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4. 28.(화) 03:02 화도읍 금남리 타운하우스에서 부주의(기계작동방치)추정 화재 발생, 철근콘크리트조 290㎡ 중 99㎡ 소실 및 그을림, TV, 소파, 원목탁자, 진열장식품, 그림 등 가재도구 다수 소실되어 11,000천원 재산피해- 2015. 4. 28.(화) 11:00 진건읍 배양리 전기적요인 추정 화재발생, 비닐하우스 철파이프조 보온덮개 차양막 지붕 1동 500㎡중 50㎡소실, 양수기 1대 소실, 모터 1대 소실, 집기류 일부 소실되어 1,000천원 재산피해- 2015. 4. 28.(화) 14:40 지금
남양주경찰서 오남파출소가 신변을 비관해 자살하려던 40대 남성을 구조했다.번개탄을 피워 자살하려던 A씨는 4월 28일 오전 2시 30분경 친구 이모 씨에게 ‘힘들다. 주위 사람에게 잘 좀 말해 달라. 마지막으로 저녁 같이 먹어줘서 고맙다’는 문자를 남겼다.오전 8시 25분이 돼서야 이를 확인한 이모 씨는 다급하게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이 된다’며 경찰에 신고 했고, 오남파출소 김성중 경사와 임현식 경장은 단 3분 만에 현장에 출동했다.출동한 경찰이 여러 차례 초인종을 눌렀으나 반응이 없었다. 두 경찰은 이내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 2015. 4. 20.(월) 13:32 오남읍 오남리 요양원내에서 80대 여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심폐소생술 실시 및 병원 이송- 2015. 4. 21.(화) 04:36 별내면 청학리 관광호텔에서 기계적요인(과열) 추정 화재 발생, 소파 1개 일부소실, 전기히터 및 생활용품 일부 소실되어 100천원 재산피해- 2015. 4. 21.(화) 07:42 별내동 냉동창고에서 전기적 요인 의심 추정 화재 발생, 1층 창고 내부 198㎡ 그을림 및 컴퓨터 및 책상 소실되어 5,000천원 재산피해- 2015. 4. 21.(화) 10:08 화
'유통기한 늘리고, 원산지 바꾸고'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중국산 명태를 국내에서 생산한 것처럼 제품명, 제조국가를 허위 표시해 유통시킨 9개 업체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명절 제사용으로 국내산 황태가 많이 사용되는 점을 노려 설 명절 전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중국산 명태를 국내에서 생산한 것처럼 허위 표시한 후 대형마트 등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국내산 황태와 중국산 마른명태를 육안으로 구별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악용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야간시간대 한적한 주차장에서 차량 내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하던 40대 남자가 경찰과 자율방범대에 의해 신속히 구조됐다.남양주경찰서 진접파출소는 21일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순찰을 하던 중 자살기도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분 만에 극적으로 요구조자를 구조했다.이렇게 빨리 사건현장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현장 지리에 밝은 지역 경찰과 자율방범대의 소위 빠른 ‘촉’ 때문이다.이들은 진접읍 내각대교 건너편 주차장에 야간에 주차를 하는 차량이 많다는 것을 알고, 신속히 내각대교 주변과 인근 주차장을 수색하다 요구조자를 발견했
남양주경찰서가 보이스피싱 사기 현금전달책을 검거해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구속시켰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2014년 10월경부터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에 가입해 총책의 지시에 따라 대포통장 모집책이 모집한 대포통장을 월평균 20차례에 걸쳐 현금인출책에 전달했다.또 현금인출책이 인출한 현금 약 5,000만 원(월 평균)을 전달 받아 총책에게 전달하는 등 주로 전달책으로 활동했다.경찰은 서울시 강동구 소재 00교회 앞 노상에서 보이스피싱에 이용할 목적으로 대포통장 2개, 체크카드 2개 등을 퀵서비스 기사로부터 건네받으려는 김모(3
최근 무료 화장품을 빙자한 판매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도는 올해 3월까지 도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무료 화장품 빙자 판매 상술’ 관련 상담건수가 156건이 접수됐다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상담건수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무료 화장품 빙자 판매 상술이란 판매상들이 전화통화를 통해 무료 화장품이나 샘플을 미끼로 주소를 파악한 후 판매제품을 배송해 대금을 청구하거나 반품을 거부하는 수법으로, 도내 곳곳에서 이와 같은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현재
- 2015. 4. 13.(월) 17:43 별내동 사우나 건물에서 부주의 추정의 화재발생, 20여명 대피 및 실내 100㎡연기 그을림 및 목재 파레트, 목재류 일부 소실, 공구류 일부 소실되어 700천원 재산피해 발생- 2015. 4. 13.(월) 18:56 진건읍 송능리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 의심의 화재 발생, 샌드위치 패널 1동 115㎡전소 및 용접기계, 맨홀케이스 작업기계, 집기공구류 다수 소실되어 25,000천원 재산피해 발생- 2015. 4. 14.(화) 00:36 오남읍 오남리 음식점에서 숯불불씨 추정의 화재가 발생, 배
학원가 주변에서 담배모양의 사탕이나 유통기한 표시가 없는 과자 등을 판매해 이익을 챙겨온 식품판매업소 7곳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식품안전과는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관내 학원들이 밀접해 있는 학원가 주변 식품판매업소 288개소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및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을 위반한 업체 7개소를 적발했다.적발된 A업체는 수입과자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업체로, 어린이 정서위해식품으로 판매가 금지된 담배모양의 사탕과 물을 부으면 맥주처럼 변하는 술 모양의 당류가공품을 판매하다 적발됐다.이들 식품은 한글표시사항이
- 2015. 4. 6.(월) 13:04 와부읍 덕소리 상가에서 전기온열매트 부주의 추정의 화재발생, 경상 4명(연기흡입), 피부과 피부관리시설 120㎡ 소실, 내부 영업장 시설 등 500㎡ 연기 그을림, 기타 장비 및 기계류, 집기류 다수 소실되어 200,000천원 재산피해- 2015. 4. 6.(월) 13:56 진건읍 사능리 사릉역에서 60대 남성이 열차와 충돌하여 사망, 장기파열 및 무호흡·무맥박·무의식 상태로 오남우리병원으로 이송- 2015. 4. 7.(화) 23:47 수동면 입석리 요양원 보일러실 부분에서 전기적 단락 추정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어느덧 1년이 다가오고 있다.1년이 흐른 지금, 시국선언과 추모집회 등 세월호 참사 당시 관련 시위에 앞장섰던 20대의 현재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내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20대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근 결과를 발표했다.세월호 참사 당시 슬픔(27.4%)과 속상함(22.4%)을 많이 느낀 20대는 이제 답답함(20.7%)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세월호 참사 관련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청년
백주 대낮에 망치를 휘두르며 금은방을 턴 남자가 남양주경찰에 검거됐다.3일 A씨(27세, 남)는 남양주시 퇴계원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망치로 진열장을 부수는 등 귀금속 5점 약 150만 원 상당을 탈취해 도주하다 4km를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다.신속한 검거는 시민의 빠른 제보로 가능했다. 점포 옆을 지나가던 B씨는 강도 목격 후 도주하는 피의자를 200여 미터 추격, 버스에 승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재빠르게 112에 신고했다.붙잡힌 A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범행을 시인했다.이날 범행으로 금은방 주인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경기도가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정신건강 측면에서 초동대처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컨퍼런스를 연다.8일 오전 10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2015 제1차 경기도 재난정신건강 컨퍼런스’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살예방센터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보건소와 건강증진센터 등 정신건강 전문기관이 다수 참여한다.1부 순서에는 이날 참여한 100여 명의 정신건강 전문가를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 전문가의 교육이 실시되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재난위원회 관계자의 ‘세월호 1년 후 유가족은 어떤 상태인가?’
남양주시 와부의 한 상가에서 6일 불이나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6일 오후 1시경 건물 2층 피부과에서 난 불은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불이나자 각 층에 있던 주민들은 옥상과 지상으로 긴급히 대피하는 등 한때 긴장감이 감돌았다.옥상으로 대피한 17명을 비롯해 7층 4명, 6층 2명, 5층 14명, 4층 4명, 3층 3명 등 41명은 소방사다리차와 계단을 이용 무사히 구조됐다.화재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지만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대부분 귀가했다.소방당
- 2015. 3. 30.(월) 11:27 화도읍 녹촌리 공장에서 작업 중 2.5m 높이에서 추락으로 손목골절, 오른손 열상 환자 발생,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2015. 3. 30.(월) 22:21 진건읍 송능리 주택에서 음식물조리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 가재도구 및 씽크대 일부 소실되어 100천원 재산피해- 2015. 3. 31.(화) 11:22 진접읍 부평리 공장에서 프레스 기계에 손이 손가락 절단 사고 발생,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2015. 3. 31.(화) 13:08 별내동 APT 단지 앞에서 버스가 가드레일과 충돌
전국 휴대폰 대리점을 돌며 40여 차례에 걸쳐 휴대폰 120대, 약 1억1000만 원 상당의 재물을 편취한 피의자가 구속됐다.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6년간 휴대폰 대리점에서 판매원으로 근무하면서 얻은 개인신상 정보를 이용,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8개월 간 서울, 부산, 경기, 전주, 청주, 강원 등 전국을 돌며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피의자는 휴대폰 개통 시 통상적으로 마무리 단계에서 신분증을 확인 하는 허점을 노려, 먼저 휴대폰을 건네 받은 뒤 ‘차에 놓고 온 신분증을 가져오겠다’며 그대로 달아나는 수법을 썼다.
- 2015. 3. 23.(월) 10:27 와부읍 덕소리 공터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 화재 발생, 철망휀스 10m, 승용차 범퍼 열변형되어 1,000천원 재산 피해- 2015. 3. 23.(월) 19:38 화도읍 녹촌리 공장 2개동에서 도장작업실 발화 추정 화재발생, 공장 2개동 3,170㎡ 전소, 완제품 및 원목, 자재 등 다수 소실되어 300,000천원 재산피해- 2015. 3. 24.(화) 22:29 화도읍 화도휴게소 주차장 내 승용차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환자 발생, 번개탄 피운 흔적 및 소주병 발견되었으며 의식 및 호흡
어린이집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받던 남양주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27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 교사 A씨는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이달 초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관내 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면서 지난해 만 3세에서 5세 사이 아동을 폭행한 혐의로 약 한 달 전 입건돼 조사를 받아왔었다.해당 어린이집 수 명의 학부모들은 A씨가 근무하던 당시 뺨을 때리거나, 멱살을 잡는 등 아동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피해를 호소했었다.경찰은 A씨뿐만 아니라 해당 어린
최근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고로 또 다시 안전 불감증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캠핑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도는 도내 537개 캠핑장을 대상으로 24일부터 4월말까지 시·군별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도에는 504개 민간 캠핑장과 13개 자동차 야영장(오토 캠핑장), 20개 공공기관 캠핑장 등 모두 537개 캠핑장이 운영 중이다.도는 이번 점검 기간 동안 ▲캠핑장이 침수, 유실, 산사태, 낙석으로부터 안전한 곳에 위치해 있는지 ▲시설배치도, 비상시 행동요령 등
- 2015. 3. 16.(월) 11:34 화도읍 녹촌리 가구공장에서 화목보일 연통의심 화재 발생, 진압대원 4명 부상(다리골절/발목염좌/윗니파절/어지럼증), 벽돌블럭조슬레트 1동 297㎡ 전소, 샌드위치판넬 1동 396㎡ 전소, 쇼파 완제품·집기류·기숙사 가재도구·가전제품 등 다수 소실되어 170,000천원 재산피해- 2015. 3. 16.(월) 16:33 진건읍 신월리 창고에서 용단 불티 부주의 추정 화재 발생, 철골조 및 샌드위치판넬 슬라브 1동 495㎡ 전소, 곤충나라 비닐하우스 1동 33㎡ 소실, 유리그릇 완제품 및 집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