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3구 6주연속 마이너스, 인천은 남동구(0.18%) 등 꾸준한 상승 지속서울 매수문의지수 65.0으로 지난주(68.3) 대비 하락하며 매수문의 더욱 줄어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의하면 서울은 대부분 지역이 보합을 보이고 강남3구는 6주연속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를 사려고 문의하는 사람은 극도로 줄어든 모습인데 인천(0.12%)은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경기(0.08%)는 지난주 대비 상승했고 서울(0.00%)은 보합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건설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무료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재단에 따르면 하루 6시간 이상 훈련을 이수하고 출석률 80% 이상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월 4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교육 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이다.수료생이 원할 경우 실제 공사현장에서 실습 기회가 주어지며 현장실습 기간에는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으로 실습수당도 지급한다.모집 분야는 ▲조적(ALC) ▲미장 ▲건축설비 ▲배관 ▲건설용접 ▲건축목공 ▲철근 ▲형틀목공(비계) ▲타일 ▲도장·방수 ▲전기배선 ▲도배·필름(여성만)이다.건설 분야 취업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 구직자 10명 가운데 6명이 6개월 이상 장기실업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 대부분 국가가 6개월 이상 계속 실업상태를 장기실업으로 분류. 12개월 이상을 장기실업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음.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4월 6일~4월 13일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268명을 대상으로 중장년 구직활동을 온라인 설문으로 실태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응답한 중장년 구직자 중 57.8%가 6개월 이상 장기실업상태였는데 6개월~1년이 26.5%, 1~2년이 25.7%, 2년 이상이 5.6%였다. 반면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업체·비영리법인 월급 260만원 이하 근로자 대상경기도가 ‘청년 복지포인트’ 1차 참여자 7천명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는 오는 8월과 11월에도 각각 5천명을 모집할 예정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가 지급되는데 약 40만 품목의 상품을 보유한 경기 '청년몰'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복지포인트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도내 중소, 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에서 월급 260만원 이하 만 18세부터 만 34세 도내 거주
알바생 64.4% 코로나19 이후 알바 잘릴까봐 걱정알바생 75.5% ‘사태가 길어지더라도 알바 계속할 것’알바생 절반이 코로나19 이후 월소득이 줄었다고 응답했다.알바몬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알바생 1,73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아르바이트 애로사항’을 설문조사했다.조사에 참여한 알바생의 50.5%가 코로나19 이후 월소득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월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은 ▲학원/교육 업종 알바생에게서 62.6%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매장관리/서비스(50.4%) ▲배달/생산/노무(50.3%)는 각각 절반
신입직 타격 제일 커, 신입직 채용 미뤄지거나 취소 80.5%코로나19로 인해 채용시장이 얼어붙고 있다.잡코리아가 3.16~3.24 인사담당자 48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채용계획 변화’를 설문조사한 결과 기업 74.6%가 예정돼 있던 채용계획을 미루거나 취소했다.46.0%는 ‘코로나19로 미뤄진 채용계획이 있다’고 응답했고, 13.9%는 ‘취소된 채용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미뤄진 채용과 취소된 채용계획이 모두 있다’는 응답은 14.7%였다.반면 ‘코로나19에도 변화 없이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기업은 25.4%로, 4
경기·인천 9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 거래는 증가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3월 15일 기준 국토부 실거래 자료(2019년 9월 16일~2020년 3월 15일)를 바탕으로 12.16대책 전후 3개월 대비 가격대별 아파트 매매 거래량 증감률을 분석했다.2.16대책 직후 3개월, 서울 거래가격 9억원 초과 아파트 감소폭 커12.16대책 직후 3개월 동안 거래가격 9억원 초과 아파트 매매거래량 감소폭은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컸다. 서울 9억원 초과 아파트의 실거래 신고건수는 3731건으로 대책 직전 3개월(9757건) 대비 61%
아르바이트생들이 한 주 평균 17시간 정도 일하고 한 달에 약 71만원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알바몬이 3.2~10일 ’올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2,340명을 대상으로 조사(웹+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평균 시급은 8,971원으로 2020년 최저임금(8,590원)을 웃돌았다. 시급이 가장 높은 업종은 교육·강사 알바로 평균 시급이 9,706원에 달했다. 사무직 알바(9,153원) 역시 9천원이 넘는 시급을 기록했다. 반면 외식·음료 알바의 경우 평균시급이 8,8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연 3회로 확대 시행하고, 필기시험 공통과목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평가로 개편한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개선(안)’을 마련해 5일 발표했다.개선안에는 기존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시행하던 통합공채를 3회로 확대 시행하는 방안과 기존 영어·한국사·일반상식으로 이뤄진 필기시험 공통과목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평가로 개편하는 방안이 포함됐다.NCS는 해당 직업의 소관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실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올해 대학 졸업예정자 중 11.6%만이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2.17~25 올해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605명을 대상으로 취업 현황을 조사(웹+모바일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취업에 성공했는지’ 조사에서는 “정규직으로 취업했다”는 답변이 11.6%였고, “비정규직으로 취업했다”는 답변이 13.2%였다. 그밖에 대부분(72.9%)은 “아직 취업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올해 2월 기준 졸업예정자 정규직 취업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조금 높아졌다.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 ‘정규직 취업자
올해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채용 상반기(58.3%) 집중돼올해 주요 공공기관의 체험형 인턴 채용 규모가 10,41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잡코리아는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한 기관 중 체험형 인턴 전형을 진행하는 112개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디렉토리북 근거)를 분석했다.에너지 분야가 2,7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간접자본(SOC)이 2,41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고용보건복지와 금융은 각각 1,451명과 1,446명으로 3, 4위를 기록했다.기관 중에서 가장 채용 규모가 큰 곳은 한국전력공사로 올해 총 1,500명
가장 선호하는 기업 카카오, 2위 삼성전자, NAVER·CJ제일제당 공동 3위취준생, 수시채용(29.1%)보다 여전히 신입공채(43.6%) 선호4년제 대졸 취업준비생의 대기업 지원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올해 10.1%P 감소했다.잡코리아가 4년제 대졸 취준생 1,053명을 대상으로 2월 3~10일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채용 지원 계획을 물은 결과 10명 중 6명이 대기업에 취업할 계획이라고 대답했다.‘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채용에 지원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지원할 것’이라 답한 취준생은 63.9%였다. 이는 지난해 동일조
신생 청년기업이나 창업 준비 청년에게 1,400만원 지원남양주시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나 2019년 1월 1일 이후 창업한 신생 청년기업에게 사업비를 지원하는 ‘2020 청년기업가육성사업’을 시행한다.남양주시는 지난 7일 해당 사업에 대한 사항을 공고했고, 10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은 18일까지 해야 한다.이 사업은 행안부 사업으로 남양주시의 경우 2018년 7명에게 각 1,500만원을 지원했고, 2019년에는 12명에게 각 1,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그러나 올해는 지원 대상 인원이 3명으로 축소됐고, 각 인
도내 하천 및 계곡 복원사업을 하는 경기도가 하천과 계곡을 지키는 환경지킴이를 시군별 모집한다.5일 경기도는 하천의 불법행위를 감시하는 지킴이로 활동한 기간제 근로자 총 9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도내 17개 해당 시군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 건강하고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는 도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사업 시행을 하는 시군은 고양, 용인, 안산, 남양주, 평택, 파주, 광주, 하남, 양주, 안성, 포천, 의왕, 여주, 양평, 동두천, 가평, 연천으로, 각 시군별 최소 2명에서 최대 12명까지 모집할 계획이
서울 입주 2년 차 전세금 인상액, 평균의 7배지방광역시, 신축과 구축 전셋값 양극화 현상고가주택 보유자 전세대출 제한, 반전세 늘듯2년 전 첫 입주한 2018년 새 아파트 대상으로 서울에서 반전세 계약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서울은 2018년 입주 단지들의 전세 보증금 인상액이 평균 대비 7배 높다. 대출 제한을 받는 세입자들이 오른 금액만큼 월세로 부담하는 반전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분위기다.2018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1990년 이후 역대 최대인 45만가구의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10년 만에 0.65% 떨어졌다.
중소기업 약 30%(32.8%)가 현재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었다.잡코리아가 1월 17일부터 27일까지 직원 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 274개를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준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중소기업의 약 30%(29.9%)는 현재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었고, 약 40%(37.2%)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준비하고 있었다.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대비해 인력 충원을 계획하는 중소기업은 많지 않았다. 조사결과 충원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22.3%에 불과했다.
올해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 25,77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 23,260명보다 10.8% 늘어난 수치다.잡코리아가 ‘2020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발표된 362개 공공기업의 2020년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을 공공기관별, 주무부처별로 분석했다.올해 채용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기업(36곳)이 6,224명, 준정부기관(97곳)이 7,51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외 229곳의 기타 공공기관에서는 총 12,035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다.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2030 취준생 공시족 비율이 5년 새 대폭 증가했다.2030 대학생은 공시족 비율은 2016년 43.5%에서 2020년 47.5%로 약간 증가했고, 2030직장인은 공시족 비율은 2016년 29.6%에서 2020년 30.3%로 별 차이가 없었다.그러나 2030 취준생의 경우 공시족 비율이 2016년 41.5%에서 2020년 58.7%로 대폭 증가했다.이 같은 결과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1월 2일부터 7일까지 대학생 및 취준생, 직장인 총 2,201명을 대상으로 공시족 현황을 모바일 설문조사한 결과 드러났다.연령별로 보면 20대 공
2020년 새해 국내경제나 채용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기업 인사담당자의 절반 정도가 올해 국내경제와 채용경기에 대해 ‘작년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잡코리아가 지난해 12월 10~27일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31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2020년 국내경제 및 채용경기 전망’과 ‘올해 HR시장 이슈’)를 한 결과 올해 채용경기가 ‘작년보다 좋지 않을 것’(48.4%)이라는 답변이 ‘작년보다 좋아질 것’(11.9%)이라는 답변보다 4배 이상 높았다. ※ HR: Human Resource경기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심재흔)가 미디어교육 강사를 모집한다.센터에 따르면 일반, 체험, 보조강사를 뽑는다. 선발된 강사는 2020년 한 해 동안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내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강사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미디어교육・체험 등의 분야에 3년 이상 경력 혹은 교육경험이 있는 지원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서류접수는 1월 13일(월) 12시에 마감한다. 제출서류는 경기센터 대표 이메일(gg@kcmf.or.kr)로 보내면 된다.1월 15일(수)에 서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