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이번 주 목요일(4월 6일) 구리시체육관(구리시체육공원 내. 세무서사거리 50m. 마을버스 7번 이용)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 계층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제공되는 일자리는 총 280명분으로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통해 고용되는 인원은 180명이고 이력서 제출 후 추후 채용이 결정되는 간접참여업체 채용인원은 100명이다.현장 면접을 통해 직원을 채용하는 업체는 구리시 인근 지역 25개 업체로 구리시 업체는 물론 남양주시 소재 업체도 다수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했다.구리시에 따르면 박람회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지만 구
외국어, 자격증, 컴퓨터, NCS 직업기초능력 등 강좌하반기 IT분야 등 신규 강좌 추가 개설 예정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경기도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dream.go.kr)에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 신규 강좌가 개설됐다.꿈날개를 운영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구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은 2일 외국어, 요리, NCS, 사회복지사, OA 실무 등 172개 신규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했다고 밝혔다.신규 개설된 강좌는 영어, 일어, 중국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오토캐드, 인디자인, ITQ, 각종 자격증
바른정당이 31일 구리와 남양주을, 남양주병 등 전국 40개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남양주을 조직위원장으로는 안만규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이 임명됐으며 남양주병 조직위원장으로는 김미연 남양주시궁도협회회장이 임명됐다.안만규 조직위원장과 김미연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제20대 총선 때 새누리당 주자로 출마한 이력이 있는 인물로 당시 본선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구리시 선거구에서는 박영순 전 구리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고구려 역사저널 발행인 임훈씨가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다음은 바른정당이 3월 31일 발표한 전국 40개 선거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지속부산, 광역지역 중 최고 상승률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송파구 또한 전월 보합세에서 3월 상승세로 전환됐다.서울 강남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강남구는 0.21%, 서초구는 0.24%, 송파구는 0.12% 상승했다.부동산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됐지만 강남 3구 내 사업진행 속도가 빠른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투자 자금이 유입되면서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강동구(-0.02%)는 인근 하남미
경기도, 지난해 생산가능인구 7명이 고령자 1명 부양구리시 남양주시 경기도 평균과 비슷한국의 고령화 추세가 완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2016년 기준 생산가능인구가 2006년 대비 20% 증가한 반면 고령자 수는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적은 인구로 많은 고령자를 부양해야 한다는 의미로 경기도의 경우 2006년 생산가능인구 10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했으나 2016년에는 7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했다.생산가능인구는 15~64세 사이 연령으로 경기도 생산가능인구는 2006년 784만9,276명에서 비해 2016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상반기 5천명 모집지난달 말 기준 통장유지비율 99.1%올해 9,000명 모집, 지난해 대비 6배 확대경기도가 구리시 100명, 남양주시 180명 등 올해 상반기 ‘일하는 청년통장’ 가입자를 5000명(가구) 모집한다.27일 ‘2017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공고를 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청년통장 상반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로 1인 가구 소득 인정액 1,652,931원, 2인 가구 소득 인정
오락가락 행정・시민이 한 노력 채뜨린 것 질타남양주시의 오락가락 행정이 시의회에서 신랄하게 지적됐다. 남양주시의회 박영희 의원은 27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 공무원의 오락가락 행정과 대의기구에 대한 불성실한 태도 등을 지적했다.박 의원은 진접읍 금곡1리 가마솥길 진입로 임시 다리 설치와 관련 풍양출장소가 예산을 수립한 것을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가 예산 집행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행정 일관성이 없다고 꾸짖었다.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금곡1리 진입도로에는 사유지로 인한 펜스가
시의회 "청량리~마석 구간, 기존 선로 이용으로 사업비 증가 매우 미미"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가 27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남양주시(마석) 연장 시행 촉구 건의문’(이철우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했다.시의회는 건의문에서 경기 동북부에 GTX 노선이 설치될 경우 수도권 지역을 1시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다며 경기 동북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GTX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GTX B노선은 애초 인천 송도와 서울 청량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사업편익비용(B/C)이 0.33밖에
서울 알바생 소득 중 64.9% 월세로 지출서울 보증금 1200만원, 전국 평균 417만원보다 세 배 높아한국 알바생들이 원룸 자취를 하려면 매월 알바비 절반은 월세비로 지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천국이 부동산 정보 애플리케이션 업체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전국 월평균 알바소득은 67만원선으로 이중 49.9%를 월세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알바천국 2016년 연간 알바소득지수에 따르면 ▲서울(69만2,017원) ▲인천(68만899원) ▲경기(66만3,392원) ▲부산(66만3,287원) ▲대구(65만8,831원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가 제241회 임시회가 끝나는 27일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남양주시 이전 반대 결의안’(이도재 의원 대표발의)을 가결했다.이는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소재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을 남양주시로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시의회는 운전면허시험장 남양주 이전을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애초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의정부면허시험장과 통합해 호원1동으로 이전이 추진됐으나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서울 이외 지역 이전을 반대하면서 의정부 이전이 무산됐다.그러던 것이 남양주시 별내에너지(별내동 열병합발전소) 인근 부지가
22일 남양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양주 중장년 취업박람회에 중장년 구직자 560여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구직 열기가 반영됐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박람회를 찾은 중장년 구직자는 560여명으로 이중 300여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봤고 이중 36명이 현장에서 바로 채용됐다.남양주시 관계자는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듯이 많은 구직자가 면접에 참가했다며 방문자 중 240명은 구직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채용박람회에는 광진산업, 삼원, HNK도어텍 등 관내 중소기업 25개사가 참여했으며 일부기업은 현장에서 추가 구인을 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등 정부기관이 23일 행정부, 국회의원, 단체장, 시도의원 등 공직자 2017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관보나 공보를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구리남양주권역에서는 곽복추 남양주시의회의원이 약 51억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신고했으며, 양석은 남양주시의회의원이 약 -3천2백만원으로 가장 적은 액수를 신고했다.10억 이상 재산신고를 한 정치인은 14명이었다. 이중 30억원 이상 신고자는 곽복추 시의원, 이진택 시의원, 조재욱 도의원, 조응천 국회의원 4인이다.국회의원 재산신고 내역은 국회 홈페이지(www.assembly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가 ‘독거노인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12개 유관기관·협력단체와 20일 남양주시노인복지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남양주한양병원, 남양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희망케어센터, 시민경찰대 등 12개 기관단체로 독거노인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이들은 노인대상 각종 범죄예방과 독거노인 안전체계 구축, 쌀 등 생필품 지원, 독거노인 지원 및 발굴 등 실질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를 위해 뜻을 한데 모으기로 의기투합 했다.업무협약
시의회, 22일 GMO 완전표시제 도입 촉구 결의문 채택구리시의회가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유전자변형식품(GMO)의 완전표시제 도입 촉구 결의문’을 22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시의회는 지난달 4일 시행된 정부의 새 GMO 표시제가 허울 좋은 반쪽자리 정책에 불과하다며 GMO를 이용한 모든 식품에 예외 없이 GMO 표시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식약처는 원재료 성분함량 5위까지 GMO 포함 여부를 표기하던 것을 전체로 확대 시행하는 제도개선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단서조항에 독소조항이 들어있다는
사회복지사 추천 소상공인에 최대 5천만원 지원 올해 ‘신설’금융소외계층에 2%대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경기도 굿모닝-론(Loan)이 지난해 125억원에서 올해 160억원으로 28% 증액됐다.2015년 시작한 경기도 굿모닝론은 경기도형 마이크로 크레딧(소액대출)사업으로 도는 지난해 창업자금 신청 87건에 대해 18억7200만원을 지원했고, 경영개선자금으로는 640건에 대해 총 106억2800만원을 지원했다.적용금리는 2.38% 고정금리로 보증비율은 100%, 보증수수료는 연 0.5%이다.일반지원은 도내 소상공인 중 저소득ʍ
예비창업자나 도내 창업 3년 미만 초기창업자 신청 가능4개 권역 공동창업실 무료 이용, 창업지원금 최대 1,500만원경기도와 이 초보 창업자의 성공 도약을 위해 ‘창업프로젝트’ 참여자 190명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부족 또는 창업절차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경기도에 따르면 2009년 시작된 시작된 창업프로젝트에 지난해 말까지 총 1,640명을 지원해 창업(사업자등록) 1,02
민주당, 현역의원 인재풀 활용 19대 대선 정책수립 역할 기대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원혜영)가 22일 영입인사 6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민주당이 이번에 영입한 인사는 105명으로 이중 공개에 동의한 인사만 발표됐다.발표 명단에는 고성규 경희대 한의과대학 부학장,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장, 김진홍 중앙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양영철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등이 포함됐다.또 유달승 한국외대 이란어과 교수, 조유희 차의과대학 약학과 교수, 김준혁 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교수 등도 영입인사에 포함됐다.이
도심 한 복판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나오는 자동차 도장 물질을 사용하면서도 오염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외형복원업체 이른바 ‘덴트업체’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22일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도내 성남시, 광주시, 하남시 자동차 외형복원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벌인 결과 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들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편법으로 운영하거나 폐수방지시설을 갖추지 않고 영업을 하는 등 대기환경보전법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단속 결과 적발 업
야간반 주말반 전 과정 무료, 야간반 석식 제공하반기 야간 주말 무료교육 6월 19일부터 모집1월 2일 모집을 시작한 경기도기술학교 2017년도 상반기 야간 주말 3개월 단기과정 무료 기술교육생 모집이 3월 23일 마감된다.과목은 ▲MCT&CNC선반 ▲내선전기 ▲3D프린터 실무 ▲특수용접 ▲자동차 정비 5개 야간과정과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2개 주말과정으로 과목별 30명씩 240명을 모집한다.수업은 야간과정의 경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당 4일이며 교육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다. 주말과정은 토요일 수업으로 4월 1
구리농수산물공사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2동 2층에 해물전문 뷔페레스토랑을 추진하고 있다.16일 공사는 경기 침체와 현대화사업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위해 활력 제고차원에서 동남아 해물전문 뷔페레스토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공사는 올해 두 차례 ‘해물전문 수산물 뷔페 레스토랑 임대공고’를 냈다. 그러나 참여자가 나타나지 않아 이달 22일 3차 공고를 할 예정이다.공사가 타깃으로 삼는 수요층은 동남아 관광객과 내국인이다. 공사는 최근 들어 동남아 음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