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인 안만규 남양주을 공동지역위원장이 경기도당 비례대표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바른미래당은 11일 제34차 최고위를 열고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과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시‧도당 비례대표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성 등을 의결했다.경기도당 비례대표 추천관리위 위원장은 이찬열 의원이 맡게 됐다. 위원은 ▲안만규 전 새누리당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김도헌 전 제8대 경기도의회의원 ▲박재홍 경기도당 공동사무처장 ▲원정은 경기도당 공동사무처장 ▲임희철 전
남양주시 ‘병’선거구에 속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시의원 후보 중에서 김진희(1-나) 후보가 처음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시의원 선거 ‘바’선거구(진건읍, 퇴계원면, 다산1동, 다산2동)에 출마한 김진희 후보는 11일 오후 퇴계원의 한 곳에서 최민희 전 의원과 김현덕 남양주시의회 초대의장, 지역 선후배, 민주당 남양주병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소식을 개최했다.김 후보의 개소식은 지역발전을 기대하는 지역민들의 염원으로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낙후 일로를 걷고 있는 퇴계원, 진건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흥을 기대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결정 경선에서 조광한 예비후보가 최현덕 예비후보를 누르고 남양주시장 후보로 결정됐다.조 예비후보와 최 예비후보는 불꽃 튀는 선거전을 치른 뒤 10~11일 이틀 간 경선을 치렀고, 11일 오후 늦게 승패가 확인됐다.이로써 민주당, 한국당, 바른미래당 시장 후보가 모두 가려졌다. 민주당의 조광한, 한국당의 예창근, 바른미래당의 이인희 후보 중에서 6월 13일 남양주시장이 결정된다.
선거운동은 다양하다. 저마다 전략에 따라 선거운동 방향이 결정되는데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의 경우 ‘예창근의 보이는 라디오’로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예창근의 보이는 라디오는 친근함과 격의 없는 소통을 중시한다. 그래선지 후보가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개인사를 털어 놓기도 한다.이런 소통 콘셉트가 통해선지 어떤 네티즌은 “이왕이면 좀 자유스럽고 시민단체 대표들과 자연스럽게 대담 형식도 좋을 듯하다”고 솔직한 의견을 댓글로 제시하기도 했다.예창근의 보이는 라디오는 3회 했다. SNS를 통해 전파를 타고 있는데 반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원 선거 후보자가 변경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11일 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 변경을 공고 했다.최근 진진순, 임영신, 김성수 경선을 통해 ‘가’번을 확정한 진진순 예비후보가 탈락하고, 임영신 예비후보가 ‘가’번으로 결정됐다.지역정가에 의하면 경선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번에서 탈락한 진진순 예비후보는 억울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승남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가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자고 제안했다.이는 백 시장이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데 따른 것으로, 안 후보는 시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안 후보자는 지난달 19일 홍천 한 장소에서 개최된 공무원 워크숍에서 백 후보가 한 특정 발언을 문제 삼으로면서 이번 선거는 반드시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안 후보는 이어 구리선관위가 2일 개최한 ‘정책선거협약식’에 백 시장이 참석치
남양주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모두 가려졌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7차 발표를 통해 남양주시의회 의원 선거 ‘사’선거구(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 ‘1-나’번을 이원호씨로 확정 공고 했다.
본선 후보가 대부분 결정되면서 선거운동이 본격적인 레이싱에 접어드는 분위기다. 이때 가장 많이 하는 행사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이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의미 있고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개소식을 할지 후보들은 저마다 고심을 하고 있다.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나’선거구(화도읍, 수동면) 본선 후보인 자유한국당 양석은(2-나) 후보도 일반적인 개소식과는 다른 개소식을 선택했다.10일 개소식을 한 양 후보는 오전 9시부터 방문객을 맞이를 시작했고 밤 9시가 돼서야 개소식을 마감했다. 이는 하루 종일 카페를 여는 것과 같은 것으로 양 후보는
백, 출마 기자회견서 외자유치, 친수구역지정, 부담금 등 GWDC 문제점 지적구리시장 선거 프레임이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대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사업으로 짜여진 가운데, GWDC 사업 추진 부담금이 훨씬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백경현 자유한국당 구리시장 후보는 10일 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구리테크노밸리(TV)는 부담금이 1천억원 미만이고, GWDC는 1조2천억원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자본출자가 덜 들어가는 구리TV가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백 후보는 이날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지난달 24일 일어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클린넷’ 점검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해 ‘별내 자동크린넷 긴급안전진단 용역결과보고회’가 8일 개최됐다.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별내클린넷사고대책위원회(박영희・이창희・윤용수, 위원장 박영희)는 9일 용역보고회 개최 결과를 SNS를 통해 브리핑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기계결함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그러나 보고회 현장에 참석한 별발연 관계자들과 대책위 위원 등으로부터 보완해야할 많은 문제점이 지적됐고, 특히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바른미래당 남양주시, 구리시 시의원 후보자가 모두 결정됐다.바른미래당은 9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남양주시와 구리시 시의원 선거구 후보자가 모두 포함됐다.남양주시와 구리시 모두 단수 출마자로 전원 단수공천이 확정됐다.구리시는 ▲‘가’선거구(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진지성 ▲‘나’선거구(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정경진이 공천을 받았다.남양주시는 ▲‘가’선거구(호평동, 평내동) 김문유 ▲‘나’선거구(화도읍, 수동면) 김명철 ▲‘다’선거구(별내면, 별내동) 장구
덕소초등학교(교장 이상호)가 법무부 산하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기선)와 학교폭력 예방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9일 덕소초는 서울북부청소년꿈끼움센터장와 업무연계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의하면 양 기관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업무연계 및 협력을 통해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학교에 도입할 수 있다. 특히 안전한 학교문화를 위해 물적·인적 자원의 상호협력 및 지원을 할 수 있다.또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과 학생 진로직업체험 지원 등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변민선)는 2018. 6. 13. 실시하는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의 선거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제87조에 의하면 향우회·종친회·동창회, 산악회, 동호인회, 계모임 등 개인간의 사적모임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새마을운동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등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또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단체라도 선거운동기간(2018. 5. 31.~6. 12.) 외에는 단체 명의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개인간 사
최, 교육 관련 추가 공약 ‘청소년 인생학교’ 추진9일 최현덕 캠프에 따르면 남양주 척수장애인협회(대표 오숙희)는 8일 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최 예비후보는 지지에 대한 감사를 전하면서 “남양주는 장애인 수에 비해 장애인 시설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장애인들의 교육권 보장과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 신설 ▲장애인 운동 재활시설 및 장애인 목욕공간 확충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 준수 ▲장애인 채용 기업 가산점 부여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광역의원 비례대표 명단이 결정됐다.9일 민주당 경기도당은 경기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순위 선정 결과 15명에 대한 번호가 최종 결정됐다.정가에 따르면 이중 6~7명이 도의회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 당 기여? “공직에 몸담고 있어서 정당가입을 할 수 없었다”더불어민주당 최현덕 예비후보가 8일 남양주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15명의 운영위원과 대화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민주당 핵심 당원들은 최 예비후보가 특정인의 사람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이어서 당에 대해 기여도가 있는가에 대해서도 질문했다.당원들의 지적에 최 예비후보는 “다년간 공직에 몸담고 있어서 정당가입을 할 수 없었다. 공무원은 원칙적으로 기관장의 발령에 따라 어디든 가서 근무해야 한다”고 당 기여도 부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이어 특정인의 영향력 아래 있는가라
조캠 “상대방 후보 흠집 내기 더욱 심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 대상자 캠프 간 선거운동이 과열 양상이다. 이와 관련 조광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가 9일 입장문을 발표했다.조캠은 “조 예비후보가 7일 민주당 경선에서 건전한 선거운동을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선이 내일로 다가오자 오히려 상대방 후보 흠집 내기가 더욱 심해져가고 있다”며 “다시 한 번 민주당의 통합과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후보 비방, 악플 달기 등을 중단하고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제안했다.이어 ‘내일부터 시작되는 민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10~11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남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회가 이번 경선에서 조광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조광한 캠프에 따르면 남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회 박정렬 회장, 박원기 수석부회장, 변경희 사무국장, 황순도 풍양현대공업사장 등은 9일 조광한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6.13 지방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박정렬 회장은 “남양주시가 100만 인구를 앞두고 있음에도 변변한 기업의 유치 없이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남양주시의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구동수 남양주미래정책포럼 대표와 서동완 전 경기도 군관협력담당관이 민주당 시장후보 결정 경선에서 조광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들은 8일 성명을 통해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 ‘남양주 변화발전’을 이끌고, ‘도시다운 도시’로 만들었으면 하는 기대에서 조광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성명에는 남양주시에 대한 진단과 아울러 왜 자신들이 조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됐는지에 대한 이유가 정리돼 있다. 다음은 이들이 8일 발표한 지지성명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