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3. 2.(월) 16:58 평내동 공지에서 담배꽁초 부주의 추정 화재발생, 잡풀 330㎡ 소실 및 수목 15그루 열손상- 2015. 3. 2.(월) 17:28 별내동 아파트 내 잔디에서 불장난 추정 화재발생, 잔디 33㎡ 소실 및 수목 26그루 일부 소실- 2015. 3. 3.(화) 21:09 일패동 창고 등 2개소에서 열선작업 부주의 추정 화재발생, 블록조 샌드위치판넬 396㎡ 1동 전소, 396㎡ 1동 반소, 영화 및 드라마 제작용 인테리어소품(쇼파, 장식장, 벤치 등 수입품) 다수 소실, 에어컨 약 150대와 지
심의위원 전원 현장방문 '의무화'구리시 인창·수택지구 등 4개 지구 대상'이제 와서 무슨 현장심의 의무화?' 볼멘소리 나올 수도도, '이미 현장심의 해 왔었다'앞으로 뉴타운(재정비촉진) 계획을 수립하거나 변경할 때 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회는 현장 심의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기존에는 도면 등 서류심사 위주로 심의를 진행하던 것을 이번에 방침을 바꿔 현장 심의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도는 3월부터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해 뉴타운 계획을 수립하거나 변경할 경우 심의 과정에 반드시 현장 심
올해 3월부터 남양주시 전체 마을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가 개통됐다.또한 역세권,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인근의 버스정보시스템(Bus Information Syetem. BIS. 버스도착정보)이 설치된 첨단화승강장(버스정류장) 50개소에서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시작됐다.이로써 국내 모든 이동통신 가입자는 해당 장소에서 제한 없이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와이파이 서비스 개통으로 현재 시가 서비스 중인 안심귀가서비스 이용자가 증가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
남양주시 호평동, 평내동 식당들이 정기적으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해 훈훈한 인정을 실감케 하고 있다.호평동 복지넷에 따르면 호평동과 평내동 일부 음식점은 비록 다수의 노인에게 많은 비용을 들여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세소상인 경제의 부침을 떠나 지난해부터 매달 자선을 실천해 오고 있다.호평동의 나능이버섯 백숙(대표 이용철, 정미영)과 평내동의 한돈 생고기마을(대표 김경태)이 그 주인공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호평동 거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달 1회 각각 10명에게 음식을 대접해 오고 있다.호평동에 따르면 이밖에
남양주시 오남도서관이 7개 과정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싱글벙글 북아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서샘과 함께하는 그림책 슬로리딩’, ‘어린이 생활영어’, ‘책과 함께 세계배낭여행’, ‘책이랑 신문이랑 팀프로젝트 GOGO~' 등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엄마와 아이들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책놀이 지도사’ 자격증 과정도 개설되며, 야간에는 심신을 단련하고 호흡법을 익히는 ‘요가클래스’도 운영된다.도서관에 따르면 강좌는 올해 상반기 과정으로 3월 말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수강생 등록은
남양주시 지금동 통장들이 복지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이들은 복지서비스가 필요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상담의 기회조차 갖지 못한 취약계층 주민들을 직접 찾아 나서 무엇이 정말 삶을 어렵게 하는지 등에 귀를 기울였다.이미 지난해 1월부터 활동한 시작한 이들은 벌써 35가구를 손수 방문해 말벗이 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사업실패와 질병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손자들까지 양육하며 생활고에 힘들어했던 박모(80) 씨는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동사무소(주민센터)의 지원
남양주시가 최근 지적 받아 온 관내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남양주시 공동주택 어린이 놀이시설 48개소는 지난 1월 말 국가안전처가 실시하는 설치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거나 아예 검사를 받지 않아 사용금지 처분 됐었다.특히 경기도의 경우 이렇게 사용이 금지된 275개 시설 가운데 234개(85%) 시설이 연립주택 등 150세대 미만의 소규모 단지 놀이터로 밝혀져, 상대적으로 소규모 단지에 대한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설치검사란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성 유지를 위해 안전검사
보건복지부가 야간·휴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현행 9개소에서 15개소로 늘린다고 4일 밝혔다. 인천 계양, 경기 용인, 충남 서산, 경북 포항, 경남 양산, 부산 동구에 총 6개소가 추가되며, 빠르면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365일 밤 11~12시까지, 휴일에도 최소 저녁 6시까지 운영하는 소아과 병의원으로, 야간·휴일 문을 연 병원이 없어 응급실을 이용하는 소아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경감하기 위해 2014년 9월 도입됐다. 작년 달빛어린이병원의 야간·휴일 이용자는
남양주시가 관내 뉴타운 3개 구역에 대해 출구전략을 구사한다.대상 구역은 덕소 3구역, 덕소 4구역, 지금・도농 1-1구역으로, 이달 31일까지 조합설립인가 등 요건을 갖추지 않으면 4월 주민의견을 물어 반대 의견이 높을 경우 해제될 전망이다.추진위원회가 구성된 경우 설문 조사에서 토지등소유자 50% 이상이 반대하면 주민공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과정을 거쳐 뉴타운이 해제된다.상기 3개 구역은 현재 모두 추진위가 구성된 상태로, 반대 비율이 높지 않으면 뉴타운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다.하지만 뉴타운이 해제되면 추
남양주시 와부읍이 참신한 민원서비스 방안을 내놨다.와부읍은 올해 1월 12일부터 민원 수요가 많은 월요일, 아침 8시 20분에 문을 열어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그리고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매∙마∙토 서비스)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민원실을 열어 주민등록 관련 서류를 발급해 주고 있다.이 같은 계획은 와부읍의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읍은 적극적인 민원실 운영으로 신뢰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한편 와부읍은 조기 민원서비스와 매마토 서비스를 올 한해 시범운영한 뒤 성과에 따라 지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거액을 챙긴 10대 청년들이 경찰에 검거됐다.4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고등학교 동문 사이인 피의자 7명은 최근 두 달 동안 인터넷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12억 원 상당을 벌여 들였다.경찰은 도박개장 및 국민체육진흥법위반 등 혐의로 K(19)씨를 구속하고 회원 모집책 L(19)씨, 도박금 인출책 B(18)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서로 업무를 분장하고 대포통장을 사용하는 등 치밀하게 도박싸이트 운영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도박장이 발각되지 않도록 타인 명의로 된 와이브로
바야흐로 졸업∙입학시즌이다. 특히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의 경우 대학생활에 거는 기대가 한껏 이다. 하지만 정작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은 간데없고 빚만 지는 경우가 상당하다.대학이 산업이 된 한국. 대학 졸업생 가운데 약 60%가 빚을 떠안고 졸업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씁쓸함을 더 하고 있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 1,095명을 대상으로 「2015년 대학 졸업생 평균 부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졸업생 5명 중 3명이 빚을 안고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에 따르면 빚을
남양주시 한 초등학고에서 이색 입학식이 개최돼 화제가 되고 있다.남양주시 화도읍의 마석초등학교 임영곤 교장은 올해 입학식에서 알록달록 피에로 복장을 입고 이벤트를 벌여 이 학교에 입학하는 어린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임 교장은 지난해 9월 이 학교로 부임하기 전에도 이전 임지인 수원의 다른 학교에서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임 교장은 입학식이 끝나는 말미에 피에로 복장을 입고 나타나 도날드 덕 오리 복장을 한 교사 2명과 함께 올해 신입생 156명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임 교장은 학교에 처음
남양주소방서가 4일 경기도의원, 남양주시 안전문화추진협의회원, 직능⋅사회복지 단체장 등 70여 명을 초청해 시민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된 ‘안전불감증’에 대해 의견을 함께하고 대책을 숙의하는 자리로, 남양주소방서 김진선 서장은 올해 시행할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자율안전의식 제고를 당부했다.특히 김 서장은 공동주택 옥상문 상시 개방과 내 집⋅사무실 앞 방화문 닫기 등이 화재에 대한 큰 대책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남양주시 호평체육문화센터가 옥상공원 텃밭을 무료로 분양한다.센터 관계자는 옥상공원 텃밭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시농부로서 즐거움을 느끼고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센터는 3.6~3.20까지 분양 신청 접수를 받아 접수 마감일(20일) 온라인 추첨을 통해 가족 26개 팀을 선정, 무료로 분양할 계획이다.선정된 가족은 올해 12월까지 센터 옥상공원에서 무료로 텃밭을 경작할 수 있게 된다.신청은 남양주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호평체육문화센터 홈페이지(www.hp.ncuc.c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도시락 9억 원어치 판매인건비 등 정부보조금 3억 원 부당 수령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로 도시락을 만들어 납품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회사를 운영하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OOOO푸드는 유통기한 2년이 지난 해물 동그랑땡 등 30여 종의 식재료로 도시락을 만들어 한국OO회 서울․경기 지역 지사 및 예비군훈련장 등에 대량 납품해 약 9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2011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OOOO푸드는 그동안 장애인 고용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경계근무 기간은 정월 대보름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2박 3일로, 소방공무원 6,621명, 의무소방대원 180명, 의용소방대원 1만3,980명이 투입된다.또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화재 위험이 있는 각종 행사에 대비해 소방차량 1,421대, 소방헬기 3대, 소방정 3대 등 다수의 장비가 동원된다.재난안전본부는 특히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용인시 신봉교, 양평군 창대꽃동산,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등 정월대보름 주요
남양주경찰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탈북민 대학 신입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을 받게 된 한 탈북민은 ‘뜻 밖에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업에 열중해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27일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이룬 탈북민의 새 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리시 목민아카데미 6기 봉사단이 3월부터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세탁을 도와주는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한다.이동세탁차량은 건조기능이 있는 17㎏ 용량의 드럼세탁기 3대와 5Kw 발전기를 설치한 차량으로, 관내 은행이 후원해 마련됐다.앞서 6기 봉사단은 지난해 4월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찾아가 세탁을 도와주는 ‘행복을 전하는 뽀송구리’사업을 펼쳐오고 있다.올해 첫 세탁봉사 대상지는 수택2동으로 3월 28일 올해 첫 봉사가 시작되며, 봉사단은 월 2회 이상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지역을 찾아가 세탁봉사를 할 계획이다.곽경국 6기봉사단 회장은
남양주시가 올해 유기농 텃밭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3월부터 10월에 걸쳐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및 관내 텃밭현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계절별 텃밭작물 관리 요령과 유기농 재배법 등이 주된 내용으로, 「시민텃밭 전문지도자 양성교육」의 경우 오는 3월 18(수)∼20(금)일 3일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남양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nais.or.kr)를 통해 문의・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