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 풍양보건소로 승격된 일명 남양주 북부보건소가 28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풍양보건소는 2013년 12월 진접 북부보건센터로 문을 연 보건지소로, 올해 보건소 승격에 따라 진접, 오남, 별내, 퇴계원 등 남양주 북부권역을 담당하게 됐다.남양주시에 따르면 풍양보건소는 별내・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와 청학・오남보건진료소 등 산하기관도 관장한다.풍양보건소에서는 의약업무 법적사무, 감염병관리, 고혈압관리, 당뇨관리, 만성질환관리, 구강보건센터 업무 등 대국민 보건서비스가 제공된다.한편 이날 개청
- 2017. 2. 20.(월) 22:39 가운동 빌라에서 부주의(가연물 근접방치)추정의 화재 발생, 일부 수손 및 렌지후드 1 소실, 화장품 등 다수 소실되어 1,529천원 재산피해- 2017. 2. 20.(월) 10:12 오남읍 양지리 회사에서 50대 남성이 작업장 내부 절단기 작동 중 옷이 말려들어가 사고 발생, 무의식·무호흡·무맥박 상황으로 병원이송- 2017. 2. 21.(화) 14:06 화도읍 차산리 공업사 작업장에서 부주의 요인(용접) 추정의 화재 발생, 열도장 부스, 공업사 천정부 등 약 33㎡ 소실 및 그을림, 집진
지난해 4월 공사를 시작한 지금동주민센터(지금동사무소)가 2월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2월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지금동주민센터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들어선 종합행정타운 신축 건물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내년 4월 신축되는 도농동주민센터(도농・지금행정복지센터)와는 다른 청사이다.남양주시는 이달 도농・지금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2단계 5개 권역 책임읍면동(복지허브形)을 시행했으나 청사 문제가 여의치 않아 현 도농동사무소에 가건물을 설치해 활용했다.이런 문제는 내년 4월 도농・지금행정복지센
남양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안전처 주관 재난관리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남양주시는 2015년 재해 관련 국무총리표창과 2015~2016년 겨울철 사전대비 최우수기관 선정 등 재난 관련 부문에서 해마다 유의미한 평가를 받고 있다.남양주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3월 중 재정인센티브 3억원을 받을 예정이다.한편 남양주시는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강우량 예측 등으로 “상황관리에 불필요한 비상근무를 근절할 방침”이다.
내연 관계의 여성으로부터 지갑을 훔치고 도주한 마약 투약 피의자가 남양주경찰에 의해 검거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포천시 한 모텔에서 내연녀가 잠든 사이 현금카드를 절취해 현금 670만원을 인출 후 도주했으나 2월 14일 대전 중구 한 모텔에서 검거됐다.경찰은 지난해 진접파출소에 절도 사건이 접수된 후 CCTV와 통화내역 등을 다각도로 수사해 A씨가 대전 중구 지역 모텔에서 생활하는 것을 알아내 결국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A씨는 범행 당시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자로 대전 모텔에서 장기투숙 중 인터넷
경기도가 도내 30개 시군과 함께 올해도 녹슨 수도관 교체 사업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도비 130억원을 포함 총 260억원으로 6만1,200세대를 지원한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20년 이상 경과 노후주택(130㎡ 이하)은 약 100만 세대로 이중 상당수 세대가 녹슨 상수도관에서 나오는 녹물로 불편을 겪고 있다.경기도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옥내급수관 및 공용배관에 아연도강관을 사용한 노후주택의 경우 부식과 누수가 발생한 사례가 많다”며 수도관 부식 원인을 설명했다.정부는 부식방지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1994년부터 상수도관에
- 2017. 2. 13.(월) 14:51 진건읍 송능리 생활용품 물류창고에서 원인 조사 중인 화재 발생,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즙 1/0층 3동 651.99㎡ 중 1동 168.96㎡ 소실, 1동 외벽 66㎡ 소실, 1동 외벽 및 지붕 100㎡ 소실, 전기면도기 및 생활용품 등 다수 소실되어 95,680천원 재산피해- 2017. 2. 13.(월) 15:57 화도읍 창현리 연립주택 주차장 차량에서 전기적 요인(엔진실 전기배선 단락) 추정의 화재 발생, 차량(액티언스포츠) 1대 엔진실 내부 소실되어 2,200천원 재산피해- 2017. 2
후배에게 선배 교복을 물려주는 교복은행이 올해도 남양주시 전역에서 동시 개최된다.남양주 지역 7개 권역에서 2월 25일 오전부터 열리는 올해 교복은행은 남양주교복은행 주최로 열리는 행사로, 각 학교와 학부모회, 해당 지역 주민자치센터가 이에 협조하고 있다.남양주 지역에는 현재 화도, 평내・호평, 와부, 오남, 진접, 가운・도농, 별내 등 7개 지역에 남양주교복은행 지역위원회가 구성돼 조직적인 교복은행 사업을 펼치고 있다.올해 교복은행은 화도행정복지센터, 평내동주민자치센터, 와부주민자치센터와부갤러리, 오남주민
구리시청 앞 대로 건너 편에 테마거리가 조성된다.구리시청 길 건너 편에는 삼육중고 정류장 앞∼구리경찰서 맞은편까지 녹지가 조성돼 있으나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가 조성돼 있지 않아 적잖은 불편함이 있어 왔다.이번 산책로는 삼육중고 정류장 앞∼구리경찰서 맞은편 총 1.2㎞ 구간으로 구리시는 3개 구간으로 나눠 테마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1구간 명상숲길은 사색하며 느리게 걷는 길로 꾸며지며 2구간 향유숲길은 문화예술과 자연경관을 누리는 길로 조성된다. 3구간 휴양숲길에는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담소 길로 휴게쉼터 등이 들어선다.
구리시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기준을 오는 3월부터 강화한다.구리시는 그동안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서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왔으나 오는 3월부터는 체납 2회 차량에 대해서도 번호판을 영치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구리시는 지난해 말 체납차량 번호판 인식시스템을 장착한 단속 차량을 구입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을 앞두고 시스템을 정비했다.특히 아파트, 상가, 공영주차장 등 체납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주 1회 이상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구리시가 지난해 번호판을 영치한 체납차
입주민 30% 이상 주민 서면동의 또는 해당 시군 감사요청 단지 대상경기도가 구리시 2개 아파트 등 입주민이 감사를 요청한 도내 10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민원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14일 경기도는 입주민 30% 이상이 감사에 서면 동의한 아파트와 해당 시군이 감사를 요청한 9개 공동주택에 대해 아파트 민원 맞춤형 감사를 올 상반기 실시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민원사항에 대한 맞춤형 감사를 통해 입주민 불편과 분쟁을 해소함은 물론 관리비리 등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감사를
경기도가 비교적 적은비용으로 전기를 생산 및 사용할 수 있는 ‘2017년 경기도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11월 말까지 추진한다.베란다형 태양광 발전설비는 공동주택 단지 내 각 가정별로 설치할 수 있는 0.5kW 미만급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로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된다.사업대상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난간거치형, 고정식, 이동식)를 각 가정별로 설치할 수 있는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 도내 공동주택 가구이다.이 사업을 통해 보급되는 제품은 발전용량이 200W∼500W(총 13개 제품)으로 설치 후 5년
- 2017. 2. 7.(화) 00:31 도농동 도금공장에서 기계적(전도열)요인 추정인 화재 발생, 도금탱크 4개 소실, 도금용해액 및 도금탱크, 열풍기, 배전반, 온도조절장치 등 집기비품 다수 소실되어 12,933천원 재산피해- 2017. 2. 6.(월) 17:57 호평동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심정지환자 발생 신고, 집안 화장실 앞에서 누워있던 상태로 심전도 무수축, 무호흡, 무맥박 확인되어 의료지도 후 경찰인계- 2017. 2. 7.(화) 23:53 화도읍 마석우리 의류매장에서 기계적 요인(열선 과열)추정의 화재 발생, 철콘조
구리시 갈매동주민센터(동사무소)에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실이 설치됐다.그동안 갈매동주민센터에는 다른 동 주민센터와 달리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시 배치돼 있지 않아 취업 관련 상담에 어려움이 있었다.구리시는 8일 설치된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실에서 동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취업 관련 상담 업무를 본격 실시할 방침이다. 또 직업선호도 검사 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다만 행정 여건상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실은 매일 운영되지는 않는다. 구리시에 따르면 갈매동 일자리 이동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2시~오후 6시 월 2회
카페 앞에 세워 논 고가의 자전거를 순식간에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A모(41. 남)씨는 2015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뚝섬, 암사, 팔당, 조안, 양평 등 한강과 북한강 일대 자전거도로 주변에서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절도하다 남양주경찰에 의해 검거됐다.A씨는 자전거 주인이 잠깐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먹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준비해 간 절단기로 순식간에 자전거 자물쇠를 끊고 유유히 자전거를 끌고 사라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강변 자전거도로에 마니아들이 고가 자전거를 끌고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 등 3개 이상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 대상최근 경기도는 ‘2017 사회적경제 활성화지원 부문간-업종간 협동화사업 모집공고’를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협의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경기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경제 조직 또는 마을공동체, NGO 등 3개 이상의 기관으로 2월 17일까지 웅모하면 된다.협동화사업은 사회적경제 조직을 포함한 NGO, 주민모임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직접 지역의 문제를 찾아서 해결방법까지 모색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경기도는 신청 협의체 가운데 8개 사업
구리署 생활밀착형 노인보호 프로젝트 ‘울타리 치안서비스’ 성과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의 독창적인 생활밀착형 노인보호 프로젝트 ‘울타리 치안서비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지난해 최 서장 부임 이후 도입된 울타리 치안서비스가 이번에는 50년 동안 헤어진 독거노인 가족을 만나게 해 화제가 되고 있다.7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구리시에 사는 김모(70. 여) 노인은 5남 1녀의 장녀로 태어나 일찍 소녀의 나이로 출가했으나 가정 문제로 집을 나와 여태껏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힘들고 모진 세월을 홀로 견디다 문득 헤어진 가족을 보고 싶으면 어떻게
구리남양주 초중고 졸업식이 지난해 12월부터 2월 초 사이 개최된다. 가장 빨리 졸업식을 한 학교는 인창초와 심석중으로 지난해 12월 30일 졸업식을 개최했다. 1월 초 졸업식을 한 학교는 미금초, 도심초, 예봉초, 광릉초, 덕송초, 송촌초이며, 나머지 학교는 대부분 2월 중 졸업식을 개최한다.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검색 가능한우 구매 소비자에 도움 될 듯농촌진흥청이 2월부터 한우개량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한우개량정보 조회 서비스’를 공식 제공한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 정보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농가와 소비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그동안 이 정보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로 분산돼 기관마다 방문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농촌진
다자녀 및 취약계층 수강료 50% 할인수요 바리스타 1급 등 직장인 야간강좌 개설구리시 평생학습관이 2017년 상반기 강좌 수강생을 오는 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상반기 모집 강좌는 약초교실, 3D프린트&코딩, 프랑스 자수 등 9개 신규강좌를 포함해 44개 강좌이며 모집 인원은 758명이다.강좌 운영기간은 3월~7월까지 5개월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lll.guri.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평생학습관은 “특히 상반기에도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야간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