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지역 정가에는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예창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특정 종교와 연관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또 예 예비후보가 경기영어마을 이사장을 지낼 때 일반인들과 술판을 벌여 물의를 일으켰다는 소문도 돌았었다.예 예비후보는 28일 이 부분에 대한 소명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예 예비후보는 “저는 ‘특정종교단체’와 관련이 없다. 오히려 특정종교단체가 저를 이용하려 했다. ‘영어마을 MBC보도 사건’은 경기도 조사담당관실에서 2일간 조사 후 징계나 처벌 없이 종료된 사건이다”라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예 예비후보는 “
[편집자 주] 올해 지선에서 뛸 주자들의 윤곽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 말, 자유한국당은 4월 초 본선에 나설 주자들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단체장 공천은 면접 결과에 의해 결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의원 2인 선거구는 민주당은 2명, 한국당은 1명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시의원 3인 선거구는 민주당은 2명, 한국당은 2명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바른미래당의 경우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된 후 시도 및 기초 공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과 민중당도 남양주 시의원 선거구에 주자를
남양주시에서 활동해 온 안형준(자유한국당) 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이 서울시 서대문구 구청장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안 원장은 보수정당에 몸담았던 인물로 지난해엔 바른정당 남양주갑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고, 올해는 한국당으로 복당해 남양주갑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서를 낸 바 있다.안 원장이 왜 서대문구로 방향을 결정했는지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이달 8일 서울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고, 19일에는 서대문구 구청장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실만 알려져 있다.
경기도의회 임두순(자유한국당. 남양주4) 의원이 도농사거리~빙그레공장 구간 도로 확장을 촉구했다.임 의원은 지난 15일 제32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공공의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이 겪을 고통과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구간은 기존 대단지 아파트와 다산신도시 입주, 상업시설 신설 등 주변 여건 변화로 날로 교통상황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5,400세대에 달하는 부영그린타운아파트가 인접해 있고 지난해 말 본격 입주를 시작한 다산신도시도 인접해 있어 도로확장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인식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만나 남양주 일자리도 논의박원순의 사람으로 불리는 김창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22일 박원순 시장을 만나 남양주 대중교통에 대해 논의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시장실을 찾아 남양주시 교통, 행정,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박 시장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김 예비후보는 서울시가 교통정책을 입안하는 과정에서 남양주 대중교통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김 예비후보는 남양주 광역교통 문제와 진접선 지연 문제에 대해 추후 서울시 대중교통 관련 부서 고위직 인사 및
6.13 구리시장 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주자들이 모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주자는 권봉수, 민경자, 신동화, 안승남(가나다 순) 4명으로, 이중 권봉수, 민경자, 신동화 3인은 예비후보 등록을 이미 마쳤다.안승남 경기도의원은 22일 의원직을 사퇴했고, 23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당 지역위에 시장선거 출마의사를 표시한 4인이 모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민주당은 27일까지 공직선거후보자 공모를 받고 있다. 구리시의 경우 4월 중순이면 민주당 경선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되자 최민희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 최민희 상임고문 명의의 의견을 내놨다.최 전 의원은 2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 스스로 차고 넘치는 증거와 측근들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전면 부인해 자초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최 전 의원은 이번 구속을 적폐청산 과정으로 보았다. 그는 “MB 구속에 엄숙해진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적폐청산은 국민의 결단과 고통을 수반하나 보다”고 말했다.최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검찰과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며 더욱더 겸손하게 열심히 일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은 22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6인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구동수, 김창희, 박유희, 서동완, 조광한, 최현덕(가나다 순) 예비후보가 한 자리에선 이날, 이들은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 ‘원팀 남양주’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원팀이란 ‘민주당은 하나’라는 뜻으로,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자가 결정되면 잡음 없이 결과에 승복하고 후보자를 도와 반드시 지방권력을 교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회견문에는 “모든 후보가 평등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곽복추 예비후보 5대 정책비전1. 시민참여형 정책센터 설립2. 일자리 확보・창출 위한 지역경제 동력 강화3. 생애주기별 복지 인프라・컨트롤타워 신설4. ‘신성장 스마트밸리’ 조성사업 조속 추진5. 2020플랜 안정적 추진출마의사를 밝히면서부터 자신은 꼭 시장이 돼야한다고 강조해 온 곽복추(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0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정책비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서민 시장과 소통 시장 등을 표방하고 있는 곽 예비후보는 자신의 삶의 궤적을 통해 얻어진 경험을 남양주시정에 쏟아 넣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자유한국당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남경필 경기지사를 경기도지사 후보로 단수공천했다.21일 한국당 중앙당 공관위는 “미선정 광역단체장 지역 후보자에 대한 심도 있는 추가심사를 통해 3개 지역 단수 후보자를 선정하고 금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공관위는 정창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강원도지사 후보로, 박성효 전 대전광역시장을 대전광역시 후보로 역시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 구리) 국회의원이 20대 청년 단독가구도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그동안 근로장려금 신청대상 연령은 확대돼 왔으나 여전히 20대 단독가구의 경우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였다.개정안이 통과되면 일하는 20대 단독가구 18만 가구에게 연평균 721억의 근로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법안이 당초 계획대로 의결될 경우 내년 1월부터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은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로, 2017년(9월 기
최현덕 예비후보 8대 교통공약1. SRT 북부연장과 KTX 덕소역 정차2.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 남양주까지3. 남양주 맞춤형 순환버스 신설4. 오남~호평 연결과 오남~수동 조기개통5. 남양주~한강이남 잇는 ‘수석대교’ 건설6. 수석~호평 도시도속도로 통행료 인하7. 남별내~진건~금곡~양정~와부~팔당 고속도로 건설8. 덕소~토평 강변북로 신설6.13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최현덕(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9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남양주시 교통 관련 8대 공약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남양주는 폭증하는 인구에 비해 발전이 더
[편집자 주] 올해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 왔다. 지방선거 획정이 마무리된 ‘현재’ 구리남양주에서 올해 지선에 누가 나서는지 지역 판세를 한번 들여다봤다. 예비후보 등록을 한 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자도 있다. 기사에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자는 선거방향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을 수 있다. 현재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자도 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군소정당 주자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남양주시장 선거, 구리시장 선거, 남양주 도의원・시의원 선거, 구리 도의원・시
3월 15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의 개최 등이 제한된다.3월 1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 출판기념회 및 의정보고회 개최 제한▲누구든지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 이하 같음)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고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직무상 행위 기타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집회, 보고서, 전화, 인사말을 통하여 의정활동 보고를 할 수 없다. 다만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게시하거나 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통한 의정활동 보고는
기초의회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는 광역의회 의결에 대해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구리남양주 군소정당 지역위원회 중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17일 민주평화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병운)는 “지방의회 선거구 획정이 개탄스럽다”며 선거구 획정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다음은 김병운 민주평화당 남양주병 위원장이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성명서지방의회 선거구획정 개탄스럽다.지난 2016년부터 우리는 국민의 요구에 의한 촛불민심을 받들어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정의당, 바른미래당, 녹색당 한목소리 비난경기도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이 15일 결정됐다. 경기도획정위가 제안한 4인 선거구 2개가 모두 없어졌다. 경기도뿐만이 아니다. 부산, 대전, 경북, 인천 등 대부분 광역지자체가 비슷하다.4인 선거구가 없어지고 2인 선거구로 쪼개지면 수혜를 받는 당은 거대양당이다. 내리 1번을 찍거나 내리 2번을 찍는 전형적인 투표 상황에서 2인 선거구는 거대양당이 표를 독식할 가능성이 높다.군소정당이 기초의회에 입성할 기회는 3인 선거구와 4인 선거구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특히 4인 선거구가 그나마
경기도의회 김미리(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남양주) 의원이 15일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달 초 국회에서 결정된 기초의원 정수에 대해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어야 할 지방선거가 그 첫 출발인 선거구 획정부터 심각한 지역간의 차별과 모순을 내포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국 인구의 25%가 거주하고 있음에도 의원정수는 전국 기초의원 정수(2,927명)의 15%(447명)에 불과할 정도로 인구대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이
김병운 전 국민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이 민주평화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평화당은 지난주 공모와 12일 면접을 거쳐 16일 33명의 지역위원장과 3명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임명했다.김 위원장은 국민의당 남양주병 사무국장과 국민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을 역임했고, 민주평화당이 창당할 때는 경기도당 창당준비위 간사도 맡았었다.한편 이날 발표된 지역위원장 명단에는 남양주갑 위원장은 포함됐고, 남양주을 위원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갑 위원장은 이승국 안전문화홍보시민모임 공동대표가 맡게 됐다.
이석우(자유한국당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남양주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위한 사퇴시한인 3월 15일까지 사퇴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그동안 여러 언론매체는 수차례 이 시장의 경기도지사 출마 관련 보도를 한 바 있다. 실제 이 시장은 도지사 출마를 위해 중앙당에 출마의사를 전달했었다.그러나 이 시장은 사퇴시한까지 공천이든 경선이든 이렇다 할 공천방법이 결정되지 않자 출마의사를 접은 것으로 보인다.이 시장이 임기까지 현직을 유지할지 아니면 지방선거 선거운동을 위해 이후에라도 사퇴를 할지 아직은 알 수 없다. 다만 이 시장이 사퇴를 하지
이진호 바른미래당 남양주병 공동지역위원장이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16일 바른미래당은 제9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을 인선했다.위원장으로는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임명됐고, 위원으로는 서영석, 유병곤, 이진호, 임승호, 조영희, 최인규 6명이 임명됐다.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적격심사 등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미래당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대 정외과 교수) ▲위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