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과 남양주에 캠퍼스가 있는 경복대학교가 전국 최대 로봇경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이다.경복대는 대한전자공학교가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부천대 교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4회 전국 대학교 스마트 로봇경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경복대팀은 홍상혁, 김영진, 전종우, 김승우, 박현우, 유상진 등 지능로봇과 1학년생으로만 구성됐다. 지도는 안철훈 지능로봇학과장이 맡았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0개팀이 본선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치렀다.
5일 집중 호우로 수도권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에서도 도로 범람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이날 오후 4시 기준 남양주시는 도로침수 6건과 주택침수 6건, 하천범람 4건 등 총 33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3개 위치에 대한 통제가 이뤄졌다.특히 별내, 진접, 진건 지역은 새벽부터 쏟아진 폭우로 용암천, 왕숙천, 사릉천이 한때 범람 직전까지 가 관계 당국을 긴장케 했다.시 안전기획과에 따르면 왕숙천 진관교가 홍수경보로 통제됐으며, 별내면 광전리 태봉마을 태평교 위치 하천이 범람해 통제됐다. 또 홍릉천도 통제됐다.그밖에 오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육군 제7포병여단이 지난달 27일 한국전쟁 참전용사 50명을 부대로 초청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선배 전우와의 대화, K-9 자주포, 다련장 등 전투장비 견학 등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에게는 부대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도 전달됐다.여단장 허강수 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친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다시는 6·25전쟁과 같은 참혹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평화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구유서
근무시간 중 동료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상 카메라 등 촬영)로 불구속 입건된 남양주시 공무원이 4일 직위해제 된 것으로 확인됐다.5일 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A모(53)팀장은 4일부로 직위해제 됐으며 현재 모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A팀장의 입원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남양주시 읍면동 일선 청사에서 근무하는 A모(53)팀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자신의 일터에서 동료 여직원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해당 여직원에 의해 발각됐다.이 여직원은 즉시 A팀장의 휴대폰
- 2016. 6. 28.(화) 01:34 와부읍 팔당리 42-4 도로상에서 교통사고로 차량 1대 전복되어 화재 발생, 차량 1대 반소되어 19,250천원 재산피해- 2016. 6. 28.(화) 17:39 와부읍 팔당리 362-1 팔당역 양평방향 승강장에서 50대 남성이 진입하던 무궁화 열차에 뛰어들어 사망, 약 50분간 사고 수습위해 운행 통제, 18:30 운행 재개- 2016. 6. 28.(화) 10:16 화도읍 차산리 27-26 화도IC인근(서울춘천고속도로상) 춘천방향 도로상에서 3중 추돌사고 발생, 경상자 3명 발생하여 병원
평균 9.9년차 과장 평균 연봉 4,050만원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10명중 약 8명이 올해 연봉이 동결됐다고 밝혔다.잡코리아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남녀직장인 1,328명을 대상으로 ‘올해 직급별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올해 연봉이 인상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6.0%가 ‘동결됐다’고 답했다. ‘인상됐다’는 응답자는 20.1%에 그쳤고, '하락했다‘는 응답자는 3.9%로 나타났다.올해 연봉이 동결됐다는 답변은 사원급 직장인 중에서 로 가장 높았다. 사업 82.8%가 임금이 동결됐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별빛도서관(별내중앙로 102)이 오는 4일 개관한다.별빛도서관은 별내택지지구를 개발한 LH공사가 총 사업비 150억원 들여 건립한 것으로 2014년 9월 착공한지 1년 8개월만에 완공, 남양주시에 기부채납된다.별내동 5호 근린공원에 건립된 별빛도서관은 연면적 6,63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만4천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좌석 규모는 930석이다.1층에는 다목적공연장, 문화교실Ⅰ・Ⅱ・Ⅲ, 도서반입실, 매점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가족열람실, 수
30~50대 이상 '부의 불균형' 가장 큰 문제20대 낮은 취업기회・무한경쟁 '절망'대학생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헬조선’이란 말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및 대학생 3,173명을 대상으로 헬조선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대학생 대부분은 한국이 헬조선이라는데 공감을 표명했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과 대학생은 각각 1,813명 1,360명으로 이들 중 약 90%가 헬조선이란 말에 동의한다고 답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어느 정도 동
“기술 배우는 주말이 기다려집니다!”주경야독하며 기술장인의 꿈을 향해 노력해온 예비 기술인 143명이 수료의 기쁨을 맞이했다.경기도기술학교는 지난 29일 2016학년도 상반기 무료 기술교육 단기과정 143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한 과정은 지난 4월 개강한 상반기 단기과정으로 수료생들은 지난 3개월 동안 평일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기술훈련을 받아 왔다.최연소자는 MCT&CNC선반과정의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었고, 최연장자는 컴퓨터활용과정의 73세 노인이었다. 40대 이상이 44%였으며 20대 이하가 16%였다.특히 특
경기도 최고의 기능 장애인을 선발하는 2016년도 경기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9일 개막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6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한국복지대학교, 성남시율동학습생태원에서 개최된다.대회에는 시각디자인, 컴퓨터활용 등 총 29개 직종에 285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특히 올해부터 바리스타 직종이 신설돼 역대 가장 많은 기능 장애인이 참가한다.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일부 직종 제외) 혜택이 주어지고, 금상 입상자에게는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가 상하수도 요금관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안내(ARS)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 ARS 구축으로 상하수도 요금 신용카드 납부(당월분, 체납분 포함), 자동이체 신청과 해지(통장 또는 신용카드), 이사정산 조회, 휴대폰 문자고지 신청과 해지가 가능하게 됐으며, 자동이체 신청 시 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던 불편함도 해소됐다.또 체납분에 대해서만 카드수납만 가능하였던 것을 당월분도 카드수납토록 개선됐으며, 이사정산, 문자고지 신청 등 근무시간 내 담당직원과 직접 통화해야만 할 수 있었던 업무도 ARS를 통해 처리할
20일 이탈리아 살레르노市와 자매결연을 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25일 포르투갈 국제슬로시티인 비젤라에서 개최된 2016 국제슬로시티 시장 총회에 참석했다.국제슬로시티연맹이 주최한 이번 총회에는 전세계 30여개국 210개 회원도시가 참석했으며 한국에선 남양주시를 비롯한 11개 시군이 참석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총회 후 스테파노 피사니 국제슬로시티 연맹회장, 피에르 조르지오 올리베티 사무총장, 지세페 로마 학술분과위원회 위원장 등과 환담했다.이들은 남양주시가 세계유기농대회, 슬로푸드대회, 슬로라이프대회 등을 개최한 것에 대해
- 2016. 6. 21.(화) 11:24 와부읍 덕소리 오수처리 맨홀에서 40대 남성이 도면 작업 차 내부 구조를 조사하기 위해 내려가던 중 사다리 일부가 부서지며 아래로 추락, 지상으로 인양,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 2016. 6. 21.(화) 23:58 와부읍 팔당리 399-7 팔당역 서울방향에서 50대 여성이 떨어졌다고 신고, 음주 만취상태로 찰과상 및 손목 부상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2016. 6. 22.(수) 05:11 진접읍 부평리 가구제조공장에서 원인 조사 중의 화재가 발생, 1차출동대 출동하여 철골 샌드위치판넬
구리소방서가 24일 올해 상반기 화재발생 등에 대한 업무점검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보고회에서는 현재 인명피해(사망, 부상) 0건, 작년 대비 화재건수 52% 감소, 재산피해 89% 감소 등 올해 업무실적이 보고됐다.전년대비 올해 비교적 양호한 소방안전 실적이 나온 것은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홍보, 화재경계지구 보이는 소화기 설치 등 적극적인 계도홍보행정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정현모 서장은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사업별 추진성과 및 미흡한 점을 분석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 대안을 모색하고 보완하기 위한 자리라며,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77,800세대(같은 기간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수도권 38,884세대(서울 7,868세대 포함), 지방 38,916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7월 안양관양(1,459세대), 하남미사(3,055세대) 등 14,750세대, 8월 서울반포(1,681세대), 화성동탄2(2,222세대) 등 14,258세대, 9월 인천송도(1,406세대), 하남미사(2,799세대) 등 9,87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지방은 7월 대전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중부새마을금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와부읍 복지넷에 600만원을 기탁했다.중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좀도리성금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등 이전부터 꾸준한 자선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중부새마을금고 고원규 이사장은 “중부새마을금고는 좀도리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금고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중부새마을금고의 성금은 20일 금고 현장에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이승제), 와부읍 복지넷(위원장
취준생 등 ‘한국만 아니면 OK’ 약 10%20~30대 일부 사회 환멸 수준?잡코리아, 해외취업 관심 날로 증가세성인남녀 10명 중 9명이 이민을 꿈꿔봤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민을 꿈꿨던 이유는 ‘사는 게 팍팍하고 고돼서’였다.잡코리아가 최근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2,662명을 대상으로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나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94.4%가 ‘이민을 꿈꿔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로나 대부분은 구체적이지 않은 바람일 뿐이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이민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생각했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옥내소화전 관청 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공동주택 관리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관창은 화재 진압 시 소화호스 끝부분에 달린 밸브역할을 하는 장치로 일반고철보다 40~50배 가량 비싼 동으로 제작된 경우가 많다.관창이 없으면 화재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화재 시 현장에 도착했을 때 관창이 없으면 다른 방법을 동원할 수 있으나 이러다보면 화재진압의 적기를 놓칠 수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관창은 주의하지 않으면 도난 사실을 모르다 화재 발생 시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며 “평소 소방시설 관리에 유의해
- 2016. 6. 13.(월) 18:33 진건읍 송능리 비닐하우스(개 사육장) 에서 전기적 요인(옥내 전기배선 단락) 추정의 화재 발생, 기타식 철파이프 비닐하우스 1/0층 2동 연면적 99㎡ 소실, 냉장고 1, 화목다수, 전기설비 일부 등 소실되어 2,292천원 재산피해- 2016. 6. 13.(월) 22:56 퇴계원면 퇴계원리 329-87 퇴계원 사거리에서 1번버스가 퇴계원에서 구리방향으로 진출하면서 교차로에서 택시, 아반떼, 쏘나타 차량과 충돌 사고, 부상자 3명(각 승용차 운전자) 발생하여 병원이송- 2016. 6. 14.
남양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취약계층 여성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홈방범 서비스 지원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홈방범 서비스는 여성 세대주 한부모가정, 1인 여성가구(기초생활수급자), 맞춤형 급여(생계・의료・주거・교육)지원 여성세대주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에 보안시스템 장비를 설치해 외부인 침입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보안업체 요원 및 경찰이 출동하는 서비스다.서비스 지원기간은 2년이며 설치에 따른 장비비, 이용료, 출동요금, 전설치비 등을 남양주시가 전액 지원한다.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