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세월호 참사로 피해를 입은 단원고 3학년생(사고당시 2학년) 가운데 올해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1년 치 등록금을 지원한다.경기도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장학금 지원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도는 4월 중 학교피해지원위원회를 구성해 단원고 졸업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을 확정할 계획이다.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통장사본, 등록금납입영수증 및 기타 장학생 선정에 필요서류로써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이번 지원은 남경필 지사가 지난해 6월 단원고 생존자 학생 학
구리시가 구리 갈매지구에 7월 말 입주예정인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구리시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LH공사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입주선정가구는 380호이다.건설 위치는 갈매지구 내 A1블록이며, A1블록은 국민임대주택 1,166호와 영구임대주택 380호의 혼합단지이다.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2016.3.17.)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세대로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이어야 한다.모집 구성은 우선공급(72호), 일반공급(290호), 고령자공급(18호)으로 우선공급의 경우 국가유공자, 보
오는 5월 입주가 예상되는 구리시 갈매지구에 확정예정지번이 부여될 전망이다.28일 구리시는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1,433,912㎡ 면적 9,912세대에 대해 사업시행자인 LH로부터 확정예정지번 신청을 접수 받아 관련법을 검토, 오는 4월 확정예정지번을 부여한다고 밝혔다.확정예정지번이 부여되면 5월부터 본격 입주하는 시민들에겐 전입신고 주소로, 건축주 및 시청 건축부서는 건축물 지번에 활용된다.확정예정지번이 부여되지 않으면 블록지번으로 주소로 사용하다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확정지번을 부여받아 다시 주소를 변경해야하는 불편이
구리소방서가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전면 도입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관련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소방관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프로그램의 세부 교육 내용은 소방공무원 채용과정 소개, 소방자동차 및 소방청사 내부 견학,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소방차 방수체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6. 3. 21.(월) 16:52 조안면 능내리 창고에서 부주의(담배꽁초 등의 불티)추정의 화재 발생, 핸드드라이기 약 15대, 초인종 기기 약 30대 소실되어 2,538천원 재산피해- 2016. 3. 23.(수) 10:33 호평동 싼타페 차량에서 부주의(소각지점 주차)추정의 화재 발생, 차량 반소되어 17,160천원 재산피해- 2016. 3. 23.(수) 15:39 진접읍 내곡리 재활용업체에서 전기적 요인 추정의 화재 발생, 컨테이너 및 구조물 약 170㎡소실 및 그을림, 재활용의류, 주방가재도구 등 소실 및 그을림으로
남양주시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남양주공선협)가 ‘공명선거운동 발대식・실천선서식 및 고발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남양주공선협은 여야의 정치적, 이념적 편향성을 극복하고 중립적 입장에 서서 부정선거를 감시, 고발하는 깨끗한 정치, 선거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며, 오는 29일 금곡동 남양주새마을회관에서 유권자와 후보를 초청해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다.남양주공선협에는 목사, 신부, 스님 등 종교계 인사가 다수 참여하고 있다. 다음은 이 단체에 참여하고 있는 인사들이다.▲ 남양주시공명선거실천시민운
남양주도시공사가 7개 지역 체육문화센터와 청소년수련관 회원등록을 한 시스템에서 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그동안 남양주, 호평, 오남, 화도, 와부, 진접 각 지역의 체육문화센터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을 수강등록・접수・환불할 때는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야만 했었다.그러나 이번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수강등록・접수・환불 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와 남양주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면 따로 각 시설을 방문하지 않아도 회원등록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남양주도시공사는 이 시스템을 3
구리시에서 새봄을 맞아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던 중고물품들을 이웃과 교환할 수 있는 아나바다 행사가 열린다.시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1시~5시까지 구리 YMCA와 함께 장자호수공원대로에서 중고물품 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중고물품 나눔장터는 한창 무더위가 예상되는 7월을 제외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상설 개최된다.의류와 가방을 비롯해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보유한 단체 및 개인이라면 당일 현장 접수 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특히 이번 나눔장터에에서 중고물품으로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수학여행 시즌에 앞서 경기도 수학여행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 10선(이하 수학여행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수학여행 10선에는 최근 수학여행 트렌드에 맞춘 소규모 숙박 및 테마형 현장체험거리에 대한 정보가 엄선돼 있다.10선은 경기도 31개 시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파주, 수원, 안산, 연천, 안성, 이천, 포천 7개 시군의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최종 10선은 파주 캠프그리브스 평화안보체험,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체험, 연천 한탄강 선사체험캠프,
- 2016. 3. 14.(월) 11:27 평내동 기도원에서 70대 남성 사망자 발생 신고, 심정지·무호흡·사후강직 및 시반 관찰되어 의료지도 후 경찰 인계- 2016. 3. 15.(화) 09:49 호평동 호평IC 인근 야산에서 부주의(농작물쓰레기 소각) 추정의 화재 발생, 잡풀 약 1,000㎡소실 및 묘지 2구 소실되어 957천원 재산피해- 2016. 3. 15.(화) 11:20 진접읍 금곡리 상가 건물 외벽에서 전력공급 전선 파손에 따른 단락 추정의 화재발생, 철근콘크리트조 슬라브즙 4/1층 1동 외벽 66㎡소실 및 전력공급선
- 2016. 3. 7.(월) 08:37 별내동 25톤 덤프트럭에서 기계적요인(오일, 연료 누설) 추정의 화재 발생, 차량 운전석 및 엔진룸 소실되어 64,680천원 재산피해- 2016. 3. 7.(월) 08:41 화도읍 차산리 기중기에서 기계적 요인(엔진과열 오일 착화)추정의 화재 발생, 기중기 엔진룸 소실되어 61,600천원 재산피해- 2016. 3. 7.(월) 08:57 금곡동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인입배선 단락) 추정의 화재 발생, 양식 철골조 폴리카보네이트즙 창고 3동 전소 및 1톤 트럭, 지게차, 자동차부품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이 남양주시에 들어설 전망이다.남양주시와 진접농협은 10일 시청에서 진접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업무협약서 조인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 직매장 개장을 목표로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진접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직매장은 남양주 1호 로컬푸드직매장으로, 남양주시는 이후로도 로컬푸드직매장이 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불필요한 유통과정 없이 지역민에 저렴하게 공급해 소비자는 물론 판로가 필요한 지역 농가에도
남양주경찰서가 실종자 조기 수색을 위해 민간 드론 동호회와 손을 잡았다.11일 남양주서는 수색이 어려운 산간지역 등 실종자 수색을 위해 드론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드론 동호회는 네이버 카페 ‘드론과 사람들’(대표 현일)로 동호회원 15명이 드론지원단에 참여하기로 했다.드론과 사람들은 지난달 20일 오후 3시반경 남양주 삼패시민공원에서 보호자와 떨어진 실종 미아를 드론을 활용해 조기 발견해 가족에 인계하는 등 드론 활용의 효용성을 입증한 바 있다.남양주의 경우 서울면적(605.18km)의 75%(
취업준비생(취준생) 10명 중 9명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취준생 445명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7.4%가 ‘기회만 된다면 해외 취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성별로는 여성 취준생의 해외 취업 선호도가 88.4%로 남성 취준생(86.1%)에 비해 다소 높았다.학력별로는 대학원 재학 및 졸업 취준생은 설문 참여자 전체가 해외 취업을 선호했으며, 4년제 대학 취준생은 89.4%가, 2, 3년제 대학 취준생 79.7%가 외국 직장을 선호했
경기도가 올해 11월까지 도내 2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전문 사무원, 쇼핑몰 마스터 과정 등 122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한다.올해 교육에는 IT, 콘텐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이 시범사업으로 도입돼 ‘웹&모바일앱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등 5개 과정이 신설됐다.또 ‘금형캐드경리사무원양성과정’, ‘자동차부품 품질관리사무원’ 등 기업 구인 수요를 반영한 기업맞춤형 14개 과정이 신설돼 경력단절여성의 고부가가치 분야 취업이 보다 원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밖
생활고 때문에 가족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려고 한 비정의 엄마가 경찰에 자수했다.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남양주시에 사는 A(48)씨는 수면제를 먹여 큰 딸(29)을 살해한 뒤 번개탄을 피워 작은 딸(23)마저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뒤 가족의 설득으로 경찰에 자수했다.A씨는 15년 전 자신이 진 부채 문제로 남편과 이혼 후 두 딸을 부양하면서 살던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평소 우울증을 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9일 오후 3시경 남양주경찰서를 방문해 자수했으며, 경찰은 A씨의 집 베란다에서 큰 딸의 시신을 발견해 10일 오전
남양주시 별내동주민센터(동사무소)가 3월부터 무료법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무료법률 상담서비스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별내동민이면 누구나 동사무소(031-590-8491)로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상담 내용은 생활전반에서 겪을 수 있는 민사, 가사, 형사 등 모든 문제로, 관내 주민인 구범서 변호사의 자원봉사로 상담이 진행된다.특히 별내동의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는 상담 신청인 한 사람당 30~40분의 시간이 할애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양주시가 오는 14일부터 불법주정차 문자알림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시가 불법 주정차 유예시간을 5분에서 10분으로 연장한다.남양주시는 14일부터 불법주정차 고정형, 이동형(cctv탑재차량)CCTV 단속 시 문자알림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유예시간도 기존 5분에서 10분으로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양주시는 앞서 지난 2월 15일부터 주소지와 관계없이 시 자동차관리과, 각 읍·면·동 주민센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정차 문자알림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남양주시는 불법주정차로 확정 단속된 차량은 문자알림서비스 수
경기도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무인단속 카메라와 안전CCTV 설치 및 어린이 안심통학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도는 먼저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를 추진한다.경기도는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가 법적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은 상황이라 도 차원에서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무인단속카메라는 설치지역 등을 조사하는 연구용역을 거쳐 오는 9월부터 21억원을 들여 50여 대를 우선 설치할 방침이다.도에 따르면 도내
- 2016. 2. 29.(월) 12:10 와부읍 덕소리 상가에서 부주의 요인(음식물 조리)추정의 화재 발생, 주방벽면 약 6.6㎡ 일부소실 및 그을음, 치킨 튀김기 일부소실 및 그을림으로 1,037천원 재산피해- 2016. 3. 1.(화) 06:09 화도읍 녹촌리 가구 공장 건물에서 원인 조사중의 화재 발생, 공장 1천220㎡와 가구, 나무, 기계 등 소실되어 150,000천원 재산피해 발생- 2016. 3. 1.(화) 14:50 오남읍 양지리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목을 맸다고 신고, 무호흡·무맥박·무수축 확인되어 의료지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