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동호인의 큰잔치인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5월 14일 부터 5월 17일까지 나흘간 이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12개 시・군, 72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건강해요 생활체육, 행복해요 경기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만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해 38개 정식종목과 8개 장애인종목, 10개 시범종목 경기에서 기량을 겨루고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대회 최고령 참가자는 전라북도 우슈 선수로 출전하는 신홍균(90) 옹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부산광역시 인라인스케이트 선수로 출전하는 김윤원(8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안성시 일원에서 열린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 대회에서 남양주시가 경기력 순위 3위에 올랐다.1부 대회는 도내 16개 시군이 참여하는 대회로, 경기도체육대회는 1부와 2부(15개 시군)로 나눠져 대회가 치러진다.종합성적은 경기력 순위와 선수육성 점수를 합산해 집계한다. 경기력 순위는 본 대회를 통해 얻은 점수를 말하며, 선수육성 점수는 지난 연말 전국체전 등 국내 주요대회 성적을 반영한 점수를 말한다.남양주시는 2013년 경기력 순위 1부 8위에서 이번 대회 무려 5계단이나 상승한 1부 3위에
남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유도 2명, 검도 6명, 육상 1명 등 시가 운영하고 있는 유도, 검도, 육상 3 부문에 모두 선수가 늘었다.반면 타 지자체 소속으로 이적하거나 군입대 등으로 남양주 마크를 떼게 된 선수도 있다.유도의 송창헌 선수는 부산시 이적을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도의 박성호 선수는 수원시청으로 이적했다.그 외 검도의 김진욱, 유재혁, 윤홍식 선수는 군입대 관계로 남양주시를 떠나게 됐으며, 검도의 송경원 선수는 이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육상 부문에는 식구가 줄지 않았다.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