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평내4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HSP)이 상업용지(주상복합건물)에 대한 건축심의를 준비하고 있다.HSP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2월 건축심의를 접수할 예정이다. 주상복합건물에 대한 설계는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주상복합건물은 40층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HSP는 올해 2월 평내4지구 공동주택 5개 블럭(A1~A5 블록) 주택사업에 대해 남양주시건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HSP는 상업용지에 대한 건축심의도 통과되면 주상복합과 공동주택 모두 사업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다. HSP가 목표
구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이 본격적으로 재추진되는 양상이다.안승남 시장은 2016년 해체된 GWDC 국제자문위원회가 9일 뉴욕 맨해튼 코넬 클럽에서 재구성됐다고 밝혔다. 명칭은 IDAB(Innovation Design Advisory Board)로 바뀌었다.이 자리에는 미셀 핀(Michelle Finn) 의장과 래리 커버(Larry Carver) 부의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특히 GWDC 마스터플랜을 수행중인 TVS Design사의 케빈 고든(Kevin Gordon) 사장이 직접 마스터
2016년 12월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인창B 뉴타운 사업이 사업지구에서 제척될 것으로 보인다. 인창B는 그 당시 정비구역에서 해제됐으나 촉진구역으로는 남아 있었다.구리시에선 애초 12개 뉴타운이 추진됐지만 주민반대 등으로 2015~2016년 9개 촉진구역이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됐고, 이후 인창B, 인창C, 수택E만 사업이 진행됐다.그러나 이번에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변경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진행되면서 인창B도 사업에서 완전히 빠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구리시는 이와 관련 11월 14일 오전 10시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리시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공청회 일정이 잡혔다. 지난 6월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안에 대한 공람공고를 한지 4개월만이다.남양주시는 11월 16일(금) 오후 2시 양정동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구역지정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실시할 예정이다.공청회에선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이 어떤 범위에서 어떻게 추진될지 LH로부터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주민 질의에 대한 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남양주시는 현재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전략환경영향평가(본안)를 받고 있으며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이
남양주시 금곡동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포함돼 있는 청년・창업지원주택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사업승인과 2019년 하반기 착공, 2020년 하반기 입주자모집을 거쳐 2021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건설 호수는 140호이다.국토부는 최근 “서울시 창동·마곡, 경기도 판교·동탄·남양주, 경남 창원, 세종시에 청년 창업자과 지자체 전략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710호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청년층 창업 및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소호형 주거클러스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 조성사업에 대한 지구지정고시가 지난 4일 난 가운데 진접2 공공주택 조성사업도 이달 내 지구지정고시가 날 것으로 보인다.국토부는 5일 ‘주민공람을 완료하고 전략환경평가 진행 중인 신규 공공주택지구 9개소를 7월까지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7월 고시 예정인 신규 공공주택지구(신혼희망타운)는 4일 고시가 난 구리갈매역세권을 비롯해 남양주진접2, 성남금토, 성남복정, 군포대야미, 부천괴안, 부천원종, 의왕월암, 경산대임이다.한편 남양주 진접2 공공주택 조성사업은 사업계획이 알려진 후 토지주
4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지정 및 지형도면 등’ 고시에 대해 갈매역세권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주민들은 이날 고시가 발표되자 바로 안승남 시장과 면담을 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한 모습을 보였다.안 시장은 반대 의견을 갖고 있는 주민들과 같은 의견인 것으로 알려졌다.안 시장은 찾아 온 주민들에게 “구리시가 하려고 했던 것을 통째로 뺏겼다. 여러분과 같은 마음이다. 해제를 위한 어떤 방법이 있는지 강구하겠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당초 안 시장은 시 실정에 맞게 어떤 구역은 구리도시공사가 사업을
그동안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던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이 민선 7기 들어서 사업 재개가 본격화되고 있다.안승남 구리시장은 미국 투자 그룹인 베인브리지 인베스트먼츠(Bainbridge Investments, LLC)의 닉 치니(Nick Chini) 회장을 6일 면담했다고 밝혔다.닉 치니 회장은 GWDC 사업 재개를 위한 외자 유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구리시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구리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앙 정부가 요구하는 법적 구속력 있는 외자 유치를 위한 투자 협정(Investment Agreement)을
-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 분양별내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및 최고층(46층) 랜드마크 단지-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신개념 주거상품 생활숙박시설전매제한 및 재당첨제한 없고, 중도금 대출 규제 없는 상품아파트 못지않은 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도입해 만족도 높일 계획-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개발호재로 풍부한 미래가치경춘선 별내역 역세권 단지, 이마트 등 생활인프라 집중된 중심상권에 위치지하철 8호선 연장(2023년 예정) 최대 수혜단지, 잠실역까지 20분대현대건설은 6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던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이 정권이 바뀌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26일 안승남 구리시장 당선자는 박영순 전 구리시장을 특사로 임명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로 급파한다고 밝혔다.안 당선자는 ‘퇴임 직전까지 GWDC 사업을 총괄해온 박 특사를 통해 친서를 전달하고 사업 재추진 의사를 타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전 시장은 미국에서 GWDC 사업 관련 NIAB 국제자문위원회의 재구성과 사업 정상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GWDC 사업은 2015년 3월 19일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GB
26일로 예정돼 있는 양정역세권 공청회가 7월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관한 내용은 20일 열린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자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내용으로, 인수위는 공청회 연기를 주문했다.특히 새 지방정부가 이 현안에 대해 현황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절차가 진행되는 부분은 맞지 않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편 인수위는 양정역세권 개발 사업이 73사단 이전 문제와도 맞물려 있다는 시각을 갖고 있다.조 당선자는 예비후보 당시 “남양주 발전을 가로막는 군부대를 이전 시켜 남양주 중심축 벨트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
양정역세권 개발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가 드디어 마무리 됐다.국토부는 31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남양주시 도시․군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일부해제)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효력발생은 관보게재가 되는 6월 초쯤 될 것으로 보인다.국토부는 고시문에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공주택 공급과 저공해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직주복합 도시건설을 위하여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자 함’이라고 변경사유를 밝혔다.남양주시는 연내 도시개발 구역지정, 2019년 상반기 개발계획 수립,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TV) 사업이 행안부 타당성조사를 받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북부 제2 TV 사업 대상지로 구리남양주와 양주를 선정한 바 있다.경기도는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에 의뢰했다고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지치체가 300억원 이상 신규 사업을 할 경우 행안부 타당성조사를 거쳐야고, 타당성이 확인될 경우 투자심사를 거쳐 본격 사업이 추진된다. 행안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2019년 상반기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하반기 경기도의회 신규사업 동의 및 조사, 설계용역
남양주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인 개발제한구역(GB) 해제가 드디어 결정됐다.22일 오후 국토부 중도위는 남양주시가 제출한 「도시관리계획(GB해제) 결정(변경) 신청」 안건을 조건부 가결했다.양정역세권 개발사업에 부담이 되는 특별한 조건은 달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상업시설용지 분산 배치와 지원시설용지 수요 검토 등이 GB해제 조건으로 부가됐다.남양주시 관계자는 조건 사항은 충분히 이행 가능한 사항이라며, 4월경 이행계획 등을 중도위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양주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GB해제안이 2월 22일 국토부 중도위 심의를 받게 됐다.남양주시가 국토부에 제출한 양정역세권 관련 「도시관리계획(GB해제) 결정(변경) 신청」 안건은 국토부 일정에 의해 올해 3월 중도위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22일 오후 2시 중도위가 열리는 것으로 이주 초 결정되면서, 양정역세권 GB해제안이 상정될 기회를 갖게 됐다.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애초 이날 처리될 안건은 2개 안건이었다. 그러나 국토부 협의 과정을 통해 양정역세권 GB해제안도 처리될 안건에 포함됐다.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답보상태에 빠졌던 남양주 평내4지구 개발사업이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지난해 12월 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HSP)이 남양주시에 신청한 평내4지구 개발사업 관련 '주택사업(A1~A5 블록) 건축심의'가 12일 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평내4지구 사업은 주택사업과 상업용지사업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인 사업수순대로라면 공동주택 분양 이후 주상복합 분양 등 상업용지 관련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HSP는 건축심의 후속 일정으로 4~5월 주택사업승인 신청, 6~7월 주택사업승인, 9월 주택분양 등을 예상하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제2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구간이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최근 국토부는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구간을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고 밝혔다.포천~화도 구간은 오는 3~4월 실시협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4월 실시협약, 5월 포스코 실시계획 승인신청, 관계기관 협의, 8월 실시계획 승인이 나면 올해 하반기 착공이 가능한 상황이다.한편 포천~화도 노선과 관련 수동면 주민들은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노선변경을 요구하며 오랫동안 강력하게 대응해 오고 있다.하지만 주민들이 요구하는 노선변경은 요원해 보인다. 노선
모처럼 남양주시 평내4지구에 대한 소식이다. 시행 업체인 에이치에스피(HSP)는 지난해 12월 평내4지구 주택사업(A1~A5 블록)에 대한 건축심의를 남양주시에 신청했고, 2월 12일 시 건축위원회는 해당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2014년 10월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가 난 평내4지구는 2015년 10월 기반시설에 대한 실시계획인가가 나는 등 사업에 진척을 보였었다. 그러나 부지내 건설폐기물처리장 관련 행정소송과 대토지 소유주인 특정 성씨 종중 내 갈등으로 수차례 주택사업승인 신청이 늦춰졌다.이렇게 여러 사정으로 지지부진 진도가
지난해 12월 29일 착공한 구리시 첫 행복주택(수택동 852번지, 852-1번지. 공공임대)이 동절기가 끝나는 3월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구리시는 8일 “LH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사업’이 동절기가 끝나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행된다”고 밝혔다.구리시는 1~2월 사업부지 내 견인사업소, 장애인단체시설, 토평자율방범대 등을 토평동 992번지 일원부지로 이전을 마무리하고 늦어도 3월 내 터파기 등을 할 계획이다.구리시는 부지 내 공영주차장 폐쇄에 따른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인근 주차장 이용을 안
안만규 바른정당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이 20일 열린 바른정당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진접읍 연평뜰 미니 신도시 건설사업(진접2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안 위원장에 의하면 최근 정부가 지정한 9개 임대주택 지구 중 진접2 지구는 가장 규모가 큰 지구로, 약 40만평 부지에 신혼부부형 임대주택이 계획돼 있다.하지만 진접2 공공주택 건설 사업은 주민의견 수렴 등 필요 절차를 거쳤는지에 대한 문제와 강제수용에 대한 당위 문제, 개발 시 교통대란 우려 등으로 지역민의 저항을 받고 있다.안 위원장에 따르면 진접2 지구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