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세무 분야에 대해 궁금증은 많았으나 제반 여건이 따라주지 않아 상담을 받을 수 없었던 시민들을 위해 남양주시가 무료 세무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무료 세무상담은 국세와 지방세 등 세무전반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상담신청이 가능하다.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31-551-3535)나 팩스, 이메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대면상담이 진행된다.이번 무료 세무상담은 남양주지역세무사회가 협조해 진행되는 것으로, 먼저 권영학 세무사가 재능기부에 나서기로 했다
남양주시가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다.시는 27일 198,583필지(㎡당 토지가격)에 대해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하고,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및 출장소, 본청 민원총괄관 일반민원팀, 제2청사 지적과 지가조사팀을 방문해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신청서는 현장 관서에 비치돼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16.1.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기간 알림’ 글에 첨부된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격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B국민은행의 2016년 5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경기도의 아파트 매매가대비 전세가격 비율(전세가율)은 77.7%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런 전세가 고공행진은 전국적으로도 비슷해서 인천 74.7%, 서울 75.0%, 수도권 76.4%로 전국 평균 75.2%를 기록했다.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도 첫 75%대에 도달했다.이는 지난 달(74.8%)보다 0.
남양주시가 희망키움통장 대상자를 2차 모집한다.희망키움통장은 노동시장에서 취·창업해 근로 중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저소득층 탈빈곤 지원사업이다.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40%의 60% 이상인 가구가 매월 10만원씩 적립할 경우 개인 소득에 비례해 정부지원금(4인 가구 기준 최대 약60만원, 3년 가입 시 최대 2,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단 3년 이내 탈수급 조건)희망키움통장Ⅱ는 기준중위소득이 50%(4인가구기준 월 219만원 수준)이하로서 근로·사업소
남양주시가 제3차 택시총량 연도별 공급계획에 의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매년 19대씩 총 76대의 택시면허를 공급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택시 운전자 1순위를 대상으로 택시면허 신규 신청자를 모집한다.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개인택시 공급물량은 19대지만, 기존 개인택시 면허자 중 운전면허 취소자가 2명 나와 총 21대를 신규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결격 사유가 없고 운수종사자의 요건을 갖춘 자로, 남양주시는 예정자 공고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8월 중
경기도의 착한교복 시군 전시회 일정이 대폭 변경됐다.지난달 18일 열린 구리남양주 전시 등 순회전시 초기 일정을 제외한 전시 대부분이 변경돼, 당초 이달 3일 열리기로 한 용인 전시회의 경우 9일 개최됐다.그밖에 다른 일정도 모두 변경돼 ▲이천 5월 10일(10시~14시) 이천교육지원청 로비 ▲광명 11일(13시~15시)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1층 ▲포천 12일(10시~16시) 포천시청 로비 ▲안양과천 13일(14시~17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로비 ▲부천 16일(13시~17시) 부천시청 로비 ▲안산 17일(13시~17시) 상록구청 1
방문신청, 교문동 남양주세무서 5.1~5.31 신청남양주시청 1층 남양주세무서 출장소 5.16~5.31 신청 가능국세청이 254만 가구에 2016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안내했다. 국세청은 우편으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안내했고, 휴대폰 문자로도 대상 가구임을 알렸다.3일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장려금 대상은 199만 가구이며, 자녀장려금 대상은 112만 가구 그리고 근로·자녀장려금 동시 해당 가구는 57만 가구이다.올해부터는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수급연령이 50세(종전 60세)까지 확대되며, 가구원 범위에서 형제자매가 제외돼 실질적
평일, 휴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소비행위가 목격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경제 전망이 매우 비관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전경련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경제인식을 조사(4월 6~15일. 95% 신뢰수준 최대허용 표본오차 ±3.46%)한 결과(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 대상) 국민 84.2%가 최근 경제상황을 구조적 장기불황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일시적인 경기침체라고 답한 국민은 12.9%에 머물렀다.경제상황이 부정적이라고 인식하는 응답자 가운데 10명 중 6명은 경기침체가 3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
정부가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6일,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가 무료로 운영된다.그러나 지자체가 관리하는 일부 민자도로의 경우 현행대로 통행료가 받기로 해 이용자 혼란이 예상된다.1일 경기도는 정부 시책에 맞춰 도가 관리하는 서수원~의왕,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를 6일 0시부터 자정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러나 남양주시가 관리하는 수석~호평 민자고속도로의 경우 임시공휴일과 상관없이 원대대로 통행료를 받기로 해 이용자 불만이 예상된다.수속~호평 고속도로는 지난해 정부가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서울시와 서울시의 자치구가 올해 공공시설 44곳을 작은결혼식장으로 개방한다.작은결혼식장은 무료 또는 저렴한 대관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 해, 허례허식 없이 알찬 결혼식을 준비하는 실속파들에게 관심을 끌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해에도 작은결혼식장을 운영해 378쌍이 작은결혼식장 16곳에서 혼인을 치렀다.작은결혼식장은 운영방법에 따라 ▴장소대여형 ▴장소대여+업체연계형 ▴민간업체형으로 나눠져 있어 시민들이 원하는 형태에 따라 시설을 선택할 수 있다.장소대여형은 시설에서 장소 대관만 하는 유형으로 시민이 직접
단독주택 매매가 상승률, 아파트 상승률 앞서아파트 전세 선호도 여전히 높아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수도권은 소폭 상승한 반면 지방광역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KB은행이 28일 발표한 ‘2016년 4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4월말까지 지역별 매매가격은 서울(0.45%), 수도권(0.37%), 지방 5개 광역시 0.12%로 5개 시의 경우 3월(-0.02%)과 4월(-0.01%)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대구(-0.93%)와 대전(-0.05%)은 4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광주(-0
경기도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5만여 호의 가격을 29일 결정・공시한다.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구가 주택가격을 조사, 산정해 각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 가격이다.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9일 결정・공시한 표준주택 2만1,553호 가격을 기준으로 담당 공무원이 주택가격 비준표를 적용해 산정했다.공시에 따르면 경기도 개별주택가격 가격은 2015년 대비 2.69% 상승하해 전국 평균 4.29%보다 다소 낮았다.수도권 평균은 3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인구구조 변화, 은퇴 후 현금확보 등의 이유로 ‘무조건 커야 좋다’는 전통적인 한국인의 주거패턴이 ‘소형화’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벼룩시장부동산이 20대 이상 온라인회원 540명을 대상으로 ‘주택의 소형화 열풍’에 대해 조사한 결과 84.4%가 “지금보다 작은 면적의 주택으로 이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주택 크기를 줄여서 옮기는 다운사이징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경제적인 이유로, 23.3%가 ‘경기침체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로 주택의 면적을 줄여야만 해서’를 꼽았다. 이어서 ‘전세가격 정도로 내
구리시가 이달 2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2016년 1회 구리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개최된다.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구리시와 남양주시 기업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직원을 채용할 방침이다.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리시 일자리센터(031-550-2318~2320)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지문인
남양주시 수석동과 호평동을 잇는 수석~호평 민자고속도로의 교금이 5월 1일부터 소형 기준 100원 인상된다.또한 중형과 대형은 당초 소형과 마찬가지로 100원 인상 예정이었으나 21일 남양주시가 공고한 '유료도로 통행료의 수납에 관한 (변경)공고'에 따르면 200원 인상됐다.지난해 11월 남양주도시고속도로 관계자는 물가인상분을 반영하는 등 요금이 조정될 전망이라며, 소형, 중형, 대형 요금이 100원 정도 오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수석~호평 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전국 최초의 민자도로로, 도로
우수한 디자인, 경제성, 기능성 원단 등 착한교복의 장점 홍보교복디자인 변경 의사 있는 학교 대상 착한교복 디자인 무료 제공반값교복으로 불리는 ‘경기도 착한교복’이 도내 시군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경기도는 먼저 18일 오후 1시 구리시 수택동 소재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남양주 권역 착한교복 전시회가 연다.이어서 포천, 안산, 수원, 용인, 고양, 안양과천, 안산, 가평, 평택, 양평, 파주에서도 착한교복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경기도는 지난해 디자인 개발을 완료한 ‘착한 교복’ 40벌에 대한 순회 전시회를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남양주시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곡실내체육관(금곡고등학교 뒤)에서 ‘2016 남양주 중장년 채용 &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베이비부머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창업을 위한 행사로, 구인기업에게는 숙련도와 조직적응도가 높은 중견인력 채용을 가능케 해 구인난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박람회에는 남양주시고용복지+센터 내 남양주고용센터,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양주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해 직업훈련, 취업교육, 취업성공패키지 등 취업지원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한편 창업관에서는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경기신용
경기도가 시행하는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접수 결과 총 3,019명이 신청해 경쟁률 6대 1을 기록했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4월 1일까지 2주간 1일 평균 300여명 이상이 접수해, 일하는 청년통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특히 수원시는 40명 모집에 365명이 신청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도는 4월 말까지 소득인정액 조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5월 2일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으로, 오는 5월 20일에 청년통장을 개설할 예정이다.경기도는 올해 5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직업, 급여수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4억원을 돌파했다.2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는 전세 3억원을 돌파한 2014년 2월(3억25만원) 이후 2년 1개월만이고,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을 발표하기 시작한 2011년 6월 이후 처음이다.KB국민은행이 2016년 3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신혼부부 수요 등 봄 이사철 영향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남 11개구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은 4억6,735만원으로 2015년 6월 4억원(4억139만원)을 돌파한 이후로
경기도가 올해 시니어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노인과 채용 희망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인턴 또는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와 재취업 기회 확대가 목적이다. 노인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정부가 지원금을 지원한다.올해 모집 인원은 613명으로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고양상공회의소 등 11개 기관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도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은 연중 신청 가능하다.노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4대 보험 가입사업장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이어야 가능하다.‘인턴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