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 지역의 국민의힘 원외위원장들이 당 조직의 위원으로 임명됐다.국민의힘은 11월 6일 제163차 최고위를 열고 총선기획단 구성과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 임명을 의결했다.이 명단에는 구리시와 남양주시 원외위원장이 포함됐는데, 나태근 구리시당협위원장은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위원으로, 곽관용 남양주시을당협위원장은 총선기획단 위원으로 임명됐다.
최민희 방송통신위원 내정자가 11월 7일 사퇴했다.최 전 국회의원은 11월 6일 자신의 SNS에 11월 7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최민희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 거취 관련 기자회견’을 한다고 알린 바 있다.최 전 의원의 사퇴는 불가역적인 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 전 의원은 올해 3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추천됐으나, 7개월이 넘도록 임명을 받지 못하고 있다.최 전 의원의 사퇴로 남양주 정치지형에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내년 총선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사퇴 이전부터 지역 정가에서 나왔었다
10월 31일 현재 ‘조합원 모집신고’ 수리 현황 없어남양주시가 최근 홍보관, 인터넷 등에서 홍보되고 있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발기인 모집과 관련해 가입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남양주시는 ‘주택사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에 가입할 때 재산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사업 진행 절차, 계약서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조합 운영과 관련해 각종 갈등의 소지가 있어 계약서·조합규약 등을 신중히 확인해야 한다. 가입은 민사적인 계약임에 따라 이에 대한 책임은 계약자 본인에게 있으므로
국민의힘발 편입 소식에 들썩, 한창 갑론을박구리시, 일반구보다는 특별자치구돼야연내 여론조사와 공청회 있을 듯서울 인접 도시들이 서울시로 편입될 수 있다는 여권발 뉴스에 해당 도시들이 들썩이고 있다. 그 범주에 들어 있는 구리시 또한 국민의힘 쪽에서 곧바로 반응이 나오는 등 핫이슈가 되고 있다.뜨거운 반응이 나오는 것은 이해관계 때문이다. 정치권의 정치적 이익이든 시민들의 재산상 이익이든.이런 핫이슈는 각계각층의 시민, 기관, 지방정부 등 이해득실을 계산하는 측의 실익이 무엇인지 따져보는 용역 수준의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경숙 의원 고군분투, 드디어 청소년 전용공간 설치청소년 시설 불모지인 남양주시 오남읍에 청소년 전용공간이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이경숙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남양주시 오남읍에 거주하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오남펀그라운드) 조성이 힘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는 10월 18일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곽관용 당협위원장이 배석해 당정 간담회를 했는데, 여기서 (가칭)오남펀그라운드 조성에 관해 논의했고 주 시장은 적극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이 같은 사실은 남양주시 관계자를 통해서도 확인
남양주시가 10월 30일 이철우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아울러 김태영 경희대 교수, 허훈 대진대 교수, 변기종 집현이앤씨 건축부설연구소 고문을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2년이다.시에 따르면 정책자문관은 분야에 따라 정책자문을 하는 전문가로, 시청 부서가 업무를 추진할 때 정책자문을 의뢰하면 이에 대한 의견을 주는 역할이다.특별보좌관은 정책자문관과는 성격이 좀 다르다. 정책자문관이 자문해야 할 분야가 있다면, 특별보좌관은 분야에 제한 없이 정책 수립 등 사안에 따라 자문을 하는 역할이다
지난해 1월 확정된 국토교통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된 수도권 제1순환 퇴계원-판교 구간 지하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기획재정부는 ‘10월 31일 2023년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과 주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기재부가 이날 발표한 예타 대상사업 명단에는 ‘수도권 제1순환선(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국토부)’가 포함됐다.국토부가 지난해 1월 발표한 수도권 1순환 퇴계원~판교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중점사업)과 기재부가 이
남양주시 화도읍에 인문계 고등학교 한 곳이 신설된다.1일 김미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화도읍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 계획이 최근 경기도교육청 ‘2024~2028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및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에 반영돼 경기도의회에 제출됐다.도교육청은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잡았다. 부지는 녹촌지구(성생공단) 학교용지와 현 남양주고등학교 부지(남양주고 부지 일부 등) 두 곳으로, 이 중에서 한 곳을 내년 10월 최종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김 의원에 따르면 인문계고 신설은 조응천(민. 남양주갑) 국회의원이
가평구리남양주양평환경운동연합 발대식 및 창립총회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환경단체 환경운동연합(Korean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 KFEM, 환경연합)이 경기도 동북부 지역에 만들어졌다.가평구리남양주양평환경운동연합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오후 남양주시 경춘로 976 남양주시민사회연대강당에서 가평구리남양주양평환경운동연합 발대식 및 창립총회가 개최됐다.그동안 가구남양환경연합의 출범을 준비해 온 추진위원은 ▲김규봉 천주교 의정부교구 창현성당 주임신부, 남
시행사, 안전 조치·창고 매각 시 상생 방안 매수자 승계 등 답변지난해 2월 국회 추경 심사에서 택지지구 내 초대형 물류센터의 건축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한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이번에는 시행사 대표를 국감장에 불러 세웠다.김 의원은 현재 상황에서 별내 물류창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물류창고 시행사 대표를 출석시켰다고 밝혔다. 증인은 10월 27일 국감장에 출석해 김 의원의 신문을 받았다.남양주시 별내동 798-1에 건축되고 있는 물류창고는 규모가 크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하 2층~지상 7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인 공연과 알찬 강연으로 박수와 환호권 의장 "시민들 높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지방자치 시대 열어가는 원동력”구리시의회가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올해년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를 주최, 주관했다. 행사는 기념일이 주말(10월 29일)인 관계로, 26일과 27일 각각 강연회(축하공연)와 기념식이 개최됐다.27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열린 기념식은 내빈소개, 시상, 기념사, 축사 등이 순서대로 진행된 통상 행사였고, 기념식 하루 전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열린 공연 및 강연이 인상적이었다.26일
김 의원실 ‘진행 중인 사업 길목 막아서는 행태 과연 옳은 일인가’9호선 남양주 연장사업(강동하남남양주선)의 일정이 순조롭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26일 김용민 의원실은 ‘LH가 왕숙신도시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실의 설명에 의하면 경기도는 9호선 남양주 연장선과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작성하고 있었다. 이걸 마치면 공청회 등을 하게 되며, 공청회 및 설명회를 하고 나면 기본계획 승인 신청을 하게 된다.그런데 이달 초 LH가 경정비창(전동차량 정비창) 부지 민원 관련 조치계획을
2026년부터 토지공급남양주시가 왕숙신도시 1지구에 도시첨단산업단지 물량 120만㎡를 배정받았다.남양주시는 최근 열린 제3회 경기도 산업입지 심의위원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물량 120만㎡를 최종 배정받았다고 밝혔다.당초 배정 물량은 70만㎡였는데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50만㎡를 추가로 배정받은 것이다. 이 규모는 수도권에 위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중 최대 규모다.욍숙1지구 하단 경춘선이 지나는 그 아래가 대부분 도시첨단산업단지 물량이다. 그런데 왕숙 1지구 아래에 붙어 있는 진건 뉴스테이 부지를 왕숙신도시로 편입하는 절
수석~호평道 출근길 통행료 감면 탄력요금제 시행 요구수석~호평 민자고속도로 명절통행료 무료 요구남양주시가 인수해 남양주시도로 전환할 것 요구남양주시 평내동·호평동 지역구 의원인 박은경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10월 24일 제29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수석~호평 민자 도시고속도로 요금인상 등 지역 교통 현안에 대해 작심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9일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통행료 소형차기준 100원 인상한 1,600원, 추석 연휴 감면 없는 유료도로임을 보도했다”며 “그동안 출근
조사특위 일단 내년 1월 31일까지 활동, 어떤 결과 나올까?지난 1월 입지가 결정된 남양주 평내 하수처리장 민간투자 사업에 대해 남양주시가 재검토한 것과 관련 이것이 옳으냐 그르냐를 판단하는 절차가 이어지고 있다.남양주시는 근년 추진하던 민투사업이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고, 다산신도시 지역 커뮤니티 등은 평내 하수처리장을 원래대로 짓는 것이 타당하고 명확한 근거 없이 백지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다.재검토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9월 18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다산총연)는 즉각 반대 입장을 밝혔으며, 해당 지역구 시의원
市, 하수처리장 민투사업 10월 12일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정부, 8월 수도권에 집중된 대학병원의 분원 계획 제한 시책 발표백봉지구 병원 관련, 상반기 예정이던 경기도의료원 부지선정 시군 공모 보류 중별내역 환승센터 지상 5층 주차면 150면 이상으로 추진주거지역 인근에 대형 창고시설 무분별한 입지 막기 위해 조례 개정 추진DRT(똑버스), 주민 반대·기존 버스업체 수익성 악화 등으로 중단별내동 798번지 대형물류창고, 현재 건축 진행 중남양주시의 행정 방향을 엿볼 수 있는 게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최근 열린(10.19~24
리모델링 마치고 10월 27일 2기 정식 오픈제법 긴 기간 ‘이석영 신흥상회’라고 불리던 건물이 이제는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로 불리게 됐다.남양주시는 올해 리모델링을 하면서 건물 외벽에 붙어 있는 이석영 신흥상회라는 글자를 떼 내고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라는 글자를 붙였다.남양주시는 민선 7기 때 호평동 소재 건물을 임차해 코워킹크스페이스 개념의 청년창업카페를 오픈하려 했으나, 현재 위치(평내호평역 앞, 남양주시 늘을2로14번길 12)에 건물을 신축해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처음에는 이름이 유스존 청년센터(가칭)
연속 2주 경기·인천 주요지역 하락 2위서울 고가지역과 경기 과천, 인천 송도 등 지역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빠른 가격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남양주시는 보합보다 떨어지는 지역에 속하고 있다.HDC그룹의 부동산R114가 발표한 10월 13일, 10월 20일 ‘weekly R report-수도권 APT 시황’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매매에서 2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남양주시는 경기, 인천의 주요지역이 대부분 보합을 기록한 상황에서 13일 기준 하락 2위(공동 2위)를 기록했고, 20일 기준 역시 하락 2위를 기록했다.
다시 하면 취업 잘되는 학과 선택대학 졸업자 약 80%가 자신의 전공을 후회했다.취업사이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10월 11~18일 4년제 대학 졸업 남녀 직장인 70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대학 전공 만족도 조사’(웹+모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본인의 전공에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에 무려 78.0%가 ‘불만족한다.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싶다’고 답했다.‘다시 선택할 기회가 주어져도 본인이 전공했던 과목을 다시 공부하고 싶다’고 답한 이들은 16.0%에 그쳤다. 나머지 5.9%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