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여름이 끝나는 무렵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연을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오는 22일(토)에는 오후 4시 삼봉풍물단의 신명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퓨전국악 더 홀릭 공연, 오후 5시 물놀이장 운영, 오후 7시 겨울왕국 영화 상영이 있으며, 29일(토)에는 오후 4시 인형극 2편(소가된 게으름 뱅이, 구리구리 똥동 구리), 오후 5시 30분 물놀이장 운영, 오후 7시 드래곤 길들이기2 영화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또 매마수(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8월 26일(수)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7시 틴틴파이브 멤버였
한국폴리텍 Ⅲ대학이 지난 5일 남양주 이동기술교육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디자인&전산회계실무과정과 베이비부머 특수용접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교육생들은 지난 5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3개월동안 남양주시 이동기술교육센터(오남읍)에서 교육을 받아 왔다.이 날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친 경력단절여성 교육생 22명과 베이비부머 교육생 20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디자인&전산회계실무 교육과정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엑셀, 파워포인트, 회계실무 등 오피스실무와 디자인실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수료생들은 여성 사무직 취업에 유리한
2010~2014년, 독버섯 중독 13명 사망최근 장마와 고온이 지속되는 가운데 식용버섯과 구별이 어려운 독버섯이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독버섯에 의한 중독 및 인명피해 사고는 매년 끊이지 않고 되풀이되고 있는 상황이다.국내에선 지난 2005~2009년 사이 모두 19건의 독버섯 중독이 발생해 5명이 숨졌고, 2010~2014년에는 총 36건의 중독사고로 13명이 사망했다.우리나라에서 독버섯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버섯류는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등이다.이 버섯들은 아
남양주 신촌초등학교 학생들이 23일 전교어린이회임원선거를 실시했다.유권자는 이 학교 학생 4, 5, 6학년으로, 이들은 어른들과 똑같이 선관위 구성, 선거인명부 작성, 후보자 등록, 선거운동, 공약 발표 등 절차를 거쳐 투표를 실시했다.
메르스 확산으로 연기된 남양주시립합창단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오페라 공연이 오는 23~25일 남양주시 화도읍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다.23일과 24일에는 오후 7시30분 공연이 펼쳐지며, 25일에는 오후 3시와 오후 7시30분 두 차례 공연이 펼쳐진다.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오페라 중 하나로, ‘축배의 노래’(Brindisi)가 귀에 친숙한 편이다.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소설 ‘동백 아가씨’(La dame aux camélias, 일명 ‘춘희’)에 주세페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공동주택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소심 상설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교육내용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 및 방수,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장착, 소방관 체력 측정 등이다.상설 체험장은 매주 목요일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교육을 원하는 곳에서는 구리소방서 재난안전과로 문의(031-570-6331~2)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