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정 공공심야약국이 금곡동 소재 ‘신성온누리약국’에서 와부읍 소재 ‘와부약국’(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94/ 031-577-7949)으로 2월 1일부터 변경된다.공공심야약국 1년 365일 문을 여는 약국으로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남양주시는 현재 한 곳만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이 취임하고 나서 시장 직속으로 설치한 민원상담팀이 시정 신뢰도를 높이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구리시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민원상담팀에 총 175건의 전화 및 방문 민원이 접수됐고, 이중에서 166건(95%)이 민원인들로부터 민원 처리 ‘만족’ 평가를 받았다.일부 민원인들 사이에서는 ‘부서에서 안 되면 민원상담실로 찾아가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민원상담팀의 역할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민원 떠넘기기 때문에 큰 불편을 겪던 것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 안 시장은 “소관사항이 아니라며 부서 간 ‘공
지난해 경기도의 모범·상생관리단지 평가에서 1위(500세대 이하 기준)를 한 남양주 화도읍 소재 마석그랜드힐2차 아파트(경춘로 2102-25)가 국토부가 선정한 2018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도 선정됐다.국토부는 30일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전국에서 선정된 우수관리단지 6곳(최우수상 1곳, 우수상 5곳)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마석그랜드힐2차는 서울경기권역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세종시 범지기 마을 10단지/ 우수상: 경기 남양주 마석그랜드힐2차・인천 청라힐스테이스・대전
안승남 구리시장이 28일 시청에서 엄정양 행정지원국장, 안대봉 안전도시국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윤호중(민주당 사무총장) 의원에게 구리시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 특별교부세 확보를 건의했다.안 시장은 “윤호중 국회의원님을 모시고 주요 현안사업에 꼭 필요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건의를 드리게 되었다”며 “구리시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원님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거론된 현안은 ▲구리~안성 고속도로사업에 토평삼거리 입체화 반영 ▲구리~포천 고속도로에 갈매지구 일원 접속 IC설치 ▲퇴계원교 보수공사 ▲검배로 가공배선선로 지
기재부가 예타 면제 사업을 발표한 29일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면제대상사업으로 채택되지 않은 GTX B노선의 예타 조기 통과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정부는 오늘 발표에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정부가 이 대책에 포함된 GTX B노선에 대한 예타를 금년 내 완료하겠다고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GTX B노선은 수도권 3기 신도시인 왕숙지구의 핵심적 패키지 사업으로 왕숙지구는 정부가 ‘선교통 후개발’을
기재부가 29일 발표한 예타 면제 사업에 GTX B 사업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남양주시가 입장문을 내놨다.남양주시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GTX B 노선은 예타 면자 사업 제외와는 별도로 차질 없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남양주시는 또 “GTX B 노선이 예타 대상 사업이 되더라도 왕숙1지구 GTX B 역사 신설 등으로 사업성은 충분히 확인된 만큼 예타는 통과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예타 통과를 자신했다.이어서 “진행 중인 GTX B 예타를 금년 상반기 중 조속히 마무리해 개통기간을 단축해 달라는 입장을
수석~호평 민자도시고속도로 통행료가 4월부터 일부 차종에서 약 100원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경차와 소형은 기존대로 700원과 1400원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중형과 대형에서만 각각 100원이 올라 중형 2900원, 대형 3600원이 될 전망이다.수석~호평 도로를 운영하는 남양주도시고속도로에 따르면 올해 인상은 남양주시와 맺은 실시협약에 의해 물가인상분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물가인상분이 반영돼도 경차와 소형은 사사오입에 의해 요금은 인상되지 않는다. 실시협약에 의하면 100원 단위로 요금이 변경될 수 있다.남양주도시고
1월 31일 00시부터 구리~포천 구간 통행료가 인하된다. 최장거리 기준 승용차(1종)와 중형화물차(2종)은 3,800원에서 200원씩 인하되고, 3축 대형화물차(4종)는 4,900원에서 4,600원으로 300원 인하된다.기재부와 국토부는 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고 민자도로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통행료 인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서울외곽 북부구간 등 3개 노선의 통행료를 인하하고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2018년 1.43배→2020년 1.3배 내외→202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사장 이소범)이 설 명절을 맞아 29일 ‘행복하고 따뜻한 설맞이 나눔’ 행사를 펼쳤다.사랑나눔단은 이날 사과 200여상자를 구리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 시립노인전문요양원, 장애인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 등에 전달했다.그리고 지난해에 이어 도매시장에서 청소업무를 맡고 있는 실내·외 청소 미화원 70여명에게도 과일을 전달했다.이소범 사랑나눔단 이사장은 행복하고 따뜻한 설맞이 나눔 행사는 매년 추진하는 사랑나눔단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라며, 도매시장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
기재부가 29일 발표한 예타 면제 대상에 남양주시 화도읍과 춘천시 서면을 4차로로 연결하는 제2경춘국도(33km. 총사업비 9천억원) 신설사업이 포함됐다.이 사업은 국토부가 예타 면제를 추진한 사업으로, 이번 예타 면제로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그러나 시・종점만 나왔을 뿐 예상 일정과 잠정 노선 등 개괄적인 윤곽은 나오지 않았다.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이 수립될 전망이다. 이 절차를 거치면 노선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통상 기본 및 실시설계 등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 사업이 기재부가 29일 발표(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한 예타 면제 사업에 포함되지 않았다.GTX B는 기존 예타 대상 사업과 마찬가지로 예타를 통해 추진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과 오늘(1월 29일) 2019년 예타 완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러나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지난해 10월 국감에서 “GTX B 노선은 내년 상반기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올해 상반기 내 예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GTX B가 예타 면제 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데는
-2019. 1. 21.(월) 12:53 오남읍 오남리 산171-1 차량에서 번개탄 연소로 인한 질식환자(남/43세) 발생, 구급대 출동하여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 2019. 1. 22.(화) 11:26 금곡동 연립에서 심정지 환자(남/68세) 발생, 구급대 출동하여 의료지도 및 경찰인계- 2019. 1. 23.(수) 07:43 조안면 음식점 앞 도로에서 차대 차 교통사고 발생, 중상자 2명(50대/남, 30/여) 및 경상자(30대/남) 1명 발생, 구급대 출동하여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 2019. 1. 23.(수) 08:29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4일 남양주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했다.조 시장은 “2019년 기해년은 시민이 꿈꾸는 일자리, 주거, 교통, 문화예술의 모든 기능을 완벽히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철도와 도로교통의 혁명이 선행되는 3기 신도시 유치로 남양주는 판교⋅분당을 뛰어넘어 이전에 상상하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조 시장은 시정방향은 물론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
더불어민주당 조강특위가 남양주병 지역구를 기존대로 사고지구로 유지키로 했다.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는 선거법 위반 관련 최민희(19대 국회의원) 전 지역위원장이 대법 판결에 의해 위원장에서 물러나면서 현재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민주당 조강특위는 이달 초 사고지구 등에 대한 지역위원장 공모를 실시했고, 남양주병의 경우 지역위원장 공모에 임무영, 임윤태, 이원호, 최현덕 4인이 응모했다.민주당 조강특위는 남양주병 지역에 대한 실사 등 적합자 심사를 한 결과 남양주병 선거구를 사고지구로 유지키로 판단했다.최종 판단은 28일 열리는 중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29일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가 개최된다.참여 대상은 관내 기업 대표 및 임직원, 경제단체 관계자,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으로, 자금, 창업, 기술개발, 수출, 마케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정책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각종 지원정책이 안내된다.이번 합동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와 서울북부세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활용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현장에선 각 기관별 상담창
남양주시 퇴계원면의 행정단위 승격이 추진된다.퇴계원면 주민들은 이를 위해 지난 23일 ‘퇴계원면 읍(邑)승격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으로 박원학씨가 선임됐고, 부위원장, 사무국장도 선출됐다.퇴계원면 읍 승격은 2006년과 2014년에도 추진됐다. 2006년에는 남양주시가 추진했고 2014년에는 퇴계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했다. 두 번 다 주민 반대로 뜻이 이뤄지지 않았다.그러나 이번에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일단 반대하는 세력이 없고 대부분 주민들도 동조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정치권과 행정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해 10월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에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한 좀 더 실용적인 도서관, 가고 싶은 도서관, 문화를 향유할 수 도서관이 곧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남양주시는 남양주 공공도서관이 책과 문화, 시민들의 소통이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변화한다며, 기존 도서관의 틀을 벗어나 누구나 쉽게 방문해서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일단 공유 공간이라는 개념이 적용된다. 남양주시는 품격 있고 이색적인 장소로 리모델링해 낮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저녁에는 청소년
구리시가 23일 시장실에서 구리시 상권 활성화 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엔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조종덕 회장과 박규창 부회장, 꽃길상가번영회 고갑열 회장, 돌다리상가번영회 권오신 회장, 곱창골목번영회 김석희 회장, 상가건물주협의회 구수원 회장 등이 참석했다.각 회장이 참여한 구리시 상권활성화협의체는 2018년 11월 30일 구성됐고 그해 12월 2차례 간담회를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구리시와 협의체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하는
경기도의회 임창열(민. 구리2) 의원이 24일 구리시 자율방재단 단장, 부단장, 사무국장, 간사, 각동대표 11명과 자율방재단 활동지원 등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선 겨울철 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활동계획 및 운영방안, 자연재해 예방, 태풍・집중호우 등 재난 시 대비활동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자율방재단 정용득 단장은 “방재단은 2013년 설립됐다. 피해 발생 시 초동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재해예방 및 경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단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했다.이어서 “단체운영에 있어 사무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