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택 기업, 케이블TV에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방영경기도가 오는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는 경기도와 CJ헬로비전이 지난해 7월 청년 취업지원과 유망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맺은 ‘도정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으로 도는 신청 기업 중 10곳을 선정해 홍보 동영상을 제작 제공할 예정이다.제공되는 동영상은 자사제품의 홍보 동영상과 기업소개 동영상 각각 한 편으로 동영상 제작 시 신청자가 요구하는 의도와 방향이 반
다산신도시 진건2중(2월)・진건4초(3월)・진건5초(8월)・지금2초(8월) 발주남양주경찰서 5월, 남양주북부경찰서 8월 발주진접~내촌 1공구(7차) 2공구(5차), 퇴계원~진접 4차 1월 발주조달청이 7일 2017년도 공공부문 시설공사 발주계획을 공고했다.올해 발주계획에는 오남~수동 도로확포장공사와 와부~화도 도로확포장공사, 세종~포천(안성~구리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제1~9공구) 등 구리남양주 권역 공사가 다수 포함됐다.특히 오남~수동 도로공사와 와부~화도 도로공사는 각각 지자체 신규발주 공
동홍천-양양 개통 시 서울~양양 1시간 30분안양-성남 개통 시 인천공항~원주 1시간 35분구리~포천 6월 개통, 퇴계원~진접 12월 개통국토부가 시행하는 고속도로, 국도 등 73개 구간 918㎞ 간선도로망이 올해 개통된다.9일 국토부는 올해 상반기 중 도로 부문(7조3,300억원) 재정집행을 61.4% 달성해 전년(56개 구간 638㎞)대비 도로 개통 물량을 44%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개통되는 고속도로는 동홍천-양양(6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12월) 등 재정고속도로 2개 노선(120.5㎞)과 인천-김포(3월), 안양
남양주시 뉴타운 구역 가운데 가장 면적이 큰 덕소3구역이 곧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10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덕소3구역은 이달 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현장설명회에는 현대산업개발, GS건설, 쌍용건설, 두산건설, SK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KCC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중흥토건 등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들이 다수 참석했다.덕소3구역 관계자에 따르면 3구역 뉴타운 사업에 입찰 참여 의향서를 낸 건설회사는 16개사에 달한다.이번 현장설명회에 입찰 참여 의향서를 낸 건설회사는 설계도면과 자
도 영세 의약외품 업체, 보건환경연구원 품질검사 서비스 이용 증가시험의뢰 2008년 33건에서 지난해 515건으로 15배 이상 증가품질검사 함량시험 비용 민간 품질검사기관보다 7배 이상 저렴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제공하는 위탁품질검사 서비스가 도내 영세 의약외품 제조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붕대, 생리대, 모기향 등 의약외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업체는 제품의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시설을 자체적으로 갖추거나 제3자 시설을 이용해 품질검사를 받아야 한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의약외품 생산·수입 업체는 대부분 영세한 업체로 민간
남양주시, 3일 오후 서강대와 체결한 기본협약 해제 통보"파국 원인 서강대 이사회" 남양주시 ‘서강대 탓’남양주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계속추진 의사남양주시가 서강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설립 무산과 관련 6일 오전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남양주시는 이날 “2017년 2월 3일,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사업구역에 서강대 남양주 캠퍼스설립을 위해 서강대와 2013년 7월 25일 체결한 기본협약 해제를 통보했다”고 밝혔다.남양주시는 “이번 결정은 서강대가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에 필요한 의무 사항인 캠퍼스 이전을 위한 교육부 승인
경기도, 6일부터 1만4,295개소 우제류 농가 백신접종 여부 점검충북 보은에서 5일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우제류 가축 사육농가에 대해 방역 강화에 나섰다.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오전 11시 신고된 충북 보은군 젖소사육농장 구제역 의심축(5마리 젖소 유두 수포 발생)이 당일 오후 늦게 구제역 확진(O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2016년 3월 29일 충남 홍성군에서 구제역이 발생(지난해 '16.1.11~3.29 돼지 총 21건 발생)한지 11개월여만으로 정부는 5일 해당 농가 사육 전두수 195마리를 모두
경기도가 농식품부 사업인 2018년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신청을 도내 시·군을 통해 3월 3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농협·농업법인·조공법인 등 생산자단체이다.지원 사업은 ▲과수거점산지 유통센터 건립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과수인공수분 꽃가루 생산단지 조성 ▲유통시설 현대화 ▲과실브랜드 육성사업 등 5개 부문이다.과수거점산지 유통센터 건립은 과실 주산지에 150억원 규모로 산지유통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5,000~2만t의 과일을 조달 가능한 운영자에 한해 집하선별·포장·예냉·저온저장·냉장수송시설과 위생시설, 가공시설
경기도, 연말까지 수원에 2층버스 25대 투입경기도에서 김포와 남양주에 이어 수원에서도 2층버스가 운행된다. 경기도는 6일부터 수원~서울 G5100번, 7770번 2개 노선에 2층버스가 운행된다고 밝혔다.2층버스는 경기도가 광역버스 입석문제 해결 등을 위해 지난 2015년 10월 전국 최초로 도입해 현재 김포~서울(8601번 8대, G6000번 2대, 3000A 2대) 12대와 남양주~잠실(1000-2, 8012, 8002, 1670, 1001번 각 1대) 5대 등 총 8개 노선에 17대가 운행 중이다.이번에 도입되는 2층버스는 먼
남양주시의회, 집행부 질타 “누군가는 책임을 져라”서강대 남양주 이전이 결국 백지화된다.남양주시와 남양주도시공사는 3일 오후 서강대에 「남양주 대학도시 건설을 위한 서강대학교 GERB 캠퍼스 조성사업」 기본협약 해제 통보를 할 방침이다.2010년 2월 「GERB캠퍼스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한지 7년만이고, 법적 구속력이 있는 기본협약을 체결한지 3년 반만이다.남양주시가 3일 내용증명 형식으로 해제 통보를 하면 서강대는 다음 주 6~7일쯤 내용증명을 받아 볼 것으로 보인다.남양주시 해
2014년 163톤, 2015년 203톤, 2016년 243톤 수출올해 남양주 먹골배 수출 목표 250톤남양주시 먹골배가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양호한 판매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양주시 먹골배는 2014년 163톤에서 2015년 203톤으로, 2016년에는 243톤으로 해마다 수십 톤씩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남양주시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1월까지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 4개국으로 약 160톤의 먹골배를 수출했으며 2월 6일부터 먹골배 주품종인 신고배를 2차 수출할 예정이다.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올해 수출
남양주지역 지난해 2명 수산업경영인 선정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2017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융자)’ 신청자를 모집한다.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 경영을 위한 사업기반을 조성하고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1981년부터 사업을 실시해 현재까지 321명을 지원했다.신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수산업에 종사하거나 종사할 의향이 있는 어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 3단계로 구분돼 접수가 진행된다.어업인후계자는 수산업에 종사한 경력이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 변경(‘13∼‘20) 고시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17~‘20) 확정 고시156개 사업 중 시급성 따져 76개 사업 선정'별내선 연장' 시행계획 선정사업 포함, 단 추가검토 사업국토부가 1월 25일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 변경(‘07∼‘26→‘13∼‘20) 고시와 아울러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17~‘20)을 확정 고시했다.이는 제1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 수립(‘07) 이후 권역별 특화발전계획, 추가 주택공급정책 등에 의한 권역
서강대 16일 시한 지나 26일까지도 ‘묵묵부답’남양주시, 해제 후 새 플랜 마련 힘 쏟을 듯요란하던 서강대 남양주 이전이 결국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는 설이 지난 2월 2일쯤 서강대와 서강대 재단에 기본협약 해제를 통보할 방침이다.2013년 7월 서강대와 기본협약을 맺고 나서 양정역세권 개발 관련 GB해제안 조건부 의결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을 이끌어냈지만 결국 파국을 눈앞에 두게 됐다.서강대 남양주 이전에 암운이 드리워진 것은 지난해 7월 대학 위치 변경(일부 이전) 계획안이 재단 이사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부터이다.이
2017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G-Fair) 뭄바이 참가 업체 모집5월 10~11일 인도 뭄바이 사하라스타호텔서 개최주 상담품목, 전기전자, IT, 건축자재, 기계, 화장품, 소비재 등경기도, 부스 임차비, 장치비, 통역원, 편도 운송료 등 지원경기도가 올해 5월 인도 경제심장 뭄바이에서 열리는 ‘2017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G-Fair) 뭄바이’에 참가할 도내 업체 80곳을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G-Fair 뭄바이는 경기통상사무소(GBC) 뭄바이의 우수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최되는 인도 내 한국 단독 전시회로 경기도경제과학
국토부, 2016~2020년 고속도로건설 계획 발표서울~양평 고속도로(재정사업, 송파-양평 26.8km, 사업비 1조2,848억원) 등이 국토부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2016~2020) 계획에 반영됐다.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신설 사업의 경우 2020년까지 설계착수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시 송파와 경기도 양평을 4차로로 잇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신설 사업은 필요성이 인정되는 도로 또는 중점추진 도로로 분류됐다.국토부에 따르면 서울~양평 사업은 재정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민자제안이 들어올 경
경기도, 일산대교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추진경기도가 지난 2006년부터 약 10년여에 걸쳐 추진해온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 36.3㎞)’ 통행료 인하가 올해 안에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19일 국토부는 고양시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연구용역 설명회’에서 통행료를 최대 2,184원까지 인하하는 개선안을 발표했다.국토부는 이번 발표에서 ‘운영기간 연장과 사업 재구조화’를 통한 통행료 개선 방안이 효과발생의 규모가 가장 크고 민간사업자와의 합의가 용이하다는 측면에서 최적의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신규고용・기술이전 기대일본의 자동차용 특수금형 업계 히든챔피언인 KTX㈜가 경기도에 전진기지를 마련했다.경기도는 20일 오전 화성시 장안면 금의리 소재 장안1산업단지에서 KTX 제조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KTX는 일본의 산업용 특수금형 제조전문 중소기업으로 자동차형 특수금형 업계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연 매출액은 80억 엔(815억원), 직원은 300명 규모다.1982년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특수금형 제조 기술 특허를 취득했으며 일본 300대 중소기업, 아이치현 브랜드기업
별내신도시 메가볼시티 개발 '청신호'남양주시 별내지구 메가볼시티 부지가 일괄 매각됐다. 낙찰금액은 2,576억5,173만5천원으로 5개 블럭, 상업용지 4곳과 주상복합용지 1곳, 주차장용지 1곳이다.18일 김한정(더민주. 남양주을) 의원에 따르면 1월 17일 마감된 메가볼시티 6필지(75,000㎡)에 대한 개찰 결과 ‘화이트코리아’가 낙찰자로 선정됐다.김 의원은 부지 매각과 관련 “그동안 메가볼시티 사업 정상화를 위해 LH와 함께 노력한 결실이 맺어져 매우 기쁘다”며 “메가볼시티가 별내신도시 랜드마크로 우뚝 설수 있도
BMW에 이어 두 번째 판교제로시티 연구시설 조성 합의에이텍, 자율주행차 도로 운행 성공 경험有 자율주행 실증연구 탄력 전망중국 5대 자동차제조회사 체리자동차(Chrey Automobile)의 자율주행차 부문 자회사 에이텍(Atech Automtive)이 판교제로시티(판교창조경제밸리)에 자율주행 연구시설을 조성키로 경기도와 합의했다.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천저젠(Chen Zejian) 에이텍 사장은 18일 오전 9시 경기도청에서 ‘판교제로시티 조성 업무협약서(MOU)’에 서명했다.에이텍사는 지난해 중국의 대표 인터넷 기업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