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와 남양주시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공모 심사에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1차 심사결과(시군 순서는 가나다순) ▲경기연구원(남양주, 양주, 의정부, 이천) ▲경기도여성가족재단(가평, 김포, 남양주, 이천) ▲경기복지재단(가평, 안성, 양주, 양평, 이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가평, 광주, 여주, 연천, 이천, 포천) ▲경기신용보증재단(고양, 남양주, 연천, 이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가평, 광주, 안성, 연천, 파주, 포천) ▲경기주택도시공사(고양, 구리, 남양주, 파주, 포천)남양주시는 신청한 경기연구원, 여성가족재
구리시가 경기도의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예선을 통과했다. 반면 같은 공모에 응모한 남양주시는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올해 경기도가 응모한 정책공모에 각각 ‘우리가 그린(GREEN) 경기 장자호수생태공원’과 ‘경기남양주 Fun Ground(청소년문화의 집)’을 제출했다.30일 경기도는 “경기도가 6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본선에 진출할 11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예비
지난 2월 구성 결의안이 통과돼 만들어진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특별위원회가 29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그동안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이창균(민. 남양주5)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임창열(민. 구리2)·안기권(민. 광주1)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GB특위는 2021년 4월 13일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한다. 특위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은 13일 기준 15명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이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현장조사와 지역주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 제도개선을 위한 조례 제
환경부 관계자 “환경부 역시 상수원보호구역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28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김용민(민. 남양주병) 의원이 주최하고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주관한 ‘상수원보호구역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토론회는 김 의원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종성(민. 경기 광주을) 의원 축사, 이석호 연구위원(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발제, 김동욱 논설위원(워터저널) 발제, 토론으로 이어졌다.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상수원보호구역은 수질 보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이지만 해당 지역 주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4월 28일 오후 2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 받았다.김 의원은 2019년 10월 온라인 카페 운영진 4명과의 식사 자리에서 고급 양주를 나눠마신 혐의로 고발돼 재판을 받아왔었다.김 의원은 1심에서는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으나 2심에서 벌금 100만원 미만을 받음으로써 당선무효형은 벗어나게 됐다.현행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에 의하면 해당 법 위반에 의해 징역 또는 벌금 100만원 이상이 최종 확정되면 당선은 무효가 된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여성 장애인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열려27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여성 장애인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좌장은 맡은 문경희(민. 남양주2)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여성과 장애라는 다중차별을 겪으며 살아가는 여성장애인의 기본적인 학습권, 노동권, 건강권 등을 보장하기 위해 여성장애인을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고민으로 장애인의 날이 속해 있는 4월에 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주제 발표는 문애준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표가 했는데 “경기도
권한쟁의심판 헌재 결정 대략 1~2년 소요남양주시가 지난해 연말경 헌법재판소에 청구한 권한쟁의심판 2건에 대해 22일 첫 공개 변론을 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제외와 경기도 감사에 대해 ‘권한 남용’ 문제를 제기하며 경기도를 상대로 2건의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경기도 특조금 배분 제외에 대한 최종 진술에서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이유로 특별조정교부금 배분에서 제외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국가나 경기도가 지역화폐로 지급했기 때문에, 시가 사
남은 5명 검찰청에 감치 신청, 최대 30일까지 유치장·구치소 감금 가능생활 어려운 체납자 34건 결손 처분 예정사례1. 버스 100여대 규모의 A운수회사는 매년 정부 등으로부터 20억여원의 보조금까지 받고 있지만 최근 3년여간 무정차 및 승차거부 등에 따른 과태료 수백건을 내지 않았다. 해당 시·군이 A운수 대표이사를 유치장·구치소에 감금하는 내용의 감치 예고를 통지하자 A운수회사는 올해 9월까지 7,800만원 전액 납부키로 했다.사례2. B물류회사는 화물트럭 등을 보유하면서 보험 미가입 및 검사 지연 과태료 등을 2009년부터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19일 건설교통위 예산심의 시작 본격 가동경기도 북부에 경기도의회 회의실이 생겼다. 경기도 북부청사 별관 5층에 마련된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은 전국 지방의회 최초의 분원이다.1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북부분원이 설치된 경기도 북부청사 별관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이 개최됐다.북부분원은 상임위원회 공용회의실(501호)과 공동집무공간(502호)으로 구성된다. 각각 110㎡(33평) 규모이다.공용회의실에서는 업무보고와 예·결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회의 등이 진행되며 공동집무공간은 의원 집무실과 접견실로 활용된다.
‘경기도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 제안경기도의회 김미리(민. 남양주1)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들이 19일 상임위(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원안가결)이번에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경기도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과 ‘경기도 교육재정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아동급식 조례안은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에게 체계적인 급식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제안됐다.김 의원에 따르면 아동급식은 각 시군이 자체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국비가
소셜방송 Live 경기(Live.gg.go.kr) 통해 일반에 생중계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반대 목소리가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22일 오전 10시 난상토론회를 개최한다.이재명 지사는 지난 2월 17일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7개 공공기관을 경기 동북부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3차 이전)19일 경기도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과 찬성하는 입장의 도민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올해부터 신청 연령 최고 만 39세까지 연장신용회복지원자 가산점 기존 3점에서 5점으로경기도가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2021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이전 명칭 ‘경기도 청년통장’ 2016년 최초 시행) 상반기 1차 신규 참여자 5,000명을 모집한다.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이란 2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도가 매월 14만2,000원을 매칭해 2년 후 580만원(현금 480만원과 지역화폐 1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24개월 만기 때 경기도 거주, 근로와 저축, 총 3회의 교육 이수, 사
구리시 등 경기도 14개 시·군에서 오는 7월부터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급 사업’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경기도는 지난 12일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급 사업에 대한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현재 여성가족부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가구 만 11~18세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선별’ 지원하고 있다.경기도는 여주시에서 시행 중이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도 전체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협의가 완료됨
남양주시가 신청한 GH공사와 경제과학진흥원 둘 다 11대 1 경쟁률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공모에 17개 시군이 모두 응모했다. 응모 마감일인 4월 12일 경기도는 마감 현황을 공개했다.※ 응모할 수 있는 17개 시군: 고양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 김포시, 이천시, 양평군, 여주시, 광주시, 안성시, 용인시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만 신청했고, 남양주시는 경기연구원, 여성가족재단, 신용보증재단, 경제과학진흥원, GH공사 이렇게 5곳을 신청했다.한 곳만
구리시 수택동에 공익활동지원센터(수택동 852번지)가 들어선다.9일 경기도는 시민사회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성남, 평택, 군포, 의정부, 구리 5개 시에 설치된다고 밝혔다.경기도에는 지난해 광역 단위 공익활동지원센터(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문을 연 바 있다.이번에 추진되는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일선 시군에 설치되는 공익활동지원센터로,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5개 시 중에서 구리시 일정이 가장 빠르다.구리시는 이달 1회 추경에 예산이 반영되면 곧 절차를 밟아 8월경 구리센터를 열 방침이다.(센터 설치: 도 5천만원
道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공모에 542개 단지 신청, 최종 121개 단지 선정구리시 4개 아파트와 남양주시 8개 아파트에 비교적 쾌적한 경비노동자 휴게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파주시 8개, 남양주시 8개, 성남시 6개, 수원시 6개, 화성시 7개, 용인시 15개 등 총 30개 시군 121개 단지가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대상에 선정됐다.‘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시설 개보수 및 비품 교체·구비 등 휴게시설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했다.제법 치열한 경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적지 않은 예산을 지원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옛 이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 응모했다.구리시가 응모한 사업은 ‘우리가 그린(GREEN) 경기 장자호수생태공원’이고, 남양주시가 응모한 사업은 ‘경기남양주 Fun Ground(청소년문화의 집)’이다.7일 경기도는 6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올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에 도내 29개 시·군이 참가했다(3월 26일 마감)고 밝혔다.(과천시, 오산시 미신청)60억, 80억, 100억원을 지
서술형 문항을 통해 신고된 사안 도교육청과 경찰청 합동 필터링, 수사 요청 예정경기도교육청이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2020년 2학기 시작부터 조사시점까지의 학교폭력 목격, 피해, 가해 경험 등)실태조사는 학생이 가정에서 학교폭력 실태조사 홈페이지(survey.eduro.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없이 인증번호를 확인한 뒤 참여하면 되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기간 중 24시간 참여 가능)실태
침수·환기 등의 문제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반지하 주택의 원천 제거를 유도하면서 입지를 고려한 선별적 공동시설·주차장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대부분 반지하 주택이 노후화로 리모델링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연 멸실을 위한 제도 개선과 주민 지원·공간 활용 정책을 병행하자는 것이다.경기연구원(GRI)은 반지하 주택에 관한 ‘다중생활시설(반지하)의 거주환경 개선방안’ 보고서(정책브리피 2020-20)를 지난해 11월 인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 반지하 주택의 62.8%(22만8,467개)는 서울에, 27.3%(9
경기도교육청이 1일 기정예산 15조9,218억원보다 1조1,251억원 늘어난 ‘2021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17조469억원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1회 추경의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5,736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983억원 ▲ 기타수입 1,878억원 ▲전년도 이월금 1,654억원 등 총 1조1,251억원이다.1회 추경의 주요 세출 내역은 ▲공무원 인건비 추가분 3,673억원 ▲학교 신·증축 추가분(125교) 2,645억원 ▲체육관증축협력사업 미편성분 461억원(2차 협력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