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선거는 정책선거가 돼야한다. 정책선거가 되기 위해선 공약을 잘 살펴봐야 한다. 이에 본지는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본선 후보들이 내 놓은 공약 중 눈에 띄는 내용을 보도한다. 얼마나 ‘새로운’지에 주안점을 뒀다. 또 ‘생활과 밀접’한지에 대해서도 고려했다.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본선 후보는 무려 71명에 달한다. 취재인력의 한계로 모두를 보도할 수 없다는 점은 독자제위의 이해를 구한다. 보도는 선거규모, 순서에 구애 없다.김경순 ‘세계여러나라 전통음식 맛보며 한강 배경 영화관람’구리시 시의원 선거 ‘나’선거구(교문2동,
현충일부터 시작된 이인희(3) 바른미래당 남양주시장 후보의 도보유세가 이제 5일째로 접어들고 있다.이 후보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이 후보만의 이색 선거운동인 도보유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첫 날인 6월 6일에는 오전 4시 30분 자신의 선거캠프인 금곡동을 출발해 마치터널, 평내, 천마, 호평, 마석, 답내까지 걸었고 오후엔 진건에서 오남을 거쳐 진접까지 도보유세를 펼졌다.7일에는 역시 이른 새벽 금곡동을 출발해 별내~퇴계원~진건을 걸었고, 8일에는 금곡~배양~도농~가운~다산 코스에
안 “TV토론 다 봤나? 사업 안 한다고 한 적 없다”안 "구리월드디자인시티와 테크노밸리 둘 다 하겠다"안승남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의 테크노밸리 재검토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안 후보는 4일 구리시선관위가 주최한 TV토론회에서 재검토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 캠프는 안 후보의 TV토론 발언에 대해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도 포함된 중요 사업 프로젝트인데 조광한 후보는 안 후보의 발언에 왜 침묵하는가? 혹시 안승남 후보와 똑같은 입장은 아닌가? 즉각
6.13 선거를 앞두고 남양주시 보훈단체에 시장후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후보 등이 보훈단체 회장들과 간담회를 한데 이어 8일에는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보훈단체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예 후보는 “보훈수당 인상과 각 단체 사무국장 급여 인상 등 보훈단체들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에 대해 정부나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도리다.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지금처럼 나만 생각하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
문희상 의원 "조광한 나의 분신이다. 시장 되면 돕겠다"8일 오전 남양주 별내에서 사전투표를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남양주 화도읍 마석에서 조광한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와 ‘수도권 동북부 경제중심도시 남양주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두 후보는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향후 더 넓은 정책연대로 나아갈 것을 협약을 통해 약속했다.협약에는 ▲남양주시가 수도권 동북부 경제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남양주에 광역 철도망 시대를 열기 위해 향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남양주 연결노선이 포
소상공인연합회(KFME) 최승재 회장은 8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 KFME: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설립된 법정 경제단체최 회장은 이날 발표한 ‘소상공인 투표 독려 담화문’을 통해 “8일, 9일 양일간의 사전투표와 6.13일 투표일 등을 활용해 반드시 투표에 임해주실 것을 전국의 소상공인 여러분께 당부드린다”며 “어려운 서민경기 여파로 생업에 바빠 휴일도 내기 힘든 일상이지만 투표가 소상공인의 오늘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으로 시간을 내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 첫 날인 8일 주광덕 국회의원, 김한정 국회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조광한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남양주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다음은 이날 남양주에서 사전투표를 한 주요인물의 현장모습이다.(사진배열: 현역 기준, 다선 기준, 선거규모 기준)
남양주 시의원 선거 ‘나’선거구(화도읍, 수동면)에 출마한 정의당 양수일(5) 후보가 자신들은 유세차량 없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현재의 선거방식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유세차량을 포기하는 것은 후보로서 큰 고민이었지만 과감히 유세차량을 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일반적인 선거유세 방법은 선거차량에 확성기를 달고서 연설을 하거나 개사한 노래를 틀면서 율동을 하는 경우가 주로 많다.하지만 양 후보는 이 같은 방법이 20년째 이어지고 있는 선거방법일뿐더러 소음 등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며 그런 방법은 많은 유권자
안 ‘디자인시티(벌말)역→검배사거리역→가운역→지금역→양정역, 노선계획 검토 중’안승남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가 “지하철 9호선 연장 노선을 구리시를 거쳐 남양주시로 이어지도록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하철 9호선 연장은 지난달 25일 4단계 사업이 KDI 예타를 통과하면서 서울 둔촌동 보훈병원에서 고덕동까지 노선이 더 이어질 전망이다.안 후보는 “(4단계 연장) 이후 5단계 연장노선은 하남 미사신도시를 거쳐 남양주 양정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이 현재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안 후보는
사전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6월 13일 투표하기 어려운 사람은 자신이 있는 곳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은 오로지 신분증 한 장. 사전투표는 8, 9일 양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전국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찾을 수 있다. 다음은 구리시와 남양주시 사전투표소 현황이다.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팔당상류 중복규제 개선 및 경제활력을 위한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규제개혁 관련 서류에 서명했다.7일 광주시 경기도수자원본부 인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당 후보들인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 홍승표 광주시장 후보,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한명현 양평군수 후보,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 등 팔당상류 시장군수 후보 등이 참석했다.(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토론일정으로 불참)남경필 후보는 인사말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뭉쳐서 두 가지 큰 가치를 지키겠다. 맑은 물을
[편집자. 주] 선거는 정책선거가 돼야한다. 정책선거가 되기 위해선 공약을 잘 살펴봐야 한다. 이에 본지는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본선 후보들이 내 놓은 공약 중 눈에 띄는 내용을 보도한다. 얼마나 ‘새로운’지에 주안점을 뒀다. 또 ‘생활과 밀접’한지에 대해서도 고려했다.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본선 후보는 무려 71명에 달한다. 취재인력의 한계로 모두를 보도할 수 없다는 점은 독자제위의 이해를 구한다. 보도는 선거규모, 순서에 구애 없다.박영희, 용암천 카페거리 활성화 위한 문화 콘텐츠 공약집에 담아남양주 시의원 선거 ‘다’선거구(별내면
예창근 캠프애 따르면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는 5일 캠프에서 ‘사람중심의 스마트 행복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출산・육아・보육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예 후보는 “국공립어린이집 강화가 정부정책의 흐름이기는 하나 사립어린이집이 운영상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시의 동등한 지원 및 교사경력에 따른 지원금 차등제 실시와 어린이집 공기기청정기에 대한 100%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그밖에 예 후보의 출산ᦊ
조 “제가 분기별 한 번씩 보훈단체 간담회 갖겠다”조광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시장이 되면 남양주시 보훈단체 협의회와 분기별 한 번의 간담회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 보훈회관 이전에 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도 약속했다.조 후보는 6일 아침 남양주시 보훈단체 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호쾌하게 말씀해 주시고 따뜻한 시선을 주셔서 감사하다. (시장에 당선되면) 제가 분기별로 한 번씩 보훈단체 간담회를 갖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조응천 의원님, 김한정 의원님과 같이 상의해서 왜소하고 협소한 보훈회관이 좀 더 쾌적하게 좋은 위치에 자리
6일 현충일 검은 리본을 달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후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그 후보는 남양주 시의원 선거 ‘나’선거구(화도・수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양석은(2-나) 후보로, 유세차량에도 검은 리본이 붙어 있었고, 선거운동원 가슴에도 검은 리본이 모두 달려있었다.이에 본지는 남양주갑과 병 지역 거리에서 아침유세를 하거나 아침유세를 준비하고 있는 여러 후보들을 눈에 띄는 대로 한번 살펴봤다.그러나 양 후보처럼 검은 리본을 달고 선거운동을 하는 예는 없었다. 다만 현충일을 맞아 확성기 사용과 율동을 자제하는 모습은
[편집자. 주] 선거는 정책선거가 돼야한다. 정책선거가 되기 위해선 공약을 잘 살펴봐야 한다. 이에 본지는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본선 후보들이 내 놓은 공약 중 눈에 띄는 내용을 보도할 방침이다. 얼마나 ‘새로운’지에 주안점을 뒀다. 또 ‘생활과 밀접’한지에 대해서도 고려했다.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본선 후보는 무려 71명에 달한다. 취재인력의 한계로 모두를 보도할 수 없다는 점은 독자제위의 이해를 구한다. 보도는 선거규모, 순서에 구애 없다.박석윤 후보 '공원 지하에 터널식 대형 주차장 건설'구리시 시의원 선거 ‘나’선
[편집자. 주] 선거는 정책선거가 돼야한다. 정책선거가 되기 위해선 공약을 잘 살펴봐야 한다. 이에 본지는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본선 후보들이 내 놓은 공약 중 눈에 띄는 내용을 보도할 방침이다. 얼마나 ‘새로운’지에 주안점을 뒀다. 또 ‘생활과 밀접’한지에 대해서도 고려했다.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본선 후보는 무려 71명에 달한다. 취재인력의 한계로 모두를 보도할 수 없다는 점은 독자제위의 이해를 구한다. 보도는 선거규모, 순서에 구애 없다.백선아, 이정애, 김정순 후보 '건폐장 이전 추진 및 촉구'남양주 시의원 선거
백경현 자유한국당 구리시장 후보는 4일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해 ‘구리시의 유일한 선택은 테크노밸리의 조속한 추진’이라고 강조했다.백 후보는 기조연설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유치했다. 민주당 시장이 집권한 지난 10년 장밋빛 환상에 젖어 수백억원이 넘는 혈세를 낭비하고 허송세월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이어 “구리시는 테크노밸리 개발을 통해 중단 없는 발전을 추진해야 하며 백경현이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말했다.후보의 공약발표에서 백 후보는 테크노밸리 조속 추진
남양주 문화예술인 152명이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 중 주요 참여자 일부는 5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문화예술을 우선으로 하는 조 후보의 공약에서 무엇보다 구체적인 정책과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것에 신뢰를 보낸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이번 지지선언에는 남양주예총의 각 회원단체 임원 및 회원들이 다수 동참했고, 퇴계원산대놀이보존회 전수자 다수와 남양주예술문화협동조합, 차살림협동조합의 임원도 다수 참여했다. 개그맨 김종석, 가수 윤태규, 가수 성진우 등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와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4일 열린 남양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남양주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연설회’에서 날선 각을 세웠다.조 후보, 예 후보, 바른미래당의 이인희 후보가 참여한 토론회는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과 공약을 설명하는 순서에선 각자 우위만 내세웠을 뿐 별다른 충돌은 생기지 않았다.그러나 특정 후보자가 나머지 두 후보에게 개별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예 후보와 조 후보가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예 후보가 질문한 것에 조 후보는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