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공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희망연봉은 3,371만원으로 작년과 비슷했다. 취업시장에 대한 전망은 부정적인 편이었다.한국경제연구원이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3,294명을 대상으로 ‘2018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특히 올해 대졸 신규채용 환경은 ‘작년보다 어렵다’고 응답한 비율이 41.1%에 달했다. 반면 ‘작년보다 좋다’고 응답한 비율은 4.1%에 그쳤다.(‘작년과 비슷하다’ 36.1%)지난해와 비교하면 ‘작년보다 어렵다’는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중장비면허 취득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수료자는 30명이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물류와 유통구조가 대형화‧기계화돼 3톤 미만 지게차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진행했다.교육은 이론수업 6시간, 주행실습 6시간 등 총 12시간으로 진행됐다.임홍식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 취업역량이 강화되고, 지역 내 구인난 해결에도 일정부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남양주시의 일
남양주시가 2018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사업구역: 남양주시・구리시) 신청을 받는다.이번에 공급되는 개인택시 신규면허는 총 38대로, 택시운전자, 버스운전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그 밖의 운전자 1순위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서류접수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다. 서류심사 후 예정자 공고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2019년 1월 중에 대상자가 확정된다.자세한 신규면허 공급 안내(공고)는 9월 20일 남양주시 홈페이지, 시보, 각 행정복지센터·읍·면·동 게시판에 게재될 예정됐다. 관련 문의는 남양주시청
신혼부부・대학생・사회초년생 등 청년층 6만1천호경기도시공사 직접 공급 4만1천호경기도에 공공임대주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0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0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올해부터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이 20만호 더 건설되면, 2017년 말 기준 37만6천호이던 것이 2022년 57만6천호로 대폭 공공임대주택 호수가 늘어난다.경기도는 공공이 직접 건설해서 공급하는 건설임대 13만7천호와 기존 주택 매입 또는
지난 15년간 비정규직 채용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2002년부터 5년 단위 각 상반기 기간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채용공고 중 비정규직 공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증가했다.※ 조사개요 ▲집계기간: 2002년, 2007년, 2012년, 2017년, 2018년 각 년도 상반기 ▲조사대상: 잡코리아 등록된 채용공고 1,844,684건(2018년 상반기 기준) ▲조사내용: 정규직-비정규직 채용현황 비교(비정규직: 계약직+프리랜서+파견직+인턴+병역특례)2002년 상반기 잡코리아에 등록된 전
조광한 시장 “일자리 창출 등에 큰 공헌, 기여해 달라”2016년 남양주시 진접읍 이전이 결정된 포천시 소재 ㈜위너스(대표이사 김창성.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로223번길 53)가 9월 14일 신축사옥 입주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위너스는 배선기구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2004년 포천시에서 사업을 시작했고, 회사 성장에 따른 장소 협소와 인력수급 등의 문제로 남양주시 이전을 결정했다.남양주시 기업지원과 기업투자유치팀은 위너스가 이전 대상지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위너스 측과 발 빠르게 접촉해 대상지 소개와 행정편의를 제공하는
경기도시공사가 건설하는 성남하대원, 양평공흥, 가평청사복합, 파주병원복합 등 경기도 행복주택(민선 7기 이전 명칭 ‘따복하우스’) 4개 지구의 입주경쟁률이 9.3대 1을 기록했다.경기도는 “14일 이들 4개 지구를 대상으로 입주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146호 모집에 1,36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성남하대원은 14호 모집에 944명이 신청해 67.4대 1, 양평공흥은 40호 모집에 264명이 신청해 6.6대 1, 가평청사복합은 42호 모집에 117명이 신청해2.8대 1, 파주병원복합은 50호 모집에 35명이 신청해 0.7대 1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올해도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경기도에 따르면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배, 한과, 유정란, 닭고기, 돼지찜갈비, 잡곡선물세트 등 인기상품 20개 품목을 최대 54%까지 할인 판매한다.알찬유정란농장의 친환경 무항생제 유정란(30알)은 14,900원이던 것을 200개 한정 6,900원에 판매한다. 가평마루의 명품잣 오동1호는 65,000원이던 것을 100개 한정 39,000원에 판매한다.추석 선물용으로 좋은 경기전통주도 준비돼 있다. 춘향과 이몽룡의 이별주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4일 남양주일자리플러스센터 4층 남양주일자리카페에서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예비 청년기업가 5인과 ‘청년기업가 육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선발된 예비 청년기업가는 1차 서류심사, 2차 PT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청년 기업가의 역량과 사업아이템의 창의성, 실현가능성, 시장 경쟁력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남양주시는 이들에게 리모델링비, 시설장비 임차, 점포 임대료 등 창업 지원비 1인당(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관련 컨설팅, 기본교육 및 워크숍 등도 지원한다
남양주시가 청년 실업문제 해소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9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청년, 열린 내일(Job)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국제통신공업, KB 손보 CNS, KT 서비스 북부지사 등 30개 기업체가 참가해 149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031-590-191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면접을 보는 청년들에게 면접복장을 무료로 대여하면 어떤 도움이 될까? 일단 의상을 사지 않아도 되고, 이것저것 제 스타일에 맞는 옷을 골라 입을 수도 있다.남양주시는 9월부터 청년 구직자들에게 면접의상을 무료로 대여하는 ‘청년 꿈날개 옷장’을 시 전체 청년 구직자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기존에는 남양주일자리카페에서 진행하는 청년맞춤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만 지원되던 것이었다.청년 꿈날개 옷장은 연 2회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정장, 셔츠·블라우스,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을 대여할 수 있다.남양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39세 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졸 신입직 평균 연봉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대기업은 지난해 3,950만원에서 4,060만원으로 2.6% 인상됐고, 중소기업은 지난해 2,690만원에서 2,730만원으로 1.2%로 인상됐다.지난해엔 1,260만원 격차가 벌어지던 것이 올해는 1,330만원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신입 연봉 격차가 더 벌어진 것.잡코리아는 대기업 154개사를 대상으로 8월 21~22일 이틀간 1대 1 전화조사를 실시했고, 중소기업은 인사담당자 242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임은희)가 사단법인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의회장 조항용) 소속 지역아동센터와 28일 남양주고용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양주 관내에는 54개 지역아동센터가 있고 이중에서 11개 지역아동센터가 모여 사단법인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지역아동센터는 6개소이다.※ 참여 센터장 및 시설장: 최은영・배정애・이상봉・두계순・임지숙 센터장, 조항용 시설장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들의
하반기 대기업 51.4% ‘대졸 신입공채 계획’‘전기전자’ 업종 신입공채 예상 규모 9,925명으로 가장 많아신입공채 진행하는 기업 중 33.7% ‘블라인드 채용전형 도입’올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채용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 하반기 대기업 208개사의 대졸 신입공채 채용규모가 2만6,345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동일기업의 대졸 신입공채 채용규모에 비해 15.5% 증가한 수준이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18년 8
알바 대학생 연 평균 소득 651만원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중 34.6%가 1년 내내 알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번에 2개의 알바를 동시에 하는 투잡 알바족도 27.6%나 됐다.알바몬이 알바를 하고 있는 대학생 627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알바 사이클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 중 34.6%가 1년 내내 알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한다’는 응답은 43.1%였고, ‘방학 중에만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응답은 22.3%였다.※ 조사개요 ▲설문기간: 2018.08.
4년제 대졸 취업준비생들은 어떤 업무를 가장 선호할까? 이들은 ‘인사총무직’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제 대학 졸업 학력의 신입직 구직자 836명을 대상으로 전공계열별 취업희망직무를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18년 8월 14~16일 ▲조사대상: 4년제 대졸 학력의 신입직 구직자, 취업준비생 836명 ▲조사방법: 모바일 설문조사조사결과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직무 1위는 ‘인사총무직’으로 복수선택 응답률 35.6%였다. 그
그동안 산재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던 2천만원 미만 또는 100제곱미터 이하 건설공사와 상시 노동자 1인 미만 사업장에도 지난달부터 산재보험이 확대 적용됐다.근로복지공단 의정부지사는 소규모 건설공사현장에서 산재사고(2층에서 작업을 하다 1층으로 추락)를 당한 A씨에 대해 최초로 산재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A씨가 산재를 당한 현장은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소규모 공사현장으로 공사금액이 백여만 원에 불과한 공사 현장이었고, 소속된 B건설업체는 주로 소규모 건설 공사를 하는 소규모 사업장이었다.의정부지사에 따르면 A씨는 소규모 사업 확대 적
8월 1일부터 매주 월~금, 구리시 곳곳 상설 운영구인구직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수 있는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찾아가는 JOB GO 일자리 상담 버스’)가 구리시에서 자체 운영된다.구리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에 의하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가 자체 운영되는 시군은 2018년 현재 기준 구리시와 고양시뿐이다.구리시는 지난해 예산(전액 도비, 1억2천만원)을 확보해 차량을 구입했고, 일자리 버스에 맞게 차량을 리모델링했다. 일자리 버스가 본격 가동된 것은 8월 1일부터이다.구리시는 ▲월요
가계부문 ‘국내소비’ 증가가 정체된 가운데 ‘해외소비’ 증가 속도가 가파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내소비: 국민계정 가계소비지출의 ‘국내소비지출’에서 ‘비거주자의 국내소비지출’ 제외한 금액/ 해외소비: 국민계정 가계소비지출 중 ‘거주자의 국외소비지출’, 해외여행・유학・해외출장 등 업무지출 제외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2011년~2017년 가계 해외소비 추이를 분석한 결과 국내소비가 연평균 1.6% 증가하는 동안 해외소비는 연평균 10.1% 늘어났다.1970년대 해외소비 비중 0.1%→2017년
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최근 알바 구직 시 어려움을 느꼈던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 구직에 어려움을 느낀 이유는 일자리 자체가 많지 않거나 또는 하고 싶은 알바 경쟁률이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알바몬이 알바 구직자 1,702명(유효표본)을 대상으로 ‘알바 구직난’에 대한 설문조사(조사기간: 7.9~7.11/ 모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91.4%는 ‘최근 알바 구직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91.4%) ▲30대(91.6%)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