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9. 7.(월) 07:45 퇴계원면 퇴계원리 아파트에서 90대 여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신고, 현장 출동 한 바 환자는 무호흡·무맥박·동공산대·시반 확인 되어 CPR유보 및 의료지도 후 병원 이송- 2015. 9. 8.(화). 09:26 이패동 521-2 자원회수시설 내 샌드위치패널 가건물에서 부주의(용접불티)요인 추정의 화재 발생, 샌드위치패널 약 13.2㎡ 소실, 컴프레서 3대 일부소실 및 그을림으로 5,246천원 재산피해- 2015. 9. 8.(화) 14:42 화도읍 가곡리 산70 천마산에서 70대 남성이 등반 중
경기, 인천지역에서 상습적으로 아파트에 침입해 물품을 훔친 절도범들이 구리경찰에 의해 검거됐다.구리경찰에 의하면 범행에 가담한 황모(44)씨와 조모(43)씨는 교도소에서 알게 된 사이로 지난해 4월 출소해 범행을 모의했다.이들은 불 꺼진 아파트만을 노려 베란다 창틀을 타고 9층까지 올라가 범행을 하는 등 곡예를 하듯 위험천만한 방법으로 올해 5, 8월 사이 31건이나 빈집을 털었다.특히 지난달 19일에는 구리시 토평동 한 아파트 베란다로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3천6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그동안 외화와
- 2015. 8. 31.(월) 07:45 진건읍 용정리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 추정의 화재 발생, 비닐하우스 4동 약 218㎡ 소실, 트랙터 1, 냉장고 1, 기타 집기류 및 농자재 다수 소실되어 16,923천원 재산피해- 2015. 9. 1.(화) 11:20 화도읍 녹촌리 농막창고에서 부주의(음식물 조리중)의 화재 발생, 농막(철판, 목재류) 1동 연면적 33㎡ 전소, 주방자재도구, 집기류 등 다수 소실, 간이화장실 1개 소실되어 1,000천원 재산피해- 2015. 9. 1.(화) 21:30 진접읍 내곡리 비닐하우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증거은닉 교사 혐의로 지난달 19일 구속된 박기춘(59) 의원이 3일 기소됐다.박 의원은 현재 구속 상태로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비교적 형량이 무거운 뇌물수수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검찰에 따르면 박 의원은 2011년부터 올해 2월까지 지역의 분양대향업체 대표 김씨로부터 현금과 고급시계, 사치품 백 등 약 3억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또 검찰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일부 물품을 돌려주도록 지인을 통해 지시하는 등 증거인멸을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한편 검찰은 남양주시 쓰레기소각잔재립장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가 남양주시 에코랜드(쓰레기소각잔재매립장) 내 부지를 임차해 사설 야구장을 조성한 뒤 영업을 해 오던 야구장 운영자 김모(68)씨를 2일 구속했다.김씨는 국토부의 토지형질변경 허가를 득하지 않은 에코랜드 내 그린벨트 부지를 남양주시로부터 30년간 장기 임차한 후 야구장을 조성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개발제한구역특별조치법 위반)를 받고 있다.또 김씨는 남양주시 내 임야 약 5천㎡를 축사나 농산물 보관창고로 허가를 받은 뒤 일반인에 불법으로 임대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산림훼손)도 받고 있다.지
야구장 김씨 구속여부 눈여겨봐야 하는 대목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최근 구속된 박기춘 의원과 관련해 대우건걸 박영식 사장을 지난달 30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검찰은 박 의원의 지인으로 알려진 분양대행업체 I사 대표 김모(44)씨가 대우건설로부터 일감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박 의원이 일정 부분 영향을 끼쳤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I사 대표 김씨는 2008년 설립된 이래 대형건설사로부터 수십 건의 분양대행사업을 수주하는 등 승승장구해 왔으나 지난 6월 수십억의 비자
- 2015. 8. 24.(월) 20:00 진접읍 내각리 주택에서 50대 남성 목맴환자 발생 신고, 현장 출동하여 확인한 바 무맥박·무호흡· 무의식 확인되어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2015. 8. 24.(월) 21:05 오남읍 양지리 화장지 제작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스파크 의심)의 화재 발생, 확인한 바 양식 블럭조 샌드위치 패널지붕 1/0층 330㎡ 중 1동 198㎡ 내부 그을림, 화장지 완제품 다수, 부자재 다수, 기타 집기류 다수 소실되어 10,239천원 재산피해- 2015. 8. 25.(화) 07:08 진접읍 장현리
28일 새벽 구리시 재래시장에서 원인 불명의 불이나 5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두 시간 만에 진화됐다.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2시 40분경 구리시 수택동에서 불이 나 좌판 10여개를 태우고 점포건물 5개동이 일부 소실되는 등 피해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현재 최초 신고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이재민은 4가구(4명) 발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가 남양주 에코랜드(쓰레기소각잔재매립장) 내 야구장 운영주 김모(68)씨에 대해 27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씨는 국토부의 토지형질변경 허가를 득하지 않은 에코랜드 내 그린벨트 부지를 남양주시로부터 30년간 장기 임차한 후 야구장을 조성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개발제한구역특별조치법 위반)를 받고 있다.또 김씨는 남양주시 내 임야 약 5천㎡를 축사나 농산물 보관창고로 허가를 받은 뒤 일반인에 불법으로 임대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산림훼손)도 받고 있다.법원은 내달 1일 김씨에 대해 구속 전
남양주경찰서(서장 박승환)가 끈질긴 탐문 끝에 택시강도를 붙잡았다.15일 새벽 2시경 택시를 타고 가던 A(27, 남)씨는 인적이 드믄 진접읍 팔야리 부근에서 갑자기 택시강도로 돌변했다.기사를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기사를 유기하고 택시를 강취해 달아난 A씨는 5km 가량 택시를 몰고 달아나다 택시를 버리고 사라졌다.인적이 드믄 곳이라 인가가 없는 상황에서 택시기사는 겨우 편의점을 찾아 경찰에 신고했고 사건은 관할서인 진접파출소로 할당됐다.오로지 피해자의 증언만 있을뿐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뚜렷한 단서가 없는 상황에서
- 2015. 8. 17.(월) 08:30 호평동 아파트에서 70대 남성 환자가 의식이 없다고 신고, 현장 출동하여 확인한 바 무의식·무호홉·무맥박으로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 이송- 2015. 8. 17.(월). 10:42 금곡동 상가주택 3층에서 촛불 취급 부주의 추정의 화재 발생, 3층 48㎡내부 소실 및 냉장고 1, 정수기 1, 가재도구 및 생활용품 등 다수 소실되어 16,583천원 재산피해- 2015. 8. 18.(화) 09:55 수동면 수산리 주택에서 60대 남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신고, 현장 출동하여 심폐소생술 및 제세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의 조사를 받고 22일 새벽 1시경 귀가 했다.조사에 앞서 검찰은 지난 19일 직권남용 혐의로 이 시장을 소환한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21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이 시장은 시가 조성한 에코랜드(쓰레기소각잔재매립장) 내 야구장 부지를 임대하는 과정에서 특정인이 야구장 부지를 임대 받을 수 있도록 권한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특히 남양주시는 국토부의 용도변경 승인을 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야구장 부지사용 허가를 추진해 실무 공무원의 반발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야구장
남양주시의회 A모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다.혈중 알코올 농도 0.053%. 이는 운전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로 A 의원은 20일 밤 9시 30분경 남양주시 진접읍 오남로에서 신호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사실이 드러났다.A 의원이 구설에 오르는 까닭은 지난 5대부터 지금까지 3선을 내리 당선된 지역구 시의원으로 7대 하반기 의장으로 거론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지역의 한 시민단체 대표는 “참 가지가지 한다. 저 양반 월급과 의정활동비 주려고 세금 낸다고 생각하니 매우 아깝다”고 힐난했다.최근 남
남양주경찰서(서장 박승환)가 전광석화 같은 빠른 민원해결 능력을 보여 언론에 대서특필되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남양주경찰서 와부파출소는 지난 14일 오후 5시 45분경 택시에 돈을 두고 내렸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고 30여분 만에 신고자에게 현금과 귀금속 등 7천만원을 찾아줬다.이날 택시에 돈을 두고 내렸던 황모씨는 믿기지 않는 짧은 시간 안에 하마터먼 잃어버릴뻔한 돈을 극적으로 되찾으면서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사건을 접한 와부파출소 강범식 경위와 박정권 순경은 침착했다.이들은 먼저 황씨의 위치를 찾아 안심시킨 뒤 주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입건될 것으로 보인다.18일 박기춘 의원을 구속한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19일 이 시장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21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이 시장은 남양주 에코랜드 야구장 부지를 조성하고 임대하는 과정에서 지위를 이용한 모종의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관련 특수4부는 지난달 17일 남양주시청과 시 도시공사를 상대로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그동안 남양주시 고위 공무원이 개입한 비위 사실이 있는지 추적해 왔다.검찰은 이 시장이 야구장 부지를 조성하고 나서 박
남양주경찰, 잠복 등 3개월 추적 끝에 검거중국과 한국 양국에서 공조해 일명 보이스피싱사기(전화금융사기)를 벌이던 조선족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남양주경찰서(서장 박승환)에 따르면 이들은 2014년 봄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경기, 강원, 대구, 부산 등 전국을 돌며 30여회 보이스피싱사기를 벌여 약 10억원의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범죄에는 불법으로 얻은 개인정보가 활용됐다. 이들은 이렇게 입수한 개인정보를 통해 비교적 금융지식과 경계심이 약한 노인 등 범죄대상을 정한 뒤 전화로 관공서 직원 또는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 이 같은 범
- 2015. 8. 10.(월) 06:21 진건읍 진관리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 추정의 화재발생, 기타식 철파이프조 비닐하우스 33㎡ 1동 전소, 냉장고 2, 고추건조기 1, 농자재 등 다수 소실되어 3,718천원 재산피해- 2015. 8. 11.(화) 15:36 진건읍 용정리 상가 2층 계단에 7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고 신고, 현장 출동하여 확인한 바 심전도상 무수축·무호홉·무맥박 확인되어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 이송- 2015. 8. 12.(수) 15:28 도농동 빌라에서 70대 여성 목맴 환자가 발생했다고 신고, 현장
- 2015. 8. 3.(월) 21:32 별내면 광전리 가스충전소 앞 도로에서 70대 남성 보행자가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 발생, 현장 출동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2015. 8. 4.(화) 23:00 일패동 도로상 (서울방향) 편도 2차선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1톤 트럭에 치이는 교통사고 발생, 현장 출동 결과 무맥박과 출혈·골절 등이 확인되어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2015. 8. 5.(수) 15:02 화도읍 차산리 다리위 도로상 5톤 트럭에 배기관 과열 추정의 화재 발생, 엔진실 및 운전석 소실되어 5,
경기도가 가축분뇨를 불법 처리한 67개 가축분뇨 관련시설을 적발했다.경기도는 가축분뇨로 인한 하천 녹조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가축 사육농가 등 645개 관련 시설을 점검했었다.이번 단속으로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3건, 무허가(미신고) 23건, 가축분뇨 관리・운영기준 위반 41건 등이 적발됐다.이런 불법행위는 축산농가 64곳, 가축분뇨 재활용시설 3곳에서 발생했다.경기도는 이들 위반시설에 대해 고발 32건, 과태료 부과 31건(1,430만원), 개선명령 4건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공
- 2015. 7. 28.(화) 18:40 가운동 주차빌딩 2층에 승강기가 멈춰 4명이 고립, 현장 출동하여 마스터키 이용 구조- 2015. 7. 28.(화) 23:51 금곡동 빌라 앞 도로변 차량 내 20대 남성 번개탄 자살의심 (일산화탄소 중독추정) 환자 발생, 현장 출동하여 확인 한 바 의식상태 양호하나 동공산대 등 증상 보여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2015. 7. 30.(목) 02:48 진접읍 부평리 248-8 광릉수목원 입구 인근 승용차량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화재 발생, BMW 차량 1대 전소, 수목 1그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