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6.25 한국전쟁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평화의쉼터를 화도읍 금남리 소재 꽃가람공원에 조성했다.평화의쉼터 조성은 경기도와 함께 201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당초 북한강변 야외공연장에 설치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장소로 옮겨져 지어졌다.평화의쉼터 조성 사업은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국군 등의 넋을 위로하는 사업으로 전사자 유해나 유물을 상징하는 기념비를 설치하고 당시 전적 등을 나타내는 알림판도 설치한다.남양주시는 3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참전 용사의 넋을 기리는 조형물과 남양주지역의 전투현황을 소개하는 표지석을 꽃가람공원
구리시가 통상 3~4월에 실시되는 상반기 인사를 앞당겨 이번 달 안에 시행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5급→4급 1명(기술), 6급→5급 8명(행정5명, 시설2명, 의료기술1명), 7급→6급 13명(행정8, 시설1, 사복1, 세무1, 전산1, 보건1), 8급→7급 24명(행정12명, 시설5명, 농업1명, 사복3명, 세무1명, 보건1명, 방송통신1명), 9급→8급 4명(행정2명, 사복2명), 근속승진 5명(행정1, 시설1, 공업1, 농업1, 의료기술1) 등 총 55명이다.이번 인사
지난 한 해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도 재난사건 사고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로 얼룩진 한 해를 보냈다. 세월호 침몰, 고양종합버스터미널 화재,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에 이어 새해벽두부터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더욱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저 오늘도 무사하기만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다.우리는 이와 같은 재난사건 사고가 발생 할 때마다 언론매체에서 한결같이 뉴스의 제목과 원인으로 ‘안전불감증’과 ‘인재’ 라는 기사를 보게 된다.이런 작금의 현실에서 ‘안전불감증’ 정확히 표현하면 ‘안전의식 불감증’ 의 원인은 무엇이
구리경찰서 제13대 서장으로 백동흠 서장이 취임했다.16일 임기를 시작한 백 서장은 19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경찰 관계자와 협력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마쳤다.백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업무처리에 있어서 당당한 경찰 그리고 주민 눈높이에서 주민 각자의 처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경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서장은 사법고시 43기 출신으로 2004년 3월 경찰에 입문해 2005년 3월 경찰청 법무 송무담당, 2010년 1월 경찰청 보안1담당, 2012년 1월 대구청 수사과장, 2013년 4월로 경북 김천경
새로 부임한 이성인 구리부시장(제26대)이 취임 3일째를 맞아 구리시 관내 주요 사업지를 돌아봤다.이 부시장은 지난 8일 갈매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4일까지 동주민센터 별 주요현안 파악과 시립요양시설, 체육관, 공원 등 시민편익시설 운영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이 부시장은 또 현장방문 틈틈이 GWDC 조성사업 관련 중도위 심의 통과를 위해 관계기관을 방문하는 등 역점사업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한편, 이 부시장은 행정자치부와, 중앙인사위원회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빈틈없는 일처리 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부시장은 그동
지난 5일 남양주시로 부임한 손성오 부시장이 7일부터 본인의 전공을 살려 시 개발지역을 두루 순회한다.먼저 양정역세권과 화도체육문화센터, 별내택지지구, 에코랜드 등 주요사업지를 방문하며, 16개 읍면동 및 주요시설 12개소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손 부시장은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으로 64만 남양주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공직생활을 통해 경험하고 익힌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손 부시장은 토목기술사를 취득한 전문가로 연대 공학대학원(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경기도
현직 구리시 부시장 손성오(58) 부이사관이 5일부터 남양주시로 자리를 옮긴다.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손 부시장은 경기도 토목 건설 분야 전문가로, 100만 도시를 앞둔 남양주시의 양정역세권, 다산신도시 사업 등에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1982년 시흥군 과천면에서 지방토목기사보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두루 요직을 거친 손 부시장은 2013년 상반기 도 팔당수질개선본부장을 역임한 뒤 구리시로 발령났었다.철저한 조직관리와 깔끔한 행정처리로 정평이 나 있는 손 부시장의 리더십이 남양주시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철우 남양주시의회 의장 2015년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64만 시민 여러분!201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시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다 이뤄지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지난해 7월 1일 제7대 남양주시의회가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의욕적으로 출범하였지만 다소 부족한 점도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의 깊은 신뢰와 성원으로 소통과 화합의 터전을 일궈낼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소통과 화합의 결실로 남양주의 발전과 시민 한분 한분의 생활이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2015년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20만 구리시민 여러분!2015년 을미년(乙未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각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세월호 침몰사고, 판교 환풍구 사고, GOP총기난사 사건, 그리고 우리시에서도 전통시장 옥탑방 화재로 두 자매가 희생되는 등 안팎으로 있어서는 아니 될 사건, 사고가 유난히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새해에 구리시의회는 각종 시민 일상 생활주변의 위해요소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선제적으로 재난, 재해를
[최재성 의원 2015년 신년사 전문] 남양주 시민여러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남양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정치가 국민의 희망으로 자리 잡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무능과 비리를 낳게 되고, 불통의 난맥이 국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삶의 현장과 공명하는 정치를 이뤄가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민주주의는 분권입니다.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추구하며, 권한을 나누고 지혜를 함께 모으는 것이 분권입니다. 2015년 한
[박영순 구리시장 2015년 신년사 전문] 2015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20만 구리시민 여러분.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인 을미년(乙未年)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2015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이 넘치고,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이맘때가 되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지난 한 해는 더욱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고 느껴집니다. 아마도 기억에 남을 만한 큰일들이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에게 지난 2014년은 어떤 해였습니까?저에게 201
[윤호중 의원 2015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친애하는 구리시민 여러분.구리시 출신 국회의원 윤호중입니다.청양(靑羊)의 해,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은 무리지어 살며 온순하여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청양의 해는 시민 여러분 모두 가족과 따듯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저에게 있어 2014년은 정말 바쁜 한 해였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서, 예산과 세제를 모두 챙겨야 했기 때문입니다.박근혜정부 이후 매년 정부가 편성을 거부한 경로당 평균 190만원의 냉난방비와 양곡구입비
[이석우 남양주시장 2015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6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1천 7백여 공직자 여러분!온순하고 감성적인 동물인 양(羊)이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청(靑)의 기운과 만난 을미년(乙未年) 청양(靑羊)의 해가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2015년은 「명품도시 남양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라는 시정구호 아래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입니다. 민선 4, 5기 시민참여 행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양주가 한 단계 도약하는 특별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2020
[박기춘 의원 2015년 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64만 남양주 시민 여러분!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기춘입니다.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올해는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양은 이해심이 뛰어나고 화합을 잘하는 동물로 익히 알려져 있는 것처럼 서로 무리지어 살아도 서로 다툼이 없습니다.청양의 해를 맞이하는 우리 모두 대립과 갈등을 넘어 대화와 타협의 복원을 통한 신뢰 회복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새롭게 시작한 지난 한 해, 우리 남양주는 눈부신
[박창식 의원 2015년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국회의원 박창식입니다.지난 2014년 갑오년은 청마의 힘찬 기상을 받아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했던 한 해였습니다.여러분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방송영상 및 영화산업, K-POP, 스포츠 등의 한류는 이제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으며, 우리의 놀라운 문화콘텐츠와 기술력은 여러 선진국에서 배워가기도 하고, 우리의 패션, 제품에 대해 외국인이 동경하는 것은 물론, 거리는 할리우드 영화의 촬영지가 되기도 하는 그야말로 ‘문화융성’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2014년은 구
박기춘 의원(새민연, 남양주을)이 ‘2014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에서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 등이 주관한 행사로, 국회 본회의 출·재석, 법률안 발의 등 의정활동을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의원실에 따르면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사가 추천한 수상 후보자 가운데 최종 30명의 의원을 선발, 박 의원을 포함한 2인이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박 의원은 정부를 견제, 감시하면서 국민의 뜻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 국회 본연의 임무라며, "이번 국회에서 상
남양주시 도농초등학교 박시현 양이 지난 11월 대전 KAIST에서 열린 에서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다.'생활을 유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든 과학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응모∙접수를 시작해 10월 예선 심사, 특허 심사를 거친 뒤 11월 본선 심사와 아울러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공모전에 참가한 학교는 전국 초∙중∙고 928개교로 총 9,125편의 생활과학 아이디어가 출품되었으며, 이 가운데 박시현을 비롯한 3명이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