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청년경제정책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가 올해 본격 시행된다.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3가지로, 상반기 1, 4월 2차례 7만8,5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1차 모집은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이다. 1차 모집인원은 ▲연금 3,000명 ▲마이스터 통장 5,000명 ▲복지포인트 30,000명이다.자격요건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8세~34세 청년 중 도내 중소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로자이며, 업종, 규모, 임금에서 사업별로 차이가 있다.‘일하는
내년 최저시급은 올해보다 16.4%인상된 7,530원이다. 이렇게 가파르게 최저시급이 인상되자 영세소상공인의 부담이 적지 않은데 정부가 영세소상공인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한다.‘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 사업주에게 1개월 이상 근무 중인 월급 190만원 미만 직원당 월 13만원을 현금 또는 사회보험료 상계 방식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공동주택 경비와 청소원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30인 이상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도 합법 취업 외국인과 5인 미만 농림업 종사자에게는 지원이
경기도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교통안전공단,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올해 시범 추진한 버스 운수종사자(버스운전사) 양성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앞서 올해 10월 60명을 대상으로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버스 운전자격증 취득과 운송업체 연수 등을 지원한 바 있다.경기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연간 1,000명씩 총 4,000명의 버스 운수종사자를 버스 해당 사업을 통해 본격 양성한다는 계획이다.경기도는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500명, 하반기 50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버스 운수종사자
다산역A2 5.2:1, 수원영통 11.6:1 경쟁률수원영통, 12~14만원대 저렴한 월세 인기 원인경기도形 행복주택 따복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뜨덥다. 특히 15일 모집을 마감한 2차 입주자 모집 경쟁률이 높은데 평균 경쟁률 7.5대 1을 나타냈다.지난 10일 중간 집계 결과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역A2와 수원영통은 각각 3.3대 1과 7.2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종 집계 결과는 이 보다 높은 5.2대 1과 11.6대 1을 기록했다.이는 현재까지 공급한 15개 지구 행복주택 평균경쟁률 2.9대 1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수
다산역A2・수원영통 12월 6일부터 접수경기도가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위치한 다산역A2 176호, 수원영통 100호 따복하우스 총 276호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다산역A2 따복하우스는 총 970세대로 이번에 우선 공급하는 176호는 신혼부부 물량 중 일부이다. ▲다산역A2 따복하우스 총 공급물량 970호: 신혼부부 681호(70%), 대학생 94호(10%), 고령자 97호(10%), 주거급여수급자 98호(10%)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전용면적 44㎡의 다산역A2 따복하우스 신혼부부形은 기존 행복주택(36㎡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년 과정 ‘경기도기술학교 2018학년도 도비 무료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지원대상은 만 15세 이상 경기도민으로 주민등록이 경기도로 돼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이번 정시 1차 교육과정은 전액 도비로 운영되며 기숙사를 포함한 모든 교육훈련비용이 무료이다. 또 교육생에게는 매월 20만원 교육훈련수당도 지급된다.모집분야는 ▲첨단기계학과(CAD/CAM) ▲전기에너지학과(전기설비/전기제어) ▲특수용접학과 ▲컴퓨터시스템학과 ▲산업디자인학과(멀티디자인) ▲자동차정비학과 등 6개 학과, 7개 과정 총 270명이다.정
11월 8일 열린 남양주시 청년층 취업(Cheer up)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남양주시에 따르면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이날 오후 열린 행사에는 600명이 넘는 청년 구직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유진케임텍, ㈜나우스, ㈜델리캡 등 관내외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한 현장면접에는 320명이 응시했고 이중 110명이 채용이 결정되거나 2차 면접이 확정됐다.일자리 창출은 구직등록이 첫걸음이랄 수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서 구직등록을 한 인원은 264명에 달한다.남양주시는 현장면접에서 구직이 확정되지 않은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 지엔티’ 최우수기업남양주시 소재 ‘주식회사 희망키움터’와 ‘㈜신흥농산’를 비롯해 도내 61개 기업이 2017년도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선정된 61개사는 지난해 1년간 총 2,328명을 신규 채용했고, 이중 절반 이상(1,284명, 55%)을 여성으로 뽑았다. 또한 전체 직원5,733명 중 여성근로자가 2,833명(49%)을 차지해 채용 이후 근무안정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 지엔티(주)는 일자리 창출, 경력유지 등 여성인재 활용에서 각각 우수한
일본취업컨설팅, NCS채용컨설팅, 노무상담 등 제공무엇을 입을까 걱정 끝 ‘면접복장대여서비스’ 시범운영20~30대는 물론 40대까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청년층 취업(Cheer Up)박람회’가 11월 8일 오후 남양주시에서 개최된다.남양주시 금곡고등학교 뒤편에 있는 금곡실내체육관(남양주시 경춘로 990번길 37)에서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당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 동안만 진행된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NCS 직무가이드 특강’(당일 오후 1~2시)과 NCS채용컨설팅, 일본취업컨설팅, 노무
당일 현장에서 98명 뽑고, 추후 면접 통해 67명 구인구리시와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올해 두 번째 전계층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2017년도 제2회 전계층 채용박람회가 개최되는 곳은 구리시행정복지센터(구리시 체육관로 74) 2층으로, 당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 시간만 면접이 치러진다.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는 50개 업체이다. 20개 업체는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하고, 30개 업체는 구직자가 이력서를 제출하면 별도 연락을 통해 면접을 실시한다.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되는 인원은 98명이고, 30개 간접 참여
경기도내 식품접객업소나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시설개선 비용을 1% 저금리로 융자할 수 있다.최근 경기도는 2017년 융자사업비(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재원)를 당초 56억원에서 69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고 밝혔다.제조가공업소는 최대 5억원까지, 접객업소는 최대 1억원까지 융자 받을 수 있다. 융자조건은 상환금리 1%로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해야 한다.모범음식점일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운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개인금융신용도 및 담보설정여부를 검토해 융자 가능금액이 확정된다. 신용도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0월 20일 오후 1시 30분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로비 및 야외마당에서 여성구직자들을 위한 취업박람회 ‘제8회 일뜰날’을 개최한다.일뜰날은 2008년부터 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북부지역 대표적 여성일자리 박람회로 경단녀를 비롯해 비롯해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직접 참여한 13개 업체가 현장면접을 통해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웹디자이너, 보육교사, 생산직, 산후도우미 등 62명을 구인한다. 30개 간접 참여 업체는 입사지원서를 제출한 구직자를 대
장애인들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10월 17일 의정부에서 개최된다.경기도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17일 오후 1시부터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들의 고용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 의정부·양주·파주·포천·동두천 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박람회장은 ‘취업관’, ‘전시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된다. 취업관에서는 40여곳의 구인 업체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장애인 구직자들과 1대
응시원서 인적사항 배제, 블라인드 면접 등 블라인드 채용경기도가 9월 25일 산하 14개 공공기관에 대한 직원 공개채용 일정을 공고했다.원서접수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채용인원은 총 94명이다. 신규자 75명, 경력자 19명,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장애인 3명, 국가보훈대상자 2명이 포함돼 있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 34명 ▲경기도시공사 1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2명 ▲경기도의료원 5명 ▲경기문화재단 5명 ▲경기도문화의전당 4명 ▲경기도체육회 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명 ▲경기평생교육진흥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와 LH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상엽), 진건읍 소재 벤처기업 정동산업(대표 김정대)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남양주시와 LH는 지난달 8일 관내 유휴 LH임대주택(전건읍 소재 다세대주택)을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작업장으로 활용하는 협약을 체결했고, 이후 정동산업은 일감을 제공하기로 했다.특히 정동산업은 그동안에도 저소득층에게 일감을 계속 제공하던 기업으로, 이번에도 관내 취약계층 1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이번에 만들어진 ‘희망나누리’ 공동작업장은 지난달 8일 관련 협약 체결 이후 도배
뜨는 도시, 일자리・삶의 질 등 모든 지표에서 우위기업이 도시가 성장하느냐 쇠퇴하느냐를 가름하는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기업 성장이 도시의 경제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1인당 쓰레기 배출량 지표를 통해서 알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한국경제연구원은 “소비지출이 클수록 쓰레기 배출이 많다. 높은 소비지출은 높은 소득과 연결된다. 1인당 일평균 쓰레기 배출량은 뜨는 도시(1.14kg), 지는 도시(1.05kg), 전국평균(0.99kg)의 순이다. 이는 비록 지는 도시라고 하더라도 1인당 소득수준이 전국평균보다는 높다
소득분위 8분위 이하 지원, 다자녀가구는 8분위 이상도 가능경기도가 9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7년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지원대상은 대출자 부모 등 직계존속이 현재 1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을 당시 소득분위가 8분위 이하인 대학생이다. 단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대학생은 소득분위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지원 금액은 일반상환학자금의 경우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금의 하반기(7월1일~12월31일) 발생이자이며, 다자녀 가구와 취업후상환학자금은 2016년
구리시가 시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 등에 적용되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8,130원으로 결정했다.8일 구리시는 7일 열린 구리시생활임금위원회를 통해 2018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8,13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구리시가 이번에 결정한 내년도 생활임금은 정부가 정한 내년도 최저시급 7,530원보다 600원이 많고, 남양주시 내년도 생활임금보다는 120원이 많다.
2017 경기도 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1개社 1,200만원 지원2017 경기도 올해의 책 선정 사업, 1편 1,500만원 지원경기도가 도내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출판사와 1인출판사를 대상으로 총 1억6500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시행한다.7일 경기도는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출판사를 대상으로 한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과 1인출판사 대상 ‘올해의 책’ 선정사업을 한다고 밝혔다.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대상은 종사자 10인 이하 경기도 소재 중소출판사로, 대상으로 2018년 2월
경기도가 ‘2017년도 제2차 청년구직지원금’의 지원을 받을 도내 미취업 청년 1,900명을 9월 15일부터 모집한다.경기도는 구직활동계획,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경기도거주기간의 사항들을 고려해 1,900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최종 지원대상자는 10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청년구직지원금은 만 18∼34세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로 일명 청년수당으로도 일컬어진다. 지원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매월 50만원씩 6개월 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급방법은 청・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