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수기능・기술 가진 분들 우대받는 사회 만들겠다”경기도가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경기도는 49개 전 직종에 16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8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21개 등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점수인 2,013점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전국 1위를 차지했다.남양주에서는 남양주공업고등학교 학생 4명이 출전해 2명이 입선하는 선전을 펼쳤다. 유경빈(광테크전자과 3학년) 군은 정보기술 부문에서 동메달, 김건하(건축리모델링과 3학년) 군은 미장 부문에서 우수상(4위)을 각각
남양주시가 9월 24일자로 직원 14명에 대한 승진 인사발령을 냈다.
경복대학교 임상병리과 박은석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국제인명센터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IBC)에 동시 등재됐다.또 박 교수는 매년 100명의 보건의료인에게만 주어지는 '세계 100대 의료보건학자 (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5)'에도 선정됐다.세계 100대 의료보건학자는 매년 지역과 국가, 국제수준에서 활발한
남양주시민 김옥녀(57) 씨가 2016년 프랑스 국제기능장애인올림픽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을 획득했다.김씨는 지난 16일 일산 킨덱스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공예분야(CRAFT) 바구니만들기 부문1위에 올라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씨는 내년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보드로에서 개최되는 ‘2016 보르도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게 된다.바구니만들기는 등나무를 사용해 바닥을 엮고 줄을 잘라 바구니의 몸통, 굽 등을 만드는 풀집공예로, 숙련된 작업 능력을 요하는 비교
남양주시가 국제통신공업 김성조(53, 화도읍) 대표를 비롯해 시민 4명에 대해 남양주시민대상을 시상하기로 했다.남양주시는 이달 21일 4개 분야 시민대상 수상자를 가리고 오는 오는 10월 17일 시민의 날 상을 수여하기로 했다.산업경제 부문 수상자인 김성조씨는 화도읍 소재 국제통신공업을 경영하면서 예비 사회적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공로가 인정돼 시민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사회봉사 부문에서는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 원장 정현철(54, 평내동)씨가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원장은 노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을 견인할 구리도시공사의 사장이 새로 선임됐다.구리시는 14일 19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초대 양영모 사장 후임으로 이행기 전 현대엠코(AMCO)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이 내정자는 현대건설·엠코·우림건설에서 36년간 근무한 건설통으로 13년간 해외사업지인 사우디·이라크·카자흐스탄·베트남·리비아 등에서 현장소장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또 이 내정자는 카자흐스탄에서 해외법인장을 맡아 대단위복합투자개발사업을 국내 최초로 추진, 인접 12개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한국 건설사들이 진출하게 하는 발판을 마련했
남양주시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그리고 이달 3일 각각 7인, 3인, 1인에 대해 인사발령을 냈다.인사발령에 따르면 8월 31일 인사발령은 7명 가운데 5명이 팀장 인사발령이며 9월 1일자 인사발령은 모두 복직에 관한 인사발령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18대 교육장으로 방호석(59) 씨가 취임했다.방 교육장은 공주교대 출신으로 1978년 포천 관인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한지 24년 만에 지역 교육청 수장으로 임명됐다.구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방 교육장은 안성교육청, 평택교육청, 경기도교육청에서 초등교육과 장학사를 거쳐 송일초등학교 교장, 고양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경기도과학교육원 북부과학교육부장을 역임했다.방 교육장 임기 개시일은 오는 9월 1일부터이다.
대한민국에서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기술전수자와 숙련기술자가 발표됐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5년도 ‘대한민국명장’, ‘숙련기술전수자’, ‘우수 숙련기술자’ 등 우수 숙련기술인과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들은 산업현장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자들로 명장 18명을 비롯해, 기술전수자 8명, 숙련기술자 50명 등이다.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관련 직종에 종사한 자로서 60개 직종 198명 신청자 가운데 18개 직종 18명이 최종
시민들은 자기가 사는 고장의 시의원이 혹은 군의원이, 구의원이 누군지 모르는 경우가 상당하다. 남양주시도 예외가 아니라서 현직 시의원이 몇 명인지 누구인지 이름을 대보라고 하면 제대로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최옥녀, 박영희, 이창희, 이진택, 정기홍, 양석은, 이도재, 정진춘, 이철영, 곽복추, 이창균, 신민철, 원병일, 우희동, 이철우, 박유희. 이들은 현직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들이다. 그러나 이들을 이름과 얼굴을 연상해 내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자기 지역구 시의원 이름이나 겨우 떠올릴 뿐 남양주시 시민을 대표한다는 다른 시의
남양주시 이한도(39)씨가 지난 19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도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서 농가경영기록장 기장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가경영기록장 기장은 농업인 경영능력 향상과 합리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기록한 장부로, 수수보리 농사를 짓고 있는 이씨는 2013~2015년까지 경영일지를 엑셀로 문서화했다.정보화경진대회는 정보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정보기술(IT) 농업활용 경진대회로 농가경영기록장기장,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동 등 8개 부문에서 대회가 치러진다.한편 남양주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온라인 거래를 활성화하
남양주시가 5급승진리더과정을 마친 이순덕 팀장을 환경녹지국 생태하천과장으로 인사발령 냈다.앞서 남양주시는 지난 7월 27일 5급승진 교육과정 중에 있는 이 팀장을 생태하천과장 직무대리로 인사발령 낸 바 있다.
구리경찰서가 뺑소니 교통사고 신고자에게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지난 5월 16일 새벽 1시20분경 길을 걷던 청년 이모(24, 남)씨는 자신이 걷던 길 주변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한 사고를 목격했다.이씨는 이 장면을 지켜보면서 사고를 낸 운전자가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구호조치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씨의 예상은 빗나갔다.가해 차량은 아무런 조치 없이 사고 현장을 이탈해서 주행을 시작했고 순간 놀란 이씨는 질주하는 가해 차량을 따라 내달리기 시작했다.한 10분쯤이나 달렸을까 가해 차량은 가까스로 신호에 결려 정
남양주시가 7월 27일자로 7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냈다.이번 인사에선 8272민원센터 기동팀 주무관으로 현장 업무를 수행하다 지난 25일 사망한 故 임창수 주사보에 대한 추서 인사도 포함됐다.故 임창수 주무관은 22일 민원접수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2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 즉시 구리시 소재 한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그밖에 정년퇴직을 앞둔 심재용 도농동장은 공로연수 파견으로 사회적응 훈련을 하게 됐으며, 현재 5급승진리더과정을 밟고 있는 이순덕 팀장은 생태하천
이범준 상담사, ‘동행면접’ 30명 구직 성공 귀감일자리 창출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직업상담사는 앞으로 우수 직업상담사 인증과 함께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다.경기도는 직업상담사 취업실적 유공자 표창 계획에 따라 공적이 탁월한 상담사를 매월 2명씩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달 베스트 직업상담사는 구리시와 용인시에서 나왔다. 구리 일자리센터의 신은주(42) 씨와 용인 일자리센터의 이범준(50, 여) 씨가 그 주인공으로, 두 사람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반드시 일자리를 찾아준다는 일념으로 수많은 구직자들
남양주시가 정년퇴직자 6명과 명예퇴직자 2명에 대해서 6월 30일자 인사발령을 했다.이에 대한 공고는 7월 10일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지난 1일 중국 연수 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남양주시청 공무원 故 김이문 지방사무관에 대한 장례식이 남양주시청장으로 엄수된다.고인은 지방행정연수원의 공무원중견리더 교육 중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단둥(丹東)으로 이동하던 중 버스 추락으로, 타고 있던 한국 공무원 9명과 함께 참변을 당했다.빈소는 진건읍 소재 남양주장례식장에 설치 됐으며, 8일 남양주시 지금동성당에서 영결식이 거행된 뒤 마석모란공원 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故 김이문 지방사무관은 1961년 생으로 1980년 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의정부시,
박기춘(새정치, 남양주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1일 남양주시청 공무원 출신 이춘우 씨를 박 위원장 지역사무소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이 국장은 1981년 남양주시 공무원으로 임용됐으며, 지난해 9월 30여년 공직 생활을 남양주시에서 마무리 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이 국장은 남양주시 진접읍 출신(1957년생)으로 풍양초, 퇴계원중, 서일대를 졸업했다.이 국장은 남양주시청 재직 당시 수동면장, 시장비서실장, 8272민원센터장 등을 지냈다.
남양주시가 7월 2일자로 53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냈다.이번 인사는 심재용 도농동장의 공로연수와 6급 2명의 명예퇴직으로 인한 인사로, 14명이 승진했으며 장기근속이나 고충민원을 제기한 31명은 전보 발령을 받았다.한편 징수과, 주택과 등에서 일할 임기제 6명과 사회복지분야 시간제 2명은 신규 임용됐다.
구리시가 7월 1일자로 3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냈다.이번 인사는 도시개발단 박춘기 단장과 보건소 김기명 지역보건과장이 퇴직함에 따라 이뤄진 인사로, 안대봉 사무관과 이순영 주사가 각각 그 역할을 맡게 됐다.이번 인사의 특징은 서기관 1명과 사무관 1명의 공석에 따른 하위직의 승진인사로, 다수 인원이 한 직급씩 계단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