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도 소상공인 지원 조례가 곧 제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 관련 조례가 제정돼 있는 곳은 22곳이다.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은 27일 개회 예정인 제254회 임시회(회기: 8.27~9.5)에 ‘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백 의원에 따르면 백 의원이 8대 의원으로 당선된 직후 민원현장에서 본 소상공인들의 애환이 이번 조례안을 제정하게 된 배경이다.조례가 제정되면 남양주시에서 사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은 생산제품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은 물론 판로를 개척하는데 있어서도 남
남양주시 개방형직위 감사관이 결정됐다. 남양주시는 24일 ‘2018년 제2회 남양주시 개방형직위(감사관)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공고했다.최종합격자는 홍준기씨로 다년간 조사 관련 업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시험에는 5명이 응시해 1명은 서류전형에서 탈락하고 4명이 면접시험에 응했다. 홍씨는 이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한편 남양주시는 시간선택제임기제 가급 홍보정책전문가 임용시험 시행계획 등도 같은 날 공고했다. 홍보기획관에 배치될 홍보정책전문가는 9월 내 임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허위매물 강력처벌 관련 법 개정 국토부 건의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인터넷 부동산 거래정보 사이트에 허위매물 광고를 게재하는 공인중개사무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도는 “허위 광고가 뿌리 뽑힐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이달부터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확인・검증 기구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로부터 매월 도내 ‘허위매물 광고’ 게재 중개사무소에 대한 자료를 넘겨받아 특별 관리할 방침으로, 이들 중개사무소에 대해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에 대한 점
하반기 대기업 51.4% ‘대졸 신입공채 계획’‘전기전자’ 업종 신입공채 예상 규모 9,925명으로 가장 많아신입공채 진행하는 기업 중 33.7% ‘블라인드 채용전형 도입’올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채용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 하반기 대기업 208개사의 대졸 신입공채 채용규모가 2만6,345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동일기업의 대졸 신입공채 채용규모에 비해 15.5% 증가한 수준이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18년 8
주광덕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병)이 다산신도시 아파트의 조성원가・개발이익 공개 및 이익환수로, 다산신도시 주변 교통개선 대책사업들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를 위해 주 의원은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시공사 사장에 공문을 발송해 다산신도시 단지별 조성원가 및 택지개발 관련 이익현황 자료를 요구했다.이런 주 의원의 주장은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거 4년간 도내 건설공사의 설계내역서, 계약(변경)내역서, 하도급내역서, 원하도급대비표 등 건설공사원가를 공개할 것을 지시한 것에 의한 것으로, 이 지사는 14일 자신의 SNS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태풍 대비를 위해 여름휴가를 일부 반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시장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피해가 크게 예상되지 않았던 시점에 휴가를 떠났으나, 수도권 관통으로 인한 피해 등이 예보됨에 따라 급히 복귀를 결정했다.조 시장은 23일 오후 휴가지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시청으로 복귀해 폭풍 관련 긴급재난대책회의(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태풍대책 보고회)를 주재했다.조 시장은 이날 늦은 시간까지 시청에서 태풍 추이를 지켜본 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양주시의 태풍대비 상황을 시민들에게 보고했다.조 시장은 글에서
알바 대학생 연 평균 소득 651만원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중 34.6%가 1년 내내 알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번에 2개의 알바를 동시에 하는 투잡 알바족도 27.6%나 됐다.알바몬이 알바를 하고 있는 대학생 627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알바 사이클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 중 34.6%가 1년 내내 알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한다’는 응답은 43.1%였고, ‘방학 중에만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응답은 22.3%였다.※ 조사개요 ▲설문기간: 2018.08.
경기도 전역의 규제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규제지도가 8월 22일부터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 ‘생활정보’→‘규제지도’ 코너에서 제공된다.이 코너에선 도 전역의 규제현황은 물론 수도권규제, 팔당유역규제,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각의 규제지역과 규제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한편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가장 심한 규제를 받고 있는 곳은 광주, 양평, 가평, 여주, 이천, 남양주, 용인 경기동부 7개 시군이다.1990년 팔당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된 이들 7개 시군의
질소산화물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배출하면서도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오염농도를 낮추기 위해 몰래 공기를 섞어 배출하는 등 불법으로 초미세먼지 관리를 해온 얌체 대기배출사업장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6월 27일부터 7월 9일까지 도 전역 270개 질소산화물, 유기물질 등 초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해 단속한 결과 52개 사업장을 적발하고 50개소는 형사입건, 2개소는 시군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했다.이번에 적발된 주요 내용은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업체 12개소 ▲대기오염물질에 공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수도권제2곽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구간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 승인이 오는 구시월 날 전망이다.국토부와 남양주시에 따르면 9월 말에서 10월경 실시계획 승인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국토부는 현재 관계기관들로부터 의견서를 받고 있다. 9월 중순경 의견서들이 다 접수되면 실시계획 승인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실시계획 승인이 나면 이내 도로결정고시가 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12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남양주시 관계자는 “공사 착공과 보상계획 공고가 같이 진행될 수 있다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보수사 주지(신진균)과 신도들이 수동중학교를 찾아 본교 재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보수사는 17일 수동중 교장실에서 교장 김재득, 학교운영위원장 신현구, 학부모회장 박윤옥, 학생회장 김권수, 신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을 전달했다.수동중 동문인 보수사 주지는 “후배들이 자신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장학금이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신도들과 함께 마련한 장학금이 장래에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좋겠다"고 말했다.김재득 교장은 “모교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2018년 남양주 정약용의 해’를 기념해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창작뮤지컬 ‘다산 정약용’을 9월 7~8일 다산아트홀에서 공연한다.김영채 작곡, 김학재 연출, 고성진 지휘의 이번 특별기획공연은 7, 8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4회 공연된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남양주시립합창단원들의 수준급 노래와 역동적인 안무를 감상할 수 있다.예매는 남양주티켓예매사이트(culture.nyj.go.kr)에서 하면 된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시 문화예술과(031-590-2475)로 하면 된다.
구리시 청사와 산하기관의 유휴공간을 일반에 개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구리시는 “본청 및 소속 산하기관들의 유휴공간을 시민들의 여가활동 및 모임공간으로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물에 대한 개방시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구리시여성노인회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등 일반에 개방되면 체감 효과가 높은 시설부터 우선 휴관일 및 야간에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구리시에 따르면 동사무소(주민센터)와 도서관의 경우도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열린 공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함께 검토되고 있다.구리아트홀의 유휴공간은
[편집자 주. 소방당국의 방침(구리소방서 일일소방활동실적 알림문자서비스 2018.9.1.부 종료)에 의해 구리시 사건사고 주간현황은 이달까지만 보도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2018. 8. 13.(월) 인창동 아파트, 시건개방, 3명 구조완료/ 인창동 구리우체국 앞, 온열손상(열탈진), 한양대구리병원(남 65)- 2018. 8. 14.(화) 수택동 빌딩, 소방경보시설 작동, 안전 확인/ 수택동 빌라, 문개방(고립), 구조 1명(남 35)/ 왕숙천 2교 주변 주차장, 다리열상(예초기 사고), 윤서병원(남 51)/ 별내
- 2018. 8. 13.(월) 08:07 오남읍, 자동차 전용도로 내 3중 추돌사고 발생, 구급대 출동하여 환자 병원 이송- 2018. 8. 13.(월) 16:58 별내면 용암리, 야외작업 중 열사병 추정 환자(남/32세) 발생, 구급대 출동하여 응급조치 후 의정부 백병원으로 이송- 2018. 8. 13.(월) 17:48 화도읍 서울양양고속도로, 차량(BMW) 주행 중 화재 발생, 차량 전소, 피해액 38,000천원, 인명피해 없음- 2018. 8. 13.(월) 18:05 와부읍 덕소리 주상복합, 음식 조리 중 화재, 음식점 내부
파이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칼이 불법 고리대금업체로 향하고 있다.이 지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이재명의 페이지’에 “불법사채 평균 이자율 1,170% 이대로 지켜보시겠습니까? 악마 같은 불법고리사채, 경기도에는 발을 못 붙이게 만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 지사는 17일 경기도 공무원과 함께 한 ‘불법 고리사채업 근절을 위한 대책 회의’ 영상(‘전격공개! '불법사채 소탕' 경기도 작전회의’)도 17일 페이스북에 전격 공개했다. 많은 국민이 영상을 봤고 댓글도 수천개가 달렸다.네티즌들은 “나도 경기도로 이사 가
4년제 대졸 취업준비생들은 어떤 업무를 가장 선호할까? 이들은 ‘인사총무직’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제 대학 졸업 학력의 신입직 구직자 836명을 대상으로 전공계열별 취업희망직무를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18년 8월 14~16일 ▲조사대상: 4년제 대졸 학력의 신입직 구직자, 취업준비생 836명 ▲조사방법: 모바일 설문조사조사결과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직무 1위는 ‘인사총무직’으로 복수선택 응답률 35.6%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