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KDI PIMAC 적격성조사 완료내년 시행자 지정, 2025년 착공, 2030년 완공 목표남양주시를 종단으로 지나는 고속도로가 추진되고 있다.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월 27일 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출범 1주년 정책 브리핑에서 남양주를 “남양주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인 일명 가칭 중부연결고속도로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1년 2월 민간에 의해 국토교통부에 제안된 사업으로, 올해 1월 KDI의 적격성조사가 완료돼 6월 20일부터 7월 17일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공람이 이뤄지고 있다.초안
수석대교 착공이 머잖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월 27일 오전 시청 여유당에서 열인 민선 8기 출범 1주년 정책 브리핑에서 “수석대교 착공 사실상 확정”이라는 표현을 썼다.조 시장은 이날 교통망 관련 브리핑에서 이 같은 표현을 썼는데 “사실상 착공을 한다. 곧 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수석대교(가칭)는 남양주시 수석동과 하남시 미사대로를 잇는 한강교량으로, 1.3㎞ 구간에 4차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정부는 3기 신도시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수석대교를 발표했었는데, 그간 하남시가 극렬하
市 “문제개선은 물론 우수사례 벤치마킹해 한 단계 더 업!”구리시 산하 공기업 및 출연기관인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문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경영정보 공개가 강화된다.이는 이달 열린 구리시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한슬 구리시의회 의원이 지적한 것을 시가 수용한 것으로, 김 의원은 경영정보·공용차량·업무추진비 관련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구리도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행감에서 관계 법령과 시 조례 및 도시공사 정관에 따라 결산서, 재무제표, 연도별 경영목표, 경영실적 평가 결과, 연도별 예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전까지 학교 교육 지원과 행정 지원을 하는 구리교육지원센터(이하 ‘구리센터’)가 7월 1일자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나눔동(정면에서 왼쪽 건물) 2층 207~208호에 개소해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하 ‘구남지원청’)의 전체 인원 230명 중에서 16명이 센터에 배치되는데, 배치 인원은 많지 않지만 다양한 업무를 소화한다.구남지원청에 따르면 구리센터에는 교육지원팀, 지역협력팀, 평생교육지원팀, 학교시설지원팀이 설치되며, 초등 돌봄 및 방과후학교 업무, 미래교육 협력지구 업무, 지역연계 교육지원
-양지리 이삿짐 콘테이너 350동 놓일 곳, 원래 학교 부지였는데...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 "학교 계획 취소 둘러싼 행정적 절차 진상 조사" 촉구-오남리 냉동창고 부지, 주민 알지 못한 사이 허가 혼란·분노 야기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 "오남창고, 짬짬이 있지 않았는지 살피겠다"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554-2와 양지리 807-3에 각각 추진되고 있는 냉동물류창고(오남리)와 컨테이너 축조 시설(양지리)로 인해 해당 지역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부지 확보 목적과 경위 등 부지 자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오남냉동물류창고는
하루 평균 주문량 100건 미만 시·군 4곳이나이성호 의원, 독과점 방지 실효성 문제 제기민간 배달앱에 대항해 지난 2020년 2월 출시된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시장점유율이 매우 경미한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도의회 이성호(국. 용인9) 의원이 6월 20일 열린 2022 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지적한 바에 의하면 배달특급의 현재 시장점유율은 1% 내외로 실적이 저조하다.이 의원에 따르면 도 예산이 많이 투입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주문량이 100건이 안되는 시군이 4곳이나 있고, 나머지도 대부분 수백건 이하이다.이
金 “저도 결심했다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남양주시 오남읍 인가(人家) 바로 곁에 추진되고 있는 창고시설(오남리)과 컨테이너 축조 시설(양지리)이 주민들의 큰 반발을 사고 있다.주민 반발이 없으면 이상할 정도의 '위치'에 이런 시설들이 들어서려는 것에 주민들은 황당하고 어이없고 기막히다는 반응이다. ※ 오남리 냉동물류창고 부지: 오남리 554-2, 양지리 컨테이너 축조 부지: 양지리 807-3실제 현장을 나가 보거나 인터넷 포털의 지도 및 거리뷰를 보면 ‘어떻게 아파트 바로 앞 또는 옆에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전국 36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6월 22일 오전 공고했다.이번에 조직위원장을 뽑는 곳은 ▲서울(9): 광진구을, 중랑구을, 강북구을, 은평구갑, 서대문구갑, 서대문구을, 마포구갑, 강서구을, 관악구을 ▲부산(1): 북구강서구갑 ▲인천(3): 남동구갑, 서구갑, 서구을 ▲대전(2): 유성구갑, 대덕구 ▲울산(1): 북구 ▲세종(1): 세종시갑 ▲경기(14): 성남시중원구, 성남시분당구을, 의정부시갑, 광명시을, 안산시상록구을, 안산시단원구을, 고양시을, 남양주시병, 오산시, 시흥시
치열한 경쟁의 암울한 청년 시대, 청년들이 좀 기댈 수 있는 공간은 없을까. 경기도에는 도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공간과 시군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공간이 있다.구리시의 경우 도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있고, 남양주시에는 시청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이석영 신흥상회’가 있다.청년공간에는 청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기본이 창업 등에 관한 인큐베이팅인데, 공유오피스 또는 사무실을 무료 및 저렴하게 제공해 창업에 전적인 힘이되고 있다.그럼 경기도 각 시군에는 이런 믿을만한 공식 청년공간이 어디 어디에
‘양지리 컨테이너 350동’·‘오남리 대형냉동창고’ 두고 민심 들끓어김한정 국회의원 위시 김동영, 이정애, 손정자 시도의원 총력요즘 남양주시 오남읍의 화두는 창고시설에 관한 것이다. 지역의 여야가 각각 움직이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등 주민의견 반영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건들에 대한 소식을 먼저 알린 것은 더불어민주당 지역 정치권이다.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은 지난 14일 해당 지역들의 주민들과 만나 민원을 들었는데,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추진되고 있는 창고시설은 두 건이다. 오남리 신동아파트 단지 인접한 부지(오
6월 21일부터 한 달간 '전남 해안~경남 해안' 도보로 이동국회 김용민(민. 남양주병) 의원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한 달간 남해안을 걷는다.김 의원실에 따르면 걷는 코스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남해안으로, 명량해전의 격전지인 진도 울돌목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800km가 넘는다.이번 프로젝트 이름은 ‘우리바다 지키는 순례길’(우지순)이다. 김 의원은 6월 21일부터 홀로 걷는데, 합류하는 이들이 있을 경우 함께 걸을 예정이다.이번 도보 관련 김 의원은 ”지난 5월 후쿠시마산
제정된 지 40년이 지난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전면 개정하라는 목소리가 있었다.윤호중, 백혜련, 김병욱, 김민철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 경기 지역 국회의원 10명과 경기 구리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의정부시 등 경기도 과밀억제권역 10개 지자체는 6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각각 주최, 주관했다.이들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취지로 제정됐지만 획일적인 규제로 인해 오히려 불균형을 유발한다는 데
국회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6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이성해 위원장을 만나 남양주 관련 철도교통현안을 논의했다.김 의원은 ▲서울도시철도 8호선(암사-별내) ▲별내선 연장(별내-별가람) ▲의정부 연장(별가람-탑석) ▲9호선(강동-하남-진접)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보고받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보고 등에 따르면 8호선 구리남양주연장 별내선은 현재 공정률이 92.4%인데 6월 중으로 토목과 노반 공사가 마무리되고 철도 레일 설치가 완료된다. 이후 약 1년 동안 안전 점검 및 시험 운전이 차
대법원이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과 검찰이 낸 상고를 6월 1일 다 기각했다.이로써 조 전 시장은 고법이 선고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최종 확정받았다.조 전 시장은 21대 총선 과정에서 당내 경선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선거법·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월,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다.2심에선 선거법 위반 혐의는 무죄를 선고받았고,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는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다.조 전 시장은 이번 형 확정으로 일정 기간 선출직에 출마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국 최초 사례될 듯구리시민 독점 없는 '성숙한 시민의식' 보여줘야도시를 꾸미는 각종 꽃은 때마다 교체가 이뤄진다. 그런데 교체되는 꽃을 버리지 않고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아이디어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은 6월 13일 공원녹지과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제안을 했고, 제안을 들은 담당부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신 의원은 “구리시가 토평 양묘장에서 자체적으로 연간 49만본의 초화류를 생산해 계절이 바뀔 때마다 교체한다. 교체할 때 아름다운 꽃들을 더 이상 폐기 처분하지 말고 시민
남양주‘을’ 지역구 도의원 전원 우수의정대상 수상남양주시와 구리시의 지역구 경기도의회 의원 중에서 4명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6월 1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의정활동 실적이 우수한 도의원들에게 상패를 수여했다.도의회에 따르면 이 상은 전국 광역의원 가운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기도에서는 156명의 도의원 중에서 32명이 상을 받았다.염 의장은 시상식에서 “세심하고 진심어린 의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국회한반도평화포럼과 ㈔한반도평화포럼이 주최한 6.15 남북공동선언 23주년 기념 토론회(주제: ‘위기를 넘어서 평화로’)가 6월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 토론회는 제1차 남북정상회담(2000년 6월 13일~15일 평양)에서 남북 정상이 합의한 ‘남북공동선언’ 23주년을 기념하는 토론회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석해 축사했고, 23명의 국회의원이 자리에 함께 했다.※ 참석한 23명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경기도의회 백현종(국. 구리1) 의원이 6월 14일 제369회 회의(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GTX-B 갈매역 정차와 지하철 6호선 동구릉역 연장을 주장했다.먼저 GTX-B에 대해서는 GTX-B 노선이 지나는 기초단체 중 유일하게 정차역이 없는 곳이 구리시라며, GTX-B는 갈매역에 정차해야 한다고 말했다.백 의원에 따르면 형평성은 없어 보인다. 갈매역 선로는 이용하면서 무정차하고 유독 구리시에만 정차하지 않는 것은 지역교통편익 등을 고려할 때 납득하기 쉽지 않은 면이 있는 것.백 의원 도가 의지를 갖고 문제 해결에
구리도시공사의 여러 문제점이 6월 12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조목조목 지적을 받았다.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은 이날 구리도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행감에서 공사의 불투명한 경영 실태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내부 규정 등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와 행안부 등 정부기관은 공용차량의 사적 사용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수사나 감사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공용차량에 ‘표준화된 기관 로고 및 공무용도 표시’를 부착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공사가 운영하는 6대의 공용차량은 단 한 대도 공무용 표시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당협위원장이 6월 9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났다.나 위원장은 이날 임 교육감에게 구리시에 산적한 교육 현안을 설명하고 ‘과학고·국제고 유치 및 학교자습환경 개선지원’ 건의문을 전달했다.나 위원장은 구리시 인재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문제를 얘기하며 “구리시에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과학고, 국제고, 자사고 등이 없어 우수한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서 “구리시에 명문고를 유치하여 지역 내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 학생들이 학교의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