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최근 알바 구직 시 어려움을 느꼈던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 구직에 어려움을 느낀 이유는 일자리 자체가 많지 않거나 또는 하고 싶은 알바 경쟁률이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알바몬이 알바 구직자 1,702명(유효표본)을 대상으로 ‘알바 구직난’에 대한 설문조사(조사기간: 7.9~7.11/ 모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91.4%는 ‘최근 알바 구직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91.4%) ▲30대(91.6%) ▲40대
창업 청년 2년간 1,500만원 창업 간접비용 지원남양주시는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7월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사업 유형은 2가지로 청년행복일터 사업과 청년기업가육성 사업이다.청년행복일터 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만 39세 이하 남양주시 거주 미취업청년, 남양주시 소재 상시근로자(고용보험피보험자수) 2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으로 상시고용인원 외 추가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남양주시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 근로자들이 월 평균 받는 급여는 80.3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알바몬이 알바 근로자 1,794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소득현황’을 조사(조사기간: 2018.06.27~30/ 조사방식: 주관식 기재 포함)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알바 소득은 상황에 따라 달랐다. ▲대학교 및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알바생들은 월 평균 61.4만원을 벌었고 ▲휴학 중인 알바생은 80만원 ▲취업준비와 알바를 병행하는 취준생은 86만원 ▲전업 주부로 살림을 하며 부업을 하고 있는 주부알바족은 89.1만원 ▲직
7월 12일부터 19~39세 청년, 7년 이내 신혼부부, 전국 전 지역 청약 가능국토부가 남양주 별내신도시 행복주택 1,220호(A1-2. 2019년 4월 입주) 등 행복주택 8,069호에 대한 입주자를 6월 29일부터 모집한다.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수도권: 서울 공릉(100호), 남양주 별내(1,220), 고양 행신2(276), 시흥 장현(996), 군포 송정(480), 화성 봉담2(602), 양평 공흥(40), 가평 청사복합(42) ▲비수도권: 대전 봉산(578), 광주 우산(361), 대구 연경(600), 김해 율하
조광한 인수위(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 자문위원인 박영희 남양주시의회 의원(7대)이 25일 자문위 회의에서 주차 유연제 실시를 주장했다.주차장 유연제는 시간대에 따라 유휴(遊休) 상황이 되는 도로 및 공터, 공공주차장을 시민에 개방하는 제도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남양주시는 현재 박 의원이 제안한 제도와 비슷한 ‘주정차금지구역 탄력운영제’를 남양주 여러 곳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공휴일과 점심시간대, 심야시간대 주차단속을 유예하고 있다.박 의원은 여기에 한 발 더 나가서 모든 주차 가능 자원을 지역상권 활성
남양주시에서 21일 개최된 전계층 대상 취업박람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금곡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내일을 잡(Job)아라 취업박람회’에는 80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해 483명이 면접에 참여했다.김가네, 신선미세상 등 남양주 관내외 우수기업 총 30개사가 참가해 1대 1 현장면접을 실시했고, 그 결과 면접에 참여한 사람 중 197명이 새로 일자리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남양주시는 행사에 참가했지만 직원을 구하지 못한 미채용 기업과 현장에서 면접을 봤지만 구직에 성공하지 못한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후관
남양주시가 오는 21일 오후 2시 금곡동 금곡실내체육관에서 3시간 동안 전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내일을 잡(Job)아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남양주시에 따르면 관내 우수기업인 김가네, 신선미세상, 나우스 등 30개 기업체가 직접 참여해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제공되는 일자리는 200여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취업박람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남양주일자리센터(031-590-191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남양주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는 남양주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nyjnavi)에서 확인할 수 있
구리시가 오는 28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2018년 구리시 청년층 채용박람회’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현장면접을 하려면 27일까지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그러나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신청해도 현장면접이 가능하다.구리시는 지금 구인을 하는 직접 참여업체와 간접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직접 참여업체는 20여개사, 현장에서 이력서만 접수하는 간접 참여업체 30여곳이 될 전망이다,구리시는 구체적인 참여 업체가 정해지만 구리시 홈페이지(www.guri.go.kr)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이번 채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남양주시는 오는 29일 남양주일자리카페에서 관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합격노하우UP 취업특강 2기’를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DiSC 행동유형 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유형별 직무역량 진단 및 면접 이미지메이킹 활용법을 제안하기 위해 개최된다.대상은 현재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25명이다.접수는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031-590-2680, ahk5253@korea.kr) 또는 남양주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nyjnavi)에서 가능하다.그 밖의 자세한 사
독립하는 이유 ‘학교 또는 직장 통근문제 때문’ 60.6%독립 시 가장 불편한 점 ‘생활비 부담’ 60.6%월세 63.7%, 한달 평균 주거비・주거관리비 53만2천원2030세대 미혼 중에서 부모에 기대 사는 일명 캥거루족이 76.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알바몬이 2030세대 미혼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 현황’에 대해 조사(6월 1~7일, 모바일 설문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76.1%가 현재 부모와 함께 살고 있었다.특히 여성(76.9%)이 남성(73.4%)들에 비해, 20대(7
구리시는 9월부터 실시되는 아동수당 지급을 위해 오는 6월 20일부터 아동수당 사전 신청을 8개 동 주민센터 및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아동수당은 올해 9월부터 만 6세 미만(0~71개월)의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지급일은 매월 25일이지만 첫 지급일이 추석 연휴여서 9월 21일 먼저 지급될 예정이다. 아동수당 신청은 9월까지 아동의 보호자나 대리인(아동 보호자의 친족) 등이 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신청
남양주시가 목재펠릿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 20명에게 설치비를 지원한다.목재펠릿(Wood pellet)은 목재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톱밥이나 폐목재를 압축해서 원통형으로 만든 이산화탄소가 거의 나오지 않는 청정연료이다.목재펠릿 보일러의 원해 가격은 약 400만원이다. 그러나 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면 120만원만 내면 목재펠릿보일러를 설치할 수 있다.목재펠릿보일러 지원은 설치 후 5년이 지나면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설치를 원하는 시민은 산림청 보급대상 보일러로 등록된 제품을 정해서 10월 31일까지 건축물 대장 또는 거
지난해 대비 평균 3.99% 상승(전국 평균 6.28%)안산시 상록구 8.19% 최고, 고양시 일산동구 0.91% 최저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9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6.28%보다 2.29%, 수도권 5.37% 보다 1.38% 낮은 수치다.경기도는 5월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451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다.도내 451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총액은 1,383조6,044억원이며, 평균지가는 ㎡당 14만1,551원으로 서울 258만2,572원과 인천 27만9,102원
2018 상반기 신입공채 서류전형 합격률 고작 20.6%2018 상반기 신입공채에 도전한 취준생들의 서류전형 합격률이 20.6%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평균 6.8곳에 지원해 1.4곳에서 서류전형 합격 통보를 받았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18년 상반기 신입공채에 지원한 취업준비생 553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합격률’ 설문조사(5월 14~23일, 웹+모바일 설문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잡코리아 조사 결과 상반기 신입공채에 지원한 취업준비생들의 서류전형 합격률은 20.6%였다. 이들은 상반기 신입공채 기간 동안 평균
지난해 시가총액 30위 이내 주요 상장사의 직원 1인 평균급여가 전년대비 2.6%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기업 중에는 ‘네이버’의 직원 1인 평균급여가 전년대비 18.3% 올라, 타 기업에 비해 직원 연봉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상위 30개 대기업 중 28개사 사업보고서(2017년 12월 말, 2016년 12월 말 기준)의 직원현황을 분석했다.28개사 전체 직원의 1인 평균급여 인상률은 평균 +2.6%로 집계됐다. 인상률은 남직원이 평균 1.8% 인상됐고, 여직원이 평균 3.
구조조정 이유 '사업구조의 효율화(62.9%)', '비용 절감(47.7%)’중소기업 10곳 중 약 3개사가 올해 구조조정을 했거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잡코리아가 10~15일 종업원 300인 미만 중소기업 497개사를 대상으로 회사 구조조정 계획을 조사한 결과 132개사(26.6%)가 올해 구조조정을 했거나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올해 구조조정을 하는 중소기업 중에는 ‘인력 구조조정(감원)’을 계획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다. 조사결과 ‘인력 구조조정만 한다(감원)’는 47.0%로 가장 많았고, ‘조직/인력 구조
지난 6일 열린 구리시 2018년 제1회 전계층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구리시 인근 25개 기업이 참여해 총 190여명을 모집했다. 모집인원보다 훨씬 많은 800여명이 운집했고 200여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봤다.현장에 부스는 마련되지 않았지만 간접으로 참여한 40개 업체에는 100여명이 이력서를 접수했다.구리시는 미충원 구인 수요에 대해서는 적합한 구직자를 재추천하고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 알선을 제공할 계획이다.구리시는 6월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층 맞춤형 채용박람회도 개최할
남양주시 2018 청년희망키움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수급 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자활을 돕는 저소득층 탈빈곤 지원 사업이다.청년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원 중 신청 당시 본인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1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20% 이상인 청년(만 15세~34세)이 신청할 수 있다.가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해야 하고 3년 이내 탈수급 한다는 조건으로, 근로사업 소득 공제액 10만원과 근로소득장려금(4인 가구 기준 최대 월 58.5만원, 3년 가입
수원영통 경쟁률 11.6대 1, 미선정 17호 6월 추가 모집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들어서는 ‘다산역A2’ 따복하우스(경기도형 행복주택)에 대한 입주 경쟁률이 5.2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영통은 이보다 높은 11.6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시공사는 따복하우스 2차 모집지구인 수원영통과 다산역A2에 입주할 당첨자 259명과 예비후보자 39명 명단을 확정했다. 명단은 따복하우스 홈페이지(www.ddabokhouse.co.kr)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입주 계약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광교 따
경기도, 상반기 청년통장 대상자 5천명 모집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뒤에는 1,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이 인기 절정이다.지난해 상반기엔 5,000명 모집에 2만1,302명이 접수했고, 하반기엔 4,000명 모집에 3만7,402명이 접수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청년통장 대상자를 오늘부터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이고 올해 상반기 모집인원은 5,000명이다.신청 대상은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00% 이하 만 18세~만 34세 경기도민으로, 경기도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