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록새록 추억에 젖게 하는 7080공연이 오는 17일(금) 오후 7시 30분 남양주시 호평동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수준 높은 공연으로 정평이 나 있는 남양주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통기타와 청바지 시대로 일컬어지는 70년대와 80년대에 국내외에서 풍미한 노래들로 채워진다.스웨덴이 낳은 4인조 록그룹 아바의 댄싱퀸을 비롯해 팝의 전설 비틀즈의 헤이주드 그리고 번안곡인 웨딩케익과 국내가요인 사랑이야 등 많은 대중가요가 불릴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남양주시립합창단뿐만 아니라 퓨전재즈밴드 SPOOf와 1945해방둥이합창단도
남양주시 별내동 용암천 카페거리 일대가 음악과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한다는 소식이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 일대는 5월 25일(수) ‘잼스틱’의 신나는 타악콘서트 등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평소 용암천 카페거리는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등 문화 명소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왔다.25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남양주시예총의 길놀이와 사물놀이, 잼스틱 타악콘서트, 문화기획 함박우슴의 퍼포먼스 ‘생활전선’ 등이 펼쳐진다.남양주시 관계자는 “별내
구리시 소재 극단 마중물이 오는 12일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연극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예선전 출품 작품으로, 극단 마중물은 구리시를 대표해 이날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극단 마중물은 2010년 창단 이래 전국연극제 경기도예선 은상, 경기올림피아드 대상・연출상・최고연기상・관객이 뽑은 우수상・희곡상 등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남양주시가 운영하는 수동면 소재 몽골문화촌이 오는 26일부터 개장한다.몽골문화촌은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1635번지 일원에 6만2천479㎡의 크기로 2000년 4월에 개관해 다양한 몽골 전통 문화를 관람객에 선보이고 있다.특히 몽골 울란바타르시 몽골종합예술센터와 협약을 통해 마상 활쏘기, 고공 서커스, 채찍, 지프락 쇼, 허미 연주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관람객의 호응이 큰 편이다.공연은 1일 2회로 예술공연은 10:50~11:50, 14:30~15:30분 2회, 마상공연은 13:20~14:10, 16:00~16:50 2회 진
경기도 도립무용단이 내달 9일 오후 4시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전통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경기지역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진건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문성원)의 요청으로 성사됐다.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경기도립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이날 공연에는 부채춤을 비롯해 장고춤, 진도북춤 등 각종 전통 춤이 공연될 예정이다.문성원 위원장은 “이번 공연으로 인해 문화적 갈증으로 목말라 하던 주민들의 욕구가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며 반응이 좋을 경우 정기적인 공연이 될 수
수준 높은 하모니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양주시립합창단이 12일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2015년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도 참여해 깜찍한 율동과 함께 동심 가득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관내 각 지역 합창단도 다수 참여해 연합합창을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남양주시립합창단은 프랑스 클래식 작품 중 최고 작품의 하나로 꼽히는 구노(Charles Francois Gounod)의 장엄미사를 공연할 예정이다.시립합창단에 따르면 각 지역 합창단이 참여한 3부 공연에서는 가곡・동요와 함께 Y
남양주시 거주 40여명의 기혼 남성으로 구성된 아버지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8일 퇴계원 소재 한 교회에서 개최된다.남양주시 아버지합창단(단장 전호영)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퇴계원 소재 빛과소금교회에서 네 번째 무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2012년 창단한 이래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정기연주회로 한국가곡, 성가곡, 가요, 영미성가곡 등 친숙한 레퍼토리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남양주청소년교향악단이 협연해 수준 높은 반주를 선사할 예정이다.그동안 남양주시 아버지합창단은 유기농테마파크 시민공연, 한양대구
남양주시 관내 예술인 단체들이 모여 가을 향연을 펼친다.한국예총남양주지회(지회장 이용호)는 오는 31일(토)부터 내달 1일(일)까지 이틀간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에서 ‘제11회 남양주예술제’를 펼친다.주용 포로그램으로는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각 지부별 공연 및 전시, 아마추어예술동아리 공연 및 시민 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이 있다.개막식은 31일 오후 1시 현장에서 개최된다.
문체부, 작품 추가 공모 9월 2차 공식 티켓 오픈문화체육부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연예술계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공연 티켓 ‘원 플러스 원’ 행사를 기획했다.특히 이번 기획은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리는 각종 공연을 대상으로 원 플러스 원 행사가 진행된다.이번 1차 공식 티켓 오픈 대상이 되는 작품들은 연극 140개, 뮤지컬 50개, 음악공연 64개 등 무려 291개 작품에 달한다.한편 문체부는 9월 중 추가 작품 공모를 실시해 오는 9월 25일 2차 공식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가 방학철을 맞아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여름아 놀자 시즌6’ 일정을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다.이 공연은 모두 유료 공연으로 1인 관람료 일반티켓 4,000원, 나눔티켓(책or쌀 기부) 3,000원, 가족티켓(4인이상 30% 할인) 2,800원이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남양주 문화예술서포터즈 카페 “남양주연애인” 이나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 공연기획팀(031-590-4244, 4598)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하계 방학시즌을 맞아 무료공연과 체험행사를 준비했다.행사 날자는 7월 31일과 8월 1일, 8월 8일로, 청소년수련관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은 누구나 공연과 인형극과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동아리가 다수 참여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동아리는 8월 5일까지 소정의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메일(white3421@daum.net)로 전송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031-560-153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청소년동아리 공연신청서’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만메르스 여파로 운영이 중단됐던 남양주시 물놀이장이 최근 일제 재개장한 가운데 남양주시가 관내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테마공연을 준비했다.공연은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4주 간, 사람이 한참 많은 오후 1시와 오후 4시에 펼쳐지며, 전체 물놀이장 23곳 중 14개소에서만 열린다.테마공연은 아동극, 마술 마임, 요요 공연, 코믹극, 음악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특히 물놀이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강연도 준비돼 있다
남양주시가 몽골문화촌 수요 확산을 위해 30인 이상 단체관람 유치자에게 10%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4월 관련 조례가 개정되면 30명 이상 단체관람을 유치한 사람은 단체 공연관람료의 10%에 해당하는 현금을 인센티브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조례에는 그밖에 몽골문화촌 수익률 향상을 위한 관람료 인상과 감면대상 조정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변화는 그동안 몽골문화촌 관련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채산성이 맞지 않다는 지적을 의회 등으로부터 받는 등 경영개선에 대한 주문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
남양주시 소속 태권도예술단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앞서 시는 13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오디션을 통해 고양시 연고 A팀을 태권도예술단으로 선정했다.오디션에는 고양시 연고의 A팀과 용인시 연고 B팀, 서울시 연고 C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A팀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하지만 남양주시태권도연합회(연합회)는 심사의 전문성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며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연합회는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태권도예술단을 뽑으면서 남양주에 거주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B팀이 배제됐
전국노래자랑 남양주시편 예선・본선 녹화가 모두 끝났다.5일 열린 예선에는 무려 500여 명 시민이 참가 했으며, 이 가운데 15팀이 본선에 진출해 7일 본선무대에서 자웅을 겨뤘다.최우수상은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부른 김지은(와부읍)에게 돌아갔다. 김지은은 예선 때부터 시원한 창법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우수상은 ‘안동역에서’를 부른 이철원(와부읍)이 차지했다. ‘지금’을 부른 홍성환(화도읍)과 ‘울고넘는 박달재’를 부른 김평열(오남읍), ‘손대지마’를 부른 이예지・구연수・권혜리&
서울시가 지난해에 비해 두배가까운 지역축제를 올해 개최할 예정이다.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예산 규모를 첫 지원 해인 2013년보다 2배 가까이 늘렸다고 6일 밝혔다.2013년 55개 축제 11억 원에서 2014년에는 87개 축제 12억 원으로 늘어났다 올해에는 134개 축제 20억 원으로 예산이 늘어났다.서울시에서 개최 되는 축제는 다양하다.30여 개 국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10월)는 평소에도 외국인들로 붐비는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용산 대표축제다.19
오는 1월 28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아트홀에서 故 박완서 작가의 4주기 추모공연이 열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박완서 추모공연은 구리시에 거주하다 타계한 박완서 작가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구리시 인창도서관과 구리아트홀이 공동으로 기획, 다른 해보다 더욱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이번 추모공연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먼저 1부는 박완서의 작품을 각색한 작품을 배우 오애란 씨와 극단 '동네풍경'이 연출한다.무대에 오를 작품은 '해산바가지'라는 단편소설로 손자의 성별
남양주시립예술단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송념의 밤 음악회를 지난 13일 성료했다.‘카르미나 부라나’의 세계로 초대한 다는 부제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경쾌한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동작을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인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호평을 받았다.‘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의 작곡가 카를 오르프가 중세 시가집인 카르미나 부라나를 바탕으로 작곡한 칸타타로 젊은이들의 방황과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특히 이번 송년음악회는 국보급 수준의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이끄는 이원국 발레단이 초청되어 ‘호두까기 인형’을 쉽고도 아름답게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