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배출량 2015년 4,400t→2020년 1,500t 축소 계획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조기폐차 비용 전액 지원방안 추진농촌 폐비닐 등 농업잔재물 처리 공동집하소각장 마련 방침2018년까지 버스정류장 200곳에 공기정화시설 설치경기도가 도내 미세먼지를 3분의 1로 감축하는 알프스 프로젝트 계획을 내놨다.경기도는 21일 2015년 기준 연간 4,400t(PM10기준)인 미세먼지 배출량을 2020년까지 현재의 3분의 1 수준인 연간 1,500t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경유차
남양주시, 재능기부 마을세무사 공지서민들에게 세무 상담을 무료로 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재능기부로 마을세무사에 참여하고 있는 현직 세무사 두 명을 공지했다.이들은 권영학 세무사와 안병학 세무사로 권 세무사는 진접읍, 오납읍, 별내면, 퇴계원면, 별내동를 담당하며 안 세무사는 와부읍, 화도읍, 진건읍, 수동면, 조안면, 동지역(별내동 제외)을 담당한다.마을세무사 제도는 서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과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을 해주는 공공서비스로 경기도의 경우 올해 제도시행 3개월
구리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평생학습대상을 제정했다.구리시는 제1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시상으로 개인(올해의 평생학습인), 기관 또는 단체 등(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단체 및 동아리) 2개 부문 3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수상 대상은 개인의 경우 현재 5년 이상 구리시에 거주하고 5년 이상 관내 평생학습 참여 경력이 있는 자이며, 기관·단체 등은 관내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관단체이다.접수기간은 9월 20일~30일까지로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lll.guri.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할 수
20일 오전 6시 기준 여진 399회 기록경북 경주에서 진도 4.5 지진이 또 발생해 해당 지역과 인근지역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기상청과 경북청, 경기재난안전본부 등 복수 관계기관에 따르면 9월 19일 오후 8시 33분과 9시 경주 남남서쪽 11km 지점에서 진도 4.5 규모의 지진과 2.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지진감지 등을 느꼈다는 신고는 14,161건이며 도로균열과 마당균열 등 피해신고는 11건이다.(19일 23시 기준)19일 진도 4.5 지진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둘로 갈린다.
- 2016. 9. 12.(월) 19:33 화도읍 창현리 아파트 승강기에 아이 2명이 고립되어 있다고 신고, 마스터키 이용하여 구조 후 귀가 조치- 2016. 9. 18.(일) 12:46 별내동 상가 건물 9층 승강기 고장으로 10명이 고립, 마스터키 활용 승강기 개방하여 요구조자 10명 구조 후 귀가 조치- 2016. 9. 19.(월) 02:53 진접읍 내각리 아파트 인근 공지에 주차된 3.5톤 트럭 적재함에서 원인 조사중의 화재 발생, 차량적재함 및 후미등 일부 소실 및 열변형으로 330천원 재산피해
2015년 무비자 입국자 총 450만명무비자 입국자 일본인 최다 171만명지난해 무비자(무사증)로 한국에 입국한 입국자수가 4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법사위 주광덕(새누리. 남양주병)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무사증으로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총 450만7610명으로 이중 171만2752명이 일본인이었다.한국에 무사증으로 입국할 수 있는 나라는 2017년 7월 기준 49개국으로 중국은 비자면제 대상 국가가 아니지만 제주도에 한해 무사증 입국이 가능하다.법무부가 주 의원에 제출한 2007년~현재 무사증 입국자 현황에 의하면
수십만원의 비용으로 가정에 태양광 발전장비를 설치하는 베란다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 지원사업을 경기도가 올해 첫 시범 시행한다.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남양주시와 구리시 등 도내 11개 시군은 이미 각 지자체별로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펼친 바 있다.경기도의 이번 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 각 가정에 1kW 미만급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된다.사업대상은 태양광 발전설비(난간거치형, 고정식, 이동식) 설치를 원하는 가구가 30호를 넘는 단지로 입대위 등이 주민 의견을 모아
12일 발생한 경주 5.8 지진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지진 이후 여진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9일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주 지진 발생 7일이 지난 19일 오전 7시 기준 여진은 373회나 발생했다.특히 여진이 대폭 감소한 14일 이후 잦아들던 여진이 18일 22회나 발생해 주목을 끌고 있다.관계기관에 따르면 경주 지진 상황은 사실상 종료된 것과 다름 아니다.하지만 이번 경주 지진과 이어진 많은 여진으로 한국도 이제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한편 18일 오후 6시 기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 피해집계 경북도 집계와 차이 보여12일 경주 지진 후 여진이 300회 가까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오전 지진재난대책 상황보고를 통해 9월 14일 06시 현재 여진이 297회 발생했다고 밝혔다.12일 진도 5.1, 5.8 지진 이후 13일 자정 37분 진도 3.1 지진과 같은 날 오전 8시 24분 규모 3.2 여진이 발생했으나 나머지 여진은 대부분 진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경주 지진 후 진도 1.5~3.0 여진은 282회 발생했으며 3.0~4.0 규모 지진은 14회, 4.0~5
전남 내진설계 2.11% 전국에서 제일 열악전국 민간건축물 내진설계비율이 6.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용호 의원(국민의당. 남원·임실·순창)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민간건축물 내진설계 현황(2016.6)에 따르면 전국 민간건축물 내진설계비율은 6.7%에 불과했다.이 의원은 “우리나라도 이젠 지진 무풍지대가 아닌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민간건축물의 내진확보비율만 봐도 우리나라의 지진대비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알 수 있다”며 “12일 지진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내륙지방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강진이었던 만큼 내륙의 내진설
'인사위원 구성 시 노조 추천인사 임명할 수 있다' 등 협약남양주시와 남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 9월 12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이후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시측 대표교섭위원인 이석우 시장 외 간부공무원 7명과 노조측 대표교섭위원인 안상영 노조위원장 외 교섭위원 8명이 참석했다.2015년 10월 1일 남양주시직장협의회에서 공무원노동조합으로 전환된 후 처음 진행된 이번 단체교섭은 2016년 3월 2일 노조측이 본안 147개조 부칙 4개조 교섭을 제안한데 따른 것이다.단체교섭을 위해 양 측은
완공 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어제 경북 경주 진도 5.1과 5.8 지진으로 지진위험과 대피 등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가 지진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시설을 10월중 준공한다고 밝혔다.남양주소방서는 이미 지난 6월 오남119안전센터에 지진체험시설을 배치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평내 본서(남양주시 평내로 25) 3층에 402㎡ 규모로 안전체험관을 설치하고 있다.10월 준공될 안전체험관에는 지진체험은 물론 완강기피난체험과 연기미로탈출체험, 화재진압체험, 옥내소화전체험, 심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9월 12일 오후 7시 44분 발생한 진도 5.1 규모 지진과 관련 여진이 179회나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진도 5.1의 첫 지진 이후 진도 5.8의 지진이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점에서 8시 32분 다시 발생했으며 9월 13시 자정 37분 경북 경주시 남쪽 6km 지점에서 또 다시 진도 3.1의 지진이 발생했다.12일 저녁과 13일 자정 무렵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여진은 179회(9월 13일 오전 6시 현재) 일어났으며, 여진은 진도 2.0~
“심장정지를 목격했다면 가슴만 압박해도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자신 없다면 인공호흡을 하면 안 된다. 기도 유지가 안 된 상태에서 인공호흡을 하면 공기가 위장으로 들어가고 이어서 위장의 음식물이 폐로 흘러가 더 위험해 질 수 있다”분당소방서 서현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김동필(37) 소방장이 한 말이다. 김 소방장은 8번의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은 구급대원으로 8명의 심장정지 환자를 살린 베테랑이다.김 소방장은 “능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인공호흡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최근 지침도 일반인의 경우 인공호흡은 하
- 2016. 9. 6.(화) 22:15 일패동 산 74-8 6번국도 양평방향 도로상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에서 화재 발생 신고, 전기적 요인(전기배선 단락) 추정 화재로 오토바이 운전석 핸들 부분 및 좌석부분 일부 소실되어 5,445천원 재산피해- 2016. 9. 8.(목) 10:35 진건읍 사능리 109-9 송능교 도로상에서 택시가 버스 후미를 추돌한 교통사고 발생, 경상환자 6명(버스승객 5명, 택시운전자 1명) 발생하여 병원 이송 및 현장 안전조치- 2016. 9. 11.(일) 20:08 오남읍 양지리 재활용품 야적장에서 부주
경기도, 관리비 부실 556개 아파트 일제점검경기도, 입주자대표회의 임의 예산집행 처벌규정 마련 계획경기도가 관리비 부실이 의심되는 도내 556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2년 동안 관리비 152억원이 부적정하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남경필 경기지사는 12일 오전 공동주택 관리실태 일제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관행처럼 계속 돼온 공동주택 관리비리를 이제는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556개 단지는 아파트 관리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516개 단지와 2015년 아파트 회계감사에서 부적정 판정을 받은 3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 할 고위공직자들의 병역면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국방위 김중로(국민의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병역 의무가 있는 4급 이상 고위공직자 25,388명 중 9.9%인 2,520명이 병역면제를 받았다.이는 일반인에 비해 38배나 높은 수치로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6월) 일반인이 병역면제를 받은 비율은 평균 0.26%에 불과했다.이런 현상은 아들과 손자 등 직계비속에까지 이어져 고위공무원 직계비속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약 17배(4.4%)나 많은 인원이 병역면제를 받았다.
사회적기업 ‘희망키움터’ 경기도 유일 우수사례 선정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16 지역발전사업 및 생활권운영 평가에서 남양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남양주시와 아울러 선정된 사례는 전국에서 45개 사례로 기재부는 선정된 기관에게 시군자율사업 인센티브 상사업비 2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남양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술기반형 사회적기업 육성사례 (주)희망키움터 육성으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 사례는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선정돼 시상식에서 발표하는 기회도
남양주시가 미스코리아 녹원회장 김미숙씨(1994년 미스코리아 미)를 지난 6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녹원회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가 모인 단체로 1987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약 400명의 미스코리아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녹원회는 2013년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남양주슬로라이프 대회 참가하는 등 남양주시 홍보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녹원회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남양주시 물의 정원에서 열리는 2016 슬로라이프대회에 참가하는 등 올해도 남양주시를 홍보하는 데 참여할 전망이다.
유통기한이 1년 지난 고기로 탕수육을 만들고 2년 넘은 수입쌀로 볶음밥을 조리하는 등 위생 빵점 수준의 중국음식점이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 반 동안 도내 중국음식점 3,485개소 전수 조사해 474개소를 적발했다.특사경은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국민들이 애용하는 것에 비해 위생관념은 형편없는 수준이라며 충격적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평택시 소재 A음식점 주방에서는 바퀴벌레 떼가 음식조리에 사용하는 소쿠리를 기어 다녀 단속반을 아연실색케 했다.고양시 소재 B음식점은 기름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