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반 석식, 주말반 중식 제공 등 편의경기도일자리재단 소속 경기도기술학교(옛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가 6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3개월간 2017 하반기 야간 및 주말 단기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9월 초부터 3개월간 실시된다.하반기에 운영될 단기과정은 야간과정과 주말과정으로 구성된다. 야간은 3D모델링&프린팅,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3개 반이고, 주말은 전기설비, 특수용접, 3D프린터실무, 자동차정비 4개 반이다.경기도기술학교가 시행하는 단기과정은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등 일체 교육비가 무료이다. 또 야간반 학생에
지난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양주시의 ‘문화가 있는 취업박람회’가 성공리 완료됐다.31개 기업으로부터 제공된 일자리는 357개로 1,000명이 넘는 청년, 중장년 구직자가 현장에 몰렸고 이중 채용이 결정되거나 2차 면접이 확정된 인원은 150명에 달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일부기업은 현장에서 추가 구인을 하기도 했다. 참가자 중 600여명이 면접을 봤고 694명이 구직등록을 신청했다.이제창 남양주시고용복지센터장은 “새 정부의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방향에 맞춰 계층별, 직종별 구인 및 구직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
경기도, 인증기업에 고용환경개선 등 38가지 인센티브 제공남양주 소재 마스터테크(대표 방호근)와 에스이엠비즈(대펴 정선희)가 경기도가 선정한 2017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반면 구리시에서는 선정된 기업이 없었다.12일 경기도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도내 37개 중소기업을 2017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7개 기업은 지난 1년간 총 560명을 신규 채용했다. 특히 ‘차케어스’와 ‘지스마트’는 각각 51명과 41명을 최근 1년
문재인 정부 들어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심상찮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현상인데 5월 9일 대통령선거 다다음주부터 눈에 띄게 상승 기류가 흐르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부동산 규제책을 곧 꺼내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잠깐 과열 양상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선거 바로 다음 주(5월 15일 기준, 전주 대비 1.0% 상승)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이전(3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기준 아파트 매매가, 전주 대비 매주 0.01% 상승)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그러나 대선이 끝나고 나서 수도권을
도청사, 산하기관, 공공기관 선택 지원 가능6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 통해 접수경기도가 상반기 청년인턴 채용에 이어 하반기 ‘경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청년 및 대학생 183명을 모집한다. 앞서 경기도는 3월부터 6월까지 166명의 도내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여름방학 2개월과 2학기 4개월 동안 183명의 인턴을 채용해 운영할 계획이다.하반기에 선발된 청년인턴은 6개월 동안 도청 각부서와 공공기관에 배치돼 지정된 멘토와 함께 도정 주요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수행능력을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7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각각 3.35%와 3.65%로 경기도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반면 남양주시의 인접 시군인 가평군과 양평군은 각각 3.96%와 4.04%로, 구리시와 남양주시보다 높았으며 경기도 평균보다도 높았다.경기도는 5월 31일 올해 1월 1일 기준 경기도 내 441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발표할 공시에 따르면 경기도 441만 필지의 지가 총액은 1,320조4,020억원이며 평균지가는 ㎡당 130,44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취업박람회가 6월 8일 남양주에서 개최된다.취업박람회 장소는 남양주시 강변북로 842(이패동) 소재 남양주체육문화센터로 당일 오후 2시부터 5일까지 단 세 시간만 열리므로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은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남양주시는 이날 도농역과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오후 1시 10분부터 오후 4시가지 운행하기로 했다. 그밖에 일반 대중교통편을 통해 취업박람회 장소를 찾아오는 방법은 1000번(호평동 중점~잠실역)과 10-6번 등으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하차하면 된다.이날
구리월드디자인시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난해 10월 나머지 모두 해제경기도 하남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전면 해제됐다. 경기도는 5월 30일로 지정기간이 끝나는 도내 토지거래허가구역 가운데 3.6㎢를 해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해제된 지역은 하남시 초일, 초이, 광암, 미사, 풍산동 등 5개동 일원 2.80㎢와 시흥시 방산동 일원 0.8㎢로 기존 도내 토지거래허가구역 10.37㎢ 중 34.7%에 해당된다.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투기가 성행하거나 성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땅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설정하는 구역으로 5년 이내 기간으
임금체불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내 근로자는 올해 5월부터 경기도 불공정거래상담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노무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4일 경기도는 수원 경기도불공정거래상담센터와 고양 경기북부불공정거래상담센터에 25일부터 노무사를 배치했다며, 노동권익 침해 신고 및 상담을 개시한다고 밝혔다.불공정거래상담센터 두 곳에 배치된 노무사는 앞으로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만 지급 등 각종 노동권익 피해 상담과 권익구제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접수된 피해 사례 중 고용주의 고의·악의적 법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례를 면밀히 검토 한 후 변
오후 1시~4시 구리역 1번 출구 구리광장서 열려2017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5월 29일 오후 1시부터 구리시 구리광장(구리역 1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취업알선 코너에는 경기지역 구직업체 40여곳이 참여해 장애인 구직자와 1대 1 현장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장애별 취업 컨설팅과 구인업체 정보 등도 제공된다.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코너에는 도내 장애인 생산품 업체 20여곳이 참여해 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생산업체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장애체험 코너에서는 정보통신 보조기기・재활
5월 27일부터 경기도 청소년의 버스이용요금 할인 폭이 일반 성인 요금대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된다.남경필 경기지사는 1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회, 운송업체와 협의한 결과 시내버스는 27일 첫 차부터 마을버스는 7월 29일부터 청소년 버스 요금 할인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내버스 청소년요금은 27일부터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형 버스의 경우 현행 1,000원에서 870원, 좌석형 버스는 기존 1,780원에서 1,520원, 직행좌석은 1,920원에서 1,680원, 경기순환버스는 2,080원에서
남양주시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수동면 소재 몽골문화촌을 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리뉴얼 계획이 나왔다.18일 남양주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동고을 생생(生生) 플랫폼’ 계획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출품작으로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계획에 따르면 기존에는 눈으로만 봐야했던 게르(천막. ‘파오’)는 직접 잠도 자보고 식사도 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변모된다. 또한 겨울철 혹한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혹한기 윈터 프로그램’, 조랑말을 타볼 수 있는 프로그램, 몽골 슬로푸드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이색 체험프로그램도 계
경기도 내 개별주택(단독, 다가구주택) 가격이 지난해 대비 평균 2.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31개 시·군의 개별주택 49만여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28일 발표했다.구리시와 남양주시, 안산시 단원구의 경우 안산시 상록구(5.27%)에 이어 모두 4.32%를 기록해 전년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안산, 남양주, 구리, 과천 등 4% 이상 상승한 지역의 경우 “현실화율 반영 및 오는 6월 30일 개통하는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인한 상승”이라고 경기도는 분석했다.전년대비 가격이 상승한 주
경기도는 산하 15개 공공기관 2017년 상반기 통합채용시험 원서접수가 21일 시작됐다. 경기도는 21일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원서접수를 한다고 밝혔다.채용인원은 공개경쟁채용이 57명, 경력직 채용 24명 등 총 81명으로 이중에는 장애인 4명, 국가보훈대상자 1명이 포함돼 있다.응시원서는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gg.saramin.co.kr)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해당 홈페이지 접속 후 응시희망 기관 채용홈페이지로 이동해 개별접수하면 되고 기관별 중복접수는 불가하다.이번 채용과 관련 궁금한 점은
구리시, 시점부 ‘구리터널’ 명칭 도시 이미지 제고에 도움 기대오는 6월 30일 개통하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벌써부터 구리시 부동산 시장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9일 구리시는 “부동산 시장 훈풍 효과 등 경제적 파급력에 대한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며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경제유발효과에 기대감을 나타냈다.구리시 관계자에 따르면 근년 들어 구리시 부동산 시장에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은 2022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으로 별내선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여기에
중소기업 경력자 지원 시 최대 10% 가산점 부여지난해 하반기 통합공채, 평균 62대 1 경쟁률경기도가 7일 산하 15개 공공기관에 대한 직원 채용 일정을 공고하고 공개채용에 들어갔다.원서접수는 이달 21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채용인원은 공개경쟁채용 57명, 경력직 채용 41명, 장애인 4명, 국가보훈대상자 1명 등 총 81명이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평생교육진흥원 20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3명 ▲경기농림진흥재단 9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도의료원 4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4명 ▲한국도자재단
구리・남양주・가평・양평 관할 남양주센터, 각종 경영고민 상담도 가능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부득이 창업해야 하는 경우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창업자금과 입지선정 문제이다. 이중 입지선정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개발됐다.4일 경기도는 KB카드, KT 등 5개 기관이 보유한 7억4천여만건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통해 도내 5,517개 상권을 분석한 소상공인 상권 평가지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평가지표를 보면 해당 상권의 성장 가능성은 물론 고객들이 좋아하는 업종, 구매력 등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경기도는
하루 지급액 3만원 한도, 9월까지 시행폐지 줍는 노인에 도움 전망, 폐지수거 비해 꽁초수거 수입 높아구리시가 담배꽁초를 주우면 한 개비당 10원을 지급하는 담배꽁초수거 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했다.앞서 구리시는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담배꽁초수거 사업을 실시해 10일 만에 예산 300만원이 조기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런 호응에 힘입어 구리시는 이달부터 담배꽁초수거 사업을 다시 시작했다. 단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하루 지급한도 5만원이던 것을 3만원으로 줄이고 매달 지출되는 예산도 500만원으로 한정했다.구리시 관계
구리시가 이번 주 목요일(4월 6일) 구리시체육관(구리시체육공원 내. 세무서사거리 50m. 마을버스 7번 이용)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 계층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제공되는 일자리는 총 280명분으로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통해 고용되는 인원은 180명이고 이력서 제출 후 추후 채용이 결정되는 간접참여업체 채용인원은 100명이다.현장 면접을 통해 직원을 채용하는 업체는 구리시 인근 지역 25개 업체로 구리시 업체는 물론 남양주시 소재 업체도 다수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했다.구리시에 따르면 박람회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지만 구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지속부산, 광역지역 중 최고 상승률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송파구 또한 전월 보합세에서 3월 상승세로 전환됐다.서울 강남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강남구는 0.21%, 서초구는 0.24%, 송파구는 0.12% 상승했다.부동산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됐지만 강남 3구 내 사업진행 속도가 빠른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투자 자금이 유입되면서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강동구(-0.02%)는 인근 하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