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코로나19로 잠시 맘췄던 하천 정원화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남양주시에 따르면 56개 단체가 참여해 각 읍면동별로 우기 전까지 하천 정화 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남양주시는 하천 정화 활동과 함께 자전거도로 등 주민편의시설 안전 상태도 점검하고, 하천변 무단경작 등 불법행위를 확인하는 읍면동장 로드 체킹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남양주시에는 국가하천 2개, 지방하천 32개, 소하천 88개 등 총 122개 하천이 있다. 이들의 총 길이는 313㎞에 달한다.
하드디스크 등 전자 저장매체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지우거나 포맷하면 내용을 다시 복구할 수 있다. 그럼 이를 완전히 지우는 방법은 없을까?구리시가 전자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쇄하는 장비를 마련했다. 장비를 마련한 이유는 관용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파쇄하기 위해서다.그런데 구리시는 이 장비를 일반이 활용할 수 있게 용처를 개방했다. 구리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민과 관내 중소기업이 파쇄를 신청하면 파기서비스가 제공된다.시민과 중소기업이 HDD, SSD, USB 메모리, 휴대폰 등의 저장매체를 파쇄하려면 구리시 정보통신과 정보통
구리시 갈매동 645번지에 들어설 갈매 공공체육시설(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156㎡)은 어떤 모양일까? 구리시가 최근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구리시는 지난달 24일 심의에서 설계공모에 참여한 7개 업체 작품 중 다인그룹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의 응모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구리시는 “이번 공모는 신축규모와 형태, 공간 배치에 대한 큰 틀의 구상을 제시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실시설계를 통해 확정된다”고 밝혔다.당선작을 제출한 다인그룹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이 주어진다.갈매 공공체육시
시민 1인당 9만원의 구리시 지역화폐(구리사랑카드)를 지급하는 구리시 재난기본소득이 이달 하순경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구리시는 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의결사항을 1일 결정공고했다.공고에 따르면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신청을 받는다.5월 1일 0시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내국인 그리고 외국인 가운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가 신청할 수 있다.이번에 지급 받는 구리시 재난기본소득은 구리시 관내에서만 사용해야 하는데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
남양주시가 29일 이석영 광장 선포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선포식에서는 이석영 광장 조성에 관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었는데 그간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세간에 떠도는 얘기에 대해 직접 술회해 눈길을 끌었다.조 시장은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 우여곡절이 참 많았다. 예식장 건물 팔아서 뒷돈을 받았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아직까지 잘못된 소문을 사실로 얘기하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 모욕적이고 너무나 자존심이 상했다”고 그간의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밝혔다.조 시장은 이석영
남양주시가 시가 지급하는 재난긴급지원금을 전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남양주시는 당초 정부 방침에 따라 소득 하위 70%에게 시 재난긴급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최근 정부 방침이 전 국민 대상으로 변경되면서 전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기준이 바뀌면서 지급 대상과 금액이 달라졌다.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시민 1인당 15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전 시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범위와 액수가 달라졌다.남양주시는 시 재난긴급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렇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은 대상 범위와 액수가 달라졌어도 동일
노트북 받은 학생 "스마트폰으로 수업 듣고 있었는데..." 뜻밖의 선물 감사남양주시가 디지털 소외계층(법정 저소득 가구)에 노트북과 태블릿PC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1,129가구에 이르고 예산만도 10여억원에 달한다.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일부 반납한 급여와 각 기관단체가 기부한 돈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남양주시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중․고등학생 자녀 2명 이상 한부모 가족 272가구와 조손가정 6가구 등 총 278가구에 이달 말까지
27일부터는 구리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버스,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운전자가 합법적으로 승차를 거부할 수 있다.현행법에 의하면 택시 운전자나 버스 운전자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는 승차를 거부할 경우 일정 금액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그러나 구리시에서는 행정명령 발동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합법적으로 승차를 거부할 수 있게 됐다.구리시에 따르면 지자체 방침에 의해 한시적으로 승차를 거부하는 경우는 있지만, 행정명령을 통해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게 승차거부를 하는 경우는 구리시가 전국
남양주시가 시 재난긴급지원금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남양주시는 시군이 자체적으로 주는 재난지원금을 정부방침에 따라 소득 하위 70%에게 1인당 15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다만 정부방침이 전 국민 지원으로 변경되면 소득 하위 70%가 아닌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우선 지급은 상황이 이러거나 저러거나 줄 수 있는 최소금액인 10만원을 우선 취약계층에게 지급하겠다는 것이다.대상자는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남양주시가 복지급여 지급계좌로 직접 현금으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소형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를 위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센터 소속 26명의 봉사자들은 지난 1일부터 13일간 면 마스크 5,000매를 손수 제작해 이린이집총연합회에 전달했다.한편 남양주시는 코로나19 특별모금 후원금으로 투명마스크 10,000매를 구입해 관내 625개소 어린이집에 전달했다.‘서로버팀목 되어주기’코로나19 특별모금 후원금은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자,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모금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소규모 사업장 무급휴직자,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에게 특별지원을 한다. 이를 위해 마련한 예산은 8억원이다.지원 대상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무급 휴직자 ▲보험설계사 ▲건설기계운전원 ▲학습지교사 ▲골프장캐디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모집인 ▲교육연수기관 강사 ▲스포츠강사 ▲트레이너 ▲방과 후 학교 강사 ▲연극·영화 종사원 ▲여가·관광업 종사자 ▲대리운전원 ▲공항·항만 관련 하역종사자 등으로 월 최대 50만원을 2개월간 지급한다.단란주점업, 유흥주점업 등 청소년 유해업소 종사자는 지급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주차장도 전면 폐쇄구리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유채꽃 축제가 전격 취소됐다.8일 구리시는 고강도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제20회 구리 유채꽃 축제를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구리시에 따르면 유채꽃 축제를 시작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한편 구리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원 내 주차장도 전면 폐쇄키로 했다.또 자전거를 이용해 꽃 단지로 직접 진입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임시 가드레일도 설치할 계획이다.
8일 오전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발표한 남양주시 재난지원금에 대해 남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다른 입장을 내놨다.8일 오후 남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성명을 통해 이견이 있는 부분을 발표했다.성명에 의하면 관점의 차이는 크게 두 곳이다. 집행부는 소득 하위 70%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전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지원 수단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다. 집행부는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반면 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해
기존 재난관리기금 150억원+각종 사업 조정 재난긴급지원금 650억원 마련남양주시가 시민 80%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조광한 시장은 8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은 시민들에게 공표했다. 다음은 조 시장이 발표한 브리핑 전문이다.코로나-19 남양주시 재난긴급지원금 관련 브리핑존경하는 남양주 시민 여러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얼마나 힘이 드십니까. 답답함과 어려움 속에서도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계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남양주시 재난긴급지원금에 대해 말씀 드리겠
앞으로 당분간 구리시 관내 모든 공원에서 그늘막을 설치할 수 없으며 돗자리도 펼 수 없다.5일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원 내 그늘막(텐트포함)·돗자리 설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구리시는 그늘막 설치 등을 단속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좀 더 강력하고 선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방책을 꺼내들었다.구리시는 “이번 조치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지키기 위한 고강도 거리두기 일환”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바로 오늘(4월 5일)부터 시행되며, 코로나19 감염증이 종식될 때까지 지속된다.제도가 시행되는 공원은
남양주시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음식점에 특별 지원금을 전달했다.조광한 시장은 1일 화도읍 업소 방문에 이어 2일에는 다산동 음식점을 방문해 특별 지원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금된 '코로나19 서로버팀목 되어주기' 후원금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심각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다양한 방향으로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청 1청사(금곡동)에 있던 남양주보건소가 6일부터 2청사(다산2동)에서 운영된다.남양주보건소는 2청사 1~2층 일부를 쓰는데 1층에는 접수실, 진료실, 예방접종실, 결핵실, 방사선실, 임상병리실, 물리치료실 등이 설치돼 있고, 2층에는 건강증진실, 구강보건실, 한방실 등이 설치돼 있다.한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중단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일반 진료 등의 업무가 남양주보건소에 한해 재개된다.풍양보건소와 동부보건센터는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계속해서 해당 업무가 중단된다.
구리시 관내 9개 도시공원에서 이달부터 음주행위가 제한된다.음주가 제한되는 9개 공원은 ▲부양공원(수택동) ▲장자호수생태공원 ▲인창중앙공원 ▲늘푸른공원(인창동 보건소 옆) ▲토평공원 ▲갈매중앙공원 ▲구리광장 ▲이문안호수공원 ▲구리시체육관 내 공원이다.구리시가 이들 9개 공원을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음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구리시는 공공시설 등에서의 무분별한 음주 행위를 지양하고 보다 건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음주청정지역 지정된 9개 공원에선 금연지도원이 순회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의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요불급 예산을 절감하기로 합의했다.구리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예산 감액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내린 결정이다.구리시의회는 의원국외여비, 직원국제화여비, 행사운영비 등 경상적경비의 감액분을 2회 추경 편성 시 반영할 계획이다.박석윤 의장은 "이번에 감액될 예산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 난국에 쓸 수 있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남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16(75. 여. 진접읍)이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한 경우라면, 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18(68. 남 진접읍)은 의정부성모병원 8층에 입원한 경우이다.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18의 부인(남양주#19. 66. 여. 진접읍) 역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남편이 입원한 기간인 3월 13~3월 20일 남편을 병간호했다.2일에도 해외 입국 확진 사례가 있다. ‘검역소확진 남양주#4’로 분류된 확진자는 영국에서 귀국한 경우로 주소지가 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