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근 "안 후보는 누구보다도 더 개혁적이고 바른말만 하는 사람"안만규 “죽을 때 죽더라도 옳은 소리를 해야”남양주시 진접읍에 장이 서는 4월 2일 개혁신당의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과 김철근 총괄선대본부장 등 개혁신당 지도부가 현장을 방문해 안만규 남양주‘을’ 개혁신당 후보를 지원유세했다.이들은 양당의 폐해를 지적하고 안 후보가 이 지역 발전을 위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개혁신당 지지를 호소했다.천하람 위원장은 “개혁신당은 과거의 썩은 싸움밖에 안 남은 우리 정치판에 유일하게 미래를 이야기하고 개혁을 이야기하는 정당이다. 우리 안만규
연내 설계 마치면 도로구역변경 신청내년 상반기 고시 전망이후 보상 절차 2~3년, 공사 4년 등 시간 소요지방도 387호선 ‘내방~연하’ 사업은 어디쯤 왔을까?내방~연하 사업은 말이 내방~연하 사업이지, 내방~상동 사업이다. 원래 남양주 수동면 내방리에서 가평 상면 연하리 수원산까지 8.2km를 확포장하려고 했으나, 사업타당성이 확보되지 않아 내방~가평 상면 상동리(청석골) 2.6km로 사업이 축소됐다. ※ 터널 1곳 1.23km. 총사업비 480억원2022년 7월 설계를 시작했지만 근 2년이 돼가도 설계를 다 마치지 못한 상황이다
대기업 중요성 또 강조 ‘선 대기업 후 대형병원 유치’ 공약와부 월문과 화도 차산(차산리 고개) 터널로 연결 공약신도시 추가 건설로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남양주시는 종합병원 수요가 상당하다. 그동안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대형병원 유치를 공약하지 않은 후보가 없을 정도로 대형병원 유치는 남양주에서 중요한 문제다.그런데 이에 대한 접근이 좀 다른 후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덮어 놓고 대형병원 유치를 공약할 게 아니라 대형병원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근본적인 여건을 마련하면 충분히 대형병원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게 유낙준 남양주‘갑’ 국
청량리에 서는 KTX 등 덕소역 시종점되면 ‘청량~망우 포화 문제’ 해결이 방안 실현되면 경의중앙선 배차 간격 15~20분에서 5분대 대폭 단축지금 청량리역 오는 분당선도 서지 않고 죽 경춘선으로(분당선·경춘선 직결)결정적 실현 가능성, GTX-D·E·F 덕소역 등 와부지역 서기 때문에덕소역 GTX·KTX·SRT 출발역되면, 수도권 동북부의 동서울역 되는 것덕소역 지하화와 맞물려 실현 가능성 Up, 대심도 건설이라 소음·분진 없어조 후보와 철도교통 전문가, 막대한 경제 유발 효과 기대趙 “정치문제 아니다. 지역발전 문제다. 제가 한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나온 선거 후보들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데...제법 긴 기간 사귀어 보는 방법이 그나마 좀 나은 방법이지만 작금의 대의민주제에서는 이 방법을 적용할 수 없어서 각종 선전, 홍보 방법을 통해서 후보자 면면을 살피게 된다.남양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이번에도 고전적인 방법 중의 하나인 방송토론을 준비했다. 후보자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그나마 면면을 좀 들여다볼 수 있는 방송토론을 마련한 것.토론위는 22대 총선 남양주시 갑, 을, 병 후보자 토론회가 4월
상반기 사업 승인 고시 나도 한참 더...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1지구 허리 아래부터 오남교차로 인근까지 4.95km 도로를 2차로로 확포장하는 진건(신월리)~오남 지방도 383호선 사업은 설계는 마쳤으나 진척에 한계가 있다.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그해 7월 도로구역변경결정 신청을 했으나 아직 고시가 나지 않은 상황이다. 도는 올해 상반기 고시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시가 나면 보상이 시작된다. 그러나 보상에만도 적어도 2~3년 이상이 소요돼 실 개통은 한참이 지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기준 개통을 어림하
나태근 국민의힘 후보 구리시선관위 항의 방문 ‘사과 요구’사건사고일까 해프닝일까? 22대 총선과 관련 구리시 선거구에서 특정 후보 A의 선거벽보만 2장이 붙고, 특정 후보 B의 선거벽보는 붙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구리시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나태근 국민의힘 후보, 김구영 개혁신당 후보가 3월 28일 본선을 시작한 상황이다.나 후보에 따르면 선거운동 개시일인 3월 28일 구리시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동구동 문화원 앞 선거벽보가 잘못됐다며 SNS에 사진을 올렸다. 1번 후보의 벽보만 두 장 연달아 붙은 장면을 찍어 올린 것.
남과 다른 선거운동으로 매스컴을 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떻게 유권자에게 어필할까 또는 어떻게 하면 나의 진심을 잘 전달할까 이런 고민에 다양한 액션을 하는데 남양주에서도 이런 장면이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2018년 이인희 전 남양주시장 후보가 남양주 전역을 도보로 걸으며 유세를 한 것도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이번에는 곽관용 남양주‘을’ 국민의힘 총선 후보가 본선 개시일부터 삼보일배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역시 같은 시선을 받고 있다.말이 삼보일배지 몹시 힘든 선거운동이다. 캠프에 따르면 곽 후보는 체력이 다 소진될 때까지,
국지도 86호선 남양주 와부~화도 4.3km 사업이 더 늦어진다.이 사업은 창현리~금남리 4.3km 개량사업(선형 개선, 폭원 확보)으로,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보상 지연 등의 문제로 2024년 말로 준공이 늦춰졌다.그런데 기간이 더 길어진다. 경기도에 따르면 2025년 12월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역시 문제는 보상에 대한 부분이다. 보상은 많이 이뤄졌지만 보상을 받은 곳의 세입자가 퇴거를 하지 않는 등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상황이다.이 사업에 대한 공사비 등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韓 "이미 서울권 아닙니까? 그런데 왜 버스비를 달리 내야 되고, 왜 출퇴근하면서 이렇게 힘들어 해야 하는 겁니까?"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 28일 남양주‘병’ 선거구 다산동 소재 다산선형공원에서 한 지원유세에서 “여러분이 원하시면 우리가 4월에 승리해서 남양주를 서울로 바꿀 겁니다”라고 말했다.현실적으로 봤을 때 이 말은 서울과 인접한 남양주병 지역의 서울 편입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물론 남양주을 지역인 별내동 등도 서울 편입에 대한 관심이 있지만, 이날 한 위원장이 말한 것은 연설을 한 이 지역에 관한 것으로
韓 “그 사람들이 장악한 나라 어떻게 되겠습니까?”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 28일 오후 6시경 남양주‘병’ 선거구 다산동 소재 다산선형공원에서 지원유세를 했다.한 위원장 지원유세에는 해당 지역구 후보인 조광한 후보를 비롯해 남양주의 다른 두 지역인 남양주‘갑’의 유낙준 후보와 남양주‘을’의 곽관용 후보도 함께 했다.한 위원장의 연설은 익히 알고 있는 대로 간단 명료했다. 다음은 연설 전문이다.「여러분 좀 전에 조광한 전 시장께서 굉장히 비장하고 어려운 상황, 우리가 꼭 이겨야 되는 비장한 말씀 나눴지요? 여러분 기죽지
각 정당 공천을 최종 확정지은 후보자들이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를 펼치는 공식 선거운동이 3월 28일 시작됐다.구리남양주의 경우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 이렇게 4개 선거구가 있는데, 4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1번), 국민의힘(2번), 개혁신당(7번) 딱 3명의 후보가 선거를 치르게 됐다.※ [정당 기호순] 구리시: 윤호중(민), 나태근(국), 김구영(혁)/ 남양주갑: 최민희(민), 유낙준(국), 조응천(혁)/ 남양주을: 김병주(민), 곽관용(국), 안만규(혁)/ 남양주병: 김용민(민), 조광한(국)
“서울과 생활권 같은 경기 일부 서울로 편입하려는 시도 매우 가치 있는 일”남양주‘병’ 조광한 국민의힘 후보가 남양주병 지역을 서울로 편입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3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남양주병 지역 국회의원 후보로서 의견을 밝히고자 한다. 남양주(병) 지역 서울 편입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당위로 내세운 것은 동일 생활권과 주민 찬성률 등이다. 조 후보에 따르면 지리적으로 서울과 연접해 동일 생활권에 있는
군 출신 참여 보수 단체들 “남양주 살리고 대한민국 살린 최적임자 곽 후보 전적 지지”3월 26일 예비역 육군 대장 등 다수의 군 출신 인사들이 곽관용 남양주‘을’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지지선언을 한 단체는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국방포럼, 예비역대령연합회, 전국 구국동지회연합, 자유와 연대 등인데, 이들을 대표해 인사말을 한 국방포럼 대표 김근태 예비역 육군 대장은 “예비역 장성과 안보 단체들이 예비역 대장 출신을 지지하지 않고 예비역 병장을 지지하는 이유가 있다”면서 곽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군 출신들이 곽 후
남양주‘갑’, 民최민희(48.8%), 國유낙준(32.6%), 改조응천(8.9%)남양주‘을’, 民김병주(49.5%), 國곽관용(21.4%), 改안만규(2.0%)남양주‘병’ 民김용민(47%), 國조광한(30%), 改정재준(3%)남양주 각 지역 국민의힘 측 ‘그렇게 큰 차이? 그럴 리가...’남양주 갑, 을, 병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와 개혁신당 후보를 이기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중앙선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 3월 게시된 남양주 관련 여론조사 공표에 따르면 남양주 갑을병 민주당 후보는 오차범위 밖의
최민희 “절차적 하자나 흠결 있는지 선정과정 엄중 검토 책임 물을 것”최민희 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에 ‘변전소·송전탑반대 TF’가 꾸려졌다.최민희 캠프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변전소·송전탑반대 TF를 발족하고, 단장에 문경희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간사에 박은경 남양주시의회 의원을 임명했다.이날 캠프에선 한국전력 측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리기도 했다. 회의에는 한전 경기북부본부와 경인건설본부에서 변전건설 담당자 및 계통기술부 실무자가 참석했다.이 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변전소 건설사업은 2021년 제
羅 “더 나은 인프라 가진 서울서 살 것인지, 아니면 경기북도에서 살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종북좌파의 실상은 우리가 아는 이상으로 너무도 끔찍하다”“이번 선거에서 지면 종북세력이 이 나라 주류 장악하는 그야말로 참사”나태근 구리시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24일 오후 돌다리 부근 사무소에서 다수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에는 전용원 전 국회의원과 전현직 시도의원들, 지역의 유관단체 전현직 관계자들,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함께 경쟁했던 박영순, 송재욱, 송진호, 정경진 국민의힘 주자들
이재명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김병주 후보와 함께 하겠다”이해찬 “제가 당대표로 있을 때 영입, 안보 전문가 절실히 필요”김병주 “막 에너지랑 뿜뿜 난다. 이런 힘 받아서 열심히 달려갈 터”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 본선 후보인 김병주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23일 진접 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윤호중 의원, 최민희 남양주갑 후보, 김용민 남양주병 후보, 최재성 전 의원, 문경희 전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최현덕 전 남양주부시장, 이원호 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장, 박성훈 전 경기도의회
곽관용 남양주‘을’ 국민의힘 후보가 3월 22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약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크게 국회에서 할 일과 남양주를 위해 할 일, 지역구 각 곳인 별내동, 별내면, 진접읍, 오남읍에서 할 일을 구분해서 설명했다.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 설명에는 사업내용만 들어 있던 게 아니다. 어떤 고민으로 어떤 접근으로 어떤 철학으로 문제 해결을 할지, 공익을 위해 최선이 무엇인지, 각종 사업내용과 소신을 함께 밝히는 자리였다.어찌 보면 실로 방대하고 촘촘하고 상세한 정책이고 공약인데, 각 지역 유권자를 만나 ‘이렇게 하겠노라’
“8개동 어느 한 곳도 패싱하지 않고 균형 잡힌 발전 이루겠다”“경기도 구리시가 경기북도 구리시 된다고 무엇이 달라지겠나?”나태근 구리시 국민의힘 후보가 3월 21일 오후 갈매역 길 건너에서 출마 선언을 했다. 나 후보가 이 장소에서 출마 선언을 한 것은 GTX-B 정차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며, 균형발전의 의미를 담고자 한 것이다.나 후보는 “제가 오늘 이곳 갈매역에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GTX-B 갈매역 정차가 저의 4대 분야별 공약 중 교통 공약 1번이기 때문이다. 구리시 8개동 어느 한 곳도 소외되는 곳 없이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