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저소득 구직자가 취업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2016년 NEXT 희망일자리사업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저소득층 구직희망자가 수습사원으로 취직할 경우 수습지원금 월 70만원을 4개월간 해당 기업에 지원하고, 상용직이나 7개월 이상 계약직으로 채용 시 고용지원금 월 70만원을 3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지원 시한은 12월까지이다.지원 대상 구직자는 만 18세 이상으로 중위소득 80% 이하 재산 2억원 이하인 자로, 소득 등 선발기준에 따라 우선선발도 가능할 전망이다.저소득층 직원 채용 시 인건비
올해 대기업 신입직 연봉이 평균 3,89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3,773만원) 대비 3.2% 인상된 수준으로 특히 올해 대기업 신입직 평균연봉은 중소기업 신입직 평균연봉(2,455만원)보다 1,438만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통계는 잡코리아가 국내 거주 기업 301개사(대기업 150곳, 중소기업 113곳, 공기업 38곳, 외국계기업 17곳)의 ‘2016년 대졸 신입사원 연봉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이번 조사는 각 기업의 4년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으로 기본상여금은 포함하고 ‘인센티브는 제외한 기준’으로 조사했다.전
근로청년이 매달 10만원씩 저금하면 3년 후 1천만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경기도에 신설됐다.경기도는 올해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사업에 참가할 청년 500명을 21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일하는 청년통장은 취업 중심의 기존 취약계층 청년 지원정책을 탈피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자산형성을 통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 중위소득 80%이하(1인 가구 기준 약 130만원)저소득 근로청년
남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천일염남양주협동조합(대표자 김지혜), 별들사이에행복을심는 사람들(대표자 선남이), 더하기(대표자 윤재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최근 선정됐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취업장벽으로 고민하는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해 이들을 사회적기업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곳은 최대 5,000만원의 창업비용과 25시간의 창업 심화 교육, 전문멘토링 12시간 및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대내외 자원 연계 등을 제공받는다.이번에 선정된 ‘한국천일염
남양주시 사업체 수, 제조업・소매업 비슷 음식점업 약간 더 많아구리시 사업체 수, 소매업・음식점업 비슷 제조업 '취약'경기도에서 창업하는 업체 가운데 음식점과 소매업이 절반에 가까운 47.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가 2014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업체 수는 810,260개로 여기에는 신규 창업한 업체 113,141개가 포함됐다.조사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하루 평균 창업 업체는 310개 업체이며 이 가운데 30%정도가 음식점인 것으로 나타났다.업종별로는 음식점업(
법정 최고금리를 연 34.9%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대부업법’이 지난해 말 폐기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대부업의 고금리 영업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도의 이번 조치는 최근 국회의 ‘대부업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법정 최고금리(연 34.9% 이내) 규제조항의 유효기간이 2015년 12월 31일까지로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특히 이 틈을 노린 일부 비양심 대부업체들이 고금리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어 서민들의 대출피해가 우려된다.현재 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대부업법 개정안이 발효될 때까지를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소비자
대출 심사 기간 20일에서 5일로 대폭 단축경기도가 금융소외계층에게 1%대 초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경기도 굿모닝론’을 확대 운용한다.경기도 굿모닝론은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사업자와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무담보 소액대출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으로 지난해 3월 도입됐다.도는 올해 저소득, 저신용자를 비롯해 금융소외계층과 차상위계층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난해 72억원보다 16억원 늘어난 88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특히 올해부터는 성실히 상환한 대출자를 대상으로 ‘페
도, 담뱃값에 붙는 개별소비세 지방세로 전환 필요담뱃값 인상으로 국세가 크게 증가한 반면 지방세수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도내 담배소비량은 7.1억갑으로 전년 10.2억갑보다 약 30% 감소했으며, 시군세인 담배소비세는 7,132억원 징수됐다.이는 2014년 6,780억원보다 352억원(5.2%) 증가한 액수지만, 직전년도 증가율인 6%에 미치지 못한 규모이다.한편 지방교육세는 지방교육세율이 종전 담배소비세액의 50%에서 43.99%로 낮아져, 2014년 3,390억원에
경기도가 네이버쇼핑에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따복선물꾸러미’ 설맞이 특별판매를 시작했다.25일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선정한 20개 기업의 60여개 상품을 26일부터 네이버쇼핑 ‘경기행복샵’과 도내 10개 따복(따뜻하고복된)가게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따복선물꾸러미는 경기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착한 소비 촉진을 위해 설 기획으로 만들어졌다.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과일류(사과, 배, 과일즙), 식품류(들기름, 유과,
경기도가 1년분 자동차세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2015년 자동차세 선납제도가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선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납부할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할 경우 1년에 납부해야할 자동차세의 10%를 할인받는 제도이다.자동차세 선납은 3월, 6월, 9월에도 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 할인율이 7.5%, 5%, 2.5%로 낮아져 1월 선납이 혜택이 가장 크다.선납을 원할 경우 시․군․구 세무부서를 방문하거나 전화, 지방세 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경기도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오는 14일부터 2월 1일까지 ‘설날 맞이 농특산물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설날 이벤트는 경기미와 배, 사과, 한우, 홍삼 등 설날에 많이 찾는 국내산 농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된다.설날 선물 모음전에서는 배가 최대 43%, 선물용 떡이 최대 40%, 홍삼순액을 최대 50%까지 파격 할인 판매한다.이에 따라 35,000원짜리 신고배 7.5kg을 19,800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선물용 오메기
경기도가 담보력 부족으로 경영자금 융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지원한도를 올해 2배로 확대한다.경기도는 지난 2012년 145억원을 조성해 긴급자금이 필요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필요자금의 90%까지 보증담보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 특례보증사업을 실시해왔다.지원 첫 해 41억원을 지원했으며 2013년 14억원, 2014년 12억원, 2015년 38억원, 그리고 올해에는 40억원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인증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은 기존 1억 원에서 2억원까지,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은 기존 5천만
최재성 의원(더민주, 남양주갑)이 국토부 자료와 국민은행의 전세지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참여정부 이래 박근혜 정부 기간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은행 전세지수에 따르면 참여정부의 전국 월평균 주택과 아파트 전세지수 상승률은 0.07%, 0.15%인 반면 이명박 정부 때는 0.39%, 0.46%,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평균 0.43%, 0.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참여정부 동안 주택, 아파트 평균 0.08%, 0.18%에서 박근혜 정부 기간 0.56%, 0.69%로 7배, 4배 가까
아파트 전세가, 매매가격 대비 74% 첫 돌파대구 매매가 상승세, 지난해 8.30% 이어 올해 11.24% 고공행진단독・연립 매매가 2~3%대 상승률 기록올 한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1년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연간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KB국민은행이 31일 발표할 2015년 12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에 의하면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5.06% 상승했다.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상승률인 2.43% 보다 2.63%p 높은 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경기도, 민자도로 전반 구조개선 추진남 지사, 서울외곽 일산~퇴계원 구간 통행료 인하방안 정부건의 방침경기도가 내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의왕영업소 통과 기준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의 통행료를 승용차와 버스, 화물차는 각 100원, 경차는 50원을 인하하기로 했다.경기도의 이번 인하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전국 재정고속도로 통행료 평균 4.7% 인상 계획'과 대조를 이뤄 경기도의 인하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3일 남경필 경기지사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 합리화의 첫 번째 사업으로 서수원~의왕
2016년 500명, 2017년 1000명, 2018년 2500명 등 지속 확대 방침경기도판 희망키움통장이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경기도는 15일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경기복지재단과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3개 기관은 민간후원 기부금 조성 및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6년 사업수행을 위한 민간 매칭금 3억원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농협은행은 통장개설 등 금융시스템을 지원,
지난 2011년에 2.9% 인상된 이후 동결됐던 고속도로 통행료가 오는 29일부터 4.7% 인상된다.또한 천안~논산 등 5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4% 인상된다. 10일 국토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조정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원가의 83% 수준이지만, 원가 수준으로 인상할 경우 이용자 부담이 과다해지는 점을 고려해 요금 인상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출퇴근 등 단거리 이용자의 경우 동결된 기본요금을 적용받는다. 서울외곽순환선 판교・청계, 경인선, 남해
경기도가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현재 목재펠릿 보일러 기기와 설치비는 400만원으로 이중 70%인 280만원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나머지 30% 120만원은 자부담해야 한다.목재펠릿 보일러는 목재나 톱밥을 분쇄해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해 만든 목재펠릿을 활용한 보일러로, 난방비 절감, 탄소배출 절감 등 효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목재펠릿의 탄소배출량은 유류의 1/12, 도시가스의 1/10 수준으로 1t 사용 시 이산화탄소 1.3t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또한 목재펠릿 1t은 등유 500리터에 맞먹는
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이달 27일부터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는 연말 소비활성화 붐 조성을 위한 것으로, 전국 전통시장 500곳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연말大행사’ 기간 중 온누리상품권 1천억원어치가 특별 할인 판매된다.특판 기간은 27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다음달 24일까지이다.상품권 구입은 12개 금융기관(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신협, 우체국, 우리·기업·부산·경남·대구·전북·광주은행)에서 신분증 제시하고 현금으로 구매하면 된다.
남양주시가 기존 남양주체육문화센터과 몽골문화촌에 이어 와부, 진접 등 5개 청사에서도 푸드트럭을 운영하기로 했다.시는 20일 제2청사와 와부, 진접, 화도, 진건 주민센터에 푸드트럭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각 청사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푸드트럭을 신청할 수 있는 자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취업애로 청년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로 한정돼 있다.5개 청사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싶은 시민은 각 청사 홈페이지를 참조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시는 푸드트럭 영업상황을 참고해 차후 푸드트럭을 확대 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