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두산알프하임이 봄 이사철을 앞두고 가장 많이 검색한 아파트 10위 안에 들었다.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Liiv부동산)은 12일 인기 단지 순위를 발표했다.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동안 리브부동산을 방문한 고객이 가장 많이 조회한 아파트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였다.2위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였고 3위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였다.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4086가구)’와 인천 연수구 송도동 ‘e편한세상송도
오는 6월이면 양평군 서북부와 남양주시 중동부를 잇는 경기맞춤형공공버스 노선이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9일 양평~남양주간 ‘2021년 맞춤형버스 신규노선 선정결과’를 알리면서 6월경 운행개시를 전망했다.양평~남양주 구간에는 33번(출·퇴근형)이 1대 투입된다. 운행시간은 07:10~10:00과 15:30~18:30이다. 구체적인 운행경로는 양평터미널-아신역-국수리-신원역-양수리-문호리-마석고-심석고-호평고다.양평군 양수리에서 남양주시 도농동이나 와부읍으로 등교하는 경우는 경의중앙선이 지나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병장은 어디에서 태어났을까?6일 구리시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의사의 출생지가 ‘구리 검배마을’이라고 밝혔다.구리문화원에 따르면 윤 의사 출생지는 여러 기록에 한 곳이 아닌 구리, 서울, 충주(중원군)로 나와 있는데 구리문화원 향토사 연구진은 이를 가리는 조사·연구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했다.연구진은 타지를 오가는 수고도 아끼지 았았다. 윤 의사가 출가한 후 독립운동을 했던 춘천을 방문해 춘천의 고흥 유씨 종친회와 면담을 했고, 윤 의사의 직계 세보(해주 윤씨 해양군파)를 확보하는
구리시도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대열에 뛰어들었다.구리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달 17일 경기 동북부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힌 7개 공공기관 중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를 콕 찍었다.안승남 구리시장과 윤호중 국회의원,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9일 구리시청에서 유치 동참 호소 챌린지를 우선 시작했다.구리시는 이날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 입지선정 공모’ 마감기간인 4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 도민청원, 동참 호소 챌린지 등 GH공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구리시에 따르
얼마 전(3월 18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남양주시 유치 건의안’을 채택한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가 이번에는 범위를 확대해 ‘경기도 공공기관 남양주시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이 건의안은 백선아 산건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남양주시의회 의원 전원(18명)이 공동발의자로 나서 29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건의안에 의하면 왜 남양주시여야 하는지 당위가 나열돼 있는데 일단 남양주시는 그동안 중첩규제로 체계적인 도시발전이 어려웠고 그로 인해 공공행정 인프라가 절실한 상황이다.이런 이유에 더해 지리적으
朴 “진접2지구·왕숙1지구를 위한 시설은 평내호평이 아닌 왕숙1지구에 신설해야”남양주시의회 박은경 의원이 제277회 임시회가 끝나는 29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정을 비판했다.박 의원은 요즘 평내동과 호평동 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호평공공하수처리시설(평내하수처리장) 신설에 대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박 의원이 주장하는 바는 진접2지구와 왕숙1지구의 하수처리를 위한 시설은 평내호평이 아닌 왕숙1지구에 신설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박 의원은 남양주시가 진행하는 하수처리기본계획변경안은 분명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 양
보도는 의견 첨예 대립으로 조정 불성립안승남 구리시장에 대한 SBS의 일련의 보도에 언론중재위원회가 조정 결정을 내렸다.조정 대상은 ▲1월 27일 보도한 ▲1월 29일 보도한 ▲2월 18 보도한 방송기사이다.구리시에 따르면 언중위는 17일과 19일 조정기일을 열어 안 시장의 입
구리시가 교문사거리부터 남양주시계까지 전주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상 전주의 전력선과 통신선을 지하 2m에 개별 관을 묻어 이전하는 사업으로, 구리시는 세 개 구간으로 나눠 3년에 걸쳐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올해 마무리되는 1차 사업은 교문사거리부터 옛 중앙예식장 앞 교차로까지 468m(양쪽 약 1km) 구간으로, 5월 공사를 시작해 10월 마무리할 예정이다.내년에 추진될 2차 사업은 옛 중앙예식장 앞 교차로에서 돌다리까지 구간이고, 내후년에 추진될 3차 사업은 돌다리부터 남양주시계까지 구간이다.1차 구간 사업에 투입
남양주 다산신도시총연합회(회장 이진환)가 이달 초 미리 알린 경기주택도시공사(GH) 남양주 유치위원회가 25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출범했다. 다산 총연은 이달 중 유치위 출범을 예고한 바 있다.다산총연에 따르면 최민희 전 국회의원과 이진환 다산총연 회장이 상임유치위원장을 맡기로 했고, 분야별 제 사회단체장들이 공동유치위원장을 맡기로 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최 전 의원과 이 회장을 비롯해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경근·이창균 경기도의회 의원, 원병일·전용균·김영실 남양주시의회 의원, 심재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장,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
남양주시 금곡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온 이석영 광장과 REMEMBER 1910(남양주시 경춘로 946)이 3월 26일 공식 개관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개관은 1단계 공사 완료(계단실 및 REMEMBER 1910)에 의한 것으로, 2단계 공사인 역사공원은 오는 12월 완료할 계획이다.REMEMBER 1910(리멤버 1910)을 26일 개관한 것은 안중근 의사 서거 111주기에 맞춰 개관식 일정을 잡았기 때문이다.1910년은 한일이 합병한 경술국치의 해이다. REMEMBER 1910은 나라를 잃은 그 치욕을 기억하자는 것
다산총연·별발연·오진발·화도사랑,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한목소리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에 남양주 여러 주민 커뮤니티들이 참여하기로 했다. 당초 다산신도시총연합회가 이달 초 기치를 든 것에 별내발전연합회, 오남진접발전위원회, 화도사랑이 함께하기로 한 것.이 커뮤니티들은 22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성명에 따르면 이들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중 ‘적어도 1개 기관’을 남양주로 이전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다산총연은 GH 본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17일 화도노인복지관(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옆 진영근린공원 소재, 마석우리 551번지) 개관식이 개최됐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 시설은 동부노인복지관의 분관으로 설립된 것으로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며, 취미·건강생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특히 활기찬 노후를 위한 우리동네 배움터, 균형 잡힌 영양식단을 제공하는 나눔 식당,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우리동네 상담소’ 등이 운영된다.조 시장은 축사에서 “화도노인복지관이 이용자들에게 지역 정보를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노인들을 돕는 조력자
올해 들어 남양주시 화도읍, 평내동, 호평동 지역에서 가장 큰 이슈는 6호선 남양주 노선에 관한 것이다.남양주시가 기존에 추진하던 마석안을 와부안으로 변경해 정부 기관에 제출한 사실이 지난해 연말 한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해당 지역은 들끓었다.해당 지역의 관심 있는 주민들은 연일 시위를 하는 등 강력 반발했고, 2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주민 서명이 시작됐다.서명은 마석행 6호선 원안추진위원회와 평내호평발전위원회 등이 주도했는데 기획한 측에 따르면 약 한 달 만에 약 5만명이 서명했다.이 서명부는 19일 국토부 손명수 제2차관에게
앞으로 5개월 뒤면 구리시 교문동 산 61-10번지 일원(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소재지)에 구리시 체육관 근린공원이 들어선다.해당 부지는 1971년 지정된 교문 2호 근린공원으로 배드민턴장, 멀티스포츠센터 등이 이미 들어서 있다. 이번에 하는 공사는 근린공원 조성사업이다.공사에 들어가기까지 난제가 있었다.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외국인 6인 등과 토지보상을 추진했으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 추진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구리시는 보상 협의를 거부한 토지소유자에 대해 법원 공탁소에 보상금(공탁금)을 납입하고 소유권 이전 절차
경기도의회 문경희(민. 남양주2) 부의장이 19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문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과 안승남 구리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문 부의장은 다음 주자로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 안희경 용인시의회 의원, 박혜옥 포천시의회 의원을 지목했다.문 부의장은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지구상에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이 안타깝다. 항쟁에 나선 선량한 시민들을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세력으로 규정하고 폭력을 가하는 군부에 맞서고 있는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노력을 지지한다”고 응원의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가 18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남양주시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건의안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인구 72만의 대도시로 성장하였음에도 각종 규제의 중첩으로 자주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기업유치와 투자기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체계적인 도시발전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의 유치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남양주시 입지가 최적임도 주장했다.남양주시는 과거 호평·평내지구, 별내신도시, 다산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경기동북부 관문지역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과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이 미얀마 시위 관련 챌린지에 동참했다.챌린지의 이름은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운동 챌린지’로, 안승남 구리시장의 지명을 받은 김 의장은 15일 챌린지를 했고, 김 의장의 지명을 받은 이 의장은 16일 챌린지를 했다.김 의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 대한 존경과 지지를 보낸다.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으로 민주화를 일궈낸 대한민국처럼 반드시 미얀마에 다시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염원한다. 군부정권의 쿠데타의 연일되는 유혈진압으로 많은 사망자가 속출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한 주민 커뮤니티가 왕숙신도시에 GH공사가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4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회장 이진환)는 다산신도시와 광교신도시 등 경기도 대형 택지개발을 주도해온 GH공사가 남양주 왕숙지구 사업에 참여해 LH공사의 독주를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다산총연에 따르면 수도권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는 LH가 99%, 남양주도시공사가 1% 사업 시행 관련 지분을 갖고 있으며, 경기도는 행정 지원만 하는 상황이다.다산총연은 이런 불균형을 바로 잡아 여러 가지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그간 LH와 GH가
남양주시가 남양주도시공사 비상임이사 3명을 새로 임명했다.공사 임추위는 1월 18일 공모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 뒤 2월 9일 응모자 12명 가운데 6명(2배수)을 추려 2월 10일 조광한 시장에게 추천안을 상신했다.새로 뽑힌 3명의 신임 비상임이사는 3월 초 신원조회 등의 과정을 거쳐 3월 11일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의 임기는 2021.3.10.~2024.3.9 3년이다.※ 신임 비상임이사: 김선제(성결대 경영학 교수), 이강근(전 KT 이사), 최재근(J&K법률세무사무소 대표번호사)
우원식(민. 노원을) 의원과 윤호중(민. 구리시) 의원이 11일 오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두 의원은 중도매인연합회(회장 배진수)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협의했다.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국가균형발전특위 위원장으로(서) 국가균형발전 못지않게 수도권 균형발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수도권 동북부의 농수산물 물류 중심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지만 결국 농수산물 유통 판매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