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시군 산하 90개 공공기관이 올해 85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경기도가 도와 시군 산하 140개 공공기관의 신규 인력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90개 공공기관이 올해 정규직(상용직 포함) 855명을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시공사 등 도 산하 공공기관은 187명, 남양주도시공사 등 시·군 공기업(공사공단)은 370명, 안산도시개발 등 시군 출자・출연기관은 298명을 채용한다.경기도는 전체 855명 가운데 312명은 청년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채용계획은 공공기관별 내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상반기 5천명 모집지난달 말 기준 통장유지비율 99.1%올해 9,000명 모집, 지난해 대비 6배 확대경기도가 구리시 100명, 남양주시 180명 등 올해 상반기 ‘일하는 청년통장’ 가입자를 5000명(가구) 모집한다.27일 ‘2017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공고를 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청년통장 상반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로 1인 가구 소득 인정액 1,652,931원, 2인 가구 소득 인정
사회복지사 추천 소상공인에 최대 5천만원 지원 올해 ‘신설’금융소외계층에 2%대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경기도 굿모닝-론(Loan)이 지난해 125억원에서 올해 160억원으로 28% 증액됐다.2015년 시작한 경기도 굿모닝론은 경기도형 마이크로 크레딧(소액대출)사업으로 도는 지난해 창업자금 신청 87건에 대해 18억7200만원을 지원했고, 경영개선자금으로는 640건에 대해 총 106억2800만원을 지원했다.적용금리는 2.38% 고정금리로 보증비율은 100%, 보증수수료는 연 0.5%이다.일반지원은 도내 소상공인 중 저소득ʍ
예비창업자나 도내 창업 3년 미만 초기창업자 신청 가능4개 권역 공동창업실 무료 이용, 창업지원금 최대 1,500만원경기도와 이 초보 창업자의 성공 도약을 위해 ‘창업프로젝트’ 참여자 190명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부족 또는 창업절차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경기도에 따르면 2009년 시작된 시작된 창업프로젝트에 지난해 말까지 총 1,640명을 지원해 창업(사업자등록) 1,02
야간반 주말반 전 과정 무료, 야간반 석식 제공하반기 야간 주말 무료교육 6월 19일부터 모집1월 2일 모집을 시작한 경기도기술학교 2017년도 상반기 야간 주말 3개월 단기과정 무료 기술교육생 모집이 3월 23일 마감된다.과목은 ▲MCT&CNC선반 ▲내선전기 ▲3D프린터 실무 ▲특수용접 ▲자동차 정비 5개 야간과정과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2개 주말과정으로 과목별 30명씩 240명을 모집한다.수업은 야간과정의 경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당 4일이며 교육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다. 주말과정은 토요일 수업으로 4월 1
4인 기준 임차가구 매월 28만3천원 지원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약 13만가구에 주거급여 1,974억원을 지원한다.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수급자는 약 13만가구로 이중 자가는 1천가구이며 나머지 12만9천가구는 임차가구이다.주거급여는 중위소득 43% 이하(4인 가구 월 192만원 기준) 가구 임대주택 거주자에게는 월세(임차급여)를, 주택보유자에게는 주택수리비(수선유지급여)를 지원하는 제도이다.월세 지원 대상은 12만9천가구로 4인 가구 기준 매월 최대 28만3천원 현금이 지원된다. 다만 소득인정
이달 3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해야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도내 중·고등학생을 위해 올해 생활장학금 41억5,300만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 5,345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직자 자녀 또는 자활청소년 및 근로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에 우선 지원된다.경기도는 중학생에게는 6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90만원을 상(4월중)·하(9월중)반기로 나눠 50%씩 지급할 계획이다.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이달 3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생활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직활동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40대 이상은 조건만 맞으면 직종에 상관없다는 의견이 가장 많아 어려운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벼룩시장구인구직이 남녀 구직자 7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의식 조사에 따르면 구직활동의 이유로 67.1%가 경제적 사정을 꼽았다.특히 교육비 등으로 지출이 많은 40대 이상 계층 77.8%가 경제적 이유로 취업을 원했다. 자아성취감(10.4%)이나 시간적인 여유(8.1%)로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30대도 구직활동을 하는 이유로 ‘경제적인 사정’(55.3%)을
남양주시가 2017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86명을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3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대상자 발표(개별통보)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이다. 근로 기간은 5월 2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다.근로 조건은 시급 6,470원으로 간식비 3,000원이 일일 별도 지급되며 주후수당과 연차수당이 지급된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소득이 의료급여(중위소득 40%) 가구기준 150% 이하 및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생계급여 수급자, 직전 단계 일자리사업시작 후 중도 포기자 및 당초 포기자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물량 청약자 부족으로 미달남양주 창현 등 2차 모집 대상 10월경 모집경기도가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의 첫 입주 당첨자 258명과 예비후보자 404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14일 경기도는 오후 4시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통해 당첨자와 예비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월 수원 광교, 안양 관양, 화성 진안1・2호 4개 지구 291호에 대해 청약을 실시해 751명을 접수한 바 있다.이번에 당첨된 인원은 수원 광교 174
공공직간접부문 생활임금 적용해도 월급 165만원최저임금 적용 일반근로자 훨씬 열악 월급 135만원경기도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가 경기도 공공기관 직접근로자에서 경기도 간접고용근로자까지 확대된다.이와 관련 남경필 지사는 3월 6일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가 건의한 ‘생활임금 적용대상 근로자 범위 및 단계적 적용 심의안’ 승인했다.간접고용근로자는 경기도나 도 산하 공공기관의 직접고용근로자와 달리 위탁 기관을 통해 고용을 맺는 근로자로 경기도장학관, 자살예방센터 등에서 일하는 시설관리원, 상담원 등이 이에 해당된다.이번 확대안에 따라 올해 경
직업교육훈련 예치금 10만원 수료시 5만원, 취업시 5만원 환급남양주여성새일센터, 치매관리전문가・영양급식조리사 등 9개 강좌 운영경기도가 올해 12월까지 시군 24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법무사무원 과정 등 123개(중앙정부 지원 사업) 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올해 교육 과정에는 경력단절여성이 IT, 콘텐츠 분야 등 고부가가치 직종에 진출할 수 있는IOT(사물인터넷) 기반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등 6개 과정이 신설됐다.또한 웹 디자이너 양성과정, 세무회계 전문사무원 과정 등
경기도, 매장관리 수료생 ‘커피에 반하다’ 우선 채용 지원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재진입을 위해 ‘2017년도 여성 전문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과정은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쇼핑몰 관리&모바일디자인’ 2개 과정으로,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 과정에서는 커피 및 음료 제조 실기, 매장운영 및 서비스, 마케팅 및 상권분석, 인력관리 등을 배울 수 있다.특히 경기도와 사전협의를 실시한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 ‘커피에 반하다’와 연계해 교육 수료 후 매장관리 전문인력으로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콘덴싱 보일러 설치 시 대당 16만원 지원일반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低NOx)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남양주시가 시작했다.저녹스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은 2006년 환경부가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남양주시는 올해 처음 도입했다.남양주시가 올해 지원하는 물량은 1,000대분으로 대당 16만원을 지원한다. 통상 콘덴싱 보일러 비용이 50~6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약 30% 정도를 정부가 보조해 주는 셈이다.콘덴싱 보일러라고 해서 모두 저녹스 보일러가 되는 것은 아니다.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저녹스 보일러는 에너지
전국 평균 4.94%, 경기 평균 3.38%남양주시 지난해 5.24% VS 올해 2.81%남양주시, 추가 개발수요 부재 등 표준지공시지가 하락 요인구리시와 남양주시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변동률)이 전국(4.94%)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경기도(3.38%)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남양주시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 5.24%에서 2.81%로 절반가까이 낮아졌으며 구리시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 또한 지난해 3.37%에서 올해 2.94%로 0.43% 낮아졌다.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추가 개별
원서접수 3월 7~9일, 필기시험 4월 8일경기도가 올해 지방소방공무원 67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신규 채용 449명보다 무려 221명(49% 증)이나 많은 규모이다.이렇게 소방 인원이 확충되는 것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소방관 근무환경개선 대책에 의한 것으로 경기도는 매년 500여명의 소방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경기도는 소방관 3교대 근무비율을 현재 85%에서 2020년에는 10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소방공채 모집인원 남성 389명, 여성 16명 등 405명으로 경력직은 법무 2명, 항공조종사 5명,
구리시 올해 생활임금이 시급 7,230원으로 결정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구리시는 2015년 11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8월 26일 구리시생활임금위원회에서 구리시 최초 생활임금을 결정했다.21일 구리시에 따르면 2017년 구리시 생활임금은 시급 7,230원으로 2017년 최저임금 시급 6,470원보다 760원 많다.그러나 구리시 생활임금은 2017년 경기도청 생활임금 7,910원보다는 680원 적다. 경기도청은 2018년 8,900원, 2019년에는 1만원으로 생활임금을 대폭 인상한다는 계획이다.생활임금은 일반 국민에게 적
2차 따복하우스, 남양주창현・가평읍내・양평공흥・수원망포・수원광교실버올해 10~12월 5개 지구 동시 입주자 모집, 내년 5월부터 입주경기도가 BABY 2+ 따복하우스 2차 사업자로 푸르지오컨소시엄(푸르지오서비스・씨앤씨종합건설)을 2월 10일 선정했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푸르지오컨소시엄은 3월 24일 경기도시공사와 사업협약을 체결한다. 이후 5월 31일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과 7월 실시설계 및 착공을 하면 내년 5월이면 입주가 시작된다.입주자 모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7주 연속 보합수도권, 서울・인천 소폭 상승 경기 보합인천 外 5개 광역시 23주 연속 매매가격 상승기타시도 10주 연속 매매가격 하락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7주 연속 보합세를 기록했다. 정부의 11.3 부동산대책 시행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매매수요와 투자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수도권(0.01%)은 인천과 서울이 0.01% 상승했고 경기는 보합(0.00%)세를 기록했다. 서울(0.01%)은 강북지역과 강남지역 모두 상승하며 2주 연속 소폭 상승했다.강남 3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해 신입직원 및 청년인턴 등 1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공단은 2016년 1,600여명 채용에 이어 2017년에도 1,900여명(신입직원 1,050명, 연구직 20여명, 청년인턴 8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단은 “베이비 붐 세대의 퇴직이 2018년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1,000명 이상 대규모 채용이 향후 수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추세를 예측했다.신입직원(행정·건강·요양직) 채용공고는 종전 2회 공고에서 2월 중, 6월 중, 9월 중 총 3회 공고로 늘어난다. 청년인턴 채용공고는 4월 중 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