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평택과 부천, 화성, 안성, 오산, 성남, 용인, 남양주, 수원 등 지역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휴원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이 같은 대책은 경기도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도지사와 교육감을 메르스 종합관리대책본부 공동본부장체제로 격상시키는 등 총력대응에 나서면서 나온 방안이다.이로써 메르스 환자 확진자가 있는 시군이나 경유 병원이 소재한 시군 9개 지역은 휴원 기간에도 긴급보육을 위해 당번 교사를 배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어린이집 휴원을 해야 한다.경기도는 휴원으로 손실이 우려되는 어린이집 지원을
정부가 6월 7일부터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모든 의료기관의 실명과 환자가 머물렀던 시기 등을 상세하게 공표하기로 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월 8일 오전 6시 기준 현재 확진자는 87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이 사망했다.
- 2015. 6. 1.(월) 05:10분경 별내면 청학리 산 102-12 수락산에서 입산자 실화 추정의 화재발생, 임야 0.6 ha 소실되어 5,000천원 재산피해- 2015. 6. 1.(월) 09:38 진건읍 송능리 13-18 신축공사 현장 인근 야산에서 화재발생, 잣나무, 밤나무, 활잡목 등 0.3ha 소실되어 1,500천원 재산피해- 2015. 6. 1.(월) 15:13 별내면 청학리 수락산에서 50대 남성이 등산 중 발목을 부상당했다고 신고, 현장출동하여 응급조치 후 병원이송- 2015. 6. 3.(수) 03:12 별내면
남양주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확진자가 나왔다.남양주에 거주하는 A씨(55, 남)는 5월 27일 서울의 D병원(서울삼성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바이러스에 노출돼, 6월 2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6월 1일 메르스 자각 증상을 느끼자 남양주시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체를 이송 받은 보건환경연구원은 1차 양성 판정이 나오자 질본에 2차 검사를 의뢰했었다.질병관리본부는 7일 A씨(58번)를 비롯한 확진자 14명을 추가로 발표하고, 이 가운데 10명이 5.27~5.29일 사이 D병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국회의원들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주말까지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경기도민에게 권고했다.4일 메르스 대책회의를 갖은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함진규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 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위원장,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등은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조치로 ‘다중이 모이는 행사 자제’를 권고 하기로 했다.참석자들은 자제 권고를 이번 주말까지 유지하기로 하고, 일요일 오후 다시 대책회의를 열기로 했으며,
경기도가 메르스 확산에 대한 도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콜센터 120에서도 메르스 관련 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경기도방역대책본부는 3일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서 감염 문의전화를 운영하고 있지만 전화 폭주로 연결이 잘 안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크다”며, “경기도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기본적인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한편 경기도감염관리본부 역학조사팀 직원 2명을 상주시켜 전문적 상담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방역대책본부는 “2일 현재 시·군 보건소를 통해 경기도 내 메르스 환자접촉자 1,040명을 대상으로 하루 2번 전화로 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리, 남양주 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랐다.2일 오전에는 구리시 아천동 산(아차산) 11-7번지 8부 능선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약 330㎡(0.03ha) 산림을 태운 뒤 정오경 진화됐다.3일에는 새벽 3시경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산(수락산) 102-2 일대(기도원)에서 부주의(촛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오후 7시경 큰 불이 잡혔으나, 아직 완진되지 않아 남양주시청 공무원들이 현재 현장에 남아 잔불처리를 하고 있다. 이 화재로 임야 0.5ha가 소실됐다.또 3일에는 정오경 남양주시
오는 11일 개최 예정이었던 남양주시 중장년채용박람회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의 영향으로 취소됐다.남양주시는 3일 정오 무렵까지만 해도 채용박람회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를 보내는 등 일정대로 박람회를 열려고 했지만, 이날 오후 3시경 박람회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박람회뿐만 아니라 향후 열리는 집단행사도 모두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에 따라 앞으로 2주간 집단행사는 열리기 어렵다고 밝혔다.남양주시가 계획한 여러 행사는 향후 추이에 따라 개최 여부가 다시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남양주시는 "남양
남양주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내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다수 인원이 생활하는 어린이집과 학교 등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가운데 와부읍의 일부 초등학교가 병원을 이용하는 의무 검진을 잠정 중단하는 등 즉각적 반응을 나타냈다.남양주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으로 남양주 전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나 그 가운데 특히 와부읍의 상황은 자못 심각하다.남양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해당 환자가 와부에서 입원했다’는 소문이 돌자 지역은 지금 한마디로 ’난리’라고 위기감을 감추지 않았다.하
남양주에서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남양주 와부읍에 거주하는 A모(55, 남) 씨는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경기도 모 의료원으로 격리 수용됐다.고열에 시달리던 A씨는 1일 스스로 남양주보건소에 의심 신고를 해 검사를 받았으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객담 검사를 해 1차 양성 판정을 내렸다.현재 A씨의 검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검사 과정에 있으며, 내일쯤이면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보건소에 따르면 A씨는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서울의 모 병원 응급실을 최근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15. 5. 26.(화) 13:16 진건읍 진관리 47번국도 도로상 1톤 화물차량 적재함에서 부주의(담배꽁초) 추정의 화재발생, 무선 리모컨 3, 집기류 일부 소실되어 500천원 재산피해- 2015. 5. 26.(화) 16:31 진건읍 송능리 97번지 옆 야산에서 부주의(쓰레기소각) 추정의 화재발생, 660㎡내 수목 다수 열손상되어 500천원 재산피해- 2015. 5. 26.(화) 22:41 와부읍 도곡리 아파트에서 20대 남성 목맴 환자가 있다고 신고, 현장 출동하여 확인한 바 무맥박·무호흡·사후강직이 관찰되어 의료지도 후
인터넷 중고사이트 사기 피의자가 경찰조사가 진행되는 중에도 사기행각을 벌여 충격을 주고 있다.피의자 A모(20, 남) 씨는 인터넷 중고사이트를 이용해 최신 유행하는 물품이나 유명가수 콘서트 티켓 등을 판매하면서, 60여 명으로부터 570만원 상당을 편취해 구리경찰서에 검거됐다.경찰 조사를 받아오던 A씨는 경찰서에 출석해 오전에 조사를 받고 귀가하면 또 다시 범행을 계속하는 등 중독 수준으로 범죄에 빠져든 것으로 알려졌다.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유흥비 마련을 위해 병적으로 범죄에 매달린 A씨는 21일 마침내 구속됐다.경찰은 피의자는 구속
한대병원 응급의학과 등과 공조, 7월부터 시행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가 심정지 요구조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스마트 의료지원 사업을 경기북부 최초로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스마트 의료지원 사업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구급차 2대가 동시에 출동해 전문소생술(ACLS,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도의사는 휴대전화 등 영상장비로 약물투입 등을 지도해 생존율을 높일 예정이다.지난해 경기도 경기도 남부지역 시범사업 결과 심정지 환자의 병원 도착 전 생존율은 4.2%→21.6%로 무려
미국산 소고기 또 국내산 한우로 속여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이번에는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판 무한리필 전문 음식점 등을 다수 적발했다.특사경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도내 무한리필 전문 음식점, 식육포장처리업체 등 211개소를 집중 단속해 위반 업체 46개소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단속으로 미국산 갈비살을 국내산 한우로 표시한 업체와 유통기한이 경과된 축산물을 판매한 업체 관계자 등 3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특사경은 무한리필 전문 업소가 원가절감을 위해 저가의 원재료를 사용 및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등으로 국민건강을
- 2015. 5. 19.(화) 12:47 이패동 공장에 부주의(담배꽁초)추정의 화재발생, 일반철골조 샌드위치 판넬 1동 벽면 10㎡ 등 소실되어 700천원 재산피해- 2015. 5. 20.(수) 03:33 진건읍 진관리 산 51-12번지(진관IC에서 의정부방향 300M) 지점에서 기계적 요인(과열)추정의 차량 화재발생, 승용차(NEW EF소나타/2001년식) 엔진실 소실되어 3,000천원 재산피해- 2015. 5. 20.(수) 10:16 화도읍 구암리에서 기계적 요인(과열)추정의 차량 화재발생, 승용차(토스카/2009년식) 차량
레커차 불법행위 3진 아웃견인 전 비용 ‘꼭’ 미리 말해야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A씨는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인근에서 나타난 레커차 운송사업자는 무단으로 A씨의 차량을 견인하고 구난비용으로 65만 원을 청구하고, A씨를 정비공장에 소개시켜주는 대가로 정비공장으로부터 10만 원의 사례비를 따로 받았다.앞으로는 이와 같이 사고가나면 어디에선가 잽싸게 나타나 필요 이상의 부당행위를 하는 황당하고 불쾌한 일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22일 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에
- 2015. 5. 12.(화) 05:20 평내동 아파트에 90대 남성 몸맴환자 신고, 무맥박·무호홉 확인되어 CPR 실시 후 병원 이송- 2015. 5. 13.(수) 05:26 평내동 아파트 지하 전기실에서 전기적요인(계기용 변압기 과열) 추정 화재발생, 계기용 변압기 1대 일부 소실되어 500천원 재산피해- 2015. 5. 13.(수) 18:38 화도읍 천마산 정상부근에서 40대 남성이 호평동 방향으로 하산 중 길을 잃어 신고, 구조 후 귀가조치- 2015. 5. 16.(토) 10:10 금곡동 다세대주택에서 연기가 보인다고 신고
경기도가 대학신입생 교재 방문판매 상술에 따른 피해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는 올해 4월까지 도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학신입생 교재 방문판매 상술’ 관련 상담건수가 78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방문 판매상들은 학내를 방문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빙자해 물품을 강제 배송하거나, 책자나 CD, 인터넷 강의 등을 소개해 판매한 후 반품이나 수강철회를 거부하는 수법을 썼다.안산시의 K씨(남, 만 19세)는 “3월초 대학교 내에서 한 판매업체가 설문조사한다고 해
- 2015. 5. 4.(월) 07:26 화도읍 묵현리 마치터널 서울방향 승용차에서 기계적 요인(엔진부과열) 화재발생, 차량 1대 반소되어 1,000천원 재산피해- 2015. 5. 5.(화) 12:46 화도읍 천마산 3부능선 부근에서 60대 여성이 하산 중 실족하여 우측 발목 통증이 심하다고 신고, 현장처치 및 구조 후 병원이송- 2015. 5. 5.(화) 15:19 오남읍 오남리 식당 내에서 50대 남성이 작업도중 3M 높이 지붕에서 떨어졌다고 신고,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2015. 5. 6.(수) 09:18 수동면 송천리 7
- 2015. 4. 28.(화) 03:02 화도읍 금남리 타운하우스에서 부주의(기계작동방치)추정 화재 발생, 철근콘크리트조 290㎡ 중 99㎡ 소실 및 그을림, TV, 소파, 원목탁자, 진열장식품, 그림 등 가재도구 다수 소실되어 11,000천원 재산피해- 2015. 4. 28.(화) 11:00 진건읍 배양리 전기적요인 추정 화재발생, 비닐하우스 철파이프조 보온덮개 차양막 지붕 1동 500㎡중 50㎡소실, 양수기 1대 소실, 모터 1대 소실, 집기류 일부 소실되어 1,000천원 재산피해- 2015. 4. 28.(화) 14:40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