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고 인근에 구리시 디자인혁신성장센터가 수년 내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구리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6일 시청에서 이와 관련 한 ‘구리시 디자인혁신성장센터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자인 문화콘텐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허브 구축’을 위한 센터를 건립하고,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다.당장 내년부터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혁신성장센터는 건물 건립이 필요한 사항이라 올해 관련 예산을 확보해 내년 착공할 방침이다.센터건물 공사는 공
남양주시에 직업교육의 산실이 문을 열었다. 남양주시는 15일 2청사 평생학습원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남양주기술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 시설의 명칭은 준비과정에서 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희망플러스센터 국비교육과정, 산업현장 맞춤형 직업기술교육과정, 남양주 인생多모작센터 등 다양한 명칭이 거론됐었다.그러다 2월 28일 ‘남양주시-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기술교육센터 유치 업무 협약’이 체결되면서 누구나 알기 쉬운 명칭(남양주기술교육센터)으로 이름이 결정됐다.남양주시는 기술교육센터 개설을 위해 지난 2개월여 동안 리모델링을 했다. 마
구리시가 10일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를 발행했다.구리시가 올해 발행하는 지역 화폐 규모는 총 55억원으로 정책 발행 35억원(청년기본소득 29억원, 산후조리비 6억원)과 일반 발행 20억원이다.이번에 발행한 일반 발행분은 ‘구리사랑카드’ 충전식 카드형으로 기존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 매출액 10억 이하 사업장(학원, 음식점, 이·미용실, 소매상점, 편의점, 병의원, 약국등)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다만 백화점, 대형 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 및 사행업소, 주유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전통시장의
SK하이닉스, 2017년대비 2018년 연봉 22,395,000원 증가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전년대비 7.1% 인상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SK하이닉스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대비 26.4% 올라 타 기업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잡코리아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상위 30개사(지주사 제외) 중 직원 평균 급여를 모두 공개한 27개사의 사업보고서(2018년 12월, 2017년 12월 기준)를 분석했다.잡코리아는 직원 평균 급여를 모두 공개한 27개사의 기업별 평균 연봉을 더해 이를 전년도 수
전세금 대출 신청 시, 보증료 전액・이자 2% 최대 4년간 지원경기도가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4천5백만원까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경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계획’에 의한 것으로,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13일부터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자립아동, 다문화가정,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노부모 부양가정, 북한이탈주민, 비주택 거주민, 경기도
의정부지사에서 분리된 근로복지공단 남양주지사가 5월 7일부터 남양주시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근로복지공단 남양주지사는 올해 1월 1일 의정부지사로부터 분리, 신설됐지만 사무실이 준비되지 않아 지금까지 의정부지사에서 업무를 수행했다.새 사무실은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16번길 43(다산동) 다산타임프라자 7층이다. 경의중앙선 도농역 2번 출구와 600m 거리이며, 일반, 좌석, 직행 등 다양한 버스 노선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근로복지공단 남양주지사의 주요업무는 다른 지사와 마찬가지로 산재・고용보험사업, 임금채권보장사업, 소규모
남양주시가 5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곡동 소재 금곡실내체육관(남양주시 경춘로990번길 37)에서 전계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엔 관내외 30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직접 참여 업체의 구인 인원은 사무직, 영업직, 생산직 등 182명이다.현장에선 현장면접과 구직상담은 물론 면접에 도움이 되는 메이크업, 증명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일자리 박람회에 직접 참여하는 업체 현황은 시청 홈페이지(www.nyj.go.kr)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
구리시가 23일 민원상담실에서 롯데백화점 구리점, 롯데마트 구리점, 롯데아울렛 구리점,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관과 구리시 일자리창출을 위한 민관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 참석한 인사는 안승남 구리시장, 롯데백화점 조시훈 구리점장, 롯데마트 김동호 구리점장, 롯데아울렛 임준환 구리점장,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관 박선미 관장이다.구리시와 관내 롯데 업체 간 일자리 관련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구리시는 협약기관 맞춤형 구직자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업체별 맞춤형 구직자를 매칭할 방침이다.관내 롯데 업체들은 관내 일자리창출을 위해 구리
18일에 열린 구리시 ‘2019년 제1회 전계층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구리시에 따르면 500여명의 구직자가 몰려드는 등 열기가 대단했다.박람회 현장에 방문한 500여명의 구직자 중에서 230여명이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봤다. 그리고 간접 참여 업체 30개사에 이력서를 낸 구직자도 70여명에 달했다.구리시는 구인업체의 채용 결과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구인을 못한 경우 적합한 구직자를 재추천하고, 구직을 못한 시민의 경우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 알선을 제공할 계획이다.구리시는 관계자는 “활발한 참여도를 보여 관내
구리시와 남양주시에서도 본격적으로 지역화폐가 발행된다.남양주시의 경우 4월 20일 남양주시 지역화폐인 ‘Thank You Pay-N’가 발행되며, 구리시의 경우 구리시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상품권’이 5월 10일경 발행될 예정이다.지역화폐를 사용하려면 ‘경기지역화폐’ 앱을 다운 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카드를 신청해 배송된 카드에 돈을 충전해 사용하면 된다. 계좌를 개설한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충전금액은 한도가 있다. 최소 충전금액은 1만원이며, 개인별 월 5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연 600만원 한도)지역
구리시가 올해 첫 전계층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일자는 4월 18일(목)로 교문동 소재 남양주세무서 뒤편 구리시체육관 1층(구리시체육공원 내)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 동안 채용박람회가 진행된다.교통편은 마을버스 7번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채용박람회 장소에 도착할 수 있다. 채용박람회에 대한 문의는 031-550-2317~2320, 2596으로 하면 된다.채용박람회에 직접 참여하는 업체는 25개 업체로 현장 부스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한다. 직접 참여 업체가 현장에서 모집하는 인원은 142명이다.이번 박람회엔 예년과 같이
4일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진관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린 ‘기업맞춤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남양주시에 따르면 15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해 94명이 현장에서 1대 1 면접을 봤고, 나우스, 대동프라스틱 등 산단 입주기업 10개사가 2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남양주시에서 산단 현장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직자가 자기가 다닐 직장을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발상에서 산단 박람회가 추진됐다.결과는 만족스런 편이었다. 구인 기업은 채용박람회 참여를 위해 따로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됐고, 구직자
금융위기 이후 지속 증가하던 고용률 처음으로 꺾여가계경제 중심축인 40, 50대 고용률 감소저학력자 일자리 감소하는 가운데 고졸 취업자 급감경제활동참가율 정체 속 취업자 줄고 실업자 늘어저임금 산업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지난해 늘어난 취업자가 2010년 이후 가장 적은 가운데 고용의 질도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연간 데이터를 활용해 5가지 특징을 분석했다. 2018년 고용 특징은 증가 추세였던 고용률이 처음으로 꺾였고, 경제 허리인 40~50대 고용률과 고졸학력 고용률이 감소했다. 또 경제활
남양주시에서 처음으로 산업단지 현장에서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남양주시는 4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건읍 소재 진관산업단지(진건읍 진관산단로70번길 6)에서 ‘2019 기업맞춤 위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동안에는 주로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취업박람회가 개최됐다. 그러나 산업체가 소재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취업하는 것이 더욱 좋겠다란 발상으로 산단 취업박람회를 기획했다.산단 취업박람회는 7월 금곡산단과 10월 광릉테크노밸리에서도 개최된다. 남양주시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성과가 나타나면 내년에도 산단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관내 사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2019년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관내 업체의 구인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업무를 발굴단이 하고 있는 것.발굴단은 지난 5일 화도읍과 수동면에 위치한 동진밸브, 코리아테크 등을 방문해 구인현황을 파악했다. 발굴단은 이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관내 산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발굴단 사업은 연중 지속된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직업상담사 2
주요 대기업의 46.0%는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했고 19.9%는 작년보다 채용규모를 줄이거나 신규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종업원수 300인 이상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126개사 가운데 올해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기업은 46.0%로 조사됐다.신규채용을 작년보다 늘리겠다는 기업은 7.1%에 그친 반면, 작년 상반기보다 올해 채용을 줄이는 곳은 12.8%, 한명도 뽑지 않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올해 대졸 신입 대기업 초임은 평균 4천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대졸 신입 중소기업 평균연봉 2천870만원 대비 1,230만원 높은 수준이다.잡코리아가 최근 올해 신입직 연봉이 확정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4년 대졸 신입직 초임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 신입사원의 연봉은 평균 4,100만원으로 동일기업의 지난해 신입직 연봉 평균(4,070만원)보다 0.7% 인상됐다.중소기업 신입사원의 연봉은 평균 2,870만원으로 동일기업의 지난해 신입직 연봉 평균(2,820만원)보다 1.
남양주시가 3월 12일, 19일, 26일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남양주일자리카페에서 관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로드맵 컨설팅을 운영한다.취업로드맵 컨설팅은 취업준비 전 과정에 대한 실전대비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에 필요한 역량 및 구직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3월 프로그램은 ▲NCS 취업가이드 ▲입사서류 그룹컨설팅 ▲알짜기업 서치 및 기업분석 멘토링이다. 강의는 해당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남양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따로 없다
조광한 남양주시장 “취업은 일자리 의미 넘어 개인과 가족 생존 직결된 문제”이상권 폴리텍Ⅲ대학장 “일자리 걱정 없는 남양주 만들기 위해 열과 성 다하겠다”남양주시 제2청사(남양주시 경춘로 522 또는 남양주시 다산동 3159-7)에 설치된 시 평생학습원에 한국폴리텍대학의 기술교육 강좌가 개설된다.이를 위해 남양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는 지난달 28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기술교육센터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강좌는 5월부터 시작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재직자, 5060 베이비부머, 여성재취업 대
경기도가 올해 소방공무원 911명을 신규 채용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이다.경기도는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2019년도 경기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시험 시행계획’과 ‘2019년도 경기도 소방공무원 (항공분야) 경력경쟁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911명 중 공개경쟁 513명, 경력채용 398명인데 특히 구조 50명, 구급 196명, 항공 3명 등 현장대응 인력과 소방특별조사 78명, 통계조사분석분야 2명 등 예방활동 분야 인력이 대거 늘어났다.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체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