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수(42. 더민주) 남양주시 을구 예비후보가 4일 개소식에서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등 교통공약 다수를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지하철 관련해서 또 하나의 큰 약속을 드린다”며 “남양주 4호선 사업에서 배제돼 있는 별내면 주민까지 지하철 혜택을 보도록 별내면을 경유해 의정부까지 가는 8호선 연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지하철이 더 연장되면 별내동과 진접읍, 퇴계원면, 오남읍 주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 갈 것”이라며 지하철 사업을 가장 잘 아는 박철수만이 꿈꿀 수 있는 야심찬 계획”이라고 자신감도
백경현(57. 새누리) 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이 4일 구리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백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리시 요직을 두루 거친 자신만이 즉시 행정현장에 투입돼 중단된 민생현안을 챙기고 동요하는 구리 공직사회를 안정시킬 적임자”라고 주장했다.GWDC에 대한 견해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는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다소 애매한 태도를 취했지만 이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백 예비후보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사업인데 절차와 방법상에 하자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안 되는 부분가지고
권 “박 전 시장 경륜과 헌신한 자 자문 받아” GWDC 성공 노력“GWDC 완성되면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문화적 아우토반 될 것”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결정된 권봉수(53. 더민주)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이 4일 구리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배경을 밝히면서 “중앙정치의 위력을 실감하는 기회였다. 강을 거슬러 태어난 곳으로 되돌아가는 한 마리 연어처럼 더불어민주당 품으로 되돌아오게 되었다”고 복당의
국민의당 남양주 총선 주자들이 4.13총선과 관련 연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3일 남양주지역 국민의당 인사에 따르면 이미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인사와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있는 국민의당 주자 대부분이 이 연대에 뜻을 함께하고 있다.이들은 지난주와 이번 주 모임을 갖고 총선승리를 위한 연대협력 방안과 구체적인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남양주에서는 표철수, 박동명, 이창수, 박한기, 이삼순, 유영훈, 유병호, 이진호, 오창훈 등이 국민의당으로 출마 의사를 표명했다.이들은 남양주 갑, 을, 병 선거구역을
최, 남 지사와 별내・진접선 연결 공동대응 합의남양주 병구에 출마한 최민희(더민주. 비례) 의원이 현역 프리미엄을 활용해 남양주 각종 현안을 챙기고 있다.최 의원은 지난달 29일 강호인 국토부 장관을 만나 토평IC 통행료 폐지 등 남양주 교통현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고, 2일에는 남경필 경기지사를 만나 남양주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이날 최 의원은 남양주 테크노밸리 설치, 남양주 경기도립 대학원 대학 설치, 별내・진접선 연장 환승체계 구축, 9호선 연장 등을 건의했으며, 남 지사는 이에 대해 우호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가 올해 2월부터 ‘Good-Morning’ 서비스 창구를 설치, 운영한다.이 서비스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등 20여종의 민원서비스를 출근 시간 이전 제공하는 서비스로, 와부읍은 2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8시 20분부터 제공하고 있다.와부읍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와부읍만의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매주 월요일에만 시행하던 사업을 올해 2월부터 공휴일, 주말 제외 전일로 확대했다.
안철수 의원의 남양주 방문이 설 이후로 미뤄졌다.당초 안 의원은 4일 오후 2시 표철수(남양주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2일 급하게 일정을 변경해 4일 광주행을 선택했다.표 예비후보 측은 국민의당 공동대표인 천정배 의원의 권유로 안 의원이 4일 광주광역시로 가게 됐다며, 이에 따라 개소식도 설 이후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표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안 의원은 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뿐만 아니라 표 예비후보의 선거유세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 “변함없이 든든히 일해 온 남양주시민 조강지처, 맏며느리”지난해 12월 남양주 갑구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민정심(52. 새누리) 전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2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민 예비후보는 갑구로 등록을 했으나 병구(신설예정선거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예비후보로, 그동안 공식 출마선언을 하지 않고 선거운동에만 열중해 왔다.민 예비후보의 경우는 선거구 획정을 기다리다 차후 공식 출마선언을 한 케이스로,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피해를 꾸준히 호소해 왔다.또 이날도 민 예비후보는 다시 한 번 조속한 선거구 획
남양주시 을구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인 이의용(56) 예비후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동영상 선거전을 펼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통상 SNS를 활용할 경우 사진과 글과 자신을 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 예비후보는 동영상, 그 중에서도 빅데이터 개념을 적용한 짧은 동영상으로 표심을 두드리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면과 동, 리 단위로 세분화해 기존의 도시계획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비교 검토해서 이미 17개의 공약 동영상을 제작 배포하고 있다.또 4개의 스폿광고 동영상을 제작 완료 했으며, 친근한 이미지로 유권자에 다가가
남양주 병구(신설예정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김미연(55. 새누리) 예비후보가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병구 예상 지역과 관련된 공약 다수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진건과 양정, 도농에 대한 공약을 중심으로 와부와 호평・평내에 대한 공약들을 제시했다.먼저 김 예비후보는 판교테크노벨리와 같은 첨단산단을 조성해 자체 경제가 선순환 될 수 있는 미래형 산업구조를 만들겠다며, 진건 첨단산업단지를 조속하게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양정역세권 개발 사업이 늦어지는 관계로 끝이지 않고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조속한 양정역세권 개발로
김, 야권후보 난립・명분 없는 대결 여권 어부지리 승리김 “후보 되기 위해 나온 것 아니다 승리하러 나왔다”김한정(53. 더민주) 남양주시 을구 예비후보가 1일 남양주, 노원, 구리 수도권동북부 3개 도시를 한데 묶는 신경제벨트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우원식(노원을), 윤호중(구리) 의원과 함께 남양주 지하철시대를 여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남양주의 진접선과 별내선이 각각 노원과 구리와 연결된다면서 남양주・노원・구리 간
1일 최민희(더민주) 의원이 최근 자신의 관공서 명함 배부 선거법 위반 논란과 관련 여당 거물급 인사도 같은 사례가 있다고 밝혀 거물급 여당 인사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 의원은 이날 토평IC 통행료 폐지 1인 시위 경과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여당 비중 있는 거물급 정치인도 똑같은 사항 있는데 보도가 안 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아울러 밝히겠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지난달 14일 남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시청에서 명함을 배부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 최근
경기도의회 송낙영(더민주, 남양주3) 의원이 새해 경기도 예산 중 남양주시에 관한 예산 일부 내역을 알려왔다.최근 도의회를 통과한 올해 예산 중에는 4호선 연장 진접선 예산이 191억원(도비) 반영됐으며, 8호선 연장 별내선 예산 150억원(도비)도 반영됐다.또 홍릉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28억7천만원, 오남천 개수사업 23억원, 왕숙천 환경조성사업 12억원, 별내동 축구장 캐노피 설치 6억원, 남양주소방서 안전체험관 증축 6억3천만원,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지원 9천9백만원 등이 반영됐다.한편 함께 통과된 경기도교육청 올해 예산에는
남양주시 4.13총선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젊은 후보에 속하는 김성태(42. 새누리) 예비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급격하게 증가하는 남양주 인구수를 도시발전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다”며 “젊음의 힘으로 가능한 것부터 가장 빠르게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또 “남양주시민들과 함께 꿈을 꾸고 이상 정치를 뛰어넘어 그 이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젊음이 가장 큰 자산이자 큰 무기”라고 젊음의 패기를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조정무 전 국회의원의 비서관을 지낸 인물로,
4.13 구리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송진호(46. 새누리) 변호사가 희망펀드 모금 1억4천만원을 달성했다.지난달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송변은 21일부터 희망펀드 모금을 시작해 모금 8일 만에 1억4천7십4만원 모금을 달성했다.송 예비후보에 따르면 1인 한도 500만원으로 시작한 희망펀드 모금에 총 108명이 참여했다.송 예비후보는 “시민, 일반 국민들의 참여에 의해 선거자금을 모금함으로써 당선 이후 생길 수 있는 각종 청탁과 비리를 근절할 수 있다”고 모금 취지를 설명했다.송 예비후보는 “시작한 지 불과 8일 만에 목표액을 넘어
남양주 을구로 출사표를 던진 김형기(47. 더민주) 예비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김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통상적인 개소식과 달리 요즘 방송에서 유행하는 셰프(요리사) 콘셉트로 진행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김 예비후보는 “정형화된 틀에 얽매인 행사 분위기를 탈피하고자 정치인들 화환이나 축사를 정중히 사양했다”면서 “앞으로도 선거사무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짝 열어 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깨끗한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중앙일부 기자를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경기도 대변인, 박원순 서울
서, 선거구 획정 “구정 전에 된다고 생각하면 될거다”남양주시의회에서 3대 의원을 지낸 박상대(61. 새누리) 예비후보가 1월 29일 남양주 와부에서 4.3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박 예비후보는 남양주시 와부읍을 기반으로 한 친박 정치인으로, 이날 개소식에는 친박 대표주자로 꼽히는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서 최고위원은 2008년 친박연대 결성 당시부터 박 예비후보가 자신을 도운 사람이라며, 어려울 때 함께한 의리 있는 동지요 또 진실한 지역의 일꾼이라고 박 예비후보를 추켜세웠다.이어 “제가 최고위원이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내달 4일 남양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남양주 을 선거구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표철수(66) 예비후보는 3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내달 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안 의원의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달 3일 본지 단독보도로 남양주 출마가 처음 확인된 표 예비후보는 KBS 정치부차장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안 의원과는 고교, 대학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표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발전과 도약에 대한 청사진 일부를 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부터 안철수 의원과 인연을 맺어 온 오창훈(49. 무소속) 변호사가 남양주 갑구로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다.오변은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창당 당시 중앙위원을 지낸 인물로, 2012년 대선을 비롯해 2013년 재보궐선거 등 안철수 캠프에 합류해 꾸준한 활동을 벌여왔다.오변은 남양주 화도에 선거사무소를 차리는 등 출마 준비를 마쳤으며,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더라도 2월 3일께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오변의 주력 지역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화도를 비롯해 호평과 평내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오변은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곽복추)가 2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관련 지역주민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는 지역주민과 도시공사 직원, 시의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보고와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주민들은 사업대상지 내 GB 불법행위 단속중단 요청 등 단속 처리절차 개선과 공영SPC설립 및 서강대 이전 절차 지연에 따른 의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곽 위원장은 남양주시에 주민의 편에 서서 사업에 전념해주길 바란다며, 주민 또한 원활한 사업의 진행을 위해 협조도 중요하다고 상호 소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