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운 전 국민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이 민주평화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평화당은 지난주 공모와 12일 면접을 거쳐 16일 33명의 지역위원장과 3명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임명했다.김 위원장은 국민의당 남양주병 사무국장과 국민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을 역임했고, 민주평화당이 창당할 때는 경기도당 창당준비위 간사도 맡았었다.한편 이날 발표된 지역위원장 명단에는 남양주갑 위원장은 포함됐고, 남양주을 위원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갑 위원장은 이승국 안전문화홍보시민모임 공동대표가 맡게 됐다.
이석우(자유한국당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남양주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위한 사퇴시한인 3월 15일까지 사퇴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그동안 여러 언론매체는 수차례 이 시장의 경기도지사 출마 관련 보도를 한 바 있다. 실제 이 시장은 도지사 출마를 위해 중앙당에 출마의사를 전달했었다.그러나 이 시장은 사퇴시한까지 공천이든 경선이든 이렇다 할 공천방법이 결정되지 않자 출마의사를 접은 것으로 보인다.이 시장이 임기까지 현직을 유지할지 아니면 지방선거 선거운동을 위해 이후에라도 사퇴를 할지 아직은 알 수 없다. 다만 이 시장이 사퇴를 하지
이진호 바른미래당 남양주병 공동지역위원장이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16일 바른미래당은 제9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을 인선했다.위원장으로는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임명됐고, 위원으로는 서영석, 유병곤, 이진호, 임승호, 조영희, 최인규 6명이 임명됐다.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적격심사 등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미래당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대 정외과 교수) ▲위원: 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 전 긴급 의총을 여는 등 한때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경기도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안은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안대로 가결됐다.경기도의회는 15일 정오경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이로써 경기도 기초의회 선거구와 의원정수가 결정됐다. 통과된 획정안에 의하면 구리남양주의 경우 남양주 진접오남 4인 선거구(도획정위 초안)만 진접 2인 선거구와 오남 2인 선거구로 나눠졌다.구리 선거구와 시의원 수는 ▲구리‘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자유한국당 주자가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14일 한국당 경기도당은 6.13 지방선거 경기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자를 발표했다.곽복추씨는 남양주시의회 의원이고 김장희씨는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다. 예창근씨는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지낸 자로 남양주 당협위원장들이 영입한 인물이다.최대성(50) 국민대 체육학부 지도교수는 올해 1월 한국당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서를 냈었고 이번에는 남양주시장 선거를 위해 공천을 신청했다.구리시의 경우 백경현씨와 나태근씨가 공천을 신청했다.백경현씨는 현 구리시장이고, 나태근
경기도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14일 경기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도의회 안행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의원들만 남은 상태에서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가결했다.가결된 획정안에 의하면 남양주 선거구는 진접오남 4인 선거구만 변동이 발생했다. 진접오남 4인 선거구에서 진접 2인 선거구와 오남 2인 선거구로 나눈 획정안이 가결됐다.14일 상임위를 통과한 획정안은 15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그러나 15일 민주당 의원들의 강력 반발이 예상돼 여야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남양주시의회가
심학무 변호사가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남양주시장 선거에 다시 도전한다. 심 변호사는 2010년과 2014년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왔었다.2010년에는 한나라당으로 나왔었고, 2014년에는 새누리당으로 나왔었다. 심 변호사는 이번에는 바른미래당 옷을 입고 출전한다.심 변호사는 지난 두 번의 지방선거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했지만 최종 주자로는 선정되지 못했었다.심 변호사는 14일 남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예정이다. 다음은 심 변호가가 13일 언론에 배포한 출마선언문 전문이다.「출 마 선 언 문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최민희 전 의원에 대한 2심 선고가 3월 하순이 아닌 4월 중순으로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벌써 몇 차례 재판 일정이 늦춰지면서 유불리에 대한 관측이 엇갈리고 있다. 재판이 지연되는 것은 불리하기 때문이라는 관측과 그래도 그렇지 않다는 시각이 공존하고 있다.재판부는 3월 13일 공판에서 다음 공판 일정을 4월 3일 오후 3시 30분으로 결정했다. 4월 3일 재판에는 남양주시 공무원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2심 선고는 4월 3일 공판이 있은 지 약 1주일가량 뒤에 내려질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선고 날짜는 4월 3일 공판에서 일정
권 ‘특정인지지설’ 민주당・국회의원 모독하는 행위특정 보스에 의한 밀실 공천 ‘구태・구습・적폐’구리시에는 요즘 구리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특정인을 지지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파다하다.윤 의원이 올해 구리시장 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주자 가운데 특정인을 지지하고 있다는 설인데, 당내 주자 중 한 사람인 권봉수 전 구리시의회 의원은 이런 설에 반론을 제기했다.권 전 의원은 12일 구리시청에서 열린 자신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시민 촛불혁명을 통해 정부를 구성한 가장
최재성(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최 전 의원은 3월 10일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열린 자신의 지지모임인 ‘최동최강’(최재성과 동행하는 최강의 사람들) 행사에서 송파을로 이사 하는 부분을 언급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최재성 의원님께서 보궐선거구인 송파(을)로 당직을 옮기신다. 꼭 승리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소식에 의하면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여기저기서 선전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들렸고, 1순위로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응원의 목소리도 나왔다.송파을은
필로티 건축물에 대한 안전검증이 강화된다. 관계 법령이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구조기술사의 안전확인 대상 범위가 확대됐다.4층 이상(필로티 제외) 연면적 2,000㎡ 이상의 공동주택의 경우 필로티 구조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구조기술사가 구조의 안전여부를 확인한 후 건축허가를 하게 된다.필로티 기둥 및 전이보(상하부가 서로 다른 구조형식으로 설계 시 상부하중을 전달하는 보) 건축물의 경우는 철근배근 정착 및 이음 길이 등 적합여부가 확인되며, 건축물 사용승인 시 철근 배근 사진 등을 포함한 감리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남양주시는 7월
구리시 행정이 생활밀착형 섬김시책 사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일테면 공원과 캠핑장, 정류장, 광장에 무료와이파이를 설치하는 것 등인데 크진 않지만 작은 아이디어들이 상당부분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구리시는 각 부서별 토론을 통해 섬김시책 159건과 시민불편사항 713건 등 총 872건을 발굴하고, 이중에서 시민서비스 개선, 사회적 약자보호, 가족・보건, 일자리, 도로・교통, 안전・도시개발, 문화・환경, 동 주민센터 등 7대 분야 117개 섬김시책을 최종 결정했다.섬김시책에는
구리남양주지역 시의원 다수가 의정활동과 관련 최근 전국 및 준광역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을 수상했다.구리시의회 장향숙 부의장은 6일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5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남양주시의회에서는 신민철, 곽복추, 이도재 의원이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주최한 같은 행사에서 각각 행정감사분야, 주민참여소통분야,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구리남양주지역 시의원 중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을 수상한 의원도 있다.남양주시의회에서는 정기홍 의원이, 구리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가 9일 열리는 제249회 임시회에서 2018년도 제1회 추경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는 3월 19일까지 11일간이다.남양주시가 의회에 제출한 1회 추경은 2018년도 본예산(1조3,871억원)대비 1천590억원(11.46%) 증액된 1조5,461억원이다.이번 임시회에 부의된 안건은 1회 추경을 비롯해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이다.※ 남양주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부의안건▲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2015년도 공유재산관리계
지난 5일 남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창희(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한 같은 당 주자에게 검증토론회를 제안했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상황대로 일정이 진행될 경우 이력서나 출마의 변 등 제한된 정보만 가지고 당원 투표에 들어갈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김 예비후보는 “당 후보에 대한 당원들의 검증의 기회가 없이 경선에 들어가는 것은 옳지 않다. 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검증토론회의 필요성을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당의 후보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후보의 시정 전반에 걸친 비전에
진접오남 4, 와부조안금곡양정 2 VS 진접오남 3 와부조안금곡양정 3 ‘쟁점’국회가 5일 6.13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함에 따라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도 획정안을 마련했다.경기도획정안에 따르면 남양주시의회 시의원은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2명이 증원되고, 비례대표는 기존 2명이 그대로 유지된다.※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 초안: ▲남양주가(호평동, 평내동) 2명 ▲남양주나(화도읍, 수동면) 3명 ▲남양주다(별내면, 별내동) 2명 ▲남양주라(진접읍, 오남읍) 4명 ▲남양주마(진건읍,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1위를 기록했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3월 2일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에서 1위(47.6%)를 차지했다.남경필(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는 14.9%, 전해철(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5.8%, 양기대(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은 1.7%, 박종희 자유한국당 수원갑 당협위원장은 1.6%를 기록했다. 적합한 후보 없다는 9.5%, 모름/무응답은 16.8%였다.※ KSOI 제7회 전국
백현종 바른미래당 구리시 공동지역위원장이 중앙당 지방선거기획단 기획위원으로 임명됐다.5일 바른미래당은 제6차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김용성, 남호균, 백현종, 이상민, 이지현, 이준석, 이행자, 정찬택, 황유정, 최홍재 등 10인을 지방선거기획단 기획위원으로 임명했다.바른미래당은 이날 최고위 결과 브리핑을 통해 “6.1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준비를 위해 선거경험이 풍부한 당내 인사들을 기획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지방선거기획단은 공천에 관해 민감한 여러 사안을 검토해서 중앙당에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바른미래당도
주광덕(자유한국당 남양주병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이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공천관리위원장)을 겸임하게 됐다.5일 한국당 경기도당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인원은 총 7명으로 2명은 현역 국회의원이며, 5명은 학계, 법조계 등 외부인사이다.부위원장 비롯해 여성 2명이 공천위에 포함됐다. 또 청년 2명도 공천위에 합류했다. 도당은 여성, 청년 등 정치적 소수자에 대한 배려도 고려했다고 밝혔다.공천위는 “주광덕 도당위원장이 밝힌 ‘무한혁신 경기도당
2004년 남양주시에서 부시장을 지낸 예창근(64) 경동대 교수가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예 교수는 자유한국당 소속이다.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의사를 밝힌 예 교수는 내무부, 행자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남양주부시장, 안산부시장, 수원부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역임했다.예 교수는 2014년 새누리당 주자로 의왕시장 선거에 나섰으나 경선 결과에 의해 본선에 나서지 못했었다.일각에서는 예 교수가 올해 지선에서 과천시장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예 교수는 결과적으로 남양주시를 선택했다.지역정가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