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중기센터)이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15 G-FAIR 상해’참가기업을 오는 5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15 G-FAIR 상해’는 8월 6~8일 사흘간 중국 상해 신국제전시장(SNIEC)에서 개최되는 산업 박람회로, 소비재, 생활용품, 선물용품, 건강용품, 미용용품 등이 전시된다.이번 전시회는 상해 국제 가정용품&실내장식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경기도와 중소기업센터가 운영하는 해외 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에서 한국제품의 구매의사가
남양주시가 지난 6일 오남읍 소재 한국폴리텍Ⅲ대학 이동기술교육센터에서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중 하나인 『용접 전문 인력 양성 과정』입학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지역 내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 해결을 위해 남양주시와 한국폴리텍Ⅲ대학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베이비부머 및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용접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본 교육과정은 4월부터 7월말까지 80일(총 32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특수용접 이론 및 실습 등 교육 수료 후 바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실무중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가 도금・염색・피혁 등 산업단지의 주변하천을 대상으로 전국최초로 하천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관찰 결과 하천 수질기준을 초과한 오염물질이 검출될 경우에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물질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앞서 사업소는 지난해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배수로 하천수질을 측정한 결과 육가크롬(Cr+6)과 카드뮴(Cd)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됨에 따라, 폐수 무단방류 업체 4개소와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업체 1개소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가구 산업 육성을 위한 ‘2015년도 영세가구업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도에 따르면 본 사업은 도내 영세가구 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다.지난해에는 28개사를 지원해 총 98억 원의 매출 증가와 고용 창출 확대 등의 효과를 거둔 바 있으며, 금년부터는 업체당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지원 금액을 확대한다.도는 본 사업을 통해 가구 제조 기업의 기술개발, 마케팅 및 교육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50~70%를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가 지역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형 연구개발(R&D)를 위해 상반기 43억 원, 하반기 2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총63억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5년 상반기 경기도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5일 확정 발표하고 도내 3개 지역에서 시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원 분야는 ▲도내 중소기업의 R&D 및 기술사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매출 증대를 꾀하기 위한 “기업주도기술혁신개발 지원” 사업 ▲경기 북부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북부산업도약 지원”
경기도가 열악한 북부 중소기업의 환경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2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도는 올해 경기 북부 지역에 위치한 섬유, 염색, 피혁업체 등 영세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과 ‘폐열 재이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사업’은 기업 생산 활동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을 줄여주는 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0~40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3천만 원 범위 내에서 설치비용의 7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폐열재이용시설 설치 지원 사업
한국나노기술원(기술원)이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대상 기업을 모집(2기)한다.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나노분야의 아이템을 가진 (예비)1인 창조기업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월 6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기술원은 심사를 거쳐 20개 내외의 입주기업을 선정하고 오는 3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1인 창조기업이 시험분석부터 시제품 제작, 생산까지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첨단 연구 장비 및 시설, 전문 인력, 맞춤형 교육, 경영 지
남경필 경기지사가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공장밀집지역을 방문해 진입로 확장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일 남 지사는 현장을 방문해 ‘현장에 와서 보니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 진입로’라며 경기도의회, 남양주시, 남양주시의원과 잘 논의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날 11시 생산현장을 둘러본 뒤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종석 남양주시기업인회 회장,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지역 도의원・시의원 등 3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용정리 공장밀집지역 관계자는 한 목소리로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지원 사업을 펼친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제품개발을 할 때 전자해석기술을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력기기 제품의 성능예측, 설계검증, 개량설계 등을 지원한다.제품개발 시 전자해석기술을 활용하면 제품 수요자가 요구하는 해석 리포트를 얻을 수 있으며,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또한 과학적인 분석을 토대로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성능개선에도 도움이 된다.KERI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제품 성능 해석, 제품 설계 지원, 기술 자
중소기업은 아무리 실력이 좋고 아이디어가 좋아도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특히 필요한 장비가 갖춰지지 못했을 때 중소기업이 느끼는 한계는 절망에 가깝다.이러한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중기센터)는 산하 ‘G-신제품개발센터’(G센터)를 통해 R&D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3차원 프린터를 비롯해 3차원 스캐너, RF측정장비, EMI 시스템(System), 온습도챔버, 정전기방전시뮬레이터, 제품촬영스튜디오 등 최첨단 장비들이 G센터에는 즐비하다.또 G센터
일련의 연구자들이 종이와 탄소 나노튜브(carbon nanotube)를 결합시켜 일반적인 배터리에 비해 보다 빠르게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는 플랙서블한 장치를 만드는데 성공했다(Nano Lett. 2014, DOI: 10.1021/nl5024029).이 새로운 디자인은 미래의 접고 구부릴 수 있는 개인용 전자기기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료과학자들은 지난 수년 동안 새로운 배터리 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해 왔다. 예를 들어, 일련의 연구자들은 보다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나노물질로
중소기업이 겪는 기술개발의 어려움을 기술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경기도의 ‘기술닥터사업’이 출범 5년을 맞이했다.경기도는 1일 오후 3시 30분 안산시 소재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년간의 기술닥터사업 지원결과와 성공 사례 발표, 우수사례 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기술닥터사업 성과 발표·전시회를 개최했다.도의 지원을 받아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진행해온 기술닥터사업은 신제품 개발이나 생산 공정 개선에 있어 기술애로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받도록 하는 기업지원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