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 성공 위해 백의종군할 터”국민의힘 주자로 구리시에 출마했던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자신과 경쟁했던 나태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전 전 행정관은 나 후보와의 경선에서 져 본선행이 무산됐다. 전 전 행정관은 21일 자료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제가 예비후보로 뛰었던 구리시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전 전 행정관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구리시가 이제까지 20년 동안 민주당으로 넘어가 있었다. 이제는 찾아와야 된다. 나태근 후보가 지금 구리시 후보다. 당연히 응원한다는 얘기다. 구리시의
김에스더 남양주‘갑’ 자유통일당 후보가 본선을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김 후보는 얼마 전 본선을 완주하기로 결심했으나, 고민 끝에 본선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김 후보와 캠프에 따르면 주된 원인은 보수표 분산에 대한 우려였다. 김 후보는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김 후보의 선거전 중단으로 남양주갑은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 3인이 대결하는 것으로 최종 구도가 짜여졌다.
趙 “의료 인프라 확충 최우선 과제 백봉지구 경기도립병원 설립 신속 추진”“하루빨리 동부보건센터를 보건소로 승격하겠다”달빛어린이병원 유치·공공심야약국 운영도 공약조응천 남양주‘갑’ 개혁신당 후보가 호평동 백봉지구에 경기도립병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3월 20일 조 후보는 “먼저 의료 인프라 확충의 최우선 과제로 경기도립병원 설립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도립병원 유치는 자주 나오던 얘기로 그동안 희망고문이 됐었고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정서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다시 도립병원 유치 공약?조 후보가 다시 유치
남양주'을', 민주당 vs 국민의힘 vs 개혁신당 3자 구도 확정구리남양주뉴스가 3월 6일 김병주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확정 보도를 하면서 ‘민주당 후보와 진보당 후보는 양당이 중앙에서 협의한 것을 바탕으로 단일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망한 대로 단일화가 이뤄졌다.3월 20일 김병주 후보는 김진만 남양주을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병주, 김진만 두 후보는 이날 김병주 후보 진접읍 소재 사무소에서 정책 협약식을 열고 김병주 후보로 단일화에 합의했다.남양주을은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힘 곽관용, 개혁신당
金 “출·퇴근 혼잡 등 구리시 열악한 대중교통환경, 트램이 획기적 대안”지하철이나 경전철보다 공사비 저렴프랑스, 파리, 홍콩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운행동탄신도시에서 2027년 말 개통 예정구리시 갈매역에서 서울 동서울 종합터미널이 있는 2호선 강변역까지 트램을 운행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김구영 구리시 개혁신당 후보는 19일 혁신적 교통 대책이라며, 한강변을 따라 운행하는 친환경 노면 위 전차 트램 추진을 제안했다.김 후보가 구상한 노선은 갈매신도시 갈매역을 출발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지나 왕숙천변으로 죽 내려간 뒤 한
兪 “한동훈 위원장 말대로 서서 자는 한이 있더라도 20일 잘...”선대위 A “보이지 않는 대다수 국민과 시민들 국민의힘 지지”선대위 B “선거는 지금부터 시작. 뚜껑 열어봐야 안다”선대위 C “외연 확대도 중요하지만 내부 집토끼 지키는 것 중요”3월 19일 공천장을 받은 유낙준 남양주‘갑’ 국민의힘 후보의 선대위가 구성됐다.캠프는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골자는 전현직 시도의원들의 참여이다.캠프에 따르면 선대위 공동자문위원장은 김장희 전 도의원, 이우창 전 시도의원, 이철우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이고,
"진료 위치 이탈하는 것 '선생님'이라고 존중받는 자 책임·윤리 배반하는 모습"趙 “긴급·응급 시 제때 진료받을 수 있는 중대형 병원 확충 위해 최선 노력”조광한 남양주‘병’ 국민의힘 후보가 의사 정원 확대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전했다.조 후보가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 후보는 정부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인데, 의료계 반발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환자와 그 가족들이라고 주장했다.조 후보는 “어떠한 경우라도 국민 생명을 두고 협상을 해서는 안 된다”며 재차 의료
한동훈 “나태근 후보 선택하고 믿어달라. 그러면 구리가 서울이 된다”나태근 “시민 68% 찬성하는 염원,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서울 편입 해내겠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러분 나태근 후보 아시죠? 구리를 서울로, 그걸 해낼 사람입니다. 제가 나태근 후보와 함께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18일 나태근 구리시 국민의힘 후보는 한 위원장이 3월 17일 구리시민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나 후보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여러분 나태근 후보를 선택해 주시고 믿어 주십시오. 그러면 구리가 서울이 됩니다”라
이준석 “안 후보 용기 하나는 끝내주는 분, 좁은 길이라고 두려워하지 않는다”안만규 “토박이가 하면 다르다. 지역 현안 해결에 진심일 수밖에 없는 이유”안만규 남양주‘을’ 개혁신당 후보가 3월 16일 이준석 당대표, 조응천 남양주‘갑’ 후보, 김구영 구리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안만규 캠프에 따르면 김미리 경기도의회 의원, 박윤옥 남양주시의회 의원, 이도재 전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전상호 후원회장, 윤해원 남양주시 노인회장, 이대혁 광동중·고 총동문회장, 최용구 진접농협 조합장, 고석철 진접읍 노인회장,
이준석 “앞으로 자식들에게 부끄러워하지 않을 그런 선택이라고 확신한다”정재준 “우수한 인재들 강남이나 대치로 가지 않더라도...”남양주‘병’의 정재준 개혁신당 후보는 3월 16일 출마선언식에서 “당선이라는 것은 유권자가 결정하는 데도 기득 정치인들은 당색이 당선을 결정짓는다고 말한다. 빨강색은 파랑을 운동권 종북세력이라 폄하하고 파랑은 빨강을 말할 때 검찰독재라고 비난한다. 그런 자극적 표현들이 우리 남양주 시민들에게 어떤 이득이 되나? 오히려 분노를 느끼게 돼 어느 한쪽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불안감만 가지게 된다. 우리나라 역
최재성 “최민희 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두려워하는 사람이다”임윤태 “최민희 후보와 원팀 정신으로 한 번 더 힘을 내자”김진만 “정권심판을 위해 최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적극 돕겠다”최민희 “엉망진창 윤석열 시스템 셧다운시키고 나라 정상화 대전환 만들어야”최민희 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대위 및 선대본이 구성됐다.17일 최민희 캠프는 16일 선대위 발대식이 열렸다며, 최재성 전 국회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고 밝혔다.캠프에 따르면 최 후보와 경쟁했던 임윤태 변호사 그리고 이종찬 마루건설 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
김종인 “지금과 같은 국회 다시 탄생하면 다음 대선 때까지 양당 목숨 걸고...”이준석 “우리는 미래를 얘기 해야 된다. 개혁신당만이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조응천 “누군가는 진흙탕에 뛰어들어 희망 일궈야... 남양주 최대 도약기 만들겠다”3월 16일 개최된 조응천 남양주‘갑’ 개혁신당 후보 개소식은 다수의 시민이 서서 개소식을 보고 추가로 간이 의자를 놓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인 공관위원장과 이준석 당대표, 양향자 원내대표, 이원욱 최고위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양정숙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
소방차 출동하는 것 보고 현장 이동, 화재 진화 이후 상가 등 청소곽관용 남양주‘을’ 국민의힘 후보가 유세 중 한 활동이 시선을 끌고 있다.곽관용 캠프에 따르면 곽 후보는 3월 15일 오후 진접읍 상가 거리(진접농협하나로마트연평점 부근)에서 거리 유세 중 소방차가 여러 대 출동한 것을 확인하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도움을 주려고 했다.한 상점 환기구에서 불이 나 화재 진화가 한창이었는데, 곽 후보는 화재 진화는 일반인이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지켜보고 있다가, 화재 진화로 침수된 상가 복도와 상점을 대걸레로 청소했다.정치는
李 “서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있는 거 이게 한국의 미래여서 되겠습니까?”金 “우리 아이들이 10년 20년 뒤에도 TV를 통해서 허구한 날 싸우는 거...”김구영 구리시 개혁신당 후보의 3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준석 당대표가 참석했다. 아울러 구리남양주 모든 개혁신당 후보가 참석해 연대를 과시했다.이 대표에 대한 환영은 열렬했다. 행사장을 진입하기 전 밖에서 기념촬영이 이어지는 등 분위기가 뜨거웠다.김 후보와 이 대표가 밝힌 개혁신당의 존재 이유는 양당의 폐해로부터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정책으로 국민들의 생활을 실질
이창균 전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철영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진희 전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남양주‘병’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이 됐다.김용민 캠프는 16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전, 현직 시도의원들, 각 사회단체장, 당원, 지역주민 등 많은 인파가 장내를 가득 메운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캠프에 따르면 고문단으로 김영수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단과 부위원장, 주민정책자문단, 특별보좌관 등 매머드급 선대위가 구성됐다.상임선대위원장이 된 이창균 전 도의원, 김진희 전 시의원은 “김용민 후보의
신청사는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추진고도화된 신청사, 직원과 시민 모두 만족하는 공간기존 청사는 청년·여성·중장년·노인 아우르는 세대별 맞춤형 공간 조성오래된 구리시청을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15일 김구영 구리시 개혁신당 후보는 구리시청을 옛 롯데마트 옆의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자리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사노동 이전이 계획돼 있다.이전은 여러 가지를 염두에 둔 것이다. 구리시청은 민선 7기 때 173억원을 들여 증축을 했으나 계획돼 있는 신도시들이 다 들어서고 나서도 행정 수요를 커버할
金 “당 지도부는 박용진 의원의 재심 청구를 가벼이 여기지 말아달라”경선에서 패해 3선 도전이 멈춰선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함께 했던 7인의 시도의원들에게 민주당 후보를 지원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는 김한정 의원과의 경선에서 이긴 김병주 의원을 지원하라는 말로, 남양주을 민주당은 세가 모일 것으로 보인다.김한정 의원은 3월 14일 페이스북에 “저와 함께 남양주을구 민주당을 지켜온 7분의 시도의원님들께도 당부드린다. 윤석열 정권 심판과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총선에서 민주당 후
남양주‘갑’ 유낙준 국민의힘 후보가 박사학위 논문('군 조직 내 멘토링이 부하의 조직몰입과 소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을 쓸 때 다른 연구자(이하 ‘L씨’)의 석사 논문('멘토링 기능이 멘토링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을 베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CBS노컷뉴스는 3월 14일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논문 근거 자료의 위조일뿐만 아니라 심각한 연구 윤리 위반에 해당한다”고 단독 보도했다.(「[단독]'연구 위조' 의혹 유낙준…與 공관위 부실 검증 논란」)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 후보의 논문 내용은
구리남양주 4개 선거구의 본선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각 캠프의 선대본이 속속 완성되는 등 피할 수 없는 일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13일 나태근 구리시 국민의힘 후보 선거캠프는 “22대 총선 선거대책본부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켐프에 따르면 이명우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이며, 나 후보와 경쟁했던 예비후보들은 공동선대위원장이다. 지역 원로들은 상임고문을 맡았다. 선대본에는 선거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단과 선대위 산하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각 본부도 설치됐다.나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윤호중 의원과 대결해 패한
“정권심판의 불길 남양주에서 솟구칠 것”“대한민국 개혁벨트 남양주로부터 시작될 것”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최민희 후보, 남양주‘을’ 김병주 후보, 남양주‘병’ 김용민 후보가 3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했다.기치로 내건 것은 개혁이다. 3인은 “저희는 오늘부터 원팀이다. 승리를 위해 함께 뛸 것이다. 각자 대한민국의 언론, 안보, 검찰 개혁을 이끌어 온 후보들인 저희 팀 이름은 '개혁3남매'로 했다”고 밝혔다.개혁이 향하는 방향은 정권심판이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이후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은 후퇴에 후퇴를 거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