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구리남양주 지역구 도의원 중에서 추가 참여자 있을 듯2일 출범한 ‘경기민주평화포럼’(공동대표 김달수·박옥분·박재만·조광주·최만식 도의원)에 문경희 부의장, 김미리·박성훈 의원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민주평화포럼은 내년 대선과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모임으로, 구리남양주 지역구 도의원 중에서는 상기 3인이 참여했다.경기민주평화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민주당 전체 의석 132석) 중에서 과반 이상이 참여했는데 무려 69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1명은 무소속 의원이다.리스트에는 구리남양주
구리시 전국·수도권·경기 평균보다 높아, 남양주시 道 평균보다 높아경기도에서 하남시(13.21%) 가장 높아, 파주시(5.51%)는 최저구리시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11.38% 상승했다. 남양주시는 전년 대비 9.61% 상승했다.구리시는 전국(9.95%), 수도권(10.33%), 경기도(9.31%)보다 높았으며, 남양주시는 전국과 수도권보다는 낮았으나 경기도 평균보다는 높았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465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454만675필지(97
'GH' 구리여고 옆 시유지에, '신보' 다산동 QM지식산업센터에 들어설 예정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대상지 발표가 27일 오후 났다. 이는 도가 애초 이달 말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것보다 약간 빠른 것이다.도의 발표에 따르면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 ▲경기복지재단은 안성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광주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구리시로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구리시는 GH 한 곳만 응모했는데 무려 11대(구리,
趙 “감사거부 아니다. 위임사무와 위법사항 특정한 자치사무 감사 성실히 임할 터”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경기도가 26일 배포한 ‘도. 남양주시 자료제출 거부, 26일 종합감사 사전 조사 중단 결정’에 대해 27일 입장문을 냈다.조 시장은 입장문에서 “우리시는 경기도 감사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지방자치법 제167조에 의한 위임사무와 위법사항을 특정한 자치사무 감사에는 성실히 임할 것이다. 이와 관련된 자료도 이미 다 제출한 상태다”라며 반박했다.그러면서 “우리시는 지난 5월 12일 발표한 입장문과 사전조사 기간 중 경기도의 자료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2차 심사(최종)가 26일 이전 기관에 따라 각기 다른 장소에서 열렸다.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경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R&DB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는데 1차 관문을 통과한 고양, 구리, 남양주, 파주, 포천 5개 시 관계자가 PT를 했다.구리시에 따르면 구리시는 안승남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PT를 했다.구리시는 안 시장이 프레젠테이션에서 구리시가 경기도·수도권 중심지에 위치했음에도 역차별과 중첩규제 피해로 인한 지역발전 불균형의 현실을 역설하고 지리적 입지의 특장점 및 교통의 편리성
김희수 경기도 감사관 “정기적인 종합감사 거부는 유사 이래 처음 있는 일”경기도가 남양주시를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 사전조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6일 경기도는 “지난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 사전조사 절차와 5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실시 예정이던 남양주시 종합감사를 시의 감사 거부로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도는 “이달 20일부터 경기도 감사담당관실 직원 23명은 남양주시를 방문해 사전조사를 진행 중이었으나 지난 24일까지 남양주시는 경기도의 사전조사 자료제출 요구를 여섯 차례 모두 거부했다”고 주장했다.도
조 시장 만남 직접 주선, 지자체장들 원주민 재정착 방안 건의·당 차원 지원 요청3기 신도시 8개(고양, 부천, 남양주, 안산, 시흥, 광명, 하남, 과천) 지자체장들이 25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를 만나 3기 신도시 원주민의 재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이번 만남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직접 주선한 것으로 조 시장은 지난주 송 대표와 통화해 만날 약속을 했고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이날 지자체장들은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LH가 신도시 발표 당시 지역과 상생하는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대안교육을 할 위탁교육기관 5곳을 추가로 모집한다.모집하는 기관은 ‘중학교과정 및 고등학교과정’ 4개 기관과 ‘청소년한부모(미혼모)’ 1개 기관으로 ▲교육기관 ▲ 국․공립 교육기관과 직속기관 ▲공공기관 ▲비영리 법인 또는 사회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 4천5백만원을 지원받는다. 단 청소년한부모기관은 3천만원이 지원된다. 이들은 7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개월간 관련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지원금 교부 시기 7월 중순)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뉴스/소식
경기도가 도심 내 하천 등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군의 4개 사업에 1,2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하천의 위치에 따라 3개 유형으로 사업을 구분했는데 ‘도시·문화형’(도심 내 하천) 2곳, ‘여가·체육형’(도심에서 30분 거리 내 하천) 1곳, ‘관광·균형발전형’(도심에서 1시간 거리 이내 하천) 1곳을 선정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친수, 휴게, 여가, 체육, 생태, 관광, 체험, 놀이 등의 공간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는 공간으로 꾸미는
익명신고제 도입(실명신고→실명 또는 익명신고)신고기한 연장(공사 준공 후 1년→준공 후 1년∽10년)신고수단 다양화(팩스·우편신고→홈페이지·앱 신고 추진)신고대상, 도 발주 공사에서 시군 발주 공사까지 확대 계획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부실공사 익명신고제’를 도입했다. 신고대상은 경기도, 경기도 직속기관, 경기도 산하기관이 발주한 공사인데 향후 시군이 발주한 공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기존에는 ‘실명’ 신고에 따른 신고자의 부담감과 우편·팩스 신고에 한정된 부분 때문에 신고가 활성화되지 못한 점이 있었다.20
경기도에 팔당상수원권 등 기초연합형 특별지방자치단체 4곳을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는 지방정부끼리 행정구역을 넘어 특정 목적을 위한 법인을 만들어 수도권 규제와 첨단산업 육성 등 광역행정 수요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자는 주장이다.경기연구원(GRI)은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기초연합형 특별지방자치단체 도입방안’의 발간 소식을 알렸다.(경기연구원 정책연구 2020-45, 2020년 11월 발행)이번 연구는 특별지자체의 구성 근거 구체화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경기도의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 대표의 ‘근로감독권 지자체와 공유’ 검토 지시를 환영한다.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송영길 대표의 ‘근로감독권 지자체와 공유 검토 지시’를 적극 환영한다.지난달 22일(목) 평택항에서 꿈 많은 23살 청년 노동자 이선호씨가 컨테이너 바닥 청소를 하다 300kg짜리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용노동부의 자료에 따르면 매일 평균 2.4명의 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사망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산업현장 어디선가에 노동자의 귀중한 목숨이
토론 중 “중소기업에게 ESG는 분명 피할 수 없는 위기일 수 있다...” 의견도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조하는 ESG 개념이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에서도 이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다.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시민모임 생활ESG행동은 7일 도의회에서 ‘미래사회를 위한 우리들의 행동방정식 토론회-ESG, 기업에서 경기도민생활로의 확대’를 개최했다.※ ESG: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기업의 소유·경영 구조)를 줄인 말. 클라우스 슈밥이 주창한 ‘그레
'LH 사장 공백 이유로 발표 당시 개발 방향대로 사업 이행치 않고 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수도권 3기 신도시 소재 단체장들이 8일 하남시 유니온타워에서 7차 모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인원은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장덕천 부천시장으로, 3기 신도시-1차 발표 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발표된 3기 신도시-2차 발표(시흥시, 광명시) 단체장들 역시 이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참석치 못했고 다음 회의 때부터는 참
남양주시가 ‘2021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세외수입 부과 규모가 가장 큰 10개 시군 그룹인 1그룹에서 대상을 수상했다.6일 경기도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9개 시군에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시상금 총 2억원이 그룹별로 차등 지원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해 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기관장 관심도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이렇게 5개 분야의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세외수입이란 지방정부의 재정 수입 중 취득세를 비롯한 지방세 이외 자체 수입을 말하는데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공모 심사에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1차 심사결과(시군 순서는 가나다순) ▲경기연구원(남양주, 양주, 의정부, 이천) ▲경기도여성가족재단(가평, 김포, 남양주, 이천) ▲경기복지재단(가평, 안성, 양주, 양평, 이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가평, 광주, 여주, 연천, 이천, 포천) ▲경기신용보증재단(고양, 남양주, 연천, 이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가평, 광주, 안성, 연천, 파주, 포천) ▲경기주택도시공사(고양, 구리, 남양주, 파주, 포천)남양주시는 신청한 경기연구원, 여성가족재
구리시가 경기도의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예선을 통과했다. 반면 같은 공모에 응모한 남양주시는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올해 경기도가 응모한 정책공모에 각각 ‘우리가 그린(GREEN) 경기 장자호수생태공원’과 ‘경기남양주 Fun Ground(청소년문화의 집)’을 제출했다.30일 경기도는 “경기도가 6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본선에 진출할 11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예비
지난 2월 구성 결의안이 통과돼 만들어진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특별위원회가 29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그동안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이창균(민. 남양주5)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임창열(민. 구리2)·안기권(민. 광주1)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GB특위는 2021년 4월 13일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한다. 특위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은 13일 기준 15명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이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현장조사와 지역주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 제도개선을 위한 조례 제
환경부 관계자 “환경부 역시 상수원보호구역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28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김용민(민. 남양주병) 의원이 주최하고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주관한 ‘상수원보호구역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토론회는 김 의원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종성(민. 경기 광주을) 의원 축사, 이석호 연구위원(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발제, 김동욱 논설위원(워터저널) 발제, 토론으로 이어졌다.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상수원보호구역은 수질 보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이지만 해당 지역 주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4월 28일 오후 2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 받았다.김 의원은 2019년 10월 온라인 카페 운영진 4명과의 식사 자리에서 고급 양주를 나눠마신 혐의로 고발돼 재판을 받아왔었다.김 의원은 1심에서는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으나 2심에서 벌금 100만원 미만을 받음으로써 당선무효형은 벗어나게 됐다.현행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에 의하면 해당 법 위반에 의해 징역 또는 벌금 100만원 이상이 최종 확정되면 당선은 무효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