰진다. 그러나 완공 예상 년도는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가 설명절을 맞아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의무경찰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했다.구리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의무경찰을 방문해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22일 구리경찰서를 방문한 구리시의회는 군 전환복무 중인 의무경찰들에게 떡과 과일을 전달했다.박석윤 의장은 “불철주야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의무경찰들 덕분에 20만 구리시민의 안전과 질서가 유지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 치안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일 국내에서 첫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구리시가 긴급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련 TF팀을 구성했다.구리시는 23일 부시장, 보건소장, 소통공보담당관, 감염병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TF팀을 가동키로 했다.TF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조기발견과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과 홍보(SNS, 생생문자, 시 홈페이지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TF팀은 설 연휴가 중국 춘절과 기간이 겹쳐 감염병 확산차단에 가장 큰 고비가
경기도가 올해부터 만 13~23세 청소년에게 교통비를 지급한다. 자기 명의의 교통카드로 교통비를 낸 경우 돌려주는 제도인데 오는 7월, 1월부터 쓴 교통비 내역을 제출하면 최대 6만원 한도에서 교통비를 지역화폐로 돌려준다.(연 2회, 상반기와 하반기)이렇게 교통비를 환급받은 청소년은 손에 두 장의 카드를 쥐게 된다. 하나는 교통카드, 하나는 지역화폐 카드. 그런데 남양주시가 때마다 다른 카드를 꺼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지역화폐 카드에 교통카드를 탑재한 것.남양주시에 따르면 캐시비 교통카드(충전형)를 탑
남양주시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버스정류장과 역 등에 박스형 미세먼지 차단시설을 설치했다.남양주시는 마석역 등 5개소에 미세먼지 안심버스 정류장을 설치해 1월 중순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시설은 미세먼지 차단시설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겨울철에는 겨울철 한파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활용된다.남양주시는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 시범사업에 대해 ‘냉․난방시설을 통해 무더위와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사계절 다목적용으로 이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남양주시는 미세먼지 안심버스 정
남양주시 호평동 일부 도로 변에 스마트 주차시스템이 추진된다.남양주시에 따르면 ▲평내호평역 1번 출구 쪽 평내새마을금고 호평지점 앞 도로 ▲이마트 남양주점 뒤 도로가 시범사업 대상이다.남양주시는 2월 주차구획선 표시와 센서 설치 등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3~4월 호평동 두 곳의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스마트 주차시스템은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주차공유시스템이다. 앱을 통해 빈자리를 확인하고 주차하는 방식으로, 앱에는 이용시간 등 주차에 관한 각종 정보가 담길 예정이다.남양주시는 우선 호평동에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지난해 사사분기 각 읍면동 대화에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기업유치 중요성을 강조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기업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조 시장은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왕숙신도시에 조성될 산업단지를 소개하고 기업유치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지난해 조 시장은 읍면동 직원과의 대화에서 “2018년도는 3기 신도시가 확정되고 남양주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의미 있는 해였다면 올해(2019년)는 GTX-B, 9호선 연장 등 철도교통문제 해결의 큰 틀을 마련했다. 2020년은 우리시가 자족도시로 나아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휴일 정책투어가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고고투어’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11일 김승수 행정기획실장, 관련 국․과․읍장들과 현장을 찾은 조 시장은 퇴계원파출소를 방문하고 진접2지구 수용지역 주민들과 환담했다. 또 북부장애인복지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관련 지시를 하기도 했다.조 시장은 먼저 이전이 예정돼 있는 퇴계원파출소를 방문해 이전 후 건물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동운 퇴계원읍장은 “현재 건물은 경찰청 소유다. 토지는 우리시 소유로 파출소 이전 후 건물을 기부채납 받
남양주시가 지난해 4월 20일 발행을 시작한 ‘Thank You Pay-N’ 지역화폐 발행 규모가 지난해 171억원(일반발행 98억원, 정책발행 7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발행한 지역화폐는 지역 내 소상공인 상점에서 130억원이 유통됐는데 ▲일반음식점(45%) ▲편의점 등 소규모 슈퍼마켓(13%) ▲병의원(9%) ▲학원(8%) ▲까페(7%) ▲미용실(4%) ▲헬스장(4%) 등에서 주로 사용됐다.남양주시는 당초 지난해 144억원을 발행하려 했으나 목표액을 상향해 27억원을 초과 발행했다. 올해는 212억원(일반발행 120억원
남양주시가 통상 및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8~10일 베트남 응에안城 빈市를 방문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베트남 빈시 대표단의 남양주시 방문 시 초청에 의한 것으로, 박신환 부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등이 출국했다.남양주시 방문단은 8일 GBC(경기비즈니스센터) 호치민 사무소를 방문해 김동영 소장 등과 베트남 무역 동향과 특징, 빈시의 시장성에 대해 논의했다.또 빈시로 이동해 판 득 동 빈시 당 서기장, 응엔 반 르 빈시의장, 전 응옥 뚜 빈시장을 만나 양시의 통상과 관련 행정부와 의회의 전
남양주시 호평동 546-6번지에 택시쉼터가 들어섰다.남양주시는 당초 호평동 620번지에 택시쉼터를 건립하려 했으나 암(巖) 발견과 진출입도로 확보 등의 이유로 쉼터 위치를 현재 장소로 변경했다.쉼터는 대지면적 2,165㎡, 지상 1~2층 건물 2동, 전체면적 445.94㎡ 규모로 건립됐다.여기에는 휴게실과 체력단련실, 샤워실, 화장실, 사무실 등이 설치돼 있는데 1층에는 개인택시조합과 브랜드콜센터, 모범운전자회가 입점해 있다.쉼터는 남양주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개인택시 운송사업 조합이 운영한다. 쉼터는 택시업계 운수종사자라면
도서를 출판하는 예림당(대표 나춘호)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도서 약 3만권을 기부했다.예림당이 기부한 도서는 유명 아동도서 WHY 시리즈 등 39종 29,801권으로,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2억9천만원에 달한다.9일 남양주실내체육관 앞 야외주차장에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된 도서는 남양주어린이집연합회에 등록된 200곳의 어린이집에 전달됐다.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대한 후원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연말 ‘케익은 사랑을 싣고’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에서 기업과 개인, 단체 등이 센터를 연속 후원하고 있다.
남양주시가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월 7만원으로 2만원 인상했다. 이로 인해 늘어난 예산은 13억원으로, 기존 예산은 34억원이었다.남양주시는 2009년 4월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보훈명예수당을 처음으로 지급했는데 처음에는 월 3만원을 지급했다.이후 2013년 1월 지급대상이 참전유공자에서 전체 국가보훈대상자(독립유공자·전상군경·전몰군경·참전유공자를 제외한 5.18유공자, 4.19유공자 등은 65세 이상)로 확대됐다.2015년 7월에는 보훈명예수당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2만원 인상됐다. 그러던 것이 이번에 다시 2만
‘모란공원사람들’이 2019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단체부문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화도도서관 동화여행’의 김명옥씨는 개인부문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모란공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란공원사람들은 묘역정비 및 관리, 추모를 통한 희생자 뜻 기리기, 문화제 개최 등 17년 동안 꾸준하게 민주화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개인부문 수상자인 김명옥씨는 화도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오랫동안 진행했다.한편 조광한 시장은 27일 집무실에서 수상자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표창을 전달했다.
2015년 5월 금곡동 복지회관(경춘로 883-2) 내 처음 문을 연 남양주시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031-591-6930)가 새롭게 바뀌었다.남양주시는 올해 7월 기존 금곡동 복지회관 지상 3층 건물 측면에 지상 2층 증축을 추진해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 18일 증축 1층에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를 개소했다.센터에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보장구 수리, 세척, 소모품 교체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센터는 새해도 각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는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장애인에게는 수리비용이 지원된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기초수급자 및
남양주시의회가 27일 본회의장에서 ‘2019년 제5회 남양주시의회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남양주시의회 의정유공대상은 한 해 동안 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시민과 청렴한 자세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모범시민상은 수동면 체육회 양명계씨 등 42명이 수상했고, 모범공무원상은 안상영 세정과 주택평가팀장 등 4명이 수상했다.신민철 의장은 “올 한 해 동안 의정 및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모범 시민 및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남양주시의회는 밝아오는 경자년 새해에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오형근 부회장과 이영희 구리시청 소통공보담당관 민간협력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두 사람은 24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201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오형근 부회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이 평화통일에 대해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영희 민간협력팀장은 “더욱 활발한 소통 행정을 통해 평화 통일의 기반 조성은 물론 구리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가 23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도서관운영위 위원으로 위촉된 사람은 시의원, 관계 공무원, 교육계・문화계 등 분야별 전문가, 지역주민 등 12명이다.도서관운영위는 앞으로 2년간 도서관운영의 개선에 관한 사항, 독서운동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도서관자료의 구성방침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및 자문한다.조광한 시장은 “도서관이 지역 커뮤니티의 건강한 시민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 도서관운영위원회가 지역사회의 문화를 바꾸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남양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