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도 받지 않고 유해화학물질을 이용해 페인트를 제조하거나, 유해화학물질을 불법으로 컨테이너 등에 보관해 온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1개소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유독물 유출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8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단속을 실시한 결과 31개 사업소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에는 특정용도로 사용될 경우 위해성이 큰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1,147개소 있으며, 도는 이번 단속
- 2015. 3. 9.(월) 13:13 금곡동 빌라 지하 주택에서 현관문에 복와위자세로 쓰러져 있는 사망자 발생- 2015. 3. 9.(월) 14:30 와부읍 도곡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발생, 비닐하우스 132㎡ 1동과 99㎡ 1동 및 콘테이너 1동 전소, 집기 및 가재도구 일부 소실하여 8,000천원 재산피해- 2015. 3. 9.(월) 16:33 진건읍 신월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발생, 비닐하우스 132㎡ 2동 전소, 굼벵이 150,000마리 및 냉난방시스템 전소하여 90,000천원 재산피해- 2015. 3. 10.(화) 03:4
- 2015. 3. 2.(월) 16:58 평내동 공지에서 담배꽁초 부주의 추정 화재발생, 잡풀 330㎡ 소실 및 수목 15그루 열손상- 2015. 3. 2.(월) 17:28 별내동 아파트 내 잔디에서 불장난 추정 화재발생, 잔디 33㎡ 소실 및 수목 26그루 일부 소실- 2015. 3. 3.(화) 21:09 일패동 창고 등 2개소에서 열선작업 부주의 추정 화재발생, 블록조 샌드위치판넬 396㎡ 1동 전소, 396㎡ 1동 반소, 영화 및 드라마 제작용 인테리어소품(쇼파, 장식장, 벤치 등 수입품) 다수 소실, 에어컨 약 150대와 지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거액을 챙긴 10대 청년들이 경찰에 검거됐다.4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고등학교 동문 사이인 피의자 7명은 최근 두 달 동안 인터넷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12억 원 상당을 벌여 들였다.경찰은 도박개장 및 국민체육진흥법위반 등 혐의로 K(19)씨를 구속하고 회원 모집책 L(19)씨, 도박금 인출책 B(18)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서로 업무를 분장하고 대포통장을 사용하는 등 치밀하게 도박싸이트 운영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도박장이 발각되지 않도록 타인 명의로 된 와이브로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도시락 9억 원어치 판매인건비 등 정부보조금 3억 원 부당 수령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로 도시락을 만들어 납품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회사를 운영하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OOOO푸드는 유통기한 2년이 지난 해물 동그랑땡 등 30여 종의 식재료로 도시락을 만들어 한국OO회 서울․경기 지역 지사 및 예비군훈련장 등에 대량 납품해 약 9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2011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OOOO푸드는 그동안 장애인 고용
- 2015. 2. 23.(월) 14:34 진접읍 진벌리에서 의류 및 원단야적장인 비닐하우스(작업장 및 야적장) 화재 발생, 비닐하우스 3개동 및 컨테이너 2동 전소하고 지게차, 선박기계, 폐의류원단 , 집기류 다수 소실되어 50,000천원 재산 피해- 2015. 2. 24.(화) 20:34 별내동 별사랑아파트에서 아기가 롤베이비(유아용 범퍼침대)에 다리가 끼어 안 빠지는 상태, 안전 구조 후 보호자 인계- 2015. 2. 25.(수) 16:27 와부읍 삼패사거리에서 학원 25인승 버스가 시내버스와 추돌하여 경상자 18명 발생, 응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통조림 제품의 유통기한을 2년 가까이 변조한 일당을 검거했다.도 특사경은 유통기한이 2013년10월4일까지인 수입산 통조림제품을 2015년10월 17일까지로 변조해 유통하려던 일당을 긴급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유씨는 체포 당시 수입산 도가니 통조림 7,008개를 판매목적으로 유통 및 보관 중이었다.무게로는 약 21톤, 시가 2억1천만 원 상당이며, 7만 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1캔 3㎏ 10인분, 2011년 판매가 3만 원)피의자 유씨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축산물수입판매업 사무실을 운영하면
23일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 한 의류원단 야적장에서 불이나 6시간 만에 진화됐다.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경 발생한 화재는 야적장 1,650㎡과 벽돌조 슬레이트 150㎡ 2개동을 일부 태우고, 컨테이너 20㎡ 2개동 전소, 비닐하우스 3개동 등을 모두 태운 뒤 저녁 8시 28분쯤 진화됐다.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소방서 추산 부동산 2,000만 원과 동산 3,0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를 비닐하우스 내 설치된 화목보일러가 과열돼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
- 2015. 2. 16.(월) 14:09 도농동 빌라 내 화장실에서 60대 남자가 목이 맨 채 발견되어 구리한양대병원으로 이송(사망)- 2015. 2. 16.(월) 20:06 호평동 호평-수석고속도로 백봉터널에서 4중 추돌로 인하여 차량 1대가 전복되었으며 전복된 차량의 운전자 1명은 사망하고 2명 구조 완료- 2015. 2. 17.(화) 11:36 별내동 KCC아파트에서 무호흡, 무의식 상태인 30대 남성 발생하여 병원 이송(사망)- 2015. 2. 18.(수) 10:17 퇴계원면 퇴계원리 단독주택에서 무호흡, 무맥박 상태인 5
- 2015. 2. 9.(월) 12:51 퇴계원면 상점에서 화재 발생, 조립식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1동 벽면 16.5㎡ 소실, 마루바닥재 다수 소실 및 그을려 2,500천원 재산피해 발생- 2015. 2. 9.(월) 13:42 와부읍 월문리 월문사거리에서 버스와 덤프트럭 충돌 사고 발생, 12명 경상자 발생하여 응급 처치 및 병원 이송- 2015. 2. 10.(화) 13:57 가운동 공장에서 화재 발생, 원적외선 히터 1대 소실, 이불 원자재 및 부자재 다수 그을려 1,000천원 재산피해 발생- 2015. 2. 10.(화) 16:5
16일 이른 아침 남양주시 오남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아버지와 20대 아들이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불은 이날 6시경 발생해 1개동을 모두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웃에 거주하는 1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신속히 대피해 피해는 확산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자가 난방이 되지 않는 집에서 시즈히터(Sheath Heater)로 물을 덥혀 쓰고, 전기장판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리경찰서가 일명 '손목치기' 수법으로 금품을 편취한 보험사기 피의자 김 모(49, 남) 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12월 28일부터 2014년 8월 12일까지 구리시 유흥가 및 전국을 돌며 골목길에서 서행하는 차량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손목을 부딪치는 수법으로 총 12회에 걸쳐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보험사로부터 총 1,490만 원을 받아냈다.앞서 경찰은 지난해 6월 구리시 안골로 97번길 17-38 앞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조사하던 중 이와 유사한 사건이 여러 차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금융감
11일 남양주시 평내동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오전 9시30분경 아파트 11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가구 등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남양주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화재발생 약 17분 만에 진압됐다.소방서는 화재 현장에서 화재 피해자로 보이는 여성(50)을 찾아 심폐소생술을 거듭 실시했지만 여성은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이날 화재로 수십 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사망자 외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
시보(試補) 기간도 채 마치지 않은 새내기 경찰의 활약으로 익사 직전의 한 여성이 목숨을 건졌다.10일 남양주경찰서 조안파출소는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 49세 여성을 9일 북한강에서 구조했다고 밝혔다.9일 밤 8시47분경. 경찰은 택시에서 내린 여자 승객이 남양주시 조안면 한 카페 앞에서 강물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접수했다.우연히 승객의 통화 대화를 듣던 기사가 목숨을 끊을 것이라는 여성의 격앙된 목소리에 놀라 여성을 뒤쫓았던 것이다.동시에 카페 주인도 여성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경찰에 신고 했다.사태가
설을 앞두고 설 성수식품 원산지 허위표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 2일부터 6일까지 도내 식품 제조·판매업소, 대형마트 등 329개 업소를 대상으로 떡류, 한과류, 수산물 등 설날 성수식품과 유통식품을 점검한 결과 원산지 허위표기 등 위법행위를 한 54개 업소를 적발했다.축산물 판매업체가 많은 수원, 화성, 용인지역에 대해서는 수원지방검찰청(형사4부)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여러 업체를 적발했다.도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일본산 생태를 캐나다산으로 속이는 등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한 사례가
- 2015. 2. 2.(월) 16:04 별내동 도로상 차량에서 기계적 요인 추정의 화재 발생, 엔진룸 팬밸트 및 주변 배선 소실되어 300천원 재산피해 발생- 2015. 2. 3.(화) 05:39 화도읍 구암리 식당에서 전기적 요인 추정의 화재 발생, 건물 215㎡ 중 약 83㎡, 식당 내부 운영자재 다수 소실 및 그을려 25,000천원 재산피해 발생- 2015. 2. 3.(화) 17:46 진접읍 장현리 의류창고에서 원인 조사 중인 화재 발생, 연기흡입 경상자 1명 발생, 창고 1동 330㎡ 중 1층 외벽 천장 30㎡ 소실, 30
“번개탄 타는 냄새가 나요. 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어요. 그런데 집안에 사람이 있어요”2월 3일 밤 10시 55분경.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가 구리경찰서 인창지구대에 전달됐다.경찰은 2km 거리의 한양대병원 뒤편 3층 다세대 주택으로 신속히 출동했다. 신고 3분 만에 도착한 다세대주택 지하 1층 창문에선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나고 있었다. 인창지구대 황현성 경사와 유연준 경장이 다급하게 문을 두드렸지만 안에선 아무런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았다.주민의 신고에 의하면 분명히 집안에 사람이 있는 상황이었다. 황
피해 학부모 ‘이건 학대가 아니고 고문이에요’정부가 어린이집 아동폭력을 근절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하고 있지만 일선에선 여전히 믿기지 않는 아동폭력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31일 남양주시 한 어린이집에 아동을 보내고 있는 A양(4) 부모가 학교폭력상담전화 117로 충격적인 내용의 신고를 해 왔다.“선생님이 아이를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아요”해당 부모는 117에 신고함과 동시에 JTBC 뉴스에도 이를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방송에 의하면 해당 교사는 바늘로 찌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피부 속에 바늘을 수분 간 뒀다 뺀 것으로 전해졌
- 2015. 1. 26.(월) 07:46 호평동 음식점에서 전기적 요인 추정의 화재 발생, 모터 1개, 전선 및 수족관 일부 소실되어 300천원 재산피해 발생- 2015. 1. 27.(화) 18:21 와부읍 월문리 남양주TG 화도방향 지점에서 차량 전신주 단독사고로 1명 고립, 구조 후 병원 이송- 2015. 1. 27.(화) 21:13 진건읍 진관리 아파트 간이건물과 아파트 틈 사이 1m 아래에 1명 고립, 구조 후 귀가 조치- 2015. 1. 28.(수) 13:09 화도읍 녹촌리 공장에서 화재 발생, 공장 165㎡ 전소 및 터
수원에 거주하는 K씨(남, 70대)는 최근 건강식품 무료샘플을 보낼 테니 복용 후 효과가 있으면 주문하라는 전화를 받고 주소를 알려줬다가 제품이 배송되고 대금을 청구당하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평택의 P씨 또한 산수유즙을 무료로 시음해보라는 전화권유를 받고 건강식품을 받아 2포를 복용한 후 15만원을 결제하라는 청구를 받았다.최근 위 사례와 같이 텔레마케팅으로 건강식품 무료 시음을 권유한 후 판매제품을 보내고 대금을 청구하는 기만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도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건강식품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