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DC GB해제안 중도위 심의 통과최종 GB해제 연내 이뤄질 듯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 관련 그린벨트해제(안)과 친수구역지정(안)이 19일 국토교통부 제7차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중도위는 행정자치부 투융자 심사 통과와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승인, 외국인 먹튀방지(기한설정) 계약, 사전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서울시・환경부 협의, 공신력 있는 외국기업과 계약 체결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구리시는 4~5월 안에 투융자 심사를 마치는 등 연내 모든 조건을 충족해서 친수구역지정과 GB해제를 올해 안에
'남양주 산양삼' 특허청 단체표장 ‘날개’ 「남양주 산양삼」 이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최종 등록되면서 독점적 배타적 권리를 갖게 됐다.산양삼을 재배하는 남양주산양삼영농조합법인은 2013년 11월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출원해서 마침내 올해 3월 2일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마쳤다.남양주시 수동면 일대에서 생산하는 「남양주 산양삼」은 꿩의 배설과정을 거친 종자를 이용해 야생에 가장 근접한 산삼으로 그 품질과 효능, 인지도 등에서
남양주~잠실 3대, 김포~서울시청 6대 투입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2층 버스 9대를 김포~서울, 남양주~서울 구간에 투입할 예정이다.남양주시 노선은 세부적으로 3개 노선으로 나눠지며, 8002-2번 버스는 ‘마석역↔잠실’ 구간, 8012-2번 버스는 ‘경복대↔잠실’ 구간, 1000번 버스는 ‘호평동↔잠실’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김포 노선은 노선이 분화되지 않고 단일 노선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김포 노선에는 8601번 버스가 투입되며 ‘김포↔서울시청’ 구간만 운행한다.노선 수로만 보면 남양주시 노선
올해 GB해제 확정, 내년 토지보상남양주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모집공고가 이르면 3월말에서 4월 내 공고될 예정이다.남양주도시공사는 민간사업자가 응모를 하면 제안서를 검토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올해 11월까지 공영특수목적법인(공영SPC)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양정역세권 GB해제(안)를 심의하면서, 공영SPC 설립과 서강대의 이전 의지 확인 등을 조건으로 달아 안건을 통과시켰다.현재 서강대는 지난 2월 남양주캠퍼스(GERB, Global Education Research & Bus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중기센터)가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디자인 진단에서부터 상용화까지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중기센터에 따르면 금년 ‘G-디자인개발지원사업’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사전 구성된 디자인 전문가가 서로 연결, 기업에 필요한 제품 또는 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자문과 개발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이면서 공장등록이 된 기업이며, 벤처직접시설이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다.
마을회관은 공짜, 아파트는 10~20만 원남양주시가 가정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시설(200~500W)을 아파트와 마을회관에 보급할 예정이다.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남양주시 145개(아파트 125가구+마을회관 20개소) 시설이 대상이며, 마을회관은 전액, 일반 아파트 가구는 약 80%의 비용이 지원된다.아파트 가구의 경우 200~300W(대형 냉장고 1대 가동 분) 장치가 설치되며 65~75만 원의 설치비 가운데 55만 원을 지원 받는다.마을회관에는 이 보다 용량이 큰 500W 태양광 시설이 설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가 도금・염색・피혁 등 산업단지의 주변하천을 대상으로 전국최초로 하천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관찰 결과 하천 수질기준을 초과한 오염물질이 검출될 경우에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물질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앞서 사업소는 지난해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배수로 하천수질을 측정한 결과 육가크롬(Cr+6)과 카드뮴(Cd)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됨에 따라, 폐수 무단방류 업체 4개소와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업체 1개소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가구 산업 육성을 위한 ‘2015년도 영세가구업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도에 따르면 본 사업은 도내 영세가구 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다.지난해에는 28개사를 지원해 총 98억 원의 매출 증가와 고용 창출 확대 등의 효과를 거둔 바 있으며, 금년부터는 업체당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지원 금액을 확대한다.도는 본 사업을 통해 가구 제조 기업의 기술개발, 마케팅 및 교육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50~70%를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우선시공분 착공 목표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 개시될 전망이다.10일 경기도는 ‘별내선 첫 시행 공사구간인 3공구 건설공사를 조달청에 발주의뢰 해, 3월 중 입찰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3공구는 설계‧시공 일괄 입찰 방식인 턴키(Turn-key)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된다.별내선은 총 6개 공사구간으로 진행되며 서울시가 1, 2공구를, 경기도는 3, 4, 5, 6공구를 맡아 공사를 진행한다.이 가운데 3공구는 서울시 시행 구간과 직접 연결되는 구리시 토평동에서 수택동까지 2.38km 구간으로, 정거장
경기도가 지역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형 연구개발(R&D)를 위해 상반기 43억 원, 하반기 2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총63억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5년 상반기 경기도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5일 확정 발표하고 도내 3개 지역에서 시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원 분야는 ▲도내 중소기업의 R&D 및 기술사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매출 증대를 꾀하기 위한 “기업주도기술혁신개발 지원” 사업 ▲경기 북부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북부산업도약 지원”
간단한 고장은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도 병행경기도가 봄철 영농기에 앞서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등 주로 봄철에 사용하는 농기계 순회 수리에 나선다.도는 농업인 불편을 덜고 봄철 영농기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매년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3월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주 동안 순회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순회 수리는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하며, 봄철 사용 농기계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한다.수리는 5대의 수리용 차량과 9명
서울 상봉과 강원도 춘천을 운행하는 경춘선을 청량리까지 연장해 달라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단 급한 대로 하루 10회만 청량리까지 연장 운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경기도는 최근 민선 6기 도정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 및 공사를 완료한 뒤 2016년 하반기에는 10회 연장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0회 연장 운행은 지난해 11월 경춘선이 지나는 인근 4개 시・군 의회 대책위에서 나온 제안으로, 당초 15회 연장 운행 방안이 제시됐었다.정부 계획에 의하면 10회 연장 운행은
남양주시가 26일 조안면 딸기영농조합법인, 남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사립유치원연합회, 와부농협과 함께 슬로푸드 체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조안면 북한강 유기농 딸기 재배농가의 체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으로, 관내 어린이집 등의 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안딸기 영농조합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와부농협과 어린이집・유치원연합회는 체험단을 인솔함은 물론 홍보와 학습지원도 맡게 된다.남양주시는 딸기 재배농가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유기농 과학
경기도가 올해 남양주와 고양, 화성 등 8개시 1천500여 농가에 공동선별비 14억6천만 원을 지원한다.공동선별은 다수의 개별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등급별로 구분 관리하는 것으로, 농산물 유통 경쟁력 상승과 공동출하 확대 효과가 있다.구체적으로 공동선별비 지원은 공동선별 작업에 투입되는 선별인력의 인건비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수탁의 경우 농가별 출하량에 따라 농가별로 지급되며, 매취의 경우 농가별 정산과정이 없이 사업조직에 선별비 일부를 보전하게 된다.올해 지원 대상은 남양주의 ㈜신선미를 비롯해 평택・안성・
올해부터 쌀 직불금 신청 요건이 대폭 완화되며 밭 직불금은 지급 대상이 크게 확대된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우선 쌀직불금은 작년까지 등록년도 직전 2년 이상 연속 지급 대상 농지 1ha(3,000평) 이상을 경작하거나 직전 2년 이상 농산물 판매액이 900만 원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 0.1ha(300평) 이상 경작하거나 1년 이상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도록 요건이 완화됐다. 이에 따라 1ha 이하 농지를 경작해 작년까지 쌀 직불금 신청을 하지
경기도가 폐기물 재활용이나 태양광 에너지 사업 등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에 최대 2천만 원까지 기술개발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24일 도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3월 6일까지 환경보전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주 사무소가 있는 환경보전활동을 주로 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모두 해당된다.지원 분야는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생활밀착형 환경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을 위한 제품외장산업디자인 활동, 국내·외 전
경기도가 열악한 북부 중소기업의 환경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2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도는 올해 경기 북부 지역에 위치한 섬유, 염색, 피혁업체 등 영세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과 ‘폐열 재이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사업’은 기업 생산 활동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을 줄여주는 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0~40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3천만 원 범위 내에서 설치비용의 7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폐열재이용시설 설치 지원 사업
경기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과수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2016년 저농약 인증이 폐지됨에 따라 무농약·유기 인증으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장려금 희망 농가는 3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 과수품목을 1,000㎡ 이상 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 그 대상이다.장려금은 유기인증의 경우 1ha(1만㎡) 당 36만 원을 지급하며, 무농약인증은 1ha 당 30만 원을 지급한다.추가로 궁금한 내용은 농지 소재지 시·군의 읍·면·
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이 상추시들음병을 획기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을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농기원이 이번에 보급할 미생물은 ‘미크로코쿠스 SP’(Micrococus sp.)와 ‘트리코데르마 SP’(Trichoderma sp.)로 모두 유용미생물에 해당한다.농기원에 따르면 상추 농사에 트리코데르마 SP를 투입할 경우 상추시들음병을 72.3% 방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추 농사는 태양열 소독과 화학농약을 이용한 훈증소독법이 있지만, 태양열 소독의 경우 절차가 복잡해서 적용에 어려움이 있고, 훈증소독법의 경우 시간이 지
국토교통부가 2014년 말 기준 물류창고업으로 등록된 ‘영업용(임대용) 물류창고 등록 현황’을 조사한 결과 경기와 경남에 물류창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관시설 중 일반창고는 828만m2, 냉동창고는 107만m2로 조사됐으며, 일반창고의 경우 공장 등이 많은 경기(565개, 239만m2), 경남 (277개, 155만m2), 인천(129개, 153만m2)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냉동창고의 경우는 농산물이 풍부한 전남(41개, 39만m2)을 비롯해 경기(29개, 23만m2), 경남(79개, 14만m2) 순으로, 역시 경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