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마석그랜드힐2단지가 경기도 선정 ‘올해의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정됐다.8일 경기도는 ▲남양주 화도마석그랜드힐2단지 ▲파주 대방노블랜드 ▲평택 안중늘푸른 ▲수원 센트라우스 ▲김포 청송마을현대성우오스타 ▲부천 중동역2차푸르지오 ▲용인 힐스테이트서천 ▲용인 수지동문굿모닝힐5차를 2018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9개 시군이 추천한 13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지난달 서류와 현장평가를 실시해서 이들 8개 아파트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는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1,00
최근 5년간 발생한 철도사고 대부분이 정비불량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 이용호 의원(무소속. 남원·임실·순창)이 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철도사고는 총 27건으로 열차탈선이 2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사고원인을 살펴보니 정비불량으로 인한 사고가 17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밖에 기관사 신호위반 6건, 자연재해 1건, 조사중 3건이다.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 2017년 화물열차 탈선 사고는 바퀴가 완전히 파손되거나 차축 용접이 불량해 발생했다.사고
스쿨존 과속으로 인한 무인단속이 2016년 131,465건에서 2017년 325,851건으로 대폭 증가했다.국회 행안위 소속 김한정(민주당. 남양주을)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7년 스쿨존 과속 무인단속이 2016년 대비 248%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제출자료: ‘지방청별 스쿨존 내 무인과속단속 현황(2016~2017)’, ‘지방청별 최다적발 상위 10개소(2015~2017)’이렇게 스쿨존 과속 무인단속이 증가한 것은 무인카메라 추가 설치 등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2017년 38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다산신도시 진건·지금지구와 지구외 지역간 단절구간을 보도(인도)로 연결하는 사업비 21억원을 경기도시공사로부터 확보했다.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진건·지금지구에서 한강 및 왕숙천을 보도로 연결하는 사업 관련 예산으로, 진건지구 왕숙천2교 10억5천만원과 지금지구 수석동 10억5천만원이다.왕숙천2교와 수석동 일원은 그동안 다산신도시간 보도 부재로 진건·지금지구 주민과 인근지역 보행자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이에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에 왕숙천2교와 수석동
초중고 학교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가 지난 5년간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보건위 김광수(민주평화당. 전주갑)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아동학대 및 재학대 현황’에 의하면 학교(초중고)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는 2013년 31건이던 것이 2017년 1329건으로 42.87배나 늘어났다.지난 5년간 학교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 증가 추이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2013년 31건이던 것이 2014년 145건, 2015년 234건, 2016년 576건으로 그리고 2017년에는 1329건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그
구리남양주권역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북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7월 16일 김한정(민주당. 남양주을) 의원이 남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한데 이어 윤호중 의원과 최민희 전 의원이 10월 4일 평양을 방문했다.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인 윤 의원은 구리시 지역구 의원으로, 2017년 10월 4일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정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등과 함께 4일 방북했다.이번 방북 길에는 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을 지낸 최민희 전 의원도 함께 했다. 최 전 의원은 노무현재단 소속으로 평
남양주시 도서관이 시민이 많이 찾는 실용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그동안 남양주시 도서관은 불용공간이 많다는 지적을 받는 등 실용성 면에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냔 여론이 있었다.이런 문제는 건물 자체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와 공간 사용에 대한 관리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한 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그러나 남양주시에선 도서관 이용에 관한 의미 있는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나올 수 있는 진일보한 시도가 시작되고 있다.조광한 시장은 2일 ‘강한 남양주 만들
오늘 가을 구리시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하나 더 개최된다. 구리시 관내 거주하는 젊은 학부모들이 모여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플리마켓 행사를 준비했다.‘협동조합 온’(이사장 심온)은 지난해 제1회 ‘구리에서 다 같이 놀자!’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3일과 14일 제2회 구리에서 다 같이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양 이틀 오전 11시~오후 8시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코스모스 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데 가족단위 시민들이 관심 가질만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플리마켓이기 때문에 핸디메이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퇴계원리 뱅이마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GB)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에 35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2일 경기도는 2019년도 GB주민지원사업 내용을 확정했다며, 17개 시·군 GB에 국비 205억원, 지방비 146억원을 투입해 40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중에는 남양주시 관련 사업도 들어 있다. 경기도는 "상습 수해피해 지역인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새말천 정비공사 11억5100만원, 수년간 좁은 도로로 버스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
구리시가 오는 5일 구리광장에서 관내 중학생 6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박람회 ‘꿈톡’을 개최한다.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꿈톡은 자유 학기제를 맞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박람회는 진로 심리 검사, 직업 가치관 경매, 진로 체험존, 직업인 체험 코너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특히 직업 체험 부스에선 구리경찰서, 웹툰 작가, 사진 작가, 유치원 교사, 수의사, 아나운서, 캐릭터 디자이너, 항공기 조종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5
남양주소방서에 배치돼 있는 인명구조견 ‘대담’(8세, 수컷)과 오문경 소방장(핸들러. 오남119안전센터)이 만 하루 동안 실종됐던 실종자를 극적으로 구조했다.대담은 실종신고 된 경기도 화성 거주 강모(83, 여) 노인을 찾던 중 2시간 30분 만에 정상부근에서 곧 쓰러질 듯 나무에 기대 있는 강씨를 10월 1일 발견했다.경찰은 실종신고 이후 화성경찰서 실종수사팀 경찰병력과 소방대원이 동원돼 주변을 수색하는 등 실종자 찾기에 주력했으나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아 소방당국에 지원을 요청했다.대담은 1일 11시 20분경 현장에 도착해 수색
국회 보건위 최도자(바른미래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치료비가 많이 지출된 외국인 환자 상위 100명의 자료를 받아 분석했다. 이들에게 5년간 집행된 공단부담금 등은 224억8천만원에 달했다. 해당 외국인들이 낸 보험료는 고작 4억3천만원에 불과했다.최 의원은 “최근 5년간 외국인 환자 100명을 치료하는데 들어간 건강보험료가 224억8천만원이다. 이들이 초래한 건강보험 재정적자가 220억원을 넘겼다.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되면서 올해 건강보험 단기재정이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적자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외국인가
일반국민을 상대로 부과한 벌금은 철저히 징수하는 반면 법무부 및 소속기관(검찰포함) 직원들에게 부과한 징계부과금은 대거 묵인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30일 주광덕(한국당. 남양주병) 의원은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재산형 집행 현황’과 ‘2017년 징계부과금 수납 내역’, ‘2018년 7월, 현재 미수납액 현황’ 등에 따르면 일반 국민들에 대한 벌금 및 과료 집행 수납률은 99.9%로 완벽한 반면 자체 징계부과금 수납률은 5.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2017년 기준 국민 전체에게 부과된 재산형(벌금 및 과료)은 징수
수도권 주택매매가격 전월대비 상승폭 크게 증가5개 광역시 주택매매가격, 울산・부산 하락, 대구・광주・대전 상승기타지방 주택매매가격 전월대비 소폭 하락전국 주택전세가격 전월대비 상승 전환수도권 주택전세가격 전월대비 상승 확대KB국민은행 부동산금융부 부동산정보팀이 전국 151개 시군구 34,495개 표본주택을 대상으로 9월 주택가격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98% 상승했고, 전세가격은 0.16% 상승했다.이는 전국 주택매매가격 전월대비 상승폭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부동산시장을 견인하고
과속 무인단속 적발건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8,472,968건, 2016년 8,092,577건이던 것이 지난해엔 11,836,907건으로 대폭 늘어났다.국회 행안위 소속 김한정(민주당. 남양주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7년 단속건수는 2016년 대비 46.2% 증가했다.경찰청은 과속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에 대해 ▲도로여건 개선 ▲단속장비 증가 ▲제한속도 하향 등이 원인이라고 밝혔다.2017년 지역별 적발건수는 경기 2,197,010건, 서울 1,552,239건, 경북 1,020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개최된다. 역사적 인물을 기리는 것과 동시에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회가 올해 첫 남양주시에서 개최된다.남양주시는 10월 13일 오후 5시 조선왕조 제6대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능이 있는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사릉에서 ‘제1회 사릉음악제’(부제: ‘하나의 작은 별이 되어’)를 개최한다.음악제에선 합창과 고전무용을 감상할 수 있다. 정순왕후의 넋을 기리는 무용은 윤명화무용단이 선보이고, 동요・가요・가곡 등 합창은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
가해자 연령을 분석한 결과 노인(65세 이상)은 2013년 930명에서 2017년 1,777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성폭력 범죄 가해자(총 13만 9,488명)와 피해자(총 15만 181명)가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승용(바른미래당. 여수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성폭력 범죄 가해자·피해자 현황’에 의하면 범죄 가해자는 2013년 2만4,835명에서 2017년 3만2,768명으로 7,933명(32%) 증가했고, 피해자는 2013년 2만8,786명에서 2017년 3만2,234명으로 3,
경기도가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793억5천만원(도비 238억원, 시군비 555억5천만원)을 투입해 저화질 방범 CCTV 6천310대를 고화질로 바꾸고, 설치대수도 7,040대 추가키로 했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방범 CCTV 설치사업 종합 추진계획안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에 설치된 CCTV는 7만6946대이다. 여기에 2022년까지 7,040대가 더 설치되면 8만3986대가 될 예정이다. 임종철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여기에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CCTV 설치
국토교통부가 “수도권에 저렴한 주택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입지가 우수한 공공택지 30만호를 내년 상반기까지 확보하겠다”고 밝혔다.21일 국토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의하면 이번에 발표한 중・소규모 택지 17곳 3만5천호와 2019년 6월까지 선정할 26만5천호가 추가 공급 물량이다.이날 1차로 발표한 3만5천호는 서울 11곳 10,000호와 경기 5곳 17,160호, 인천 1곳 7,800호로, 내년 상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2021년부터 주택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국토부에 따르면 26만5천호는
1년 새 외국인 불법체류자가 약 10만명 증가했다.주광덕(한국당. 남양주병) 의원이 법무부로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불법체류외국인 현황’에 의하면 지난해 7월 232,171명이던 것이 올해 7월 기준 330,005명으로 대폭 늘어났다.특히 ‘장기체류’ 부분에선 인상적인 변화가 없었으나 ‘단기체류’ 부분에서는 괄목할만한 변화가 있었다. 1년 새 증가한 10만명은 거의 단기체류 부분에서 증가했다.주 의원에 따르면 이처럼 불법체류외국인이 폭증한 것에 대해 법무부는 특별히 통계 추산・산정방식이 바뀐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