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배달특급되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7월 27일부터 서비스 개시경기도가 개발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음식뿐만 아니라 편의점 물품까지 주문할 수 있게 됐다.배달특급을 총괄하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는 편의점 운영사 GS25, CU와 협업해 7월 27일부터 CU, GS25 편의점 물품을 배달한다고 밝혔다.현재 배달특급이 서비스되고 있는 도내 22개 시군의 CU 약 900여곳, GS25 약 1000여곳 편의점이 신청 순서대로 배달특급에 노출될 예정이다.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배달특급으로
경기도가 모기 및 동양하루살이 등을 퇴치하기 위해 도심 하천 13곳에 미꾸라지류 토종 어종인 ‘미꾸리’ 치어 5만 마리를 20~22일 방류한다.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6월부터 자체 생산한 미꾸리는 모기 유충 퇴치에 사용되는 천적 어류로, 성어 1마리가 하루에 모기 유충 1,000마리 이상을 잡아먹는다고 알려졌다.방류 대상 하천은 ▲양평(양근천) ▲파주(공릉천) ▲양주(청담천) ▲포천(영평천) ▲평택(통복천) ▲화성(발안천) ▲안성(안성천) ▲오산(오산천) ▲광주(노곡천) ▲여주(소양천) ▲이천(복하천) ▲용인(양지천) ▲남양주(왕
배달 범위일 경우 ‘배달특급’에서 주문하면 신속하게 당일 배송9월이면 ‘배달특급’에서 구리전통시장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멀지 않은 거리의 경우 당일 배송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0일 경기도는 도내 구리전통시장, 부천상동시장, 오산오색시장, 일산시장, 화서시장 5개 전통시장을 ‘2021 소상공인 온라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가 공모한 것에 9개 전통시장이 응모해 5개 시장이 선정됐는데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고, 상인회의 추진의욕이 높은 시장들이 선정
앞으로 조손가정이나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빈집을 활용한 임대주택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기존에는 조례에 명시된 대로 일단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에게 빈집을 활용한 임대주택 제공이 가능했다.※기존 조례에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이라고 명시돼 있음. 명시 외 지원 시 별도 해석이 필요한 상황그러던 것을 경기도의회 임창열(민. 구리2) 의원이 ‘조손가정’과 ‘학교 밖 청소년’을 삽입한 개정안을 마련하면서 구체적 지원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임 의원이
미상환 시 개인정보 유출, 폭행·협박 등 2차 가해까지...특사경과 경찰 합동수사, 금융감독원·한국대부금융협회 등과 협업체계 구축도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경기남·북부경찰청이 오늘(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청소년 대상으로 성행하는 고금리 불법대출 행위를 하는 ‘대리입금’(청소년 상대 사채업)을 집중 수사하기로 했다.대리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트위터나 유튜브 등을 통해 아이돌 상품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구입할 돈을 빌려주고 수고비(이자) 등을 받는 행위를 말하는데 줄여서 ‘댈입’이라고 한다.청소년이 빌리는 금액은 1만~30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공동성명' 헌법재판소 제출 예정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신동헌 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안기권(광주1) 경기도의회 의원, 이대용 남양주시 조안면 이장협의회장, 이상원 광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이 9일 정약용 유적지에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공동성명’에 서명했다.성명에는 ▲상수원 지역 중첩 규제를 철폐하고 합리적으로 규제를 개선하라 ▲주민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소득 시설을 확대하라 ▲일방적인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체계를 갖춰라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를 국가 정책으로 반영해 추진하라는 요
3기 신도시 7개 지자체장들(부천, 남양주, 안산, 시흥, 광명, 하남, 과천)이 9일 여의도에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 김현준 LH 사장과 만나 신도시 사업에 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적극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지자체장들은 ▲원주민 구성원을 고려한 다양한 규모의 임시거주지 공급 ▲주민이 선호하는 대토보상용지 공급 ▲先이전 後철거가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기업 이전 대책 수립 ▲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주민 편익 시설 설치 ▲정당한 선하지 보상 추진 방안 마련 ▲협의 양도인 택지 공급 방안 확대 ▲기존 시가지와 상생 방안 마련 등
- 고교 평준화지역 9개 학군 일반고 201교, 자율형 공립고 1교, 선복수지원 후추첨제 신입생 배정-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 1단계 학군내·2단계 구역내 배정, 부천·광명·의정부 학군내 배정- 학군내 배정 비율, 수원·성남·고양·안산·용인 50%, 안양권 40%, 부천·광명·의정부 100%- 구역내 배정, 1단계에서 배정받지 못한 학생 전원 대상, 지망 순위 반영해 배정- 평준화지역 1개 자율형 공립고인 군포중앙고 일반고 배정 시 배정-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 희망자에 한해 평준화지역 학군에 동시 지원 가능- 9
조례 개정은 불발됐지만 지방계약법 재량항목 활용일반관리비 등 감액해 표준시장단가 금액으로 조정하반기부터 100억원 미만 공공 건설공사에 사실상 표준시장단가 적용앞으로 경기도가 발주하는 100억원 미만 공공 건설공사에 사실상 ‘표준시장단가’가 적용될 방침이다.6일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100억원 미만 공공 건설공사에 대해 조례 개정 없이 도지사 ‘재량항목’(지방계약법)을 활용한 새로운 표준시장단가 적용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그동안 100억원 미만 공공건설공사에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하는 ‘경기도
1일 가 남양주시와 의정부시의 통합 논의에 대해 보도하자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일단 통합에 대한 얘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일 와의 통화에서 “의정부의 제안이 있었다”고 밝혔다.조 시장은 양 시 통합에 대해선 “의정부와 남양주가 합쳐져서 100만이 넘어간다면 특례시가 되니까 긍정적으로 검토해볼만 하다”고 말했다.다만 “(양 시 통합은) 시민 다수의 의견에 의해서 이뤄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시 시민들이 반대한다면 재고해야한다”고 단서를 달았다.여기서 포인트는 ‘특례시’
경기도가 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대상 7개 시와 29일 도청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은 이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으로, 도는 7개 기관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7개 시는 관련 기관이 조속히 입지 완료될 수 있도록 건물·부지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키로 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 참석한 지자체 관계자는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박신환 남양주시 부시장이다.이전기관 관계자인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
신고 한 번으로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 처벌, 피해구제까지채무조정, 재무상담, 소액대출, 복지연계 등 경제적 자립 방안도 적극 추진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위기를 틈타 기승하는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금융소외계층이 단 한 번의 신고로 피해구제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One-stop)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24일부터 운영한다.불법사금융 피해를 입은 금융소외계층이나 이를 ‘목격한’ 도민이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신고·제보를 하면, 피해상담과 더불어 불법대부업체 수사, 피해구제 및 회생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이다
지난해 7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전후 9개월 임야 지분거래량 32.7%↓경기도가 남양주시 일부 지역 등 18개 시군 임야·농지 3.35㎢ 169필지를 6월 28일부터 2023년 6월 27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경기도는 18일 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안건을 의결했고 23일 허가구역 지정 공고를 도보에 게재했다. 또 이 같은 사항을 해당 시군과 국토부에 통보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지정 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한 기획부동산 투기 우려 지역이다.경기도는 사실상 개발이
경기도가 지방세 체납자 14만명을 대상으로 가상화폐 보유 내역을 전수조사해 1만2,613명으로부터 가상화폐 530억원을 압류했다.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2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보유 가상화폐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김 국장은 “최근 투자자 수와 거래대금이 급격히 증가한 가상화폐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에 대한 징수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지방세 체납자 약 14만명을 대상으로 가상화폐 거래와 보유내역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가상화
경기도의회 문경희(민. 남양주2)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조례안들이 상임위를 통과했다.15일 보건복지위를 통과한 ‘경기도 청년 주거안정 지원 조례제정안’은 조례안의 제목대로 경기도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것이다. 조례안이 최종 통과하면 도는 청년 주거실태 조사를 할 수 있고 청년 주거지원 사업도 펼칠 수 있다.구체적으로 주거 위기에 놓인 청년에 대한 사업과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청년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을 할 수 있는데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는 비영리 단체 또는 기관 등에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들
원 의원, 100억원 미만 공사 합리적인 공사비 산정 기준 마련해야경기도의회 건교위 원용희(민. 고양5) 의원이 14일 제352회 정례회 건교위 제1차 회의에서 경로당 건설비가 (어떻게) 1,000만원이 될 수 있냐고 질타했다.원 의원은 이날 건설국에 대한 질의에서 2017년 행신28통 마을회관 정비공사의 지나친 총공사비 산정을 지적하며 “해당 경로당의 경우 일반 경로당과는 전혀 다를 게 없었으나 표준품셈 적용 후 평당 약 1,000만원으로 공사비를 산정된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원 의원은 “앞선 고양시 경로당
상가 점포당 200만원 지원, 주택 세대당 150~300만원 지원지난 4월 발생한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에게 9억2천400여만원이 지원된다.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9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원 방안을 의결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월 27일 화재 피해주민 대표 5명과 김용민(민. 남양주병) 국회의원을 만나 주민들의 어려움을 들은 뒤 “남양주시, 김용민 의원실과 가능한 조치사항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경기도는 사회재난은 원인제공자가 재난 수습·복구에 1차
필기합격자 발표 7월 9일, 면접시험 7월 31일, 최종합격자 발표 8월 18일경기도교육청이 지난 5일 시행한 ‘2021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응시 현황을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지원자 8,357명 가운데 필기시험에 5,840명이 응시해 응시율은 평균 70%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도 응시율 61%보다 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응시인원 대비 경쟁률은 평균 8대 1을 기록했다.직렬(직류)별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율과 실질 경쟁률은 ▲교육행정(남부) 71%, 9.4대 1(420명 선발,
대규모사업 부문 대상 '양평군' 100억, 일반규모사업 부문 대상 '군포시' 60억구리시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경기도는 대규모사업 20건, 일반규모사업 9건 총 29건 시군 사업을 대상으로 예선을 실시해 11개 시군을 가려냈고 6월 1일 이들을 대상으로 본선을 실시했다.예선을 통과한 모든 시군에게는 도 특조금이 지급되는데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본선은 각 시군 사업에 '얼마'를 줄지를 결정하는 최종
趙 “경기도가 내일부터 감사 거부를 빌미로 또 한 번의 보복성 감사를 하려고 한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일 내부 게시판에 올린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경기도 감사 관련)’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경기도가 내일부터 감사 거부를 빌미로 또 한 번의 보복성 감사를 개시하겠다고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우리시는 위임사무와 관련된 자료는 법에 따라 모두 제출했다. 자치사무와 관련된 자료 역시 법에 따라 제출하지 않았다. 우리시는 감사를 거부한 바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라며 시의 정당성을 주장했다.특히 조 시장은 이재명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