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구리시의회 비슷한 주장 '동구릉역' 건의문 채택구리시를 지나는 8호선 연장 별내선(별내∼암사)의 BN4역 이름을 ‘동구릉 조선왕릉역’으로 명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구리교육문화원(원장 이은주)은 최근 구리시민들은 모두 힘을 합쳐 8호선 연장 별내선 BN4정거장의 역이름을 ‘동구릉 조선왕릉역’으로 (명명)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포커스는 동구릉이다. 세계 최고의 역사콘텐츠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192만여㎡(약 58만평) 규모의 유네스코 등록 세계유산인 조선왕릉 동구릉을 활용해 지역경제
조광한 시장 24일 현장점검서 ‘대대적 예초’ 및 ‘바람길에 끈끈이 트랩 설치’ 주문남양주시에 따르면 여름철 와부읍 일대에 창궐하는 동양하루살이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25일 남양주시는 5월말부터 와부읍 동양하루살이 퇴치 및 개체수 감소를 위해 방역과 끈끈이 트랩 교체 등을 매일 실시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감소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조광한 시장은 24일 보건소 직원 및 관계자들과 1시간에 걸쳐 와부읍 도곡리 궁촌천부터 삼패한강시민공원까지 한강변 약 3km를 걸으며
화도읍·진접읍·수동면 소재 이슬람사원(예배소) 집중방역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권영수)이 22일 관내 이슬람사원(예배소)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관내 이슬람사원은 주기적인 방역이 이루어지지 않아 재해에 취약한 상황이었다.지역자율방재단은 화도읍, 수동면, 진접읍에 위치한 이슬람사원을 방문해 방역을 진행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관내에는 화도읍, 진접읍, 수동면에 각 1곳의 이슬람사원(예배소)이 있으며 이중에서 화도읍 소재 예배소 규모가 가장 크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5일, 22일 ‘행복한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희망매니저(자원봉사자)가 직접 손질해서 만든 삼계탕 300인분과 후원 물품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이번 행사에는 후원물품도 답지했다. LH 신도시기획처가 김치 300인분, 동화양봉주식회사가 노니농축액 300세트, 늘품이 천연 수제비누 300개, 다산이편한자이 봉사단이 부채 150개를 후원했다.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김영수 센터장은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과 따뜻한 후원 물품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나셨으면
남양주시가 8월 부과되는 균등분 주민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남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사기진작과 납세부담을 일부 덜어주고자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주민세 감면대상은 남양주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 중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제외한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다.남양주시는 법인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원부터 50만원까지 부과되는 법인 균등분과 일률적으로 5만원을 부과하는 개인사업장 균등분의 50%를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감면할 방침이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감면으로 8천여법인과 2만6천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이 근 1년 만에 결정됐다.공사는 지난해 8월 사장이 사직하면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이번을 포함 그동안 3차례 사장 공모가 있었는데 1차와 2차에선 적격자가 없었다.올해 1월 공모에는 4명이 지원했고 올해 3월 공모에는 11명이 지원했다. 이번 3차 공모에는 9명이 지원해 최종 신동민(62) 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낙점됐다.신 본부장은 1차와 2차에는 지원하지 않았다. 이번 3차 공모에 공사 본부장 신분으로 응모해 6대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공사 내부 인사가 사장으로 임명되자 공사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구리시가 구리전통시장 내 곱창거리 일대의 불법점유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구리시는 22일 ‘곱창 특화거리’ 조성에 앞서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구역 내 불법점유 시설에 대해 일제 철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리시에 따르면 대지경계선을 넘는 이동식 간판과 데크, 불법점유시설, 불법건축물 등이 대대적으로 정비된다.곱창거리 일대를 정비하는 것은 구도심 상권활성화(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곱창거리를 정비한 후에는 곱창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구리시에 따르면 곱창거리 정비 등 곱창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상권 르네상
남양주시가 자원순환분야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정원)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생활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와 이와 관련한 사업화 아이템이다.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데 수상자에게는 남양주시장상과 함께 최우수(1명) 30만원, 우수(2명) 각 10만원, 특별상(2명) 각 1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사업화가 가능한 창업 아이템을 공모하는 일반부는 실제 사업화를 위해 2주간의 창업 교육이 기
최근 출범한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관내 25개 기관·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김형수 의장과 임연옥 부의장은 14일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순회 방문하는 일정을 시작했는데 나흘간의 일정으로 1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후반기 의정활동의 방향을 알리는 한편 관내 기관·단체 및 시청 각부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순회방문 첫째 날인 14일에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등 기관·단체와 구리시보건소, 구리농수산물공사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했다.16일과 17일에는
남양주시가 관내 취약계층 학생에게 노트북과 태블릿PC를 제공하는 ‘땡큐 스마트 기부’ 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남양주시는 코로나19로 학교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디지털 취약계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관내 총 2,392명의 중고등학생이 노트북 1,904대와 태블릿PC 488대를 전달받았다.예산은 공무원과 민간이 기부한 돈을 사용했다. 지난 10일 기준 기부받은 돈은 공무원이 기부한 1억8천만원과 민간이 기부한 8억4천만원이다.이 예산이 다 사용된 것은 아니다. 10일까지 모은 돈 10억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하천의 산책로 인도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1일 현장 정책투어에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마석우천 그린웨이 조성사업의 재검토를 지시했다.지시의 핵심은 인도 폭 확보이다. 이는 화도이장협의회의 건의사항으로 조 시장은 11일 현장 점검에서 산책로의 인도 폭 확보를 주문했다.마석우천 그린웨이 사업은 예산 등 현실적인 이유로 산책로 인도 폭이 주로 2m로 설계돼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조 시장의 전면 재검토 지시로 마석우리 하천의 산책로 인도 폭은 3m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3m 확
이석영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에는 베이커리 카페 설치될 듯차후 와부읍 덕소 소재 폐터널 공간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0일 실소국장 전략회의에서 “덕소 폐터널이 가장 특이하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한편 8월 개관을 앞둔 금곡동 소재 이석영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에는 베이커리 카페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조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역사체험관 내에 우리가 지금까지 일상적 생활에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혁신적 개념의 베이커리 카페를 만들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남양주시의회 전용균 의원을 제13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전 의원에 대한 시상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별도로 진행되지 않았고 6일 남양주시의회에서 이철영 의장이 표창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전 의원은 행감에서 시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등 견제와 균형을 위해 애썼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였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상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회 의원 중에서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표창을 받은 전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이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읍면동 사회단체 등을 방문한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시민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노인복지 및 장애인복지시설, 경찰서, 소방서, 문화관련 산하기관 등 30여곳을 방문할 예정이다.이 의장은 방문 첫날인 6일 평내동, 호평동과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택시쉼터 등을 방문해 신임 의장으로서 첫인사를 건네는 한편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이 의장은 이날 방문에서 “제8대 후반기 남양주시의회는 원칙과 소신을 최고의 가치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6일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문화예술 분야 보조사업 추진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2일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남양주시는 “보조사업 성격상 준비하는 과정이 소모임 형태로 이루어져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가 될 우려가 있고, 현재 소모임으로 인한 산발적인 집단감염 발생이 늘어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할 때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남양주시는 올해 6개 문화예술 분야 사업에 3억9천5백33만1천원의 예산을 수립해 제 단체에 보조금을 배정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일 남양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이철영 후반기 의장에게 난을 전달했다.남양주시에 따라면 조 시장은 이철영 의장과 이도재 부의장을 만나 축하 난을 전달하고 상호 상생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만남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협력하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가 야심 차게 준비한 ‘청학비치’가 문을 열었다.남양주시는 민선 7기 들어 하천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슬로건으로 하천과 계곡의 불법시설을 철거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청학비치는 1호 결과물이다. 바다로 가지 않아도 계곡에서 모래사장을 즐길 수 있도록 160m의 모래사장을 설치하는 등 획기적인 친수공간을 조성했다.여기에 로컬택드 개념을 덧입혔다. 코로나19 이후로 새로 생긴 개념이 온택트라면, 로컬택트 또한 코로나19 이후 삶의 지형을 묘사하는 새로운 개념이다.남양주시에 따르면 로컬택트는 집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민. 남양주1) 부위원장이 24일 2020년도 교육행정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도의회에 따르면 이 상은 10대 전반기 교육위 출범 이후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한 의원을 반기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김 의원은 전반기에 ‘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7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총 113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다.특히 대표발의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경기꿈의학교 운영위원회 위원 구성 개선과 지역운영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가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에게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여했다.26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사 관계자,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은 매년 의정, 행정, 교육,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올해는 광역단체장 부문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기초단체장 부문에는 조 시장과 금충섭 김천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김병수 울릉군수가 수
경기도의회 임창열(민. 구리2) 의원이 22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구리소방서 (이전) 신축을 주장했다.임 의원은 우선 교문동 소재 구리소방서의 환경이 현재 얼마나 열악한지를 설명했는데 소방서 진입로가 너무 협소하고 가파르다고 지적했다.임 의원의 설명에 의하면 구리소방서 진입로의 경사도는 14도로 스키장의 평균 경사도인 11.5도보다 가파르다.구리소방서의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다른 소방서 면적의 절반도 안 되는 데다 건물이 개발제한구역 속에 있어 증축이 쉽지 않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늘어나는 소방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건물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