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의 한 구간인 서울춘천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오는 16일 0시부터 인하된다. 1종(승용차, 소형승합차, 소형화물차) 기준 적게는 200원부터 많게는 1,100원까지 인하된다.하지만 요금이 동일한 경우도 있다. 미사~덕소삼패, 화도~서종, 남춘천~춘천JCT 구간은 변경된 요금이 현행 1,000원, 1,000원, 600원과 동일하다.조응천(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의원은 12일 ‘국토부와 사업자간 자금재조달 협상을 통해 통행료가 최장거리(강일IC~춘천JCT) 기준 현행 6,800원에서 5,700원으로 인하될 예정’이라고 밝혔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자신에 관한 시위를 하고 있는 지역의 한 신문사 편집, 발행인 A모씨를 남양주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최 예비후보 측은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담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A씨를 10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A씨는 ‘그동안 수십 차례에 걸쳐 선거사무소 앞뿐 아니라 시민 다수가 모이는 행사장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왔다.최 예비후보 측은 ‘그가 피켓에 적시한 사항은 2016년 11월 14일에 시작해
남양주시에서도 전해철 지지선언이 나왔다.남양주지역 정치인과 지방선거 예비후보, 당원, 소상공자영업자 등은 11일 도농동 한 장소에서 경기도지사 입후보 예정자인 전해철 의원을 지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주최 측에 따르면 각 분야 170여명이 전해철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특히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대부분의 예비후보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 행사장에 모인 인원은 100여명이었다.사회를 맡은 정재안 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 대표는 “서민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670만 영세자영업자를 대신해 지지선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전
도농사거리~빙그레 도로확장을 위해 그동안 서명을 받아 온 최민희 전 의원이 약 6천명분의 주민서명을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했다.최 전 의원은 11일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에서 열린 ‘권익위-남양주 다산신도시 주민 현장간담회’에 참관해 도농역에서 직접 받은 서명과 입주민이 온라인으로 받은 서명을 권익위에 전달했다.전달된 서명은 탄원서(다산신도시 조성에 따른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확장 조속 추진 촉구) 형식으로, 오프라인 4,023명(242부)과 온라인 1,927명(76부)이 도로확장 서명에 동참했다.최 전
구리시 여야가 행정조직 개편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11일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9일 구리시의회가 행정조직 개편안을 유보 처리한 것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서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4인은 곧바로 12일 백 시장의 성명에 대한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구리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인구 20만 돌파로 행정조직 개편이 가능하다. 백 시장은 이를 반영해 해정조직 개편을 골자로 하는 관련 조례 개정안을 최근 열린 임시회에 제출했다.※ 구리시 행정조직 개편안 ▲개편: 행정지원국・주민생활국・안전도
구리시 도의원 선거 1 선거구 강광섭구리시 도의원 선거 2 선거구 김명수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2 선거구 박승렬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5 선거구 임두순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6 선거구 조재욱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가 선거구 이진택(가)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다 선거구 이도재(가)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바 선거구 원병일(가), 우희동(나)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사 선거구 김현택(가), 권경순(나)본선에 나설 주자들이 본격적으로 가려지기 시작했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11일 도내 선거구 도의원과 시의원 공천자를 발표했다.한국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제19대 대통령선거 안철수 국민캠프 남양주시갑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이인희 박사가 바른미래당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에 선임됐다.바른미래당은 11일 국회 본청에서 제19차 최고위를 열고 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직무대행 총 12명을 임명 승인했다.※ 바른미래당 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직무대행 임명 승인(제19차 최고위) ▲서울 광진구을 지역위원장: 김진삼 ▲서울 영등포구을 지역위원장: 양창호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위원장: 김중로 ▲경기 남양주갑 지역위원장: 이인희 ▲강원 철원・화천・양양・인제・홍
자유한국당이 구리시장 후보로 백경현 현 시장을 확정했다.자유한국당은 11일 최고위 의결을 통해 4차 광역단체장 공직후보자 및 기초단체장 공직후보자를 확정했다.※ 4차 공천: △서울 광역단체장 1명, 기초단체장 14명 △대구 광역단체장 1명 △세종 광역단체장 1명 △경기 기초단체장 8명 △경북 광역단체장 1명 △경남 기초단체장 8명
최근 김한정(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의원이 자신의 SNS에 올린 지방선거 ‘후보감 찾는 기준’이 지역정가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김 의원은 “많은 유권자가 또 당원들조차 예비후보자의 면면에 대해 잘 모른다. 어떤 기준을 중시하나? 몇 가지 예시하고자 한다”며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보자를 고르는 기준을 제시했다.김 의원이 제시한 기준은 당선가능성, 정치와 행정경험, 공약과 정책, 후보 주변 인물, ‘언제부터 민주당?’, 의리와 신뢰 이렇게 여섯 가지이다.김 의원은 (현재 상황에서) 타당이나 무소속으로 나와도 당선될 수 있는
김창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성역화하겠다고 10일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성역화 사업 추진’ 공약 발표에 앞서 8일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참배했다.김 예비후보는 “김근태, 문익환, 전태일 등 민족민주 열사들이 잠들어 계신 모란공원의 성역화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범진보개혁 단체가 참여하는 재단법인 설립을 통해 묘역관리와, 추모행사, 관련 전시관 설립 및 교육 등을 포괄하는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남양주시가 모란공원을 품
신동화(더불어민주당) 구리시의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밀착형 조례 두 건이 제정됐다. 신 의원에 따르면 ‘구리시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지원조례’와 ‘구리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276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구리시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지원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구리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책본부를 설치해야 한다. 아울러 대기측정망을 설치해 대기오염 정도를 구리시민에게 알려야하고 이에 따른 조치도 취해야 한다.특히 이번 조례 제정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에 미세먼지
연이어 분야별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최현덕(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3차 공약인 경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10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 30% 인하와 수도요금 20% 인하, 무료 와이파이존 확대 설치 등 경제 관련 공약을 발표하면서 1,500명 청원 시 공무원 의무답변 등 행정 관련 공약을 함께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4차 발표인 교육, 복지 부문 공약을 끝으로 공약 발표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다음은 최 예비후보가 10일 공개한 경제 관련 공약과 행정 관련 공약이다. 전문을 게재
- 2018. 4. 1.(일) 화재출동, 교문동 농경지, 오인신고, 농작물소각/ 인창동 빌딩, 자동차 추락(카리프트), 자력탈출, 남(76)/ 수택동 빌딩, LPG가스 누출, 가스용기밸브 차단/ 인창동 마트, 화상(팔, 옆구리 1도 화상), 한양대구리병원 이송(남 8)- 2018. 4. 2.(월) 화재출동, 구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소방시설 오작동, 안전조치/ 교문동 구리터널 내 교통사고(차대 차 추돌), 상계백병원(여 33)/ 수택동 모텔, 약물 과다복용(수면제), 서울의료원 이송(남 78)- 2018. 4. 3.(화) 교문동 사
- 2018. 4. 2.(월) 11:12 진접읍 아파트, 원인불명의 심정지 신고. 구급대 환자(남/63세) 사후강직 및 시반확인. 의료지도 후 경찰인계- 2018. 4. 2.(월) 12:14 오남읍 요양원, 식사 후 호흡곤란으로 인한 심정지 신고. 구급대 환자(남/80세) 의료지도 및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2018. 4. 3.(수) 21:44 다산동 아파트, 위암말기 환자, 심정지 1명(남/62), 현장도착시 무의식, 무호흡, 무맥박 상태로 의료지도 및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2018. 4. 4(목) 12:35 퇴계원면 퇴
졸속 논란이 일었던 구리시 행정조직 개편이 결국 뒤로 미뤄졌다.구리시의회는 9일 제27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유보 처리했다.여야는 한동안 옥신각신 이견을 보였었고 결국 표결에 들어가 유보반대 0표, 유보찬성 4표로 행정조직 개편안을 유보 처리했다.한편 이번 임시회선 1회 추경이 다뤄졌다. 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1회 추경 5,446억5,376만5,000원을 승인했다.일반・특별 세입은 원안대로 승인했고, 세출은 일반회계 3,835억811만3,000원 가운데 14억9,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 왔다. 베트남 후에(Hue)시의 응우웬 반 탄(Nguyen Van Thanh) 시장이 9일 조 예비후보의 선서사무소를 깜짝 방문한 것.응우웬 시장은 당초 일본과 경주를 방문한 뒤 귀국하려 했으나 조 예비후보가 선거에 출마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정을 바꿔 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응우웬 시장은 “조 후보가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해 선거운동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격려차 왔다”며 “저와 후에시민들이 조 후보가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응우웬 시장은
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한 권봉수(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악성 루머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모양이다. 또 윤호중 의원과 박영순 전 시장이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 소문도 여전히 흘러나오고 있는 모양이다.권 예비후보는 9일 “경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과 결의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들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즉각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에서 권봉수 후보는 20% 감산적용이 없음에도 본선에 나갈 수 없다는 루머가 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